제1과 하나님의 가족의 일원(질문, 대답, 설명) 01/0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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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명호 작성일22-12-31 03:43 조회5,987회 댓글0건본문
제1과 하나님의 가족의 일원
(1월 7일 안식일 / 일몰: 오후 5시 29분)
연구 범위: 갈 3:26, 29, 시 50:10~12, 대상 29:13, 14, 빌 4:19, 요일 5:3, 마 6:19~21
기억절: “보라 아버지께서 어떠한 사랑을 우리에게 베푸사 하나님의 자녀라 일컬음을 받게 하셨는가, 우리가 그러하도다 그러므로 세상이 우리를 알지 못함은 그를 알지 못함이라”(요일 3:1).
그리스도인으로서 우리가 하나님과의 관계에서 경험하게 되는 놀라운 사실은,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이 땅에서 일어나는 그분의 일들을 관리하도록 맡기실 만큼 우리를 신뢰하신다는 것이다. 인류 역사의 첫 시작에서부터 하나님께서는 아담과 하와에게 흠 없는 창조세계를 관리하도록 책임을 위임하셨다. (참조, 창 2:7~9, 15) 동물들에게 이름을 지어주는 것에서부터 동산을 돌보는 것, 그리고 지구를 자녀들로 채우는 것에 이르기까지, 하나님께서는 이 땅에서의 일들을 우리에게 위임하셨음을 분명히 밝히셨다.
우리에게 자원을 허락하시는 분은 하나님이시지만, 돈을 벌고, 저축하고, 공과금을 내고, 예산을 짜고, 안식일 아침에 십일금을 포함한 각종 헌금을 내는 것과 같은 관리하는 책임은 우리에게 맡겨졌다. 하나님께서는 우리가 우리에게 허락하신 자원을 우리 자신과 다른 사람, 그리고 그분의 사업의 확장을 위해 사용하도록 격려하신다. 또한, 하나님께서는 우리에게 자녀들을 양육하고, 그분의 건물을 짓고, 다음 세대를 교육하도록 맡기셨다.
이번 주 우리는 하나님의 가족의 일원으로서 우리가 가진 특권과 책임에 관해 공부할 것이다.
*학습 목표
- 깨닫기: 내가 살아가며 누리는 모든 것이 하나님의 은혜임을 깨닫는다.
- 느끼기: 하나님께서 나에게 복을 주시고 좋은 것들로 채워 주시는 이유가 무엇인지를 묵상해 본다.
- 행하기: 나를 복의 근원으로 부르시는 하나님의 뜻을 따라 복을 나누는 삶을 살기로 결심한다.
TMI 위로 : 안교 소그룹이 함께 말씀과 기도로 하나님께 나아감
2. 우리에게 예수님이 “내 아버지 곧 너희 아버지”(요 20:17)라고 말씀하신 것은 하나님이 우리를 어떤 관계로 부르시는 것을 의미합니까?
※ 가족관계, 곧 혈연관계로 여기시며 우리를 아들딸로 부르시는 것을 의미한다.
3. 우리가 하나님의 가족이라는 사실은 어떤 모습으로 나타나야 하겠습니까? (요일 5:3)
※ 하나님의 계명을 지키는 것으로 그분의 사랑 안에 있음을 나타낸다.
4. 하나님과 맺고 있는 사랑의 관계에 대한 우리의 합당한 반응은 어떻게 나타나야 하겠습니까?(요일 5:3)
※ 하나님의 계명을 준행하는 것으로 나타난다.
5. 하나님이 주시는 선물 중에 가장 귀한 것은 무엇입니까?(요 3:16)
※ 독생자 예수님과 그분 안에 있는 영원한 생명이다.
6. 하나님께 복을 받는다는 것은 그 속에 어떤 의미를 포함하고 있습니까? (창 12:2-3)
※ 지구를 유업으로 얻으며 모든 민족에게 영생을 증거하는 사자가 되는 것을 포함하고 있다.
결론: 하나님은 우리를 하나님의 가족으로 부르시고 우리에게 모든 좋은 것을 나누어 주시는 분이십니다. 우리의 생명과 가진 모든 것이 하나님께로부터 온 선물이며 성전 건축을 위해 자원을 준비한 다윗처럼 우리도 그것을 기쁘게 돌려 드릴 수 있어야 합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주신 복을 세상에 나누는 복의 근원으로 하나님의 뜻을 따르도록 부름을 받았습니다.
1월 1일(일) 우리는 하나님의 가족의 일원
“이러므로 내가 하늘과 땅에 있는 각 족속에게 이름을 주신 아버지 앞에 무릎을 꿇고 비노니.”(엡 3:14, 15) 이 구절에서 어떤 이미지가 떠오르는가? 그것을 통해 어떤 소망을 발견하는가?
[엡3:14,15] 이러므로 내가 하늘과 땅에 있는 각 족속에게 15 이름을 주신 아버지 앞에 무릎을 꿇고 비노니,
답: 하나님은 온 우주 모든 족속의 아버지시며 우리 아버지시라는 것이 떠오른다. 우리가 그분의 아들이기 때문에 마침내 아버지 집에 함께 살 것이다.
예수님께서는 그분의 사역 초기에 이렇게 말씀하셨다. “그러므로 너희는 이렇게 기도하라 하늘에 계신 우리 아버지여 이름이 거룩히 여김을 받으시오며”(마 6:9). 후에 예수님께서는 같은 기도를 제자들에게 다시 직접 가르쳐주셨다(눅 11:2). 예수님께서는 우리에게 그분의 아버지를 “하늘에 계신 우리 아버지”라고 부르게 하셨다. 예수님께서 부활하신 후에 마리아를 만나셨을 때 “나를 붙들지 말라 내가 아직 아버지께로 올라가지 아니하였노라 너는 내 형제들에게 가서 이르되 내가 내 아버지 곧 너희 아버지, 내 하나님 곧 너희 하나님께로 올라간다 하라”(요 20:17)라고 말씀하셨다.
우리가 예수님과 같은 아버지를 가지고 있기 때문에, 예수님은 우리의 형제이시며 우리는 모두 주님 안에서 한 형제, 자매이다. 우리가 하늘의 가족이 될 수 있도록 하시기 위해 예수님께서는 이 땅에서 우리의 가족이 되셨다. “하늘 가족과 땅의 가족은 하나가 된다”(시대의 소망, 835).
우리가 그저 차갑고 무정한 자연 법칙의 산물이라는 주장과 달리, 성경은 하나님이 존재하실 뿐만 아니라 우리를 사랑하시며 우리에게 사랑으로 다가오신다고 가르친다. 그렇기 때문에 성경은 자주 가족이라는 이미지를 사용하여 우리와 하나님의 관계를 묘사한다. 예수님께서는 이스라엘 백성들을 내 백성이라고 부르신다. 하나님을 우리의 아버지라고, 우리를 하나님의 자녀라고 말씀하신다. 핵심은 하나다. 하나님께서는 가족들이 서로를 사랑하는 것과 같이 우리를 사랑하신다. 적대적인 세상에 살고 있는 우리에게 허락된 얼마나 좋은 소식인가!
출애굽기 3:10, 출애굽기 5:1, 그리고 갈라디아서 3:26, 29을 읽어보라. 하나님이 우리와 어떻게 연결되어 있는지에 대해 무엇을 말하고 있는가? 이 사실이 우리에게 큰 힘이 되는 이유는 무엇인가?
[출3:10] 이제 내가 너를 바로에게 보내어 너에게 내 백성 이스라엘 자손을 애굽에서 인도하여 내게 하리라.
[출5:1] 그 후에 모세와 아론이 바로에게 가서 이르되 이스라엘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이렇게 말씀하시기를 내 백성을 보내라 그러면 그들이 광야에서 내 앞에 절기를 지킬 것이니라 하셨나이다.
[갈3:26,29] 너희가 다 믿음으로 말미암아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하나님의 아들이 되었으니/ 29 너희가 그리스도의 것이면 곧 아브라함의 자손이요 약속대로 유업을 이을 자니라.
답: 우리는 하나님의 백성이요 그분의 아들들이다.
<교훈>
예수님이 우리의 형제이시기에 우리 또한 하나님을 아버지라 부르며 하늘 가족으로 살 수 있다. 우리의 아버지 되시는 하나님께서는 우리를 정말로 사랑하신다.
<부가설명> 여호와라 이름하신 창조주 하나님은 이 지구에 처음 사람을 창조하실 때 자기 형상과 모양대로 창조하셨다. 남자를 창조하신 것과 여자를 창조하신 것은 방법이 각각 달랐다. 남자는 흙으로 몸체를 만드시고 그 코에 생기, 곧 생명의 기운을 불어 넣으서 생령이 되도록 하셨다. 생명의 기운은 하나님의 생명의 기운이다. 즉 하나님의 생명을 넣으신 것이다. 여자는 남자의 갈빗대를 취하여 만드셨는데 생기를 불어넣었다는 말씀이 없다. 대신에 남자가 여자를 낳았다고 했다(고전11:8). 그래서 생명의 씨는 남자에게만 주셨고 여자는 남자에게서 생명의 씨를 받아 길러서 자녀를 낳게 하셨다. 돕는 배필이라는 표현에는 이것이 포함되었다. 그리고 성경은 말한다. ‘인류의 모든 족속을 한 혈통으로 만드사’(행17:26). 생명의 씨는 남자인 아담에게서 이어진다. 그 아담이 바로 하나님의 아들이다(눅3:38). 그러므로 하나님은 아담으 아버지이시고 모든 인류의 조상으로서 아버지이시다. 사람이 하나님과 맺은 언약을 범하지 전에는 이런 부자관계가 돈독(敦篤)하였다. 그러나 아담이 언약을 어기자(호6:7) 이 관계가 깨어졌고 아담 부부는 하나님의 생명을 잃어버렸고 육체만 되어서(시78:39) 영생의 존재가 사망이 되었다. 하나님의 생명에서 떠난 것이다(엡4:18). 그러나 예수님 오셔서 예수님 안에서 다시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권세를 얻게 하시므로 오늘날도 누구든지 예수님을 믿고 예수님 안에 있으면 다 하나님의 아들딸이 된다. 이것을 회복하는 것이 구원이다.
<묵상> 모든 사람이 서로를 가족처럼 여기는 세상을 상상해 보십시오. 어떻게 하면 우리 주위에 있는 모든 사람들을 형제, 자매처럼 여기며 살 수 있을까요?
답: 예수님이 없는 사람은 형제자매가 아니다. 예수님 안에 있는 사람은 진정으로 하나님의 자녀이면 다 형제자매이다. 하나님이 아버지라는 사실을 진심으로 깨달을 때 그렇게 할 수 있을 것이다.
1월 2일(월) 모든 것의 주인이신 하나님
시편 50:10~12, 시편 24:1, 역대상 29:13, 14, 그리고 학개 2:8을 읽어보라. 이 말씀들에서 어떤 메시지를 발견하는가? 이와 같은 진리가 우리에게 어떤 의미이며, 우리가 가진 것들을 대하는 태도에 어떤 영향을 끼치는가?
[시50:10~12] 이는 삼림의 짐승들과 뭇 산의 가축이 다 내 것이며 11 산의 모든 새들도 내가 아는 것이며 들의 짐승도 내 것임이로다 12 내가 가령 주려도 네게 이르지 아니할 것은 세계와 거기에 충만한 것이 내 것임이로다.
[시24:1] 땅과 거기에 충만한 것과 세계와 그 가운데에 사는 자들은 다 여호와의 것이로다.
[대상29:13,14] 우리 하나님이여 이제 우리가 주께 감사하오며 주의 영화로운 이름을 찬양하나이다 14 나와 내 백성이 무엇이기에 이처럼 즐거운 마음으로 드릴 힘이 있었나이까 모든 것이 주께로 말미암았사오니 우리가 주의 손에서 받은 것으로 주께 드렸을 뿐이니이다.
[학2:8] 은도 내 것이요 금도 내 것이니라 만군의 여호와의 말이니라.
답: 하나님은 창조주로서 모든 피조물의 주인이시며 소유자라는 뜻이고 그것을 인정하면 하나나님의 것을 하나님께 감사함으로 드릴 것이다.
역대상은 17장에서부터 하나님을 위한 성전을 짓고자 하는 다윗의 간절한 바람을 기록하고 있다. 다윗이 이와 같은 자신의 소원을 나단 선지자에게 이야기했을 때, 선지자는 “하나님이 왕과 함께 계시니 마음에 있는 바를 모두 행하소서”(대상 17:2)라고 대답했다. 하지만 그날 밤 하나님의 말씀이 나단에게 임하여 다윗은 전쟁터에서 피를 많이 흘린 자이기 때문에 하나님의 성전을 지을 수 없을 것이라고 전하도록 했다. 대신 그의 아들이 그 일을 이룰 것이었다. 다윗은 적어도 건축 계획과 재료들을 준비하는 일은 해도 되겠냐고 여쭈었다. 그렇게 해도 좋다는 허락이 떨어지자 그는 남은 일생 동안 다듬어진 돌, 백향목, 철, 금, 은, 그리고 동과 같은 성전 건축을 위한 각종 재료를 넘치도록 준비했다. 건축을 위한 모든 재료가 준비되어 건축 현장에 도착했을 때, 다윗은 찬양과 감사의 예식을 위해 이스라엘의 모든 지도자들을 불러 모았다.
역대상 29:13, 14절에 기록된 다윗의 공중 기도에서, 그는 자신과 백성들이 시간과 재물을 들여 준비한 모든 재료의 참된 주인이 누구라고 언급했는가? 다윗은 모든 것이 하나님으로부터 온 것이며 그들은 그저 받은 것을 본래의 주인이신 하나님께 돌려 드리는 것이기 때문에, 그 어떤 공적도 자신들의 것이 아님을 고백했다.
빈부를 막론하고 이 사실을 기억하는 것은 우리 모두에게 매우 중요하다.(부유한 자들에게는 더 중요하다) 태초에 하나님께서 모든 것을 만드셨기 때문에, 하나님이야말로 존재하는 모든 것의 합당한 주인이시다.
우리가 얼마나 열심히, 부지런히, 그리고 정직하게 일해서 모았던지와 상관없이, 우리가 소유하고 있는 모든 것들은 궁극적으로 하나님의 것이다. 하나님과 그분의 은혜가 아니었다면 우리는 아무것도 소유할 수 없었을 것이며, 우리 인생은 아무것도 아니었을 것이다. 아니, 우리 각 사람은 존재조차 하지 못했을 것이다.
그러므로 우리는 항상 모든 것이 하나님의 것임을 인정하고 기억하며 살아야 한다. 우리는 우리를 향한 하나님의 선하심을 찬양하며 감사함으로 이와 같은 진리를 잊지 않고 기억할 수 있다.
<교훈>
다윗이 모든 것의 주인이신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며 기쁨으로 드린 것처럼, 우리도 하나님이 우리 삶의 모든 것의 주인되심을 인정하며 감사와 기쁨으로 드려야 한다.
<묵상> 대상 29:14의 말씀 속에 어떤 아름다운 원칙이 담겨 있습니까? 그와 같은 원칙은 하나님과 또 우리가 소유한 것들을 향하여 어떻게 드러나면 좋겠습니까?
답: 십일금과 헌금을 충실히 드리고 구제하며 없는 자를 돕는 삶으로 드러낼 수 있어야 할 것이다.
<부가설명> 여호와 하나님은 창조주시다. 그분이 우주와 그 가운데 만물을 만드신 분이시다(행17:24). 그러므로 그분은 우주 만물이 다 자기 것이라고 말씀하신다. 당연한 사실이다. 여호와 하나님을 믿는 사람들은 이것을 당연하게 여기지만 그렇지 않은 사람들은 이것을 자연(自然)이라고 말해서 저절로 있는 것이라고 여긴다. 그것은 주인이 없는 것이라는 말과 같다. 아무나 먼저 가지면 자기 것이 된다는 사상이다. 그러나 창조주께서는 만물이 다 여호와의 것이라고 단언하신다. 말라기를 통하여 하나님의 것을 도둑질한다고 꾸짖으셨는데, 그것은 하나님께 드릴 십일조와 헌물을 드리지 않는 것이라고 가르치셨다. 십계명의 제8계명은 도둑질하지 말라는 것이다. 도둑질은 남의 물건을 주인의 허락없이 가져가서 사용하는 것이다.우주와 만물이 창조주 여호와 하나님의 것임을 인정하는 믿음의 삶이 십일조와 헌물을 드리는 것이다. 그것이 다윗이 고백한 주님의 것을 주님께 드린다는 말이다. 십일금과 헌금을 드리지 않는 사람들은 무조건 다 하나님의 것을 도둑질하는 것이다. 사람들은 자기가 의식하지 않고 인정하지도 않겠으나 창조주께서는 도둑이라고 단언하신다. 불신자들은 몰라서 그렇다고 하더라도 하나님을 창조주로 믿는 신자들은 알면서도 이런저런 그럴듯한 이유를 만들어서 도둑질하는 것을 합리화하고 있지 않은가? 그렇다면 더 나쁜 도둑들이다. 진정으로 회개하고 바른 믿음의 생활하도록 성령님께서 감동하시기를 바란다.
1월 3일(화) 하나님의 가족에게 허락된 것들
하나님께서 당신의 자녀들에게 허락하시는 가장 좋은 선물은 예수 그리스도이시다. 예수님께서는 우리에게 용서의 평안, 매일의 삶과 영적 성장을 위한 은혜, 그리고 영생의 소망을 주신다.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는 그를 믿는 자마다 멸망하지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라”(요 3:16). “영접하는 자 곧 그 이름을 믿는 자들에게는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권세를 주셨으니.”(요 1:12)
구원은 가장 기초가 되는 선물이다. 왜냐하면, 구원의 선물이 없다면 하나님께로부터 받는 다른 어떤 것들도 결국 그 의미를 상실하게 되기 때문이다. 우리가 지금 무엇을 소유하고 있건 우리는 결국 죽어 사라지게 될 것이다. 우리를 기억하고 있는 다른 사람들도 마찬가지다. 우리가 행한 모든 선한 일들도 잊혀지게 될 것이다. 그러므로 가장 중요한 것은 복음의 선물을 잘 간직하는 것이다. 이 말은 그리스도와 그분의 십자가(고전 2:2)를 우리 모든 생각의 중심에 두어야 한다는 것이다.
그렇지만 하나님께서는 우리에게 구원뿐만 아니라 훨씬 더 많은 것을 주신다. 먹을 것과 입을 것을 고민하는 자들에게 예수님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며 위로하셨다. “너희는 먼저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라 그리하면 이 모든 것을 너희에게 더하시리라”(마 6:33).
시편 23:1, 시편 37:25, 그리고 빌립보서 4:19을 읽어보라. 이 성경절들은 하나님께서 우리의 매일의 필요를 어떻게 채우시는지에 대해 무엇이라 말하고 있는가?
[시23:1] 여호와는 나의 목자시니 내게 부족함이 없으리로다.
[시37:25] 내가 어려서부터 늙기까지 의인이 버림을 당하거나 그의 자손이 걸식함을 보지 못하였도다.
[빌4:19] 나의 하나님이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영광 가운데 그 풍성한 대로 너희 모든 쓸 것을 채우시리라.
답: 부족함이 없도록 모든 것을 채워주시겠다고 하셨다.
예수님께서 제자들에게 그들을 떠나야 한다고 말씀하셨을 때, 그들을 위로하시기 위해 성령의 선물을 약속하셨다(요 14:15~17, 16:13). 그리고 성령님께서는 하나님의 자녀들에게 놀라운 영적 선물들을 허락하신다.(참조, 고전 12:4~11).
우리에게 “생명과 호흡과 만물”(행 17:25)을 주시며, 우리로 하여금 “살며 기동하며 존재”(행 17:28)하게 하시는 하나님께서는 우리가 다른 사람들에게 축복이 되도록 하시기 위해 구원의 약속, 물질적 축복, 그리고 영적 선물을 주신다. 그러므로 우리가 무엇을 소유했든지, 어떤 은사와 달란트를 받았든지, 우리 모두는 하나님께 빚진 자들이기 때문에 그 모든 것을 그분의 뜻에 맞게 사용해야 한다.
<교훈>
하나님께서는 우리에게 구원의 선물뿐만 아니라 매일의 삶에 필요한 여러 가지를 허락하신다. 우리는 그것들을 하나님의 뜻에 맞게 사용해야 한다.
<묵상> 하나님께서는 그대의 영적인 필요와 육적인 필요 모두를 풍성하게 채우시는 분이십니다. 그렇다면 하나님은 왜 이런 선물들을 그대에게 허락하셨습니까?
답: 예수님 안에서 하나님의 아들딸이기 때문이다.
<부가설명> 태초에 창조하시고 이 세상 모든 것들을 아담에게 맡기셨다. 그는 땅을 다스리는 권세, 땅을 정복하는 권세를 받았다. 이것은 아담에게 허락한 것만이 아니다. 생육하고 번성할 아담의 모든 자손들에게도 허락한 것이다. 다스리고 정복하는 권세를 받았으나 땅의 소유권은 받지 않았다. 주시지 않았다. 그래서 옛 이스라엘은 땅을 매매하지 못했다(레25:23). 오직 관리권만 매매할 수 있었다. 희년을 기준으로 하여 권리금이 정해졌다. 이것은 태초에 아담에게 땅의 관리권을 주신 것을 바탕으로 이스라엘에게 주신 명령이다. 사실 사람은 땅의 소유자가 될 수 없다. 그가 죽으면 아무것도 소유하지 못한다. 오직 관리할 뿐이다. 관리를 맡기신 창조주께서는 관리할 수 있는 모든 것을 주셨다. 예수께서는 말씀하셨다. “너희 하늘 아버지께서 이 모든 것이 너희에게 있어야 할 줄을 아시느니라”(마6:32). 창조주께서는 사람에게 있어야 할 모든 것을 다 창조하셨다. 그것을 주인의 뜻대로 관리하게 하셨다. 아담은 그 일에 실패했고 오늘날 인류도 실패하고 있다. 머지 않아 창조주께서는 땅을 망하게 한 자들을 심판하실 것이다. 우리는 창조주의 자녀로서 창조주 아버지의 뜻을 따라 자기 몸관리부터 모든 재물과 천연계를 바르게 관리하도록 성령님 지혜를 간절히 간구해야 할 것이다.
1월 4일(수) 하나님의 가족 구성원들의 책임
우리는 하나님께서 주시는 영적 물질적 축복을 누리며 살아간다. 우리가 하나님의 가족의 일원임을 아는 것이 얼마나 큰 힘이 되는가!
신명기 6:5과 마태복음 22:37을 읽어보라. 이 구절들이 의미하는 것은 무엇이며, 어떻게 그렇게 할 수 있는가?
[신6:5] 너는 마음을 다하고 뜻을 다하고 힘을 다하여 네 하나님 여호와를 사랑하라.
[마22:37] 예수께서 이르시되 네 마음을 다하고 목숨을 다하고 뜻을 다하여 주 너의 하나님을 사랑하라 하셨으니,
답: 하나님의 자녀가 되어서 자녀의 도리를 다 하는 것인데 곧 생명의 도인 하나님의 언약의 열 말씀들을 준행하는 삶을 사는 것이다.
그대는 어떻게 “마음을 다하고 목숨을 다하고 뜻을 다하여”하나님을 사랑하겠는가? 성경은 우리에게 답을 주는데, 그것은 대부분의 사람이 예상하는 것과 다르다.
신명기 10:12, 13, 그리고 요한일서 5:3을 읽어보라. 성경적으로 볼 때, 하늘에 계신 아버지와 맺고 있는 사랑의 관계에 대한 우리의 합당한 반응은 무엇인가?
[신10:12,13] 이스라엘아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네게 요구하시는 것이 무엇이냐 곧 네 하나님 여호와를 경외하여 그의 모든 도를 행하고 그를 사랑하며 마음을 다하고 뜻을 다하여 네 하나님 여호와를 섬기고 13 내가 오늘 네 행복을 위하여 네게 명하는 여호와의 명령과 규례를 지킬 것이 아니냐.
[요일5:3] 하나님을 사랑하는 것은 이것이니 우리가 그의 계명들을 지키는 것이라 그의 계명들은 무거운 것이 아니로다.
답: 마음을 다하여 여호와를 사랑하는 것은 하나님의 명령과 규례를 지키는 것이다. 그것은 무거운 것이 아니다.
율법을 지킨다? 계명에 순종한다? 안타깝게도 많은 그리스도인들은 율법에 대한 순종(특히 넷째 계명)을 율법주의로 여긴다. 그들은 우리가 그저 하나님과 이웃을 사랑하도록 부름 받았다고 주장한다. 하지만 하나님께서는 우리가 그분의 계명을 지킴으로 하나님과 이웃에 대한 사랑을 나타내 보이는 것이라고 분명히 말씀하신다.
“하나님을 사랑하는 것은 이것이니 우리가 그의 계명들을 지키는 것이라”(요일 5:3). 우리는 일반적으로 이 말씀을 우리가 하나님을 사랑하기 때문에 그분의 계명들을 지킨다는 것으로 이해한다. 그것도 좋다. 하지만 우리는 “하나님을 사랑하는 것은 이것이니”라는 말씀이 그분의 계명을 지킴으로서 하나님의 사랑을 알고 경험하는 것이라고도 이해할 수 있다.
마태복음 7:21~27에서 예수님께서는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행하는 자들은 그들의 집을 견고한 반석 위에 지은 지혜로운 자와 같다고 말씀하셨다. 듣고 순종하지 아니하는 자들은 처참한 결과를 맛본 모래 위에 집을 지은 어리석은 자와 같다고 말씀하셨다. 두 사람 모두 말씀을 들었지만, 한 사람은 순종했고 한 사람은 순종하지 않았다. 그 결과는 생명과 죽음의 운명을 결정했다.
<교훈>
우리는 하나님의 가족의 구성원들로서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그분의 계명에 순종함으로 하나님을 향한 우리의 사랑을 나타내 보이도록 부름 받았다.
<묵상> 하나님의 계명을 지킴으로 하나님의 사랑을 경험할 수 있다는 사실을 묵상해 보십시오. 그대는 그것을 어떻게 알 수 있습니까?
답: 하나님을 사랑하면 하나님의 계명이 지켜지게 된다.
<부가설명> 성경은 ‘육신의 생각은 하나님과 원수가 되나니 이는 하나님의 법에 굴복하지 아니할 뿐 아니라 할 수도 없음이라’(롬8:7)라고 단언했다. 우리가 하나님의 법에 굴복하려면 육을 벗어야 한다. 육신은 사망의 존재를 뜻하는 성경 용어이다. “저희는 육체뿐이라 가고 다시 오지 못하는 바람임을 기억하셨음이로다”(시78:39)라고 말한다. 가고 다시 오지 못하는 존재를 육체, 또는 육신이라고 한다. 이들은 사망의 지배 아래 있는 사망의 존재들이다. 그들은 썩어져가는 구습을 따르는 옛사람들이다(엡4:22). 그들은 하나님의 법에 굴복할 수 없다. 사망의 존재는 썩는 것 외에 아무것도 할 수 없다. 도덕적으로 선을 행해도 그것은 썩는 것을 방지해보려는 방부제이지 생명을 주는 것이 아니다. 사망해야 부활한다. 바울은 죄와 사망의 몸에서 누가 나를 건져내랴? 라고 탄식했다(롬7:24). 그러므로 하나님의 계명을 지키려면 죄의 몸이 죽고 예수님 안에서 부활의 생명을 얻는 중생을 해야 한다. 사람의 시작이 출생이듯이 영의 사람, 부활의 생명으로 사는 사람의 시작도 출생인데 그것을 중생, 거듭남이라고 한다. 이 사람들은 육신에 있지 않고 영에 있는 사람들이다. 이렇게 된 사람들을 그리스도인이라고 한다(롬8:9). 이 사람들은 영의 생명이 하나님의 법을 따라 생활하는 것이 생리가 된 사람들이다. 그들은 자기가 하나님의 계명을 지킨다는 의식이 없어도 지켜지는 상태에 있는 사람들이다. 그들이 이 계명의 길을 벗어나면 불편하고 아프다. 건강한 몸이 병이 들면 불편하고 아픈 것과 같다. 이런 사람들에게 하나님의 계명은 무거운 것이 아니고 즐거운 것이다. 마음과 뜻과 힘과 성품을 다하여 하나님을 사랑하게 되는 것은 이렇게 영이 될 때 그렇게 된다. 그러므로 반듯이 거듭나야 한다. 거듭난 경험 없는 교인은 그리스도인이 아니다. 그냥 교인일 뿐이다.
1월 5일(목) 하늘에 쌓아 둔 보물
“너희를 위하여 보물을 땅에 쌓아 두지 말라 거기는 좀과 동록이 해하며 도둑이 구멍을 뚫고 도둑질하느니라 오직 너희를 위하여 보물을 하늘에 쌓아 두라 거기는 좀이나 동록이 해하지 못하며 도둑이 구멍을 뚫지도 못하고 도둑질도 못하느니라 네 보물 있는 그 곳에는 네 마음도 있느니라”(마 6:19~21).
예수님께서 이 구절에서 어떤 중요한 진리를 말씀하고 계시는가?
답: 재물을 하나님의 나라를 위하여 합당하게 사용하라는 권면이다.
큰 부를 축적했지만 결국 다 잃게 된 사람들에 관한 이야기를 많이 들어 보았을 것이다. 우리가 사는 세상은 매우 불안정한 곳이다. 전쟁, 범죄, 폭력, 자연재해와 같은 것들이 언제든 우리가 모아 놓은 것들을 다 가져가 버릴 수 있다. 심지어 성실하고 정직하게 모은 것들까지도 말이다. 또한, 죽음을 마주하게 되면 우리가 소중하게 여겼던 모든 것들이 쓸모없는 것이 되어 버린다.
성경은 부자가 되거나 부를 축적하는 것을 잘못된 것이라고 이야기하지 않는다. 대신 예수님께서는 이것들을 올바른 관점에서 바라보라고 말씀하신다.
보물을 하늘에 쌓아 둔다는 것은 어떤 의미인가? 그것은 우리의 삶에서 돈을 최우선 순위로 두고 가장 중요하게 여기는 대신 하나님과 그분의 일을 최우선 순위로 두라는 뜻이다. 우리가 가진 것들을 하나님의 일을 위해, 그분의 나라의 확장을 위해, 또 다른 사람을 위해 일하고 그들에게 축복이 되는 일을 위해 사용하는 것을 뜻한다.
하나님께서 아브람을 부르셨을 때, 하나님께서는 아브람과 그의 가족을 통해 이 땅위의 모든 가족들을 축복하고자 계획하셨다. 하나님께서는 “하나님의 벗”(약 2:23)이라고 불렸던 아브람에게 말씀하셨다. “내가 너로 큰 민족을 이루고 네게 복을 주어 네 이름을 창대하게 하리니 너는 복이 될지라 너를 축복하는 자에게는 내가 복을 내리고 너를 저주하는 자에게는 내가 저주하리니 땅의 모든 족속이 너로 말미암아 복을 얻을 것이라 하신지라”(창 12:2, 3). 우리에게도 아브라함에게 주어졌던 것과 같은 책임이 있다.
“돈은 큰 선을 행할 수 있기 때문에 매우 가치가 있는 것이다. 돈이 하나님의 자녀의 수중에 있을 때는 그것이 주린 자의 양식이 되고, 목마른 자의 마실 물이 되고, 헐벗은 자의 옷이 된다. 그것은 또 압제받는 자에게 방어물이 되고, 병든 자에게 도움의 방편이 된다. 그러나 돈을 생활필수품을 마련하고, 다른 사람을 축복하고, 그리스도의 사업을 전진시키는 목적 이외에 사용할 것 같으면 그 돈은 모래와 마찬가지로 쓸모없는 것이 된다”(실물교훈, 351).
<교훈>
하나님께서 허락하신 물질적 축복을 하나님의 사업과 다른 사람의 유익을 위해 사용할 때 우리는 아브라함과 같이 세상을 향한 축복의 통로가 될 수 있다.
<묵상> 복을 받기 위해 기도하는 사람이 많은데 성경을 통해서 볼 때에 하나님께로부터 복을 받는다는 것은 어떤 의미를 가지고 있습니까?
답: 성경이 가르치는 복의 근본은 영원한 생명이다. “헐몬의 이슬이 시온의 산들에 내림 같도다 거기서 여호와께서 복을 명령하셨나니 곧 영생이로다”(시133:3).
<부가설명> 성경이 가르치는 복은 근본적으로 영원한 생명이다. 창조주 여호와 하나님께서는 사람을 창조하시고 ‘복을 주시고 그들의 이름을 사람이라 칭하셨다’(창5:2). ‘복을 주시고’라는 말은 ‘영생의 생명을 주시고’라는 말과 같다. 사망의 세계에서 복은 장수를 첫째로 꼽는다. 또 재물을 둘째, 건강을 셋째로 친다. 넷째는 덕을 사랑하는 삶이다(유호덕(攸好德) 오복의 차례가 그렇다. 마지막 복은 잘 죽는 것이다. 고종명(考終命)이라고 한다. 어쩔 수 없이 죽는 세상이기에 잘 죽는 것을 마지막 복으로 여긴 것이다. 그러나 생명의 하나님께서 창조하신 사람은 영생하는 것이 기본적인 복이다. 영생하는 나라는 행복과 평화만 있다. 거기는 “모든 눈물을 그 눈에서 닦아 주시니 다시는 사망이 없고 애통하는 것이나 곡하는 것이나 아픈 것이 다시 있지 아니하리니 처음 것들이 다 지나갔음이러라”(계21:4), “다시 저주가 없으며”(계22:3). 이것이 생명이신 창조주 여호와 하나님께서 이 세상을 창조하실 때 주신 복의 내용이다. 이 영생의 생명을 얻으면 모든 좋은 것이 그 안에 가득히 따라온다. 아버지 감사합니다.
1월 6일(금) 더 깊은 연구를 위해
“하나님의 마음은 죽음보다도 강한 사랑으로써 이 세상의 당신의 자녀들을 극진히 사모하신다. 그는 당신의 아들을 주심으로써 온 하늘을 선물로 우리에게 주셨다. 구세주의 생애와 사망과 중보, 천사들의 봉사, 성신의 탄원, 만사를 통하여 역사하시는 하늘 아버지, 하늘 주민들의 끊임없는 흥미, 이 모든 것이 인류의 구속을 위하여 동원(動員)되었다”(정로의 계단, 21).
“만일, 자아를 버리고 자신을 그리스도께 바치면, 그대는 하나님 가족의 일원이 되고, 아버지의 집에 있는 모든 것이 그대를 위한 것이 된다. 현세와 내세를 막론하고, 하나님의 모든 보화가 그대에게 열려진다. 천사들의 봉사, 성령의 선물, 그분의 종들의 활동, 이 모든 것이 그대를 위한 것이다. 세상은 그 안에 있는 모든 것과 함께 그대에게 유익될 수 있는 한 그대의 것이다”(산상보훈, 110).
핵심적인 토의를 위해
1. 하나님께서 그분의 자녀들에게 허락하시는 모든 놀라운 선물들을 바라볼 때 우리는 시편 기자처럼 다음과 같이 질문하게 된다. “내게 주신 모든 은혜를 내가 여호와께 무엇으로 보답할까?”(시 116:12). 하나님께서 그대에게 허락하신 축복들의 목록을 만들고 각 반에서 함께 나누어 보라. 우리가 하나님께 얼마나 감사해야 하는지에 대해 무엇을 깨닫게 되는가?
※ 감사하다는 표현 외에 달리 표현할 말이 없다.
2. 우리는 마땅히 하나님을 창조주로 기억하지만, 성경은 그분을 가리켜 모든 것을 붙들고 계시는 분이라고도 이야기한다.(참조, 히 1:3, 욥 38:33~37, 시 135:6, 7, 골 1:17, 행 17:28, 벧후 3:7) 드넓은 우주의 은하계에서부터 우리의 박동하는 심장과 모든 물질을 이루고 있는 원자에 이르기까지, 하나님의 붙드시는 능력이 오늘도 모든 것을 존재케 하신다. 이와 같은 성경의 진리가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허락하신 것들을 어떻게 사용해야 하는지를 이해하는 데 어떤 도움을 주는가? 이와 같은 사실이 우리가 살아가는 이유를 올바르게 바라보는 데 어떤 도움을 주는가?
※ 오직 그분을 힘입어 살며 활동하며 존재한다는 것을 깨닫고 감사할 뿐이다. 그리고 하나님의 영광을 위하여 사용해야 한다는 것을 깨닫고 굴복한다.
3. 우리는 이번 주 교과를 통해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주신 것 중에 예수님과 구원의 계획이야말로 가장 귀한 선물이라고 배웠다. 이것이 진리인 이유는 무엇인가? 구원의 소망이 없다면 우리에게 무엇이 남겠는가? 어떤 무신론 작가는 인간을 가리켜 “조각난 뼈에 붙어 있는 썩어가는 살덩어리”에 불과하다고 이야기했다. 복음의 선물이 없다면 그의 말이 사실인 이유는 무엇인가?
※ 오직 예수님의 복음으로서만 우리가 영생을 얻고 영원한 존재로 생활하게 된다. 예수님이 없으면 이 작가의 말은 사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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