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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과 정체성의 위기 - (한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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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봉주 작성일20-12-29 17:54 조회1,766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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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안식일학교 교과 제1기>

            (2021년 1월 2일 (안) 일몰:17시 25분)

<총론(總論)>
⑴ 이번 기 교과(敎科)에서 “이사야”(여호와는 구원(救援)이시다)라는 인물(人物)과 그의 글과 그 당시     (當時)의 상황(狀況)과 이사야가 처(處)했던 곤경(困境) 등을 공부(工夫)할 것이다.

⑵ 주제(主題)
  “이사야”서는 구원(救援)을 성취(成就)하시기 위해 오실 “예수 그리스도”에 대한 예언(豫言)을 그 중요내용(重要內容)으로 하고 있으며 ‘제5 복음(第五 福音)’ 혹은 ‘이사야 복음’ 등으로 불리워 진다.

⑶ 기록목적(記錄目的)
   기울어져 가는 유다왕국의 미래(未來)를 바라보면서 유다 백성의 경성(警醒)과 회개(悔改)를 촉구(促求)하기 위해, 구원(救援)이란 하나님의 은혜(恩惠)로 말미암는다는 진리(眞理)를 가르치려는 의도(意圖)에서 기록(記錄)되었다.

⑷ 특징(特徵)
   이사야 총 66장으로 1~39장(章)은 39권으로 이루어진 구약성경(舊約聖經)과 유사하게 죄(罪)에 대한 심판(審判)이 묘사(描寫)되어 있으며, 40~66장(章)은 27권으로 이루어진 신약성경(新約聖經)과 유사(類似)하게 메시아 구원(救援)에 대한 소망(所望)이 묘사(描寫)되어 있다.
이처럼 ‘이사야’서는 성경전체(聖經全體)의 축소판적(縮小版的) 성격(性格)을 지닌다.

⑸ 개관(槪觀)
   하나님의 백성들은 죄악(罪惡)의 길로 깊이 타락(墮落)하였다. 유다의 아사랴(웃시야) 와 이스라엘의 여로보암 II세 치하(治下)에서 두 나라는 강대(强大)하게 성장(成長)하고 번영(繁榮)하였다.
그러나 물질적(物質的)인 번영(繁榮)은 영적(靈的)인 쇠퇴(衰退)를 가져왔다. 그 백성들은 하나님과 그의 의(義)로운 길을 저버렸다. 사회적(社會的) 및 도덕적 상태(道德的常態)는 두 나라 모두 더욱 쇠퇴(衰退)하였다. 재판관(裁判官)들은 보수(報酬)를 위해 재판(裁判)하고 정치가(政治家)들은 주로 향락(享樂)과 사리(私利)에 치중(置重)하였으므로 도처(到處)에 그릇된 판결(判決)이 있었다. 욕심(慾心)과 탐욕(貪慾)과 악덕(惡德)이 그 당시 유행(流行)이었다. 부자(富者)는 더욱 부(富)하여지고 가난한 자들은 더욱 가난하게 되므로 많은 사람들이 빈곤(貧困)의 심연(深淵)에 빠졌으며 노예(奴隸)의 신분(身分)으로 전락(轉落)되었다. 그 당시(當時)의 사회적(社會的) 및 도덕적(道德的) 상태(常態)는 이사야와 당대(當代)의 선지자(先知者)들인 미가, 아모스, 호세아에 의하여 생생하게 묘사(描寫)되었다. 대부분(大部分)의 백성들이 하나님에 대한 경배(敬拜)를 저버리고 이방 신(異邦神)들을 좇았다. 나머지 사람들도 종교(宗敎)의 외적(外的)인 형식(形式)에는 집착(執着)하였지만 그것의 참된 의미(意味)와 능력(能力)에는 전혀 무지(無知)하였다. 이사야는 백성들에게 그러한 상태(常態)가 오래 지속(持續)될 수 없다고 경고(警告)하였다. 여호와께서는, 의(義)를 추구(追求)한다고 공언(公言)하면서도 악(惡)한 길을 따른 민족(民族)으로부터 자신(自身)을 거두실 것이었다. 그는 하나님의 거룩함과 그 백성들이 하나님을 알아야 할 절대적(絶對的)인 필요성(必要性) 그리고 그의 의(義)와 공평(公平)과 사랑의 길들에 관한 이상(異像)을 받았다. (福音聖經 引用)
⑹ 이사야 서에서 특히 중요(重要)하게 취급(取扱)하는 죄(罪)는
① 우상숭배(偶像崇拜)=(이사야 2:8~9) 창조(創造)의 원리(原理)를 거역(拒逆)하고 피조물(被造物)을 섬김으로써 하나님을 버린 죄/ ②.(교만(驕慢)(이사야 2:7; 사 5:13)=하나님이 역사(歷史)의 주관자(主管者)이심을 망각(忘却)하고 군대(軍隊) 힘을 신뢰(信賴)함으로 교만(驕慢)하며 스스로를 드러내기 위(爲)해 사치(奢侈)하는 죄(罪)./ ③.(술 취함)=(이사야 5:11~12: 사 22:2, 13; 사 28:1, 3, 7)= 짐승처럼 영적(靈的)인 감각(感覺)이 무디어지는 죄(罪)./ ④.(탐욕(貪慾), 압제(壓制))=(이사야 3:12, 15; 사 5:7~8, 23)=올바르지 못한 방법으로 축재(蓄財)하여 사회적(社會的) 불평등(不平等)과 종교적(宗敎的) 소외(疏外)를 심화(深化)시킨 죄(罪).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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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과 : 정체성(正體性)의 위기(危機)>
(2021년 01월 02일 (안) (日沒) 17:25)

(12/27 일) <하늘이여 들어라! (사 1:1~9)>
(Q)~(이사야 1:2)의 “하늘이여 들으라 땅이여 귀를 기울이라”는 기별(寄別)의 의미(意味)는 무엇인가?
(A)~하나님을 믿는다고 공언(公言)한 사람들이 하나님을 떠났다. 그래서 그들은 지혜(智慧)를 잃고 이해력(理解力)은 왜곡(歪曲)되어 버렸다. 그들은 원시(遠視)치 못하였는데 이는 그들이 옛 죄의 씻어버림을 잊었기 때문이다. 그들은 그들이 이전(以前)에 갖고 있던 자유(自由)와 확신(確信)과 행복(幸福)의 기억(記憶)을 마음에서 지워 버리고자 애쓰면서 어둠 속에서 초조(焦燥)하고 불안(不安)하게 움직였다. 그들은 온갖 종류(種類)의 파렴치(破廉恥)하고 무모(無謀)한 죄악(罪惡) 속으로 뛰어들어 미친 짓을 자행(自行)하면서 하나님의 섭리(攝理)와는 정반대(正反對) 편에 자신(自身)들을 두었다. 그리고는 이미 그들 위에 있는 죄를 더 깊게 하였다. 그들은 하나님의 품성(稟性)을 참소(讒訴)하는 사단의 말에 귀를 기울여서 하나님을 자비(慈悲)도 용서(容恕)도 없는 분으로 나타냈다. 그러므로 좋으신 하나님께서 이사야 선지자(先知者)를 통해 그분의 백성에게 경고(警告)의 기별(寄別)을 전(傳)하시면서 하늘과 땅을 증인(證人)으로 부르실 정도(程度)의 진실성(眞實性)을 기별에 담아 애타게 전(傳)하는 말씀이다.

(12/28 월) <부패(腐敗)한 의식주의(儀式主義) (사 1:10~17)>
(Q)~(사 1:11~15)의 제물(祭物)을 바치는 의식(儀式)에서 기도(祈禱)하며 겉으로 그럴듯한 의식(儀式)을 치르기는 하였지만 그들의 손에 “피가 가득”하였다라는 의미(意味)는 무슨 뜻인가?
(A)~하나님께서는 예배(禮拜)를 위한 의식(儀式)을 제정(制定) 하셨지만(레1~6장) 그러한 의식(儀式)들은 다른 사람들을 괴롭히며 불의(不義)한 행위(行爲)에서 돌이키지 않은 채, 희생(犧牲)의 의식(儀式)을 하는 자들의 가증(加增)스러운 제사(예배(禮拜)를 일컬어 부패(腐敗)한 의식주의(儀式主義)라 이는 헛된 제사(祭祀)라는 것이다.

(12/29 화) <용서(容恕)에 관한 변론(辯論) (사 1:18)>
(Q)~(이사야 1:18)에서 하나님께서 “오라 우리가 서로 변론(辯論)하자”라고 말씀하신 의미는?
(A)~여기에서 하나님께서는 사람들에게 그들의 문제(問題)에 대한 자유(刺楡)롭고 솔직한 토론(討論)을 위해 하나님께 나아오라고 초청(招請)하신다. 그는 남의 일에 무관심(無關心)한 재판관(裁判官)이나 독단적(獨斷的)인 폭군(暴君)이 아니라 인정 많은 아버지이며 또한 친구(親舊)이다. 사람의 관심(關心)이 곧 그의 관심(關心)이며, 사람의 행복(幸福)이 곧 그의 행복(幸福)이다. 그가 주시는 권고(勸告)의 말씀은 모두 사람의 행복을 위한 것이다. 그는 사람이 이 사실(事實)을 깨닫고 믿기를 간절(懇切)히 소망(所望)하신다.
하나님의 용서에는 절대적으로 하나님의 용서가 먼저 있다. 하나님의 용서가 먼저 선포되지 않았으면 하나님 앞에 나아갈 수 없다. 하나님께서 독생자 예수님이 되셔서 세상에 오시고 십자가에서 죄를 처리하시고 부활하셔서 하나님 앞에서 우리를 위하여 친히 간구하시므로 우리가 넉넉하게 회개할 수 있게 해주셨다. 이것이 사랑이다. 은혜이다.

(12/30 수) <먹을 것인가 먹힐 것인가) (사 1:19~31)>
(Q)~ 왜 하나님께서는 복(福)과 저주(咀呪)를 두시고 그중 하나를 택(擇)하라고 하실까요?
(A)~○.사람이 하나님의 계명(誡命)을 범(犯)하면 피할 수 없는 결과(結果)로 죽음이 이르러 온다. 이것은 단순(單純)히 인과율(因果律)의 자연법칙(自然法則)에 따른 것이다. 이스라엘이 하나님께로부터 돌아섰을 때 그들은 피(避)할 수 없는 파멸(破滅)의 길로 들어선 것이었다.
그러나 십자가의 은혜로 생명을 회복할 기회를 얻었다. 생명을 얻지 않으면 사망의 저주에 그대로 있는 것이다.
하나님과 언약을 맺은 백성들 앞에 제시된 결과는 분명하다. 순종에는 생명과 복이, 불순종에는 사망과 저주가 따른다.

(12/31 목) <불길한 사랑의 노래 (사 5:1~7)
(Q)~(이사야 5:1~7)의 “포도원(葡萄園)의 노래”에서 주시는 말씀의 뜻은?

(A)~○.하나님을 선(善)한 농부(農夫)로 이스라엘을 포도밭으로 비유(譬喩)하여 하나님의 돌보심과 기대를 저버린 이스라엘 민족의 타락(墮落)상과 그에 대한 하나님의 징벌(懲罰)의 경고(警告)가 주어지고 있다. 이 포도원의 노래를 크게 3부분으로 나뉜다.
①.포도원에 대한 하나님의 애정(愛情)과 실망(失望)(사 5:1~7)
②.포도원으로 비유(譬喩)된 이스라엘의 구체적(具體的) 죄악상(罪惡相)과 심판(審判) (사 5:8~25)
③.이방인(異邦人)을 이용(利用)한 나쁜 포도원에 대한 하나님의 심판(審判)(사 5:26~30)
  - 인간은 악(惡)을 선(善)으로, 선(善)을 악(惡)으로 본다.
  - 사람을 신뢰(信賴)함이 하나님의 기별(奇別)을 차단(遮斷)한다.
  - 우리가 하나님의 호소에 반응(反應)하는 한 우리를 끊어버리지 않으신다.
    끈기 있게 용서받을 기회를 제공하신다.
    그렇지만 성령(聖靈)의 음성(音聲)을 지속적(持續的)으로 거역(拒逆)하는 것은 매우 위험(危險)한      일이다. 그분의 음성을 계속 거절하면 우리는 결국 돌아올 수 없는 선을 넘게 된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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