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7과-죽음을 이기신 그리스도 -(종합 P.P.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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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봉주 작성일22-11-10 13:21 조회2,745회 댓글0건첨부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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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입동이 지나 이제는 완연한 겨울로 접어 들었는가 싶습니다
탐스럽게 붉게 읽어 앙상한 가지 위에 매달려 있는
연시가 보기에 먹음직 스럽고 탐스런 이계절에
하나님의 말씀으로 전신갑주를 입어야만이
고해와 같은 세상에서 승리 할 수 있다라고 생각을 더해 봅니다.
이번 제4기 제7과의 <죽음을 이기신 그리스도>에 대하여
종합적으로 여러 자료를 취합하여
파워포인트로 준비해 주신 이한용장로님께 감사드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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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7과 죽음을 이기신 그리스도
2022년 11월 12일 안식일 / 일몰: 오후 5시 24분
기억절
계 1:17 “내가 볼 때에 그의 발 앞에 엎드러져 죽은 자 같이 되매 그가 오른손을 내게 얹고 이르시되 두려워하지 말라 나는 처음이요 마지막이니 18 곧 살아 있는 자라 내가 전에 죽었었노라 볼지어다 이제 세세토록 살아 있어 사망과 음부의 열쇠를 가졌노니 ....”
“교과 서론 과 중심사상”
“서론”
1. 예수님의 속성<屬性> : 실체(實體)의 본질적(本質的)인 성질(性質).
[“예수님은 죽으시고, 부활하시고, 승천하시고, 요한에게 계시를 주시고, 사망의 열쇠를 가지신 분이시다.“]
2. 사도 바울의 고백
고전 2:2 “내가 너희 중에서 예수 그리스도와 그의 십자가에 못 박히신 것 외에는 아무 것도 알지 아니하기로 작정하였음이라.”
3. 기독교의 가장 큰 가르침과 십자가 후의 부활
[“기독교 내의 가장 큰 가르침의 중심에는 항상 그리스도의 십자가가 강조되었다. 그러나 바울은 그리스도의 십자가를 가치 있게 만드는 또 다른 그리스도의 사역을 소개했다.”]
고전 15:16 “만일 죽은 자가 다시 사는 것이 없으면 그리스도도 다시 사신 것이 없었을 터이요 17 그리스도께서 다시 사신 것이 없으면 너희의 믿음도 헛되고 너희가 여전히 죄 가운데 있을 것이요 18 또한 그리스도 안에서 잠자는 자도 망하였으리니 ....”
[“그리스도의 부활은 기독교 신앙의 핵심중 하나인 것이다. 우리의 믿음의 근거가 되는 부활은 예수님께서 보여 주신 확실한 증거들이다.”]
“중심사상”
1. 예수님의 부활은 기독교 신앙의 핵심이다.
[“바울은 이렇게 힘있게 진술했다. “만일 죽은 자가 다시 살아나는 일이 없으면 그리스도도 다시 살아나신 일이 없었을 터이요 그리스도께서 다시 살아나신 일이 없으면 너희의 믿음도 헛되고 너희가 여전히 죄 가운데 있을 것이요 또한 그리스도 안에서 잠자는 자도 망하였으리니 라고 말씀하셨다.”]
2. 예수님의 죽음에대한 바울의 확신
[“바울은 “내가 너희 중에서 예수 그리스도와 그가 십자가에 못 박히신 것 외에는 아무 것도 알지 아니하기로 작정하였음이라”라고 이야기할 정도로 그리스도의 죽음을 중요하게 생각하고 가르쳤다.“]
고전 2:2 ”내가 너희 중에서 예수 그리스도와 그가 십자가에 못 박히신 것 외에는 아무 것도 알지 아니하기로 작정하였음이라.“
만나 주석 <고전 2:2 참조> “바울은 오직 ‘예수 그리스도와 그의 십자가에 못박히신 것’ 곧 그리스도의 인격과 사역을 가르친다. 이러한 그의 가르침이야말로 복음의 핵심이다.”
3. 예수님의 부활의 확실성
[“예수님께서 부활하지 않으셨다면 십자가의 희생도 우리에게 아무런 유익이 되지 못한다. 예수님의 부활은 기독교 신앙과 구원의 계획에 있어 그 정도로 중요한 것이다. 그리스도 안에서 죽은 자들이 하늘에 올라가 주님 앞에서 이미 최상의 행복을 누리고 있다는 생각은 그리스도의 부활과 그 공로에 따른 우리의 부활이 기독교 신앙에 부여하는 의미와 전혀 조화되지 않는다.”]
<교과 토의 및 학습 목표 : 깨닫기. 느끼기. 행하기>
1. 우리는 예수님의 부활은 그 누구도 막을 수 없는 역사적 사실임을 깨닫도록 해야 할 것이다.
2. 예수님의 부활을 통해 그분을 믿는 우리 또한 그렇게 될 것임을 보여 주신 하나님의 은혜에 감사하도록 해야 할 것이다.
3. 우리는 부활이 제공하는 확신과 소망을 절망 가운데 살아가는 사람들에게 나누어 주기 위해 노력하도록 해야 할 것이다.
4. 예수님을 무덤 안에 가두어 두기 위한 행동들이 도리어 부활의 확실한 증거를 남게 하였다.
5. 성부 성자 성령 하나님과 천사들이 예수님의 부활에 직접적으로 관련되어 있었다.
6. 예수님께서 부활하실 때 함께 부활한 성도들에 대해 성경은 예수님 운명하실 때 큰 지진이 날 때 일어났고 예수님 부활하시고 무덤에서 나오신 후에 무덤에서 나와 거룩한 성에 들어가는 증거가 되였다.
7. 부활하신 예수님을 만난 제자들의 반응은 기뻐하기도 하고 의심한 사람도 있고 상처를 보고 확신한 사람도 있었다.
8. 그리스도를 가리켜 “잠자는 자들의 첫 열매”라고 한 사도 바울의 말의 의미는 예수님이 부활의 창시자라는 뜻이다.
골 1:18 “그는 몸인 교회의 머리시라 그가 근본이시요 죽은 자들 가운데서 먼저 나신 이시니 이는 친히 만물의 으뜸이 되려 하심이요.”
9. 예수님께서 부활하신 것 같이 우리도 부활하게 될 것을 믿는다면 죽음을 대하는 우리의 태도에 변화가 생겨야 할 것이다.
첫째 날 (일) : 봉인<封印>된 무덤
[“십자가 위에서의 죽음을 통해 그리스도의 사명은 멈춘 듯, 마치 실패한 듯 보였다. 사탄은 유다가 구세주를 배반하도록, 대제사장들과 장로들이 그분을 처형하도록 요구하라고 부추기는 데 성공했다. 예수님께서 잡히신 후에 “제자들이 다 예수를 버리고 도망”했으며, 베드로는 세 번이나 예수님을 부인했다. 이제 예수님께서는 단단한 반석을 깎아서 만든 무덤 속에 누워 계셨는데, 큰 돌로 봉인된 무덤을 로마 경비병들이 지키고 서 있었으며, 보이지 않는 악한 영들이 그 모습을 지켜보고 있었다.“]
[”파수꾼을 두고 무덤을 봉했는데, 파수꾼은 예수님 부활을 맨 먼저 목격한 증인이 되었고 그들이 거짓말 한 것이 부활을 확신하는 증언이 되었다.“]
눅 22:3 “열둘 중의 하나인 가룟인이라 부르는 유다에게 사탄이 들어가니 4 이에 유다가 대제사장들과 성전 경비대장들에게 가서 예수를 넘겨 줄 방도를 의논하매 ....”
요 13:26 ”예수께서 대답하시되 내가 떡 한 조각을 적셔다 주는 자가 그니라 하시고 곧 한 조각을 적셔서 가룟 시몬의 아들 유다에게 주시니 27 조각을 받은 후 곧 사탄이 그 속에 들어간지라 이에 예수께서 유다에게 이르시되 네가 하는 일을 속히 하라 하시니 ....“
마 26:59 “대제사장들과 온 공회가 예수를 죽이려고 그를 칠 거짓 증거를 찾으매 ....”
마 27:20 ”대제사장들과 장로들이 무리를 권하여 바라바를 달라 하게 하고 예수를 죽이자 하게 하였더니 ....“
마 26:56 “그러나 이렇게 된 것은 다 선지자들의 글을 이루려 함이니라 하시더라 이에 제자들이 다 예수를 버리고 도망하니라.”
마 26:69 ”베드로가 바깥 뜰에 앉았더니 한 여종이 나아와 이르되 너도 갈릴리 사람 예수와 함께 있었도다 하거늘 70 베드로가 모든 사람 앞에서 부인하여 이르되 나는 네가 무슨 말을 하는지 알지 못하겠노라 하며 71 앞문까지 나아가니 다른 여종이 그를 보고 거기 있는 사람들에게 말하되 이 사람은 나사렛 예수와 함께 있었도다 하매 72 베드로가 맹세하고 또 부인하여 이르되 나는 그 사람을 알지 못하노라 하더라 73 조금 후에 곁에 섰던 사람들이 나아와 베드로에게 이르되 너도 진실로 그 도당이라 네 말소리가 너를 표명한다 하거늘 74 그가 저주하며 맹세하여 이르되 나는 그 사람을 알지 못하노라 하니 곧 닭이 울더라 75 이에 베드로가 예수의 말씀에 닭 울기 전에 네가 세 번 나를 부인하리라 하심이 생각나서 밖에 나가서 심히 통곡하니라.“
마 27:57 “저물었을 때에 아리마대의 부자 요셉이라 하는 사람이 왔으니 그도 예수의 제자라 58 빌라도에게 가서 예수의 시체를 달라 하니 이에 빌라도가 내주라 명령하거늘 59 요셉이 시체를 가져다가 깨끗한 세마포로 싸서 60 바위 속에 판 자기 새 무덤에 넣어 두고 큰 돌을 굴려 무덤 문에 놓고 가니 61 거기 막달라 마리아와 다른 마리아가 무덤을 향하여 앉았더라.”
엘렌 G, 화잇 원고 12권 412p “만일 할 수만 있었다면, 사탄은 그리스도를 무덤 안에 가두어 두었을 것이다.”
[“예수님께서는 지상 사역 기간 동안 자신의 십자가 죽음에 관해서 뿐만 아니라 부활에 대해서도 말씀하셨다. 예수님께서는 “요나가 밤낮 사흘 동안 큰 물고기 뱃속에 있었던 것 같이 인자도 밤낮 사흘 동안 땅 속에 있으리라”라고 말씀하셨다. 예수님께서는 자신이 죽임을 당하겠지만 삼 일 후에 다시 살아날 것이라고 강조하셨다. 예수님의 그 말씀을 기억하고 있던 대제사장들과 바리새인들은 예수님의 부활을 막고자 그들이 할 수 있는 모든 방법을 동원했다.“]
마 12:39 ”예수께서 대답하여 이르시되 악하고 음란한 세대가 표적을 구하나 선지자 요나의 표적 밖에는 보일 표적이 없느니라 40 요나가 밤낮 사흘 동안 큰 물고기 뱃속에 있었던 것 같이 인자도 밤낮 사흘 동안 땅 속에 있으리라.“
마 16:21 “이 때로부터 예수 그리스도께서 자기가 예루살렘에 올라가 장로들과 대제사장들과 서기관들에게 많은 고난을 받고 죽임을 당하고 제삼일에 살아나야 할 것을 제자들에게 비로소 나타내시니 ..”
마 17:22 ”갈릴리에 모일 때에 예수께서 제자들에게 이르시되 인자가 장차 사람들의 손에 넘겨져 23 죽임을 당하고 제삼일에 살아나리라 하시니 제자들이 매우 근심하더라.“
마 20:17 “예수께서 예루살렘으로 올라가려 하실 때에 열두 제자를 따로 데리시고 길에서 이르시되 18 보라 우리가 예루살렘으로 올라가노니 인자가 대제사장들과 서기관들에게 넘겨지매 그들이 죽이기로 결의하고 19 이방인들에게 넘겨 주어 그를 조롱하며 채찍질하며 십자가에 못 박게 할 것이나 제삼일에 살아나리라.”
[“마태복음 27:62~66을 읽어 보라. 이와 같은 그들의 행동이 훗날 세상에 예수님의 부활에 대한 증거를 제시하는 데 도리어 어떤 도움을 주었는가?”]
마 27:62 “그 이튿날은 준비일 다음 날이라 대제사장들과 바리새인들이 함께 빌라도에게 모여 이르되 63 주여 저 속이던 자가 살아 있을 때에 말하되 내가 사흘 후에 다시 살아나리라 한 것을 우리가 기억하노니 64 그러므로 명령하여 그 무덤을 사흘까지 굳게 지키게 하소서 그의 제자들이 와서 시체를 도둑질하여 가고 백성에게 말하되 그가 죽은 자 가운데서 살아났다 하면 후의 속임이 전보다 더 클까 하나이다 하니 65 빌라도가 이르되 너희에게 경비병이 있으니 가서 힘대로 굳게 지키라 하거늘 66 그들이 경비병과 함께 가서 돌을 인봉하고 무덤을 굳게 지키니라.”
[“예수님을 무덤 안에 가두어 두기 위해 그들이 취했던 모든 행동들은 오히려 죽음과 악한 영의 무리에 대한 예수님의 승리를 더 분명하게 나타내 보여 주었다. 그들은 예수님께서 행하신 기적들에 관해 들어 보았을 뿐만 아니라 직접 목격하기도 했을 것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무덤 앞에 경비병을 세워 놓으면 수많은 기적을 행하셨던 예수님의 부활을 막을 수 있을 것으로 생각했다.”]
교훈 : 대제사장들과 바리새인들은 예수님의 부활을 막고자 하는 바람으로 그분의 무덤을 봉인했으나 그것은 오히려 예수님의 부활에 대한 확실한 증거가 되었다.
나의 삶 속에서의 묵상 : 예언된 하나님의 말씀은 분명히 성취됨
[“예수님의 부활을 막고자 노력했으나 결국 실패했던 그들의 노력을 통해 오늘을 살아가는 우리들이 배워야 할 중요한 교훈은 하나님의 일을 사람이 막을 수 없다. 그러므로 기록한 성경 말씀 대로 순종하는 믿음으로 살아가는 것이 최선이다.”]
[“대제사장들과 바리새인들은 제자들이 예수님의 시신을 훔쳐 간 후에 예수님께서 부활하셨다고 주장하는 것을 막기 위해 무덤 주위에 경비병들을 세워 두었다. 이와 같은 그들의 행동은 대제사장들이 예수님이 죽으신 후에도 그분을 얼마나 두려워했는지를 보여 준다. 그들은 예수님께서 실제로 부활하실까 두려워했다.”]
영감의 교훈 : 로마 군병들이 예수님의 무덤을 지킴
시대의 소망 778p “제사장들은 무덤을 굳게 지키라는 명령을 내려 큰 돌로 문 어귀를 막아 놓았다. 그들은 이 돌을 줄로 얽어서 그 양 끝을 단단한 바위에 굳게 맨 다음 그곳에 로마의 인을 쳤다. 그 봉인을 깨뜨리지 않고는 돌을 움직일 수 없었다. 백 명의 군사로 이루어진 파수꾼들이 무덤 주위에 배치되어 아무도 무덤을 가까이하지 못하도록 지켰다.”
오늘 나의 기도 : 예수님의 부활에 관한 진실을 막으려는 그 어떤 노력도 무의미함을 깨닫습니다. 비록 세상이 그 사실을 모른척하며 우리의 믿음을 무시한다고 할지라도 성경에 기록된 분명한 진리 위에 우리의 믿음을 굳건히 할 수 있게 도와주시옵소서.
둘째 날 (월) : “그가 살아나셨다!”
[“사탄과 그의 악한 권세에 대한 그리스도의 승리는 십자가 위에서 보증되었으며 빈 무덤을 통해 확인되었다. 그리스도의 인성은 죽었지만, 그분의 신성은 죽지 않았다. 그분의 신성 속에서, 그리스도께서는 사망의 권세를 끊을 능력을 가지고 계셨다.”]
시대의 소망 782p “예수님께서 무덤 속에 누워 계실 때에 사탄은 승리의 개가를 불렀다. 그는 대담하게도 구주께서 그분의 생명을 다시 취하지 않기를 바랐다. 그는 주님의 시체에 대한 권리를 주장하면서 그리스도께서 죄수로서 갇혀 있도록 무덤 주위에 그의 파숫군들을 세웠다. 하늘의 사자가 가까이 다가오자 그의 천사들이 도망했다. 그때 사탄은 심히 분노하였다. 무덤에서 나오시는 그리스도의 승리의 발걸음을 보고 그는 그의 왕국의 종말이 올 것을 알았고 마침내 자기 자신이 죽게 된다는 것을 알았다.”
[“성부와 서성자 성령과 천사들이 예수님의 부활에 직접적으로 관련되어 있었다..”]
마 28:1 “안식일이 다 지나고 안식 후 첫날이 되려는 새벽에 막달라 마리아와 다른 마리아가 무덤을 보려고 갔더니 2 큰 지진이 나며 주의 천사가 하늘로부터 내려와 돌을 굴려 내고 그 위에 앉았는데 3 그 형상이 번개 같고 그 옷은 눈 같이 희거늘 4 지키던 자들이 그를 무서워하여 떨며 죽은 사람과 같이 되었더라 5 천사가 여자들에게 말하여 이르되 너희는 무서워하지 말라 십자가에 못 박히신 예수를 너희가 찾는 줄을 내가 아노라 6 그가 여기 계시지 않고 그가 말씀 하시던 대로 살아나셨느니라 와서 그가 누우셨던 곳을 보라.”
요 10:17 ”내가 내 목숨을 버리는 것은 그것을 내가 다시 얻기 위함이니 이로 말미암아 아버지께서 나를 사랑하시느니라 18 이를 내게서 빼앗는 자가 있는 것이 아니라 내가 스스로 버리노라 나는 버릴 권세도 있고 다시 얻을 권세도 있으니 이 계명은 내 아버지에게서 받았노라 하시니라.“
롬 8:11 “예수를 죽은 자 가운데서 살리신 이의 영이 너희 안에 거하시면 그리스도 예수를 죽은 자 가운데서 살리신 이가 너희 안에 거하시는 그의 영으로 말미암아 너희 죽을 몸도 살리시리라.”
[“예수님께서는 사마리아와 페래아 지방에서 사역하시는 동안 자신에게 목숨을 버릴 권세도 있고 다시 얻을 권세도 있다고 말씀하셨다. 마르다에게는 “나는 부활이요 생명이”라고 말씀하셨다. 다른 성경 구절들에서는 예수님의 부활을 하나님의 일이라고 말한다. 하나님의 힘 센 천사도 이 영광스러운 사건에 관련되어 있었다.“]
요 11:25 ”예수께서 이르시되 나는 부활이요 생명이니 나를 믿는 자는 죽어도 살겠고 ....“
행 2:24 “ 하나님께서 그를 사망의 고통에서 풀어 살리셨으니 이는 그가 사망에 매여 있을 수 없었음이라.”
갈 1:1 ”사람들에게서 난 것도 아니요 사람으로 말미암은 것도 아니요 오직 예수 그리스도와 그를 죽은 자 가운데서 살리신 하나님 아버지로 말미암아 사도 된 바울은 ....“
히 13:20 “양들의 큰 목자이신 우리 주 예수를 영원한 언약의 피로 죽은 자 가운데서 이끌어 내신 평강의 하나님이 ....”
[“마태복음 28장 11절에서 15절에는 예수님과 계속해서 싸우려고 하는 지도자들의 어리석고 헛된 노력이 나타난다. 로마 경비병들은 지도자들에게 “모든 된 일을” 말해 주었다. 이 사건을 통해 우리는 경비병들이 예수님의 부활을 분명히 목격했음을 알 수 있다. 만일 그렇지 않았다면 그들이 한 말이 무슨 뜻이었겠는가? 예수님의 시신은 더 이상 그곳에 있지 않았다.“]
마 28:11 ”여자들이 갈 때 경비병 중 몇이 성에 들어가 모든 된 일을 대제사장들에게 알리니 12 그들이 장로들과 함께 모여 의논하고 군인들에게 돈을 많이 주며 13 이르되 너희는 말하기를 그의 제자들이 밤에 와서 우리가 잘 때에 그를 도둑질하여 갔다 하라 14 만일 이 말이 총독에게 들리면 우리가 권하여 너희로 근심하지 않게 하리라 하니 15 군인들이 돈을 받고 가르친 대로 하였으니 이 말이 오늘날까지 유대인 가운데 두루 퍼지니라.“
교훈 : 예수님을 십자가에 달려 죽게 했던 종교 지도자들은 그분의 부활을 감추기 위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았지만, 그 누구도 예수님의 부활을 결코 감출 수 없었다.
나의 삶 속에서의 묵상 : 감출 수 없는 예수님의 부활에 관한 진리가 우리의 삶을 통해 드러남
[”그리스도의 부활을 처음으로 목격한 사람들은 로마 병사들이었다. 이와 같은 사실이 앞으로 일어날 일, 즉 복음이 이방인들에게도 전해지는 것을 상징적으로 보여 주고 있는 것이다.”]
[“천사가 하늘로부터 내려오고, 병사들이 두려움에 기절하고, 무덤이 텅 빈 것만으로도 종교 지도자들이 당황하기에 충분했다. 그들을 조용히 하게 하도록 “군인들에게 돈을 많이 주”었다는 이야기는 군인들이 그들에게 한 말이 그들을 심히 불편하게 했다는 뜻이었다. 군인들이 그들에게 전한 이야기는 분명 예수님의 부활이었다.“]
영감의 교훈 : 부활을 목격한 로마의 파수병들
시대의 소망 780p “로마의 파수병들은 그리스도께서 영광을 입으시고 무덤에서 나오시는 것을 바라보았다.…이분이 요셉의 새 무덤에 누워 계셨던 분이시다. 하늘의 칙령(勅令)은 갇히신 그분을 석방시켰다. 그의 무덤 위에 산들이 첩첩이 쌓여 있었다 할지라도 그의 나오심을 막을 수 없었을 것이다. 천사들과 영광을 받으신 구주 앞에서 로마의 파수꾼들은 기절하여 죽은 사람처럼 되었다.”
오늘 나의 기도 : 그 누구도 감출 수 없는 예수님의 부활의 소식이 오늘 저에게도 위대한 소망이 됨을 인해 감사드립니다. 예수님의 부활을 통해 보증해 주신 모든 믿는 자들의 부활의 현장에 저도 꼭 참여할 수 있게 인도해 주시옵소서.
셋째 날 (화) : 많은 이들이 예수님과 함께 일어남
마 27:51 “이에 성소 휘장이 위로부터 아래까지 찢어져 둘이 되고 땅이 진동하며 바위가 터지고 52 무덤들이 열리며 자던 성도의 몸이 많이 일어나되 53 예수의 부활 후에 그들이 무덤에서 나와서 거룩한 성에 들어가 많은 사람에게 보이니라.”
마 27:50 “예수께서 다시 크게 소리 지르시고 영혼이 떠나시니라.”
마 28:2 “큰 지진이 나며 주의 천사가 하늘로부터 내려와 돌을 굴려 내고 그 위에 앉았는데 ....”
[“우리에게 예수님의 부활과 그것이 성취한 것에 관해 가르쳐 주고 있다. 예수님을 믿는 사람들은 다 부활한다는 것을 증명하고 누구든지 예수님을 믿고 영생의 생명을 받은 사람들이 이처럼 부활한다는 것을 가르쳐준다.”]
[“먼저 있었던 지진은 예수님의 죽음을 나타냈으며, 후에 일어난 또 다른 지진은 그분의 부활을 나타냈다. 예수님께서 돌아가셨을 때, “성전 휘장이 위에서 아래까지 두 폭으로 찢어졌다. 그리고 땅이 흔들리고, 바위가 갈라지고, 무덤이 열리고, 잠자던 많은 성도의 몸이 살아났다. 그리고 그들은, 예수께서 부활하신 뒤에, 무덤에서 나와, 거룩한 도성에 들어가서, 많은 사람에게 나타났다”(마 27:51-53, 새번역 참조). 이 성도들은 그리스도의 부활에 대한 증인으로서 살아났으며, 그들은 최후의 부활의 때에 살아나게 될 자들에 대한 원형이었다. 그러므로 예수님의 부활 직후, 많은 유대인들에게는 그분의 부활을 믿고 그분을 구세주로 받아들일 수 있도록 하는 강력한 증거가 주어졌다. 실제로 제사장들을 비롯한 많은 사람들이 이를 통해 예수님을 믿게 되었다.“]
행 6:7 ”하나님의 말씀이 점점 왕성하여 예루살렘에 있는 제자의 수가 더 심히 많아지고 허다한 제사장의 무리도 이 도에 복종하니라.“
시대의 소망 786p “당신의 봉사 기간 동안 예수께서는 죽은 자를 살리셨다. 그분은 나인성의 과부의 아들과 관원의 딸과 나사로를 살리셨다. 그러나 그들은 불멸의 옷을 입지는 못했다. 살아난 후에도 그들은 역시 죽음에 정복당했다. 그러나 그리스도께서 부활하실 때 무덤에서 나온 자들은 영생으로 일으킴을 받았다. 그들은 죽음과 무덤을 이기신 그리스도의 전승 기념으로서 그분과 함께 승천하였다.…그들은 예루살렘 도성에 들어가서 많은 사람 앞에 나타나 그리스도께서 죽음에서 살아나셨고 우리도 그분과 같이 일어났다고 선포했다. 그리하여 부활의 성스러운 진리가 불멸의 것이 되었다.”
교훈 : 대제사장들과 장로들은 예수님의 부활을 감추기 위해 노력했으나 예수님과 함께 부활한 성도들의 존재는 그들의 말이 거짓이었음을 확실히 증명했다.
나의 삶 속에서의 묵상 : 예수님과 함께 부활한 성도들이 있었다는 사실이 우리에게 주는 소망
[“타락한 세상에서 우리가 마주하는 현실이 비록 절망적일지라도 결국 하나님께서 승리하실 것이라는 사실을 신뢰할 수 있는 이유는 사망을 이기시고 사망을 폐하신 주님의 부활이 실제적이기 때문이다.”]
[“인간적으로 볼 때, 대제사장들과 장로들은 큰 이점을 가지고 있었다. 그들은 나라의 종교적 권력을 가지고 있었으며, 그들의 계획을 돕도록 로마 당국의 관계자들과 군중들을 설득할 수도 있었다. 그러나 그들은 “지극히 높으신 이가 사람의 나라를 다스리시며 자기의 뜻대로 그것을 누구에게든지 주시는 줄을” 잊고 있었다. 그들의 거짓말은 부활한 성도들의 존재를 통해 틀렸음이 입증되었다.“]
단 4:32 ”네가 사람에게서 쫓겨나서 들짐승과 함께 살면서 소처럼 풀을 먹을 것이요 이와 같이 일곱 때를 지내서 지극히 높으신 이가 사람의 나라를 다스리시며 자기의 뜻대로 그것을 누구에게든지 주시는 줄을 알기까지 이르리라 하더라.“
영감의 교훈 : 불명의 생명으로 부활함
시대의 소망 787p “십자가 위에서 ‘다 이루었다’는 부르짖음이 죽은 자들 가운데도 들렸다. 이 음성은 무덤의 벽을 뚫고 들어가 자는 자들을 불러일으켰다. 그리스도의 음성이 하늘에서 들리게 될 때도 그러할 것이다. … 구주께서 부활하시던 때에는 몇몇 무덤 밖에 열리지 않았으나 그분이 재림하실 때에는 값있게 죽은 모든 사람들이 그분의 음성을 듣고 영광스러운 불멸의 생명으로 부활할 것이다.”
오늘 나의 기도 : 하나님께 충성한 성도들의 최종적 부활에 관한 확실한 증거를 성경에 남겨 두신 하나님의 은혜에 감사드립니다. 오늘날 그리스도인으로 살아가는 것이 힘들고 고달프다 할지라도 약속된 소망을 붙잡고 끝까지 견디게 해 주시옵소서.
넷째 날 (수) : 부활<復活>하신 예수님의 증인<證人>들
요 20:11 “마리아는 무덤 밖에 서서 울고 있더니 울면서 구부려 무덤 안을 들여다보니 12 흰 옷 입은 두 천사가 예수의 시체 뉘었던 곳에 하나는 머리 편에, 하나는 발 편에 앉았더라 13 천사들이 이르되 여자여 어찌하여 우느냐 이르되 사람들이 내 주님을 옮겨다가 어디 두었는지 내가 알지 못함이니이다 14 이 말을 하고 뒤로 돌이켜 예수께서 서 계신 것을 보았으나 예수이신 줄은 알지 못하더라 15 예수께서 이르시되 여자여 어찌하여 울며 누구를 찾느냐 하시니 마리아는 그가 동산지기인 줄 알고 이르되 주여 당신이 옮겼거든 어디 두었는지 내게 이르소서 그리하면 내가 가져가리이다 16 예수께서 마리아야 하시거늘 마리아가 돌이켜 히브리 말로 랍오니 하니 (이는 선생님이라는 말이라) 17 예수께서 이르시되 나를 붙들지 말라 내가 아직 아버지께로 올라가지 아니하였노라 너는 내 형제들에게 가서 이르되 내가 내 아버지 곧 너희 아버지, 내 하나님 곧 너희 하나님께로 올라간다 하라 하시니 18 막달라 마리아가 가서 제자들에게 내가 주를 보았다 하고 또 주께서 자기에게 이렇게 말씀하셨다 이르니라 19 이 날 곧 안식 후 첫날 저녁 때에 제자들이 유대인들을 두려워하여 모인 곳의 문들을 닫았더니 예수께서 오사 가운데 서서 이르시되 너희에게 평강이 있을지어다 20 이 말씀을 하시고 손과 옆구리를 보이시니 제자들이 주를 보고 기뻐하더라 21 예수께서 또 이르시되 너희에게 평강이 있을지어다 아버지께서 나를 보내신 것 같이 나도 너희를 보내노라 22 이 말씀을 하시고 그들을 향하사 숨을 내쉬며 이르시되 성령을 받으라 23 너희가 누구의 죄든지 사하면 사하여질 것이요 누구의 죄든지 그대로 두면 그대로 있으리라 하시니라 24 열두 제자 중의 하나로서 디두모라 불리는 도마는 예수께서 오셨을 때에 함께 있지 아니한지라 25 다른 제자들이 그에게 이르되 우리가 주를 보았노라 하니 도마가 이르되 내가 그의 손의 못 자국을 보며 내 손가락을 그 못 자국에 넣으며 내 손을 그 옆구리에 넣어 보지 않고는 믿지 아니하겠노라 하니라 26 여드레를 지나서 제자들이 다시 집 안에 있을 때에 도마도 함께 있고 문들이 닫혔는데 예수께서 오사 가운데 서서 이르시되 너희에게 평강이 있을지어다 하시고 27 도마에게 이르시되 네 손가락을 이리 내밀어 내 손을 보고 네 손을 내밀어 내 옆구리에 넣어 보라 그리하여 믿음 없는 자가 되지 말고 믿는 자가 되라 28 도마가 대답하여 이르되 나의 주님이시요 나의 하나님이시니이다 29 예수께서 이르시되 너는 나를 본 고로 믿느냐 보지 못하고 믿는 자들은 복되도다 하시니라.”
고전 15:5 “게바에게 보이시고 후에 열두 제자에게와 6 그 후에 오백여 형제에게 일시에 보이셨나니 그 중에 지금까지 대다수는 살아 있고 어떤 사람은 잠들었으며 7 그 후에 야고보에게 보이셨으며 그 후에 모든 사도에게와 8 맨 나중에 만삭되지 못하여 난 자 같은 내게도 보이셨느니라.”
[”제자들이 부활하신 예수님을 처음 만났을 때 반응은 처음에는 두려워하고 의심도 했으나 확인을 한 후에는 대단히 기뻐했다.“]
[“빈 무덤에 있던 두 천사들은 막달라 마리아와 여인들에게 예수님께서 다시 살아나셨다고 말해주었다. 얼마 있지 않아 예수님께서 직접 그들에게 나타나셨고 그들은 그분께 경배했다. 예수님께서는 베드로에게도, 그리고 예수님께서 말씀하시는 동안 마음이 뜨거워졌던 엠마오로 가던 두 제자들에게도 나타나셨다. 예수님께서 다락방으로 찾아오셨을 때, 제자들은 놀라고 두려워했지만 무슨 일이 일어난 것인지 알게 되자 그들은 기쁨과 놀라움으로 가득했다. 일주일 후에 예수님께서 문도 열지 않고 같은 곳으로 다시 찾아오셨을 때, 의심 많은 제자 도마까지도 그분의 부활을 믿게 되었다.”]
마 28:1 “안식일이 다 지나고 안식 후 첫날이 되려는 새벽에 막달라 마리아와 다른 마리아가 무덤을 보려고 갔더니 ....”
마 28:5 ”천사가 여자들에게 말하여 이르되 너희는 무서워하지 말라 십자가에 못 박히신 예수를 너희가 찾는 줄을 내가 아노라 6 그가 여기 계시지 않고 그가 말씀 하시던 대로 살아나셨느니라 와서 그가 누우셨던 곳을 보라 7 또 빨리 가서 그의 제자들에게 이르되 그가 죽은 자 가운데서 살아나셨고 너희보다 먼저 갈릴리로 가시나니 거기서 너희가 뵈오리라 하라 보라 내가 너희에게 일렀느니라 하거늘 ....“
막 16:1 “안식일이 지나매 막달라 마리아와 야고보의 어머니 마리아와 또 살로메가 가서 예수께 바르기 위하여 향품을 사다 두었다가 2 안식 후 첫날 매우 일찍이 해 돋을 때에 그 무덤으로 가며 3 서로 말하되 누가 우리를 위하여 무덤 문에서 돌을 굴려 주리요 하더니 4 눈을 들어본즉 벌써 돌이 굴려져 있는데 그 돌이 심히 크더라 5 무덤에 들어가서 흰 옷을 입은 한 청년이 우편에 앉은 것을 보고 놀라매 6 청년이 이르되 놀라지 말라 너희가 십자가에 못 박히신 나사렛 예수를 찾는구나 그가 살아나셨고 여기 계시지 아니하니라 보라 그를 두었던 곳이니라 7 가서 그의 제자들과 베드로에게 이르기를 예수께서 너희보다 먼저 갈릴리로 가시나니 전에 너희에게 말씀하신 대로 너희가 거기서 뵈오리라 하라 하는지라.”
눅 24:1 ”안식 후 첫날 새벽에 이 여자들이 그 준비한 향품을 가지고 무덤에 가서 2 돌이 무덤에서 굴려 옮겨진 것을 보고 3 들어가니 주 예수의 시체가 보이지 아니하더라 4 이로 인하여 근심할 때에 문득 찬란한 옷을 입은 두 사람이 곁에 섰는지라 5 여자들이 두려워 얼굴을 땅에 대니 두 사람이 이르되 어찌하여 살아 있는 자를 죽은 자 가운데서 찾느냐 6 여기 계시지 않고 살아나셨느니라 갈릴리에 계실 때에 너희에게 어떻게 말씀하셨는지를 기억하라 7 이르시기를 인자가 죄인의 손에 넘겨져 십자가에 못 박히고 제삼일에 다시 살아나야 하리라 하셨느니라 한 대 8 그들이 예수의 말씀을 기억하고 9 무덤에서 돌아가 이 모든 것을 열한 사도와 다른 모든 이에게 알리니 10 (이 여자들은 막달라 마리아와 요안나와 야고보의 모친 마리아라 또 그들과 함께 한 다른 여자들도 이것을 사도들에게 알리니라) 11 사도들은 그들의 말이 허탄한 듯이 들려 믿지 아니하나 ....“
마 28:9 “예수께서 그들을 만나 이르시되 평안하냐 하시거늘 여자들이 나아가 그 발을 붙잡고 경배하니 10 이에 예수께서 이르시되 무서워하지 말라 가서 내 형제들에게 갈릴리로 가라 하라 거기서 나를 보리라 하시니라.”
눅 24:34 ”말하기를 주께서 과연 살아나시고 시몬에게 보이셨다 하는지라.“
막 16:12 ”그 후에 그들 중 두 사람이 걸어서 시골로 갈 때에 예수께서 다른 모양으로 그들에게 나타나시니 ....“
눅 24:13 “그 날에 그들 중 둘이 예루살렘에서 이십오 리 되는 엠마오라 하는 마을로 가면서 14 이 모든 된 일을 서로 이야기하더라 15 그들이 서로 이야기하며 문의할 때에 예수께서 가까이 이르러 그들과 동행하시나 ....”
눅 24:31 “그들의 눈이 밝아져 그인 줄 알아 보더니 예수는 그들에게 보이지 아니하시는지라 32 그들이 서로 말하되 길에서 우리에게 말씀하시고 우리에게 성경을 풀어 주실 때에 우리 속에서 마음이 뜨겁지 아니하더냐 하고 ....”
눅 24:33 ”곧 그 때로 일어나 예루살렘에 돌아가 보니 열한 제자 및 그들과 함께 한 자들이 모여 있어 34 말하기를 주께서 과연 살아나시고 시몬에게 보이셨다 하는지라 35 두 사람도 길에서 된 일과 예수께서 떡을 떼심으로 자기들에게 알려지신 것을 말하더라36 이 말을 할 때에 예수께서 친히 그들 가운데 서서 이르시되 너희에게 평강이 있을지어다 하시니 37 그들이 놀라고 무서워하여 그 보는 것을 영으로 생각하는지라 38 예수께서 이르시되 어찌하여 두려워하며 어찌하여 마음에 의심이 일어나느냐 39 내 손과 발을 보고 나인 줄 알라 또 나를 만져 보라 영은 살과 뼈가 없으되 너희 보는 바와 같이 나는 있느니라.“
[“예수님의 부활과 승천 사이의 40일 동안 예수님께서는 “오백여 형제에게 일시에 보이셨”을 뿐만 아니라 야고보에게도 보이셨다. 예수님께서는 갈릴리 해변에서 제자들과 아침 식사를 하셨고 이어서 베드로와 특별한 대화를 나누셨다. 예수님께서 승천하시기 전, 제자들에게 더 많이 나타나셨을 수도 있다. 바울은 자신도 다메섹으로 가는 길에 자기를 찾아오신 부활하신 그리스도를 직접 목격했다고 이야기한다.“]
요 21:1 ”그 후에 예수께서 디베랴 호수에서 또 제자들에게 자기를 나타내셨으니 나타내신 일은 이러하니라 2 시몬 베드로와 디두모라 하는 도마와 갈릴리 가나 사람 나다나엘과 세베대의 아들들과 또 다른 제자 둘이 함께 있더니 3 시몬 베드로가 나는 물고기 잡으러 가노라 하니 그들이 우리도 함께 가겠다 하고 나가서 배에 올랐으나 그 날 밤에 아무 것도 잡지 못하였더니 4 날이 새어갈 때에 예수께서 바닷가에 서셨으나 제자들이 예수이신 줄 알지 못하는지라 5 예수께서 이르시되 얘들아 너희에게 고기가 있느냐 대답하되 없나이다.“
눅 24:50 “예수께서 그들을 데리고 베다니 앞까지 나가사 손을 들어 그들에게 축복하시더니 51 축복하실 때에 그들을 떠나 [하늘로 올려지시니] 52 그들이 [그에게 경배하고] 큰 기쁨으로 예루살렘에 돌아가 53 늘 성전에서 하나님을 찬송하니라.”
행 1:1 “데오빌로여 내가 먼저 쓴 글에는 무릇 예수께서 행하시며 가르치시기를 시작하심부터 2 그가 택하신 사도들에게 성령으로 명하시고 승천하신 날까지의 일을 기록하였노라 3 그가 고난 받으신 후에 또한 그들에게 확실한 많은 증거로 친히 살아 계심을 나타내사 사십 일 동안 그들에게 보이시며 하나님 나라의 일을 말씀하시니라 4 사도와 함께 모이사 그들에게 분부하여 이르시되 예루살렘을 떠나지 말고 내게서 들은 바 아버지께서 약속하신 것을 기다리라 5 요한은 물로 침례를 베풀었으나 너희는 몇 날이 못되어 성령으로 침례를 받으리라 하셨느니라 6 그들이 모였을 때에 예수께 여쭈어 이르되 주께서 이스라엘 나라를 회복하심이 이 때니이까 하니 7 이르시되 때와 시기는 아버지께서 자기의 권한에 두셨으니 너희가 알 바 아니요 8 오직 성령이 너희에게 임하시면 너희가 권능을 받고 예루살렘과 온 유대와 사마리아와 땅 끝까지 이르러 내 증인이 되리라 하시니라 9 이 말씀을 마치시고 그들이 보는데 올려져 가시니 구름이 그를 가리어 보이지 않게 하더라 10 올라가실 때에 제자들이 자세히 하늘을 쳐다보고 있는데 흰 옷 입은 두 사람이 그들 곁에 서서 11 이르되 갈릴리 사람들아 어찌하여 서서 하늘을 쳐다보느냐 너희 가운데서 하늘로 올려지신 이 예수는 하늘로 가심을 본 그대로 오시리라 하였느니라.”
행 9:1 ”사울이 주의 제자들에 대하여 여전히 위협과 살기가 등등하여 대제사장에게 가서 2 다메섹 여러 회당에 가져갈 공문을 청하니 이는 만일 그 도를 따르는 사람을 만나면 남녀를 막론하고 결박하여 예루살렘으로 잡아오려 함이라 3 사울이 길을 가다가 다메섹에 가까이 이르더니 홀연히 하늘로부터 빛이 그를 둘러 비추는지라 4 땅에 엎드러져 들으매 소리가 있어 이르시되 사울아 사울아 네가 어찌하여 나를 박해하느냐 하시거늘 5 대답하되 주여 누구시니이까 이르시되 나는 네가 박해하는 예수라 6 너는 일어나 시내로 들어가라 네가 행할 것을 네게 이를 자가 있느니라 하시니 7 같이 가던 사람들은 소리만 듣고 아무도 보지 못하여 말을 못하고 서 있더라 8 사울이 땅에서 일어나 눈은 떴으나 아무 것도 보지 못하고 사람의 손에 끌려 다메섹으로 들어가서 9 사흘 동안 보지 못하고 먹지도 마시지도 아니하니라.“
[”예수님께서 그들에게 처음으로 나타나신 현장에 없었던 도마에게 다른 제자들이 부활하신 예수님을 보았다고 이야기하자 그는 이렇게 대답했다. “내가 그의 손의 못 자국을 보며 내 손가락을 그 못 자국에 넣으며 내 손을 그 옆구리에 넣어 보지 않고는 믿지 아니하겠노라.”]
교훈 : 부활하신 예수님께서는 승천하시기 전까지 여러 차례 제자들에게 나타나심으로 그들에게 자신의 부활에 대한 믿음과 확신을 심어주셨다.
나의 삶 속에서의 묵상 : 그리스도인들에게 꼭 필요한 믿음은 보지 않고 믿는 믿음이다.
[“보지 못하고 믿는 자들은 복되도다.” 우리가 비록 부활하신 그리스도를 직접 보지 못했다고 할지라도 여전히 예수님을 믿을 수 있는 이유는 기록된 말씀의 증언으로 확실할 수 있고 지금도 역사하시는 성령님의 활동으로 믿을 수 있다.“]
[”일주일이 지난 후, 예수님께서 제자들에게 다시 나타나셨는데 그 자리에는 도마도 있었다. 예수님께서 도마에게 말씀하셨다. “네 손가락을 이리 내밀어 내 손을 보고, 네 손을 내밀어 내 옆구리에 넣어 보라 그리하여 믿음 없는 자가 되지 말고 믿는 자가 되라.” 그러자 도마가 고백했다. “나의 주님이시요 나의 하나님이시니이다!” 예수님께서 이어서 말씀하셨다. “너는 나를 본 고로 믿느냐 보지 못하고 믿는 자들은 복되도다.”]
영감의 교훈 : 평화를 선포하시는 예수님
시대의 소망 803p “부활하신 후 처음으로 제자들에게 나타나신 주님은 이제도 ‘너희에게 평안이 있을지어다’라는 축복의 말씀으로 그들에게 말씀하셨다. 예수께서는 항상 의심과 공포심에 사로잡혀 번민하는 영혼들에게 평화를 선포하실 준비를 하고 계신다. 그분은 우리가 그분을 향해 마음의 문을 열기를 기다리시며 우리와 함께 유하시기를 바라신다.”
오늘 나의 기도 : “보지 못하고 믿는 자들은 복되도다”라고 하신 예수님의 말씀을 가슴속 깊이 새기고 싶습니다. 보이지 않아서 믿지 못한다고 주장하는 사람들에게 비록 보이지 않으나 믿으며 살기 때문에 누리게 되는 평안과 기쁨을 나누게 해 주시옵소서.
다셋째 날 (목) : “잠자는 자<者>들의 첫 열매”
신 26:1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네게 기업으로 주어 차지하게 하실 땅에 네가 들어가서 거기에 거주할 때에 2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네게 주신 땅에서 그 토지의 모든 소산의 맏물을 거둔 후에 그것을 가져다가 광주리에 담고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그의 이름을 두시려고 택하신 곳으로 그것을 가지고 가서 3 그 때의 제사장에게 나아가 그에게 이르기를 내가 오늘 당신의 하나님 여호와께 아뢰나이다 내가 여호와께서 우리에게 주시겠다고 우리 조상들에게 맹세하신 땅에 이르렀나이다 할 것이요 4 제사장은 네 손에서 그 광주리를 받아서 네 하나님 여호와의 제단 앞에 놓을 것이며 5 너는 또 네 하나님 여호와 앞에 아뢰기를 내 조상은 방랑하는 아람 사람으로서 애굽에 내려가 거기에서 소수로 거류하였더니 거기에서 크고 강하고 번성한 민족이 되었는데 6 애굽 사람이 우리를 학대하며 우리를 괴롭히며 우리에게 중노동을 시키므로 7 우리가 우리 조상의 하나님 여호와께 부르짖었더니 여호와께서 우리 음성을 들으시고 우리의 고통과 신고와 압제를 보시고 8 여호와께서 강한 손과 편 팔과 큰 위엄과 이적과 기사로 우리를 애굽에서 인도하여 내시고 9 이곳으로 인도하사 이 땅 곧 젖과 꿀이 흐르는 땅을 주셨나이다 10 여호와여 이제 내가 주께서 내게 주신 토지 소산의 맏물을 가져왔나이다 하고 너는 그것을 네 하나님 여호와 앞에 두고 네 하나님 여호와 앞에 경배할 것이며 11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너와 네 집에 주신 모든 복으로 말미암아 너는 레위인과 너희 가운데에 거류하는 객과 함께 즐거워할지니라.”
고전 15:20 ”그러나 이제 그리스도께서 죽은 자 가운데서 다시 살아나사 잠자는 자들의 첫 열매가 되셨도다.“
[”신명기 26장 1절에서11절의 말씀에 비추어 고린도전서 15:20을 읽어 보라. 바울은 어떤 의미에서 부활하신 그리스도를 “잠자는 자들의 첫 열매”라고 일컬었다. 곡식의 첫 열매가 다음 열매도 그와 같을 것임을 확증하는 것과 같이 그리스도께서 부활의 첫 열매가 되신 것은 그분을 믿고 부활하는 사람들도 예수님과 같은 몸과 생명으로 부활한다는 것을 확증한다.“]
[“첫 열매”를 드리는 것은 고대 이스라엘의 농사와 관련된 관습으로 심오한 종교적 의미를 갖고 있다. 그것은 당신의 청지기들에게 작물들을 기르고 수확할 수 있는 땅을 맡겨주신 하나님을 은혜로운 공급자로 인정하는 행위였다. 첫 열매는 수확이 시작되었음을 나타낼 뿐 아니라 수확물의 질을 나타내는 것이었다.“]
출 23:19 ”네 토지에서 처음 거둔 열매의 가장 좋은 것을 가져다가 너의 하나님 여호와의 전에 드릴지니라 너는 염소 새끼를 그 어미의 젖으로 삶지 말지니라.“
출 34:26 “네 토지 소산의 처음 익은 것을 가져다가 네 하나님 여호와의 전에 드릴지며 너는 염소 새끼를 그 어미의 젖으로 삶지 말지니라.”
레 2:11 ”너희가 여호와께 드리는 모든 소제물에는 누룩을 넣지 말지니 너희가 누룩이나 꿀을 여호와께 화제로 드려 사르지 못할지니라 12 처음 익은 것으로는 그것을 여호와께 드릴지나 향기로운 냄새를 위하여는 제단에 올리지 말지며 13 네 모든 소제물에 소금을 치라 네 하나님의 언약의 소금을 네 소제에 빼지 못할지니 네 모든 예물에 소금을 드릴지니라 14 너는 첫 이삭의 소제를 여호와께 드리거든 첫 이삭을 볶아 찧은 것으로 네 소제를 삼되 15 그 위에 기름을 붓고 그 위에 유향을 더할지니 이는 소제니라 16 제사장은 찧은 곡식과 기름을 모든 유향과 함께 기념물로 불사를지니 이는 여호와께 드리는 화제니라.“
웨인 그루뎀(Wayne Grudem)의 조직신학 615p “그리스도를 ‘첫 열매’라고 비유한 바울은 농사에 사용하는 단어를 통해 우리가 그리스도와 같이 될 것이라고 말한다. ‘첫 열매’가 나머지 모든 수확물도 그와 같을 것임을 나타내는 것 같이, ‘첫 열매’ 되신 그리스도 또한 당신께서 우리를 죽음에서부터 살려 내시고 우리를 당신의 임재 안으로 데리고 가실 하나님의 최종적인 수확의 때, 부활한 우리의 몸이 어떤 모습이 될 것인지를 보여준다.”
[“예수님께서 영화롭게 된 인간의 몸을 입고 무덤에서부터 나오셨을 때, 그분께서 여전히 십자가의 흔적을 가지고 계셨다는 사실을 기억하는 것은 중요하다. 그렇다면 이것은 예수님과 마찬가지로 부활하게 될 하나님의 자녀들 또한 그들의 고통에 관한 육체적 표시를 가지고 있을 것이다. 사도 바울의 경우 그의 영화롭게 된 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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