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6과-우리를 위해 죽으심-(종합 P.P.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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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봉주 작성일22-11-02 00:55 조회2,749회 댓글0건첨부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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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벌써 2022년도의 11월이 도래 하였군요
사건과 재난이 많은 종말의 세상에서
하늘을 사모하며 재림을 소망하는 재림성도들에게
안식일학교 교과와 말로 참으로 주옥 같은 성경 공부이지요.
제4기 <제6과의 우리를 위해 죽으심>의 교과를
총 종합하여 PPT로 준비해 주신 이한용 장로님께 감사드립니다.
이곳에 방문 하신 모든 재림성도님들이 한번 끝까지 정독해보시면 큰 도움이 되실것이라 생각 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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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6과 우리를 위해 죽으심
2022년 11월 5일 안식일 / 일몰: 오후 5시 30분
기억절
요 3:14 “모세가 광야에서 뱀을 든 것 같이 인자도 들려야 하리니 이는 그를 믿는 자마다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니라.”
“교과 서론 과 중심사상”
“서론”
1. 인자인 신 예수님의 죽음
[“인자이신 예수님은 십자가에서 우리의 영생을 위하여 십자가에 들린바 되셨다. 죽음이라는 주제는 모든 사람에게 부정적 감정을 갖게 한다. 모두가 영원한 생명을 원하지만 누구도 죽음에서 자유로울 수 없기 때문이다. 우리는 죽음이라는 무거운 주제 너머에 미래의 소망을 발견하게 된다. 소망 되시는 예수 그리스도께서 죽음의 권세를 이기셨기 때문이다.”]
롬 6:9 “그리스도께서 죽은 자 가운데서 사셨으매 다시 죽지 아니하시고 사망이 다시 그를 주장하지 못할 줄을 앎이로라. 그의 죽으심은 죄에 대하여 단번에 죽으심이요 그의 살으심은 하나님께 대하여 살으심이니 ....”
2. 예수님의 죽으심 의미
[“예수님의 죽으심은 죽음의 위로자 되신다. 우리는 그리스도를 발견하고 죽음의 그늘을 너머 부활하신 예수님을 통해 우리 마음속에 영생의 소망이 되살아나게 해 주신다.”]
가려 뽑은 기별 1권 239p “주님의 죽으심은 인류를 위한 하나님의 놀라운 사랑과 당신의 율법의 불변성을 나타내었다.”
엘렌 G 화잇 주석 (요 12:24 참조) “갈바리의 십자가에서 죽으신 그리스도의 죽으심은 영생의 열매를 가져올 것이다.”
초기 문집 215P “그리스도의 죽으심은 하늘 아버지의 법이 폐지되지 않았으며 오히려 그 법에 존귀와 영광을 더하고 그 법이 가르치는 교훈에 순종하도록 하는 것이다.”
“중심사상”
1. 죽음은 결코 피할 수 없다.
[“죽음은 결코 피할 수 없다. 죽음을 잠시 지연시킬 수는 있지만 결국 모두 다 죽는다. 우리는 의인과 악인 모두 결국 일단은 같은 곳으로 향한다는 사실을 알고 있기 때문에, 부활의 소망은 더 없이 중요하다.”]
2. 바울이 증언한 부활의 확실성
고전 15:18 “또한 그리스도 안에서 잠자는 자도 망하였으리니 ....”
[“바울이 이야기한 대로 부활의 소망이 없다면 “그리스도 안에서 잠자는 자도 망”한 것이다. 바울의 말은 “그리스도 안에서 잠자는 자”들이 이미 하나님 앞으로 올라가 그곳에서 분주하게 움직이고 있다는 생각이 말이 되지 않는 것임을 밝혀 준다.“]
3. 믿음의 핵심과 그리스도의 부활
요 12:27 ”지금 내 마음이 괴로우니 무슨 말을 하리요 아버지여 나를 구원하여 이 때를 면하게 하여 주옵소서 그러나 내가 이를 위하여 이 때에 왔나이다.“
[”그리스도의 부활을 통해 우리 또한 그렇게 되리라는 보증을 얻게 되기 때문에 예수님의 부활은 우리 믿음에 있어 핵심이다. 그러나 그리스도께서는 부활하시기 전에 죽으셔야 했다. 그렇기 때문에 죽음을 눈앞에 둔 겟세마네의 고통 가운데 예수님께서 이렇게 기도하신 것이다. “지금 내 마음이 괴로우니 무슨 말을 하리요 아버지여 나를 구원하여 이 때를 면하게 하여 주옵소서 그러나 내가 이를 위하여 이 때에 왔나이다”. 예수님께서 이 땅에 오신 이유는 죽기 위함이었다.“]
<교과 토의 및 학습 목표 : 깨닫기. 느끼기. 행하기>
1. 예수님의 대속적 죽음이 우리를 위해 이룬 것이 믿음의 핵심인 부활임을 분명히 깨닫도록 해야 할 것이다.
2. 우리는 십자가를 통해 나타난 예수님의 온전한 자기 희생에 감격하며 감사하도록 해야 할 것이다.
3. 우리는 예수님의 죽음의 의미를 진정으로 깨닫고 신실한 그리스도인의 삶을 통해 그 사랑에 반응하며 살아가도록 해야 할 것이다.
4. 사랑하는 사람을 위해 무엇이든 희생할 수가 있을 것이다. 생명까지 내줄 수 있는 것이 진정한 사랑 인 것이다. 목숨까지 아끼지 않으신 예수님의 사랑이 우리를 위한 진정한 사랑이다.
5. 예수님의 죽음을 통한 구원의 계획은 영원한 때 전부터 준비되었던 것이다.
딛 1:2 ”영생의 소망을 위함이라 이 영생은 거짓이 없으신 하나님이 영원 전부터 약속하신 것인데 ...“
6. 예수님께서 자신의 고난과 죽음에 대해 말씀하셨을 때 제자들의 반응은 이해지 못하고 그것을 말리고 깨닫지 못했다.
7. 예수님께서 십자가 위에서 하신 “다 이루었다”라는 말씀이 우리에게 주는 기별은 구원을 받기 위하여 다른 일이 더 필요하지 않다는 것을 선포하신 것이다.
8. 예수님의 죽음은 우리를 위해 영생을 이루어 주셨다.
9. 기독교 신앙의 중심에 십자가가 위치할 수밖에 없는 이유는 사망을 폐하시고 생명을 드러내셨기 때문이다.
첫째 날 (일) : “창세<創世>때부터”
[“그리스도께서 “창세 때부터 죽임을 당한” 것으로 여겨질 수 있었던 이유는 예수님은 구원을 위하여 창세 전부터 미리 알린 바 되시고 창세 대부터 죽임을 당하신 분이시기 때문이다.“]
계 13:8 “죽임을 당한 어린 양의 생명책에 창세 이후로 이름이 기록되지 못하고 이 땅에 사는 자들은 다 그 짐승에게 경배하리라.”
행 2:23 “그가 하나님께서 정하신 뜻과 미리 아신 대로 내준 바 되었거늘 너희가 법 없는 자들의 손을 빌려 못 박아 죽였으나 ....”
벧전 1:19 “오직 흠 없고 점 없는 어린 양 같은 그리스도의 보배로운 피로 된 것이니라 20 그는 창세 전부터 미리 알린 바 되신 이나 이 말세에 너희를 위하여 나타내신 바 되었으니 ....”
[“그러므로 땅 위에 사는 사람 가운데서, 창세 때부터 죽임을 당한 그 어린 양의 생명책에 기록되어 있지 않은 사람은, 모두 그에게 경배할 것입니다”(계 13:8, 새번역 참조). 이 구절의 핵심은 그리스도께서 “창세 때부터 죽임을 당”했다는 개념이다. 예수님께서는 지구가 창조된 지 수천 년이 지난 후에 십자가에 달려 돌아가셨기 때문에, 이 말씀은 분명히 상징으로 이해해야 한다 (요한계시록은 상징들로 가득하다). 이 성경절이 말하고 있는 것은 구원의 계획이 창세 전부터 준비되어 있었다는 것이다. 그리고 그 계획의 중심에는 하나님의 어린양이신 예수님의 십자가 죽음이 자리 잡고 있다.“]
[”디도서 1장2절의 성경절은 그리스도의 죽음을 중심으로 하는 구원의 계획이 영원 전부터 약속하신 것이다.”]
딛 1:2 “영생의 소망을 위함이라 이 영생은 거짓이 없으신 하나님이 영원 전부터 약속하신 것인데 ....”
시대의 소망 22p “구속의 경륜은 아담이 타락한 후에 세워진 사후 고안(事後考案)이 아니었다. … 이것은 영세 전부터 하나님의 보좌의 기초가 되어 온 원칙을 공개한 것이었다.”
[“구속의 경륜 계획은 에덴동산에서 아담과 하와에게 가장 먼저 공개되었으며, 구약에서 피로 드리는 모든 제물을 통해 표상되었다. 예를 들어, 아브라함의 믿음을 시험하시는 중에 하나님께서는 이삭을 대신해서 바칠 제물로써 숫양을 제공하셨다. 이와 같은 제물의 대체는 십자가에서 이루어질 그리스도의 속죄의 희생의 대속적 본질을 더 분명히 표상했다.”]
창 3:15 “내가 너로 여자와 원수가 되게 하고 네 후손도 여자의 후손과 원수가 되게 하리니 여자의 후손은 네 머리를 상하게 할 것이요 너는 그의 발꿈치를 상하게 할 것이니라 하시고 ....”
창 3:21 ”여호와 하나님이 아담과 그의 아내를 위하여 가죽옷을 지어 입히시니라.“
창 22:11 “여호와의 사자가 하늘에서부터 그를 불러 이르시되 아브라함아 아브라함아 하시는지라 아브라함이 이르되 내가 여기 있나이다 하매 12 사자가 이르시되 그 아이에게 네 손을 대지 말라 그에게 아무 일도 하지 말라 네가 네 아들 네 독자까지도 내게 아끼지 아니하였으니 내가 이제야 네가 하나님을 경외하는 줄을 아노라 13 아브라함이 눈을 들어 살펴본즉 한 숫양이 뒤에 있는데 뿔이 수풀에 걸려 있는지라 아브라함이 가서 그 숫양을 가져다가 아들을 대신하여 번제로 드렸더라.”
교훈 : 죄지은 인류를 위한 구원의 계획은 창세 전부터 준비되었으며, 그 중심에는 인류를 위한 예수 그리스도의 대속적 죽음이 자리 잡고 있었다.
나의 삶 속에서의 묵상 : 하나님의 사랑에 대한 반응
[“동물을 제물로 바치는 것은 끔찍한 일이다. 그런데 그렇게 끔찍한 일이 죄의 대가는 죽음이다. 그리고 우리를 대신해서 죽으신 그리스도는 죄 값을 지불하셨다는 것을 배울 수 있다.”]
[“구원의 계획의 중심에는 수 세기 동안 동물 제사로 상징된 예수님의 대속적 죽음이 자리 잡고 있다. 모든 제물은 “세상 죄를 지고 가는 하나님의 어린 양”으로서 십자가에 달리실 예수님의 죽음을 상징했다.“]
요 1:29 ”이튿날 요한이 예수께서 자기에게 나아오심을 보고 이르되 보라 세상 죄를 지고 가는 하나님의 어린 양이로다.“
영감의 교훈 : 창세 전에 결정된 구속의 계획
가려 뽑은 기별 1권 250p “하나님과 그리스도께서는 사탄의 배도와 배도자의 기만적인 세력으로 말미암아 아담이 타락할 것에 대하여 태초부터 알고 계셨다. 구속의 경륜은 타락한 인류를 구원하기 위하여, 저들에게 또 한 번의 기회를 주기 위하여 계획된 것이었다. 그리스도께서는 창조 때로부터 중보자의 직분에 임명되었으며 영원 전부터 우리들의 대리자요 담보로 설정되셨다. 이 세계가 창조되기 이전에 그리스도의 신성이 인성을 쓰시도록 결정되었다.”
오늘 나의 기도 : 인류의 구원을 위해 창조주 하나님께서 아낌없이 목숨을 내어주셨다는 사실이 깊은 감동으로 다가옵니다. 저를 위한 예수님의 십자가 죽음이 헛되지 않도록 십자가를 굳게 붙들며 오늘도 충성되이 믿음의 길을 걷게 해 주시옵소서.
둘째 날 (월) : 십자가<十字架>의 서문<序文>
[“예수님께서 자신의 고난과 죽음에 관해 말씀하셨을 때 제자들은 자기 위주로 주님의 말씀을 들었기에 그 말씀을 깨닫지 못했다. 우리도 성경을 자기 위주로 읽으면 진리를 깨닫지 못한다.”]
마 16:21 “이 때로부터 예수 그리스도께서 자기가 예루살렘에 올라가 장로들과 대제사장들과 서기관들에게 많은 고난을 받고 죽임을 당하고 제삼일에 살아나야 할 것을 제자들에게 비로소 나타내시니 22 베드로가 예수를 붙들고 항변하여 이르되 주여 그리 마옵소서 이 일이 결코 주께 미치지 아니하리이다 23 예수께서 돌이키시며 베드로에게 이르시되 사탄아 내 뒤로 물러 가라 너는 나를 넘어지게 하는 자로다 네가 하나님의 일을 생각하지 아니하고 도리어 사람의 일을 생각하는도다 하시고 ....”
마 17:22 ”갈릴리에 모일 때에 예수께서 제자들에게 이르시되 인자가 장차 사람들의 손에 넘겨져 23 죽임을 당하고 제삼에 살아나리라 하시니 제자들이 매우 근심하더라.”
막 9:30 “그 곳을 떠나 갈릴리 가운데로 지날새 예수께서 아무에게도 알리고자 아니하시니 31 이는 제자들을 가르치시며 또 인자가 사람들의 손에 넘겨져 죽임을 당하고 죽은 지 삼 일만에 살아나리라는 것을 말씀하셨기 때문이더라 32 그러나 제자들은 이 말씀을 깨닫지 못하고 묻기도 두려워하더라.”
눅 9:44 ”이 말을 너희 귀에 담아 두라 인자가 장차 사람들의 손에 넘겨지리라 하시되 45 그들이 이 말씀을 알지 못하니 이는 그들로 깨닫지 못하게 숨긴 바 되었음이라 또 그들은 이 말씀을 묻기도 두려워하더라.“
눅 18:31 ”예수께서 열두 제자를 데리시고 이르시되 보라 우리가 예루살렘으로 올라가노니 선지자들을 통하여 기록된 모든 것이 인자에게 응하리라 32 인자가 이방인들에게 넘겨져 희롱을 당하고 능욕을 당하고 침 뱉음을 당하겠으며 33 그들은 채찍질하고 그를 죽일 것이나 그는 삼 일 만에 살아나리라 하시되 34 제자들이 이것을 하나도 깨닫지 못하였으니 그 말씀이 감취었으므로 그들이 그 이르신 바를 알지 못하였더라.“
엘렌 G. 화잇, Fundamentals of Christian Education, 382p “예수님께서는 죽기 위해 태어나셨으며 죽기 위해 사셨다. 예수님의 모든 발걸음은 그분을 갈보리 십자가 위에서 이루실 위대한 속죄의 희생으로 이끌었다. 자신의 사명에 대해 분명히 알고 계셨던 예수님께서는 그 누구도, 그 무엇도 자신의 사명을 방해하지 못하게 하셨다. “그분의 모든 생애는 십자가 위에서 죽으실 일의 서문이었다.”
[“지상 사역의 마지막 기간 동안, 예수님께서는 제자들에게 점점 더 분명히 다가오는 자신의 죽음에 대해 말씀하셨다. 그러나 그들은 예수님의 말씀을 제대로 이해하지 못했을 뿐만 아니라 받아들이려고 하지도 않았다. 메시아의 역할에 관한 잘못된 개념으로 가득 차 있었던 그들에게, 그들이 메시아로 여겼던 예수님의 죽음은 절대로 받아들이고 싶지 않은 일이었다. 그들의 잘못된 신학이 그들을 불필요한 아픔과 고통으로 이끌었다.”]
[“예수님께서는 이미 니고데모에게 이렇게 말씀하셨다. “모세가 광야에서 뱀을 든 것 같이 인자도 들려야 하리니 이는 그를 믿는 자마다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니라.”]
요 3:14 “모세가 광야에서 뱀을 든 것 같이 인자도 들려야 하리니 15 이는 그를 믿는 자마다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니라.”
교훈 : 예수님께서는 제자들에게 장차 다가올 자신의 죽음에 대해 말씀하셨지만 메시아에 대한 잘못된 기대와 목적을 가지고 있던 제자들은 그 말씀을 이해하지 못했다.
나의 삶 속에서의 묵상 : 예수님 대한 믿음의 기대 보다 하나님의 뜻과 다른 기대를 갖고 있지는 않은지 확인
[“백성들, 특히, 하나님의 택하심을 받은 이스라엘 백성들이 메시아의 초림에 관해 잘못 이해하고 있었다. 오늘날 존재하는 예수님의 재림에 관한 잘못된 이해는 재림의 날짜를 알려고 성경을 살피는 것이나, 사회적 징조를 강조하여 재림의 시기를 오판하게 하거나 재림하시는 예수님이 바로 이 땅으로 오셔서 땅을 밟고 다니시는 분으로 나타내거나 영으로 재림했다고 하거나 이 모든 것들이 성경과 맞지 않는 인간 위주의 설명들이다. 그래서 예수님은 사람에게 미혹되지 않도록 주의하라고 하셨다.”]
[“빌립보 가이사랴 지방에 계실 때, 예수님께서는 제자들에게 “자기가 예루살렘에 올라가 장로들과 대제사장들과 서기관들에게 많은 고난을 받고 죽임을 당하고 제삼일에 살아나야 할 것을” 말씀하셨다. 갈릴리 가운데로 조용히 지나실 때 그리고 마지막으로 예루살렘을 향해 가실 때, 예수님께서는 다시 한 번 제자들에게 자신의 죽음과 부활에 관하여 말씀하셨다. 하지만 그 말씀이 자신들이 원하는 것이 아니었기 때문에, 제자들은 듣지 않았다. 우리도 쉽게 같은 실수를 범하지 않도록 해야 할 것이다.“]
마 16:21 ”이 때로부터 예수 그리스도께서 자기가 예루살렘에 올라가 장로들과 대제사장들과 서기관들에게 많은 고난을 받고 죽임을 당하고 제삼일에 살아나야 할 것을 제자들에게 비로소 나타내시니 ...“
막 9:30 “그 곳을 떠나 갈릴리 가운데로 지날새 예수께서 아무에게도 알리고자 아니하시니 31 이는 제자들을 가르치시며 또 인자가 사람들의 손에 넘겨져 죽임을 당하고 죽은 지 삼 일만에 살아나리라는 것을 말씀하셨기 때문이더라 32 그러나 제자들은 이 말씀을 깨닫지 못하고 묻기도 두려워하더라.”
눅 18:31 ”예수께서 열두 제자를 데리시고 이르시되 보라 우리가 예루살렘으로 올라가노니 선지자들을 통하여 기록된 모든 것이 인자에게 응하리라 32 인자가 이방인들에게 넘겨져 희롱을 당하고 능욕을 당하고 침 뱉음을 당하겠으며 33 그들은 채찍질하고 그를 죽일 것이나 그는 삼 일 만에 살아나리라 하시되 34 제자들이 이것을 하나도 깨닫지 못하였으니 그 말씀이 감취었으므로 그들이 그 이르신 바를 알지 못하였더라.“
영감의 교훈 : 예수님의 말씀을 이해 못 했던 제자들
사도행적 26p “그리스도께서 십자가에 못 박히셨을 때 제자들은 그분께서 부활하시리라는 것을 믿지 않았다. 그분은 제삼 일에 부활하리라고 분명히 말씀하셨으나 그들은 혼란하여 그분이 뜻하신 바를 알지 못하였다. 이와 같이 이해력이 없었으므로 그들은 그분이 운명하셨을 때에 완전한 절망에 빠졌다. 그들은 처절하게 낙심하였다.”
오늘 나의 기도 : 예수님을 믿고 따른다는 것의 참된 의미를 제대로 깨닫고 싶습니다. 그저 이 땅에서 복 받기 위해 신앙하는 것이 아니라 예수님께서 가셨던 십자가의 길을 따라가며 하늘에서 누릴 영원한 생명을 위해 준비하는 삶이 되게 해 주시옵소서.
셋째 날 (화) : “다 이루었다!”
[“예수님께서 하신 “다 이루었다”라는 말씀이 우리에게 주는 중요한 기별은 영원 전부터 알린바 된 구원사업에 죄와 사망을 처리하는 것을 다 이루셨다는 외침이다. 즉 영원 전에 삼위일명(三位一名) 여호와 하나님 사이에 의논된 사람이 구원받도록 하는 모든 것을 성취하셨다는 외침이다. 구원을 위하여 다른 일 할 것이 없다는 선포이다.“]
요 19:18 ”그들이 거기서 예수를 십자가에 못 박을새 다른 두 사람도 그와 함께 좌우편에 못 박으니 예수는 가운데 있더라 19 빌라도가 패를 써서 십자가 위에 붙이니 나사렛 예수 유대인의 왕이라 기록되었더라 20 예수께서 못 박히신 곳이 성에서 가까운 고로 많은 유대인이 이 패를 읽는데 히브리와 로마와 헬라 말로 기록되었더라 21 유대인의 대제사장들이 빌라도에게 이르되 유대인의 왕이라 쓰지 말고 자칭 유대인의 왕이라 쓰라 하니 22 빌라도가 대답하되 내가 쓸 것을 썼다 하니라.“
요 19:30 ”예수께서 신 포도주를 받으신 후에 이르시되 다 이루었다 하시고 머리를 숙이니 영혼이 떠나가시니라.“
[”그리스도, 인류, 그리고 온 우주를 위한 마침내 결정적인 시간이 이르렀다. 예수님께서는 극심한 고통 가운데 어둠의 세력들과 맞서 싸우셨다. 예수님께서는 겟세마네 동산을 지나 불공정한 재판을 거쳐 갈바리 언덕에 이르셨다. 악한 천사들은 그분을 쓰러뜨리기 위해 노력하고 있었다. 예수님께서 십자가에 달려 계시는 동안 제사장들과 서기관들, 그리고 장로들이 그분을 조롱하며 말했다.“]
마 27:42 “그가 남은 구원하였으되 자기는 구원할 수 없도다 그가 이스라엘의 왕이로다 지금 십자가에서 내려올지어다 그리하면 우리가 믿겠노라.”
[“예수님께서 십자가에서 내려오셔서 자신을 구원할 수 있으셨다. 그분은 그렇게 할 수 있으셨지만 그렇게 하고자 하지 않으셨다. 자신을 조롱하는 사람들을 포함한 인류를 향한 하나님의 무조건적인 사랑이 그분으로 하여금 포기할 수 없게했다.”]
Alfred Plummer, An Exegetical Commentary on the Gospel According to S. Matthew, 397p “예수님께서 목숨을 걸고 살리고자 했던 사람들 중에는 지금 그분을 조롱하고 있는 이들도 포함되어 있었다. 예수님은 못이 아니라 그들을 살리고자 하는 그분의 의지로 십자가에 달려 계셨기 때문에 자신의 목숨을 살리기 위해 십자가에서 내려올 수 없으셨다.”
[“유다의 배신을 포함하여 십자가로 이끄는 사건들을 부추긴 것은 사탄이었지만, 예수님께서는 바로 그 고난을 통해 사탄의 왕국을 멸망시키고 계셨다.”]
요 6:70 “예수께서 대답하시되 내가 너희 열둘을 택하지 아니하였느냐 그러나 너희 중의 한 사람은 마귀니라 하시니 ....”
요 13:2 ”마귀가 벌써 시몬의 아들 가룟 유다의 마음에 예수를 팔려는 생각을 넣었더라.“
요 13:27 “조각을 받은 후 곧 사탄이 그 속에 들어간지라 이에 예수께서 유다에게 이르시되 네가 하는 일을 속히 하라 하시니 ....”
George E. Ladd, Theology of the New Testament, 192p “예수님의 죽음은 사탄이 벌인 일인 동시에 예수님께서 사탄과 싸워 이긴 사건이다.”
교훈 : 예수님께서는 가장 치욕적인 죽음을 통해 사탄을 물리치시고 우리를 위한 구원을 완성하셨다. 이 모든 것이 우리를 위한 사랑 때문이다.
나의 삶 속에서의 묵상 : 십자가에서 나타난 우리를 위한 위대한 사랑에 대한 반응
[“죄의 심각성 때문에 그 죄를 사하기 위해 그리스도의 죽음이 필요했다. 하나님의 은혜는 하나님께서 그리스도 예수님 안에서 우리에게 거저 주시는 선물이다. 우리 행위로 한다면 은혜가 아니다. 그래서 진리와 은혜는 예수님으로부터 우리에게 주어진 것이다. 예수님의 죽음은 죄와 사망을 죽게 하는 사건이었다.”]
[“십자가 위에서 “다 이루었다”고 외치심으로 예수님께서는 자신의 고통이 끝났음을 말씀하셨을 뿐만 아니라, 사탄 그리고 그를 따르는 악한 무리들과의 우주적, 역사적 쟁투에서 승리하셨음을 선언하셨다.“]
시대의 소망 758p “온 하늘은 구주의 승리에 개가를 불렀다. 사탄은 패배했다. 그는 자기의 나라를 잃어 버렸다는 것을 알았다.”
[“십자가 위에서 “다 이루었다”라는 이 사건에 담긴 놀라운 진실을 온전히 이해하기란 쉽지 않다. 하나님의 아들의 완전한 낮아지심을 통해 우리와 온 우주를 위한 가장 위대하고 영광스러운 승리가 성취되었다.“]
영감의 교훈 : 구속의 계획이 완수됨
증언보감 1권 230p “‘다 이루었다’는 말이 발해질 때, 천사들은 기뻐하였다. 그리스도의 죽음에 의존된 구속의 위대한 계획은 그 마지막 단계까지 수행되었다. 아담의 아들들이 순종의 생애를 통하여 마침내 하나님의 보좌에 앉을 길이 열림을 인하여 하늘에 기쁨이 있었다. 오, 얼마나 큰 사랑인가! 얼마나 놀라운 사랑인가!”
오늘 나의 기도 : 저를 위한 예수님의 십자가 희생을 생각할 때 마음이 뜨거워집니다. 저를 포함한 모든 인류를 구원하시고자 했던 예수님의 마음이 저의 마음이 되게 해 주셔서 저에게 맡겨주신 영혼들을 구원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게 도와주시옵소서.
넷째 날 (수) : 우리를 위해 죽으심
[“예수님의 죽음이 우리를 위해 생명 곧 영원한 생명을 얻도록 해주셨다.”]
요 3:14 “모세가 광야에서 뱀을 든 것 같이 인자도 들려야 하리니 15 이는 그를 믿는 자마다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니라 16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는 그를 믿는 자마다 멸망하지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라 17 하나님이 그 아들을 세상에 보내신 것은 세상을 심판하려 하심이 아니요 그로 말미암아 세상이 구원을 받게 하려 하심이라 18 그를 믿는 자는 심판을 받지 아니하는 것이요 믿지 아니하는 자는 하나님의 독생자의 이름을 믿지 아니하므로 벌써 심판을 받은 것이니라.”
롬 6:23 “죄의 삯은 사망이요 하나님의 은사는 그리스도 예수 우리 주 안에 있는 영생이니라.”
[“예수님께서 침례를 받기 위해 요단강에 도착하셨을 때, 침례 요한은 이렇게 외쳤다. “보라 세상 죄를 지고 가는 하나님의 어린 양이로다”. 침례 요한의 이 말은 그리스도를 구약의 모든 참된 제물들이 가리키는 하나님의 어린 양의 원형으로 확인하는 것이었다.“]
요 1:29 ”이튿날 요한이 예수께서 자기에게 나아오심을 보고 이르되 보라 세상 죄를 지고 가는 하나님의 어린 양이로다.“
[”동물로 드려진 제물들은 그 자체로서 죄를 사할 수는 없었다. 그것들은 그리스도께서 미래에 십자가에서 보여 주실 희생의 효력에 근거한 조건적인 용서만을 제공했을 뿐이다. “만일 우리가 우리 죄를 자백하면 그는 미쁘시고 의로우사 우리 죄를 사하시며 우리를 모든 불의에서 깨끗하게 하실 것이요.”]
히 10:4 ”이는 황소와 염소의 피가 능히 죄를 없이 하지 못함이라.“
요일 1:9 ”만일 우리가 우리 죄를 자백하면 그는 미쁘시고 의로우사 우리 죄를 사하시며 우리를 모든 불의에서 깨끗하게 하실 것이요.“
[”요한복음 3장16절에서 17절은 정죄를 받아도 마땅한 우리를 위한 위대한 소망을 발견할 수 있다. 하나님이 독생자를 세상에 보내신 것은 세상이 구원을 받도록 하기 위한 것인데, 세상의 누구든지 예수님을 믿으면 멸망하지 않고 영생을 얻게 하신다.”]
요 3:16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는 그를 믿는 자마다 멸망하지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라 17 하나님이 그 아들을 세상에 보내신 것은 세상을 심판하려 하심이 아니요 그로 말미암아 세상이 구원을 받게 하려 하심이라.”
[“온 우주를 창조하신 예수님께서 정죄 받아 마땅한 우리가 각자의 죄로 인해 정죄 받지 않도록 하시기 위해 우리 죄를 위한 희생 제물로서 자신을 내어주셨다. 이것이 바로 복음의 위대한 약속이다.”]
요 1:1 “태초에 말씀이 계시니라 이 말씀이 하나님과 함께 계셨으니 이 말씀은 곧 하나님이시니라 2 그가 태초에 하나님과 함께 계셨고 3 만물이 그로 말미암아 지은 바 되었으니 지은 것이 하나도 그가 없이는 된 것이 없느니라.”
Luther’s Works, vol.13권 319p “예수님께서는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셔서우리를 위해 죽게 하셨다고 선언하셨다. 우리는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위해 자원하여 자신을 바치셨음을 절대 잊어서는 안된다. 마틴 루터는 십자가를 가리켜 “그리스도께서 자신의 살아 있는 거룩한 몸과 피를 간절한 중보와 큰 외침, 그리고 뜨거운 사랑의 눈물로 바친 제단”이라고 설명한다.“
히 9:14 ” 하물며 영원하신 성령으로 말미암아 흠 없는 자기를 하나님께 드린 그리스도의 피가 어찌 너희 양심을 죽은 행실에서 깨끗하게 하고 살아 계신 하나님을 섬기게 하지 못하겠느냐.“
교훈 : 예수님께서는 정죄 받아 마땅한 우리가, 우리가 지은 죄로 인해 정죄 받지 않도록 하시기 위해 우리 죄를 위한 희생 제물로서 자원하여 자신을 내어주셨다.
나의 삶 속에서의 묵상 : 예수님께서는 우리의 구원을 위해 자신의 목숨을 주셨다. 사랑을 받은 자들로서의 실천
[”요한복음 3장16절에서 “세상”과 “누구든지”에 자신의 이름을 넣어 읽어 보면 매일 매 순간, 특별히 죄의 유혹을 받을 때, 이 놀라운 약속을 우리의 것으로 만들 수 있을 것이다. 우리가 말씀 명상과 기도와 찬송과 감사가 넘치면 성령의 역사로 약속을 이룰 것이다.“]
치료봉사 135p “그리스도께서는 단번에 모든 사람을 위해 죽으심으로 영원한 제사를 드리셨다. 왜냐하면, 그분의 희생은 부족함 없이 충분하며 그 능력이 결코 사라지지 않기 때문이다. 이것이 끝이 아니다. “만일 단 한 영혼만이 당신의 은혜의 복음을 받아들인다 해도, 그리스도께서는 그 한 사람을 구원하기 위하여 당신의 수고와 굴욕의 생애, 그리고 치욕의 죽음을 택하셨을 것이다.”
히 10:10 “이 뜻을 따라 예수 그리스도의 몸을 단번에 드리심으로 말미암아 우리가 거룩함을 얻었노라.”
히 10:12 “오직 그리스도는 죄를 위하여 한 영원한 제사를 드리시고 하나님 우편에 앉으사 ....”
영감의 교훈 : 우리를 위한 예수님의 죽음
시대의 소망 755p “성난 파도를 잔잔케 하시고 거품이 이는 파도 위를 걸으셨으며 귀신들로 떨게 하시고 질병이 물러가게 하셨으며, 소경의 눈을 뜨게 하시고 죽은 자를 살리셨던 그분이 자기 자신을 제물로 십자가 위에 바치셨다. 이것은 다 그대를 사랑하기 때문에 그렇게 하신 것이다. 죄를 짊어지신 그분은 거룩한 공의의 진노를 견디시고 그대를 위하여 죄 그 자체가 되셨다.”
오늘 나의 기도 : 예수님의 십자가 희생이 아니었다면 아무런 희망 없이 살아갈 수밖에 없는 비참한 운명을 가진 제가 예수님으로 인해 구원의 소망 가운데 살 수 있게 됨을 감사드립니다. 그 크신 은혜를 참된 그리스도인의 삶을 통해 나타내게 도와주시옵소서.
다셋째 날 (목) : 십자가<十字架>의 의미<意味>
[“바울은 십자가의 도는 세상이 이해할 수 없기 때문에 미련한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복음을 받아 깨달은 사람에게는 영생을 주시는 하나님의 능력이다. 십자가의 도는 물질주의가 “세상의 지혜”를 지배하고 있는 오늘날에도 십자가의 도는 중요한 것이다.“]
고전 1:18 ”십자가의 도가 멸망하는 자들에게는 미련한 것이요 구원을 받는 우리에게는 하나님의 능력이라 19 기록된 바 내가 지혜 있는 자들의 지혜를 멸하고 총명한 자들의 총명을 폐하리라 하였으니 20 지혜 있는 자가 어디 있느냐 선비가 어디 있느냐 이 세대에 변론가가 어디 있느냐 하나님께서 이 세상의 지혜를 미련하게 하신 것이 아니냐 21 하나님의 지혜에 있어서는 이 세상이 자기 지혜로 하나님을 알지 못하므로 하나님께서 전도의 미련한 것으로 믿는 자들을 구원하시기를 기뻐하셨도다 22 유대인은 표적을 구하고 헬라인은 지혜를 찾으나 23 우리는 십자가에 못 박힌 그리스도를 전하니 유대인에게는 거리끼는 것이요 이방인에게는 미련한 것이로되 24 오직 부르심을 받은 자들에게는 유대인이나 헬라인이나 그리스도는 하나님의 능력이요 하나님의 지혜니라.“
Stephen N. Haskell, The Cross and Its Shadow, 10). ”그리스도의 십자가는 구원의 역사의 중심에 있다. “영원이라는 시간도 갈바리에서 드러난 사랑의 깊이를 측량할 수 없다. 바로 그곳에서 그리스도의 무한하신 사랑과 사탄의 끝없는 이기심이 마주했다.”
[“그리스도께서 인류를 위한 대속물로서 겸손히 자신을 바치고 계시던 바로 그때, 사탄은 이기적으로 그분을 괴로움과 고통으로 에워싸고 있었다. 그리스도께서는 모든 인간이 마주쳐야 하는 일반적인 죽음을 당하신 것이 아니었다. 그분께서는 그분을 받아들이는 모든 사람들을 대신해 둘째 사망을 당하셨다.”]
[“십자가의 의미와 관련하여 우리가 꼭 기억해야 할 몇 가지 중요한 사실들이 있다. 첫째, 십자가는 죄에 대한 하나님의 공의를 가장 확실히 보여준다. 둘째, 십자가는 죄인들을 위한 하나님의 사랑을 가장 잘 나타낸다. 셋째, 십자가는 죄의 사슬을 끊기 위한 능력의 근원이다. 넷째, 십자가는 영생을 위한 우리의 유일한 소망이다. 다섯째, 십자가는 우주에 반역이 다시는 일어나지 않도록 하는 유일한 해결책이다.”]
롬 3:21 “이제는 율법 외에 하나님의 한 의가 나타났으니 율법과 선지자들에게 증거를 받은 것이라 22 곧 예수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말미암아 모든 믿는 자에게 미치는 하나님의 의니 차별이 없느니라 23 모든 사람이 죄를 범하였으매 하나님의 영광에 이르지 못하더니 24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속량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은혜로 값 없이 의롭다 하심을 얻은 자 되었느니라 25 이 예수를 하나님이 그의 피로써 믿음으로 말미암는 화목제물로 세우셨으니 이는 하나님께서 길이 참으시는 중에 전에 지은 죄를 간과하심으로 자기의 의로우심을 나타내려 하심이니 26 곧 이 때에 자기의 의로우심을 나타내사 자기도 의로우시며 또한 예수 믿는 자를 의롭다 하려 하심이라.”
롬 5:8 ”우리가 아직 죄인 되었을 때에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위하여 죽으심으로 하나님께서 우리에 대한 자기의 사랑을 확증하셨느니라.“
롬 6:22 “그러나 이제는 너희가 죄로부터 해방되고 하나님께 종이 되어 거룩함에 이르는 열매를 맺었으니 그 마지막은 영생이라 23 죄의 삯은 사망이요 하나님의 은사는 그리스도 예수 우리 주 안에 있는 영생이니라.”
고전 1:17 ”그리스도께서 나를 보내심은 침례를 베풀게 하려 하심이 아니요 오직 복음을 전하게 하려 하심이로되 말의 지혜로 하지 아니함은 그리스도의 십자가가 헛되지 않게 하려 함이라 18 십자가의 도가 멸망하는 자들에게는 미련한 것이요 구원을 받는 우리에게는 하나님의 능력이라 19 기록된 바 내가 지혜 있는 자들의 지혜를 멸하고 총명한 자들의 총명을 폐하리라 하였으니 20 지혜 있는 자가 어디 있느냐 선비가 어디 있느냐 이 세대에 변론가가 어디 있느냐 하나님께서 이 세상의 지혜를 미련하게 하신 것이 아니냐 21 하나님의 지혜에 있어서는 이 세상이 자기 지혜로 하나님을 알지 못하므로 하나님께서 전도의 미련한 것으로 믿는 자들을 구원하시기를 기뻐하셨도다 22 유대인은 표적을 구하고 헬라인은 지혜를 찾으나 23 우리는 십자가에 못 박힌 그리스도를 전하니 유대인에게는 거리끼는 것이요 이방인에게는 미련한 것이로되 24 오직 부르심을 받은 자들에게는 유대인이나 헬라인이나 그리스도는 하나님의 능력이요 하나님의 지혜니라.“
빌 3:9 “그 안에서 발견되려 함이니 내가 가진 의는 율법에서 난 것이 아니요 오직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말미암은 것이니 곧 믿음으로 하나님께로부터 난 의라 10 내가 그리스도와 그 부활의 권능과 그 고난에 참여함을 알고자 하여 그의 죽으심을 본받아 11 어떻게 해서든지 죽은 자 가운데서 부활에 이르려 하노니 ....”
요 3:14 “모세가 광야에서 뱀을 든 것 같이 인자도 들려야 하리니 15 이는 그를 믿는 자마다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니라 16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는 그를 믿는 자마다 멸망하지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라.”
요일 5:11 “또 증거는 이것이니 하나님이 우리에게 영생을 주신 것과 이 생명이 그의 아들 안에 있는 그것이니라 12 아들이 있는 자에게는 생명이 있고 하나님의 아들이 없는 자에게는 생명이 없느니라.”
계 7:13 “장로 중 하나가 응답하여 나에게 이르되 이 흰 옷 입은 자들이 누구며 또 어디서 왔느냐 14 내가 말하기를 내 주여 당신이 아시나이다 하니 그가 나에게 이르되 이는 큰 환난에서 나오는 자들인데 어린 양의 피에 그 옷을 씻어 희게 하였느니라 15 그러므로 그들이 하나님의 보좌 앞에 있고 또 그의 성전에서 밤낮 하나님을 섬기매 보좌에 앉으신 이가 그들 위에 장막을 치시리니 16 그들이 다시는 주리지도 아니하며 목마르지도 아니하고 해나 아무 뜨거운 기운에 상하지도 아니하리니 17 이는 보좌 가운데에 계신 어린 양이 그들의 목자가 되사 생명수 샘으로 인도하시고 하나님께서 그들의 눈에서 모든 눈물을 씻어 주실 것임이라.”
계 22:3 “다시 저주가 없으며 하나님과 그 어린 양의 보좌가 그 가운데에 있으리니 그의 종들이 그를 섬기며 ....”
[“십자가에 대한 이와 같은 중요한 진리는 “세상의 지혜”로는 알 수 없다. 창조주가 존재한다는 가장 확실한 진리조차 인정하지 않는 “세상의 지혜” 앞에서, 십자가에 관한 기별을 전하는 것은 “미련한” 것처럼 보일 수 있다.“]
롬 1:18 ”하나님의 진노가 불의로 진리를 막는 사람들의 모든 경건하지 않음과 불의에 대하여 하늘로부터 나타나나니 19 이는 하나님을 알 만한 것이 그들 속에 보임이라 하나님께서 이를 그들에게 보이셨느니라 20 창세로부터 그의 보이지 아니하는 것들 곧 그의 영원하신 능력과 신성이 그가 만드신 만물에 분명히 보여 알려졌나니 그러므로 그들이 핑계하지 못할지니라.“
교훈 : 세상의 기준과 세상의 지혜로 볼 때 십자가의 도는 어리석은 것처럼 보일 수 있지만, 믿는 우리
들에게 십자가는 우리를 구원하는 가장 강력한 구원의 표시이다.
나의 삶 속에서의 묵상 : 십자가의 정신으로 살아가기 위한 내려놓아야 할 마음의 욕심
[“세상의 지혜”가 제공할 수 있는 것이 무엇이건 간에, 그것이 우리가 예수님 그리고 “전도의 미련한 것”을 통해 갖게 된 소망을 방해하도록 내버려 둬서는 안 되는 이유는 구원의 진리를 성경적으로 깨닫는 것을 방해하여 오류에 빠지게 하기 때문이다.“]
[“미련함”을 나타내는 헬라어는 “바보”라는 영어 단어와 연결되어 있다. 그러므로 십자가에 관한 기별을 전하는 것은 “세상의 지혜”에 따르면 “바보 같은 짓”일 수 있다. 세상의 지혜로는 예수님께서 십자가에서의 대속적 죽음을 통해 우리에게 제공하시는 구원을 알 수 없다.“]
영감의 교훈 : 십자가의 오묘
각 시대의 대쟁투 652p “십자가의 오묘는 모든 다른 오묘들을 설명해 준다. 우리를 두려움과 경이감으로 충만하게 해주는 하나님의 속성은 갈바리에서 흘러나오는 빛을 통하여 아름답고 매력 있게 나타난다. … 우리는 높고, 또한 높이 들린 하나님의 보좌의 위엄을 볼 때, 은혜롭게 나타난 그분의 품성을 보고, ‘우리 아버지’라는 사랑스런 그 칭호의 진정한 의미를 이전 어느 때보다 새롭게 이해하게 된다.”
오늘 나의 기도 : 제가 가진 신앙과 예수님에 대한 믿음이 세상에서 인정받지 못할 때가 있습니다. 그러할지라도 실망하지 않고 끝까지 믿음의 길을 걸어감으로 예수님께서 충성된 백성들을 데리러 오시는 그날 꼭 구원받는 무리에 참여하게 해 주시옵소서.
예비일 (금) : 더 깊은 교과 공부를 예언의신 및 참조 문헌 참조
시대의 소망 “겟세마네,” 685p “예수께서는 제자들과 진지하게 이야기하시고 그들을 가르치시고 계셨었다. 그러나 문득 겟세마네에 가까이 이르렀을 때에 그분은 이상하게도 침묵에 잠기셨다. 예수께서는 때때로 기도와 명상을 하시기 위하여 이 곳에 오셨으나 당신의 마지막 고민의 이 밤처럼 이렇게 슬픔에 가득 찬 마음으로 오신 때는 일찍이 없었다. 예수께서는 세상에서의 당신의 온 생애를 통하여 하나님의 임재의 빛 가운데서 행하셨다.”(소망, 685)
시대의 소망 “겟세마네,” 687p “그리스도께서는 아버지와의 연합이 깨어진 것을 느끼셨을 때에 그의 인성으로 다가오는 흑암의 세력과의 투쟁을 견딜 수 있을까 두려워하셨다. 광야의 시험에서 인류의 운명은 위기에 처해 있었다. 그 때 그리스도께서는 승리자가 되셨다. 이제 유혹자는 무서운 최후의 투쟁을 위하여 나왔다. 이 일을 위하여 유혹자는 그리스도께서 봉사하시는 삼년 동안을 준비해 왔었다. 사단은 이 일에 모든 것을 걸었다.”
시대의 소망 “겟세마네,” 690p “예수께서는 돌아서신 후 다시 기도하시던 곳을 찾으셨으나 큰 어두움의 공포로 말미암아 힘이 진하여 땅에 엎드러지셨다. 그 시련의 때에 하나님의 아들의 인성은 떨렸다. 지금 그분은 제자들의 믿음이 흔들리지 않도록 기도하시는 것이 아니라 시험받고 고통당하는 자신의 영혼을 위하여 기도하셨다.”
시대의 소망 “갈바리,” 741p ““해골이라 하는 곳에 이르러 거기서 예수를 십자가에 못 박”았다. 그리스도께서는 “자기 피로써 백성을 거룩케 하려고 성문 밖에서 고난을 받으셨”(히 13:12 참조)다. 하나님의 율법을 범한 까닭에 아담과 하와는 에덴동산에서 추방되었다. 우리의 대속자이신 그리스도께서는 예루살렘 성밖에서 고통을 당하셔야만 하셨다. 그분은 중범자들과 살인범들이 처형받던 성문 밖에서 죽으셨다.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위하여 저주를 받은 바 되사 율법의 저주에서 우리를 속량하셨”(갈 3:13 참조)다는 말은 참으로 의미 심장한 말씀이다.”
시대의 소망 “갈바리,” 744p “구주께서는 한 마디의 불평도 하지 않으셨다. 그분의 얼굴은 침착하고 평온했으나 이마에는 굵은 땀방울이 맺혀 있었다. 그분의 얼굴에 맺히는 식은 땀을 씻어 줄 동정어린 손길도 없었고 그분의 마음에 와 닿는 동정의 말이나 변함없는 충성의 말을 해주는 사람도 없었다. 군병들이 무시무시한 일을 하고 있는데 반해 예수께서는 당신의 원수들을 위하여 “아버지여 저희를 사하여 주옵소서 자기의 하는 것을 알지 못함이니라”고 기도하셨다. 그분의 마음은 자신의 고통보다 박해자들의 죄를 생각하셨고 그들에게 무서운 보응이 이를 것을 아셨다. 그분을 그처럼 난폭하게 다루는 군사들에게 그분은 아무런 저주도 하지 않으셨다.”
시대의 소망 “갈바리,” 746p “예수님의 원수들은 그분이 십자가에 달리셨을 때 그분에게 그들의 분노를 쏟아부었다. 제사장들과 관원들과 서기관들은 폭도와 연합하여 막 숨을 거두려는 구주를 조롱하였다. 침례를 받고 올라오실 때와 변화산에서 변형되실 때에 그리스도를 당신의 아들이라고 선포하시는 하나님의 음성이 들렸다. 그리스도께서 배반당하시기 바로 전에 또다시 그분의 신성을 증거하는 아버지의 말씀이 있었으나 지금은 하늘로부터 아무런 음성도 들리지 않았다. 그리스도께 유리한 어떤 증언도 들리지 않았다. 그분은 홀로 악인에게서 모욕과 조롱을 받으셨다.”
정로의 계단 “회개” 27p “우리가 “갈바리”십자가에 달리신 하나님의 어린양을 바라볼 때에 구속의 오묘한 이치가 우리의 마음을 깨우치기 시작하고 하나님의 인자하심이 우리를 회개로 이끄신다. 그리스도께서 죄인들을 위하여 죽으심으로써 측량할 수 없는 사랑을 나타내셨나니 죄인이 이 사랑을 주목할 때에 이 사랑이 심정을 부드럽게 하고 마음에 감명을 주고 심령에 통회하는 생각을 일으킨다.“
교회증언 1권 124p “나는 온 하늘이 우리의 구원에 관심을 가지고 있는 것을 보았다. 그렇다면, 우리가 무관심할 수 있겠는가? 우리가 구원을 얻느냐 잃어버린바 되느냐 하는 것이 사소한 일처럼 부주의할 것인가! 우리를 위하여 치러진 희생을 경하게 여길 것인가? 어떤 사람들은 그렇게 했다. 그들은 받은 바 자비를 대수롭지 않게 여겨 왔다. 그러므로, 하나님께서는 그들을 불쾌히 여기신다. 언제까지나 하나님의 성령을 근심시키지 못할 것이다. 조금만 더 근심시키면, 그분께서는 떠나가실 것이다. 하나님께서 사람들을 구원하기 위하여 하실 수 있는 모든 일을 하셨음에도 불구하고 사람들이 그들의 생애로 예수님께서 제공해 주신 자비를 등한히 할 것 같으면 죽음이 그들의 몫이 될 것인데, 그 죽음은 참으로 비싼 대가를 치르는 것이 될 것이다. 그것은 무서운 죽음이 될 것이다. 왜냐하면, 그들은 그들이 거절한 구속의 값을 지불하기 위하여 그리스도께서 십자가에서 느끼신 그 고통을 느껴야 할 것이기 때문이다. 그리하여, 그들은 그들이 잃어버린 것이 영생과 불멸의 유업임을 깨닫게 될 것이다. 영혼들을 구원하기 위하여 지불된 놀라운 희생은 영혼들의 가치가 어떤 것임을 우리에게 알려 준다. 귀중한 영혼을 일단 잃어버리게 되면, 그것은 영원히 잃어버린 바 된다.”
이번주 과정공부의 핵심적인 토의를 위해
1. 히브리서 10장4절은 “황소와 염소의 피가 능히 죄를 없이 하지 못함이라”라고 말한다. 그렇다면 구약 시대 사람들은 그들의 믿음을 제사로 구원을 확증했다. 그것은 보증수표 같은 것이라 주님이 구원사업을 이루실 것을 전제로 실제적인 효과를 받는다.
2. 고린도후서 5장 18절에서 21절은 그리스도께서 온 세상의 죄를 위해 돌아가셨다. 십자가를 통해 구원을 받든지 아니면 그들을 위해 주어진 위대한 희생에도 불구하고 멸망 당하든지, 구원에 있어 개인의 선택이 중요한 역할을 하게 된다.
고후 5:18 “모든 것이 하나님께로서 났으며 그가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우리를 자기와 화목하게 하시고 또 우리에게 화목하게 하는 직분을 주셨으니 19 곧 하나님께서 그리스도 안에 계시사 세상을 자기와 화목하게 하시며 그들의 죄를 그들에게 돌리지 아니하시고 화목하게 하는 말씀을 우리에게 부탁하셨느니라 20 그러므로 우리가 그리스도를 대신하여 사신이 되어 하나님이 우리를 통하여 너희를 권면하시는 것 같이 그리스도를 대신하여 간청하노니 너희는 하나님과 화목하라 21 하나님이 죄를 알지도 못하신 이를 우리를 대신하여 죄로 삼으신 것은 우리로 하여금 그 안에서 하나님의 의가 되게 하려 하심이라.”
[“예수께서는 죄는 예수님을 믿지 않는 것이라고 분명히 말씀하셨다. 예수께서 그들을 구원해주셨으나 그들이 그 구원을 받아들이지 않아서 구원을 버린 것일 뿐이다.”]
요 16:9 “죄에 대하여라 함은 그들이 나를 믿지 아니함이요.”
3. 하나님께서 준비하신 구원의 계획인 십자가와 그곳에서 이루어진 일은 행함을 통한 구원이라는 개념을 무가치하며 잘못된 것이고 하나님의 계획과 반대되는 것으로 만든다.
[“인간이 자기 노력으로 구원에 이르려고 한다면 하나님께서 독생자를 희생하면서 이루신 구원 사업을 무시하는 것이 된다. 이것은 하나님을 무시하는 것이고 자기 노력을 하나님이 하신 일보다 우위에 두는 것으로 참람한 것이다.”]
“결론”[“우리에게 가장 큰 소망의 기별이 되는 예수님의 부활에 앞서 예수님께서는 죽으셔야 했다. 그 죽음을 통해서만 우리를 구원하실 수 있었기 때문이다. 우리를 향한 무한한 사랑이 동기가 된 예수님의 죽음은 우리 스스로 결코 이룰 수 없는 엄청난 일을 이루었으며, 그렇기 때문에 십자가는 우리를 구원하는 가장 강력한 표시가 된다.”]
영남 합회 서면 교회 김성진 목사님 결론 참조
예수님은 우리의 죽음, 부활, 영생을 위해 십자가에서 돌아가셨다. 십자가 대속적 죽음은 창세 이전부터 계획되었다. 그러나 인간은 예수님의 죽음을 이해하지 못했다. 예수님은 계획하신 대로 다 이루시고 승리하셨다. 예수님은 우리의 구원을 위한 충분한 대가를 지불하신 것이다. 십자가는 영원토록 배워야 할 무한한 의미로 십자가에서 우리의 부활과 영생은 확실해졌다.“]
정수희 목사와 우현준 목사 (묵동제일교회 목사) 교과 방송 결론 참조
[”예수님은 창세로부터 죽기로 작정하셨다. 죽기위해 태어나셨고 죽기위해 사셨으며 십자가에서 죽으셨다. 그의 죽으심으로 하나님의 공의와 사랑, 죄인의 구원과 죄의 도말이 이루어 진 것이다. 이 엄청난 일들이 모두 나 하나를 위해 이루신 일임을 생각할 때 우리의 마음은 그 사랑으로 감격할 수밖에 없다. 우리를 살리신 십자가의 사랑이 우리를 살게 하는 하나님의 능력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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