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6과 우리를 위해 죽으심

기억절: “모세가 광야에서 뱀을 든 것 같이 인자도 들려야 하리니

이는 그를 믿는 자마다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니라”(요 3:14, 15)

시작하며

우리는 이번과를 공부하기 전에

몇 가지 문제를 깊이 묵상해 보아야 한다

예수님께서 왜 우리를 위해 죽으셔야 했는가?

예수님께 사람이 그렇게 중요한 존재인가?

사람은 피조물이고 예수님은 창조주시다

그런데 왜 예수님께서 피조물을 위해

십자가의 고통을 겪으시면서 죽으셔야 했는가?

각자의 대답이 있을 것이지만

예수사상 즉 하늘사상 때문이다

사상은 옳다그르다의 문제가 아니라

그렇게 해야 된다는 것이 고정된 것

즉 그렇게 생겨 먹은 것이다

그래서 남을 위해 죽어야 편안한 사람이 있고

자신의 이익을 챙겨야 편안한 사람이 있는 것처럼

생긴대로 죽음도 불사하는 것이 사상이다

예수님은 삼위하나님으로 세분이

서로서로 100%사랑하심으로 하나 되시고

하늘의 존재들과도 서로100%사랑하심으로

하나가 되시고 하늘 존재들끼리도

서로100% 사랑함으로 하나된 곳이 천국이며

예수님은 그 하늘사상 천국사상으로

피조물인 사람과도 서로 100%사랑으로

하나된 세상을 계획하시고 만드셨는데

사람이 예수님께 갈 100%사랑을

사단에게 돌려 버림으로 사랑관계가 끈어졌다

예수님은 그렇게 끈어진 그 곳에

100%사랑의 십자가를 세움으로

깨어진 사랑관계를 회복시켜 놓으셨다

그렇기에 십자가 없는 회복은 있을 수 없다

(일)“창세 때부터”

하나님은 영원 하신 분이시다

영원하시다는 것은 시작도 끝도 없다는 것이다

그러므로 하나님께서 하신 모든 것도 영원하기에

하나님의 구속의 경륜도 영원한 계획으로

사람을 창조하셨고 그 사람이 하나님을

거부했을 때 구속은 시작되었고

하나님의 십자가도 시작되었다

그러므로 사람은 하나님의 피값으로

지금까지 생명이 유지되어 오고있다

하나님께서 영원하지 않으셨다면

사람이 하나님을 거부하고 떠났을 때

사람의 생명도 끝났을 것이다

그러나 영원하신 하나님의 은혜로

우리가 호흡을 얻었고 지금 이 순간도

은혜로 얻은 호흡을 하고 있는 것이다

그러므로 이 호흡이 멈추기전에

예수님을 만나 하나님의 은혜를 깨달아야 한다

하나님의 은혜를 깨달고 숨을 쉬면

호흡마다 감사 할수 있다

(월) 십자가의 서문

창세전부터 시작된 구속의 계획이

드디어 실제사건으로 사람들에게

인식되어지게 보여 주시려고

하나님께서 육을 입으시고 땅에 오셨다

하나님께서 육을 입으셨다는 것은

사람으로서는 이해 할수 없다

그러나 사람을 그처럼 사랑하시는

하나님이 심정으로는 쪼금 이해가 된다

하나님께서 육을 입고 오신 것은

사람에게 보이시고 알리시려 오셨다

육을 가진 사람은 신을 이해 할수 없다

그러니 신이 사람에게 오셔야지

사람이 신에게 갈수 없는 것이다

그리하여 하나님께서 사람이 되신 것이다

사람이 되셔서 사람 방식으로

구속의 경륜을 보여 주시고

너희도 이렇게 죽고 이렇게 부활할 것을

실제적으로 보여 주시며 알려 주셨다

모든 사람은 죽을 것이고

모든 사람은 부활 할 것인데

부활후 영원히 살 사람이 있고

부활후 영원히 죽을 사람으로 나뉜다

우리의 선택에 따라 결과가 달라진다

부디 좋은 것을 선택 하길 바란다

(화) “다 이루었다!”

하나님의 영원한 구속의 계획을

하나님의 때에 사단이 장악하고 있는

이 땅에오셔서 수행 하셨고

마지막 십자가의 죽음을 죽으시며

다 이루셨다고 직접 공표하셨다

하나님의 영원한 계획을 이루심에 있어서

하나님은 누구의 방해도 받지 않으시고

오히려 방해를 하는 모든 세력들을 이용하여

하나님의 영원한 계획을 이루셨다

하나님은 방해를 받는 분이 아니시다

방해를 하는 세력만 피곤한 것이지

하나님은 그런 모든 것 위에 계신분이다

영원하신 하나님께서 말씀 하신 것은

영원한 말씀이시기에 구속의 계획이

선언하신데로 다 이루어졌다

이후 하나님의 계획안에 있는 사람은

누구든지 다 구원을 받게 되는 것이다

예수님의 십자가 이전과 이후의 달라진 것은

십자가 이전의 구원은 폭이 좁을 수밖에 없다

즉 커트라인이 좁았다면 십자가 이후의 구원은

예수님을 선택하여 믿는 누구든지 다 구원 하신다

그러므로 예수님의 다 이루었다는 말씀은

예수님의 지긋지긋한 고통의 사역이

끝나서 좋다는 함성이 아니라

우리를 위한 구원의 문을 활짝 열었다는

기쁨에서 외친 가스펠찬양인 것이다

(수) 우리를 위해 죽으심

우리를 창조하신 하나님께서

피조물인 사람을 위해 죽으신다는 것은

있을수 없는 일이며 있어서도 안될 일이였다

그럼에도 하나님께서 그 일을 하셨다는데

너무 엄청난 일이라 믿어 지지가 않는 것이다

사람은 사람수준의 일을 이해 할 수밖에 없다

신의 영역에서 일어난 일을 듣고 믿으라 하는데

거짓말 같아서 도저히 믿어지지가 않는다

그래서 옆에서 돕는 성령이 필요한 것이다

이것이 믿어지는 것은 나의 믿음이 아니라

성령님께서 믿도록 하신 것이고

다만 우리가 이끌렸을 뿐이다

그래서 믿음은 나의 것이 아니다

예수님의 죽음 즉 나를 위한

신의 죽음이 믿어지는 것이 은혜다

하나님의 영원한 구원 사역을

하나님의 때에 이미 다 이루어 놓으셨지만

그 구원의 수혜자들은 그것이 믿어지지않아

하나님의 사역과 관계없이 지금도 죽고 있다

하나님의 구원사역은 믿을수 없는 이야기인데

이것이 믿어진다는 것이 은혜이기에

믿고 따르는 사람만 구원의 주역이 되는 것이다

우리를 위해 베풀어 주신 하나님의 구원의 사역이

우리로써는 이해할 수도 없는 엄청난 일이기에

믿어지지 않지만 믿게 도와 주셔서 감사한 일이다

(목) 십자가의 의미

우리는 하나님의 영원한 구속의

마지막장면 즉 십자가를 다 이해 할수 없다

그러나 십자가를 사단사상으로 이해하면

사단은 예수님을 죽이면 이길 줄로 알았다

그래서 사단사상을 가진 사람들도

문제해결을 죽이는 것 즉 살인으로 끝내려 하는데

살인을 하는 순간 한 가지 문제가

열 개로 늘어난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

무슨문제든지 사단사상으로 해결하면

문제해결이 아니라 문제를 더 키우는 것이다

그런데 십자가를 예수사상으로 이해하면

모든문제 해결을 사랑으로 하면

열가지 문제가 한번에 해결이 된다

예수님은 하늘사상으로 십자가를 담당하셨다

하늘사상은 삼위하나님의 존재하심의 본질이고

삼위하나님의 사랑의 원리이고

삼위하나님의 창조의 목적과 계획이기에

하늘사상이 충만한 곳이 천국이다

그래서 십자가는 하늘사상으로만 이해 된다

그 하늘사상을 이제까지의 공부과정에서

수 없이 이야기했고 앞으로도 할것이기에

계속 함께 공부를 해보기로 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