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과의 키-2022년 4기 제4과 구약에 나타난 소망
페이지 정보
작성자 이진현 작성일22-10-14 14:38 조회1,161회 댓글0건첨부파일
- 교과의 키-2022년04기제4과.pdf (389.0K) 17회 다운로드 DATE : 2022-10-14 14:38:43
본문
제4과 구약에 나타난 소망
1. 부활의 때 가장 만나고 싶은 사람은 누구입니까?(가족, 친구, 성경 인물 등)
개인의 생각을 간단하게 발표합시다.
또한 우리 소그룹이 함께 기도해야할 기도제목이 있으면 함께 공유합시다.
2. 욥이 가지고 있던 부활에 대한 확신이 어떻게 나타나고 있습니까?(욥 19:25~27)
(52.3) 욥은 강한 신념을 가지고 비록 자신이 죽을지라도 구속주께서 땅 위에 서실 것이며, 그가 여전히 자신의 육체 안에서 하나님을 보리라고 말했다(욥 19:25~27). “이것은 욥이 부활을 확실히 이해했음을 의미한다”(제칠일안식일예수재림교 성경주석 5권, 718쪽).
3. 시편 49편에 기록된 어리석은 자들과 지혜로운 자들의 차이는 무엇입니까?
(54.2) 시편 49편은 “자기의 재물을 의지하고 부유함을 자랑하”며(시 49:6), “그들의 토지를 자기 이름으로 부르”며(시 49:11), 자기 자신들의 유익만을 위해 사는(시 49:18) 어리석은 자들이 가지고 있는 잘못된 확신에 관해 이야기한다. 그들은 마치 자신들의 집과 영광이 영원할 것인 양 착각하며 살아간다(시 49:11, 17).
(54.5) 그러나 그 둘 사이에는 근본적인 차이점이 있다. 한쪽에는 스쳐 지나가는 재물과 업적에서 확신을 찾으려고 하지만 결국 멸망하게 되는 어리석은 자들이 있다. 반대로, 지혜로운 자들은 인간이 이루어 낸 것들과 무덤이라는 감옥 너머에 하나님께서 그들을 위해 준비하신 영광스러운 상급을 본다(벧전 1:4). 시편 기자는 이와 같은 인식을 바탕으로 다음과 같이 확실하게 이야기한다. “그러나 하나님은 나를 영접하시리니 이러므로 내 영혼을 스올의 권세에서 건져내시리로다”(시 49:15).
4. “땅 깊은 곳에서 다시 이끌어” 올려 달라는 다윗의 말의 뜻은 무엇입니까?(시 71:20)
(56.5) “땅의 깊은 곳에서”라는 표현은 문자 그대로 시편 기자의 미래의 육체적 부활을 나타내는 것으로 이해할 수 있다. 하지만 문맥상, 이 표현은 마치 땅이 그를 집어삼키고 있는 것과 같이 깊은 절망에 빠진 다윗의 상태를 은유적으로 묘사하고 있는 듯 보인다. 그러므로, 우리는 이 표현이 “비유적이기는 하지만 육체적 부활을 나타내 보여 주는 것”이라고도 말할 수 있다(Andrews Study Bible, 726, 시 71:20 해설).
5. 영원히 멸망할 자들과 영생을 얻을 자들의 차이점은 무엇일까요?(사 26:14, 19)
(58.4) 이사야 26장은 악인과 의인의 확연히 구분되는 운명을 대비한다. 한편에서 악인들은 “둘째 사망”(계 21:8) 이후에 다시 살아나지 못하고 죽은 채로 남아 있을 것이다. 그들은 완전히 멸망 당하고, 그들의 모든 기억은 영원히 없어지게 될 것이다(사 26:14). 이 말씀은 죽음 후에 살아 있는 영혼이나 영이 없다는 가르침을 확인한다. 나중에 있을 악인의 최종적인 멸망에 관해 말씀하시면서, 하나님께서는 악인들이 완전히 불에 타 없어짐으로 “그 뿌리와 가지”가 하나도 남지 않을 것이라고 말씀하셨다(말 4:1).
(58.5) 한편 의인들은 축복의 상급을 받기 위해 죽음에서 일으켜 세움을 받을 것이다. 이사야 25장은 “주 여호와께서 모든 얼굴에서 눈물을 씻기시며 자기 백성의 수치를 온 천하에서 제하시리라”라고 강조한다(사 25:8). 우리는 이사야 26장에서 다음과 같은 말씀을 발견한다. “주의 죽은 자들은 살아나고 그들의 시체들은 일어나리이다 티끌에 누운 자들아 너희는 깨어 노래하라 주의 이슬은 빛난 이슬이니 땅이 죽은 자들을 내놓으리로다”(사 26:19).
6. 다니엘서에서 보게 되는 부활의 소망에 관한 기별은 무엇입니까?(단 12:2)
(60.4) 그런데 다니엘 12장은 의인의 부활과 악인의 부활, 두 가지를 이야기한다. 미가엘이 일어날 때, “땅의 티끌 가운데에서 자는 자 중에서 많은 사람이 깨어나 영생을 받는 자도 있겠고 수치를 당하여서 영원히 부끄러움을 당할 자도 있을 것”이다(단 12:2).
7. 부활의 확신을 갖지 못하고 죽음 앞에서 두려워 떨고 있는 사람들에게 우리가 가진 소망을 어떻게 더 확실히 전할 수 있을까요?
이번 주 교과의 내용을 바탕으로 인상깊었던 구절, 또는 내 삶에 지금 당장 적용하고 실천할 수 있는 것들을 기록하고 발표합니다.
결론
부활에 관한 분명한 가르침은 신약뿐만 아니라 구약에서도 발견됩니다.
욥은 그의 삶에 닥친 고난 가운데서 자신을 다시 살려내실 하나님께 대한 믿음을 고백했으며, 다윗 또한 절망 가운데서 함께 하시는 하나님을 믿으며 부활의 소망을 고백했습니다.
부활이야말로 하나님께서 끝까지 충성한 당신의 백성들에게 허락하시는 최고의 상급임을 기억하며 그 소망을 나누며 살아야겠습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