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0과 사탄의 마지막 속임수(이춘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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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춘선 작성일23-05-27 14:09 조회3,149회 댓글0건본문
제10과 사탄의 마지막 속임수
기억절: 그들을 진리로 거룩하게 하옵소서 아버지의 말씀은 진리니이다(요17:17)
시작하며
세상은 따라갈 수 없을 만큼 변하고 있다
세상이 왜 이렇게 빠르게 변하고 있는가?
세상의 공중권세를 잡고 왕노릇하는
사단이 사람들을 정신 차리지 못하게 하여
하나님을 알지 못하고
세상에 몰두하다 죽게 만들려는 것이다
사단은 시대마다 바벨론의 독주를 먹여
사람들을 취하게 하여 자신의 역사를 이끌어 왔고
발전이라는 명목으로 지금 이 순간도
계속 달리게 하고 있는데 문제는
이 땅에 태어나는 모든 사람은 죽기전에
꼭 풀어야할 숙제가 있다는 것이 복음이다
왜 태어났으며?
왜 존재하는지?
나는 누구인지?
어떻게 살아야 하는지?
이것을 자문하고 답을 찾다보면
예수님을 만나게 되고
답을 알게 된다
그러므로 이 땅에 태어나서
예수님을 만나지 못한 사람은 죽으면 안되는데
그 사람은 사단만 만났기 때문에 구원이 없다
(일) 사람이 보기에는 바른길
“큰 용이 내어 쫓기니 옛 뱀 곧 마귀라고도 하고
사단이라고도 하는 온 천하를 꾀는 자라 땅으로 내어 쫓기니
그의 사자들도 저와 함께 내 쫓기니라”(계12:9)“
성경에 여러 이야기가 소개 되고 있지만
하나님께서는 한 가지 말씀만 하시는데
그 한가지 말씀을 이렇게도 말씀 하시고
저렇게도 말씀하시는데 그 핵심은
사람은 원래 하나님의 것인데
먹으면 죽으리라는 하나님의 말씀을
사단의 속임수에 빠져 거부하게 되면서
죽을 운명이 되었고 사단을 따라 갔기에
하나님의 것에서 사단의 것이 되었다
사단의 것이 되었다는 것은
사단의 사상으로 사단화가 되었다는 것이다
그러므로 사람의 생각은 곧 사단생각이기에
”어떤 길은 사람이 보기에 바르나
필경은 사망의 길이니라“(잠14:12)
사람의 보기에는 바른 길 같아 보이나
하나님과 반대 되는 길이기에
죽음의 길인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복음을 들은자들은
사단의 것에서 하나님의 것이 되어야 한다
온통 모든 것이 사단화 되어있는 세상에서
하나님의 것이 된다는 것이 쉽지는 않다
그렇기 때문에 사상자체를 바꾸지 않으면
순간순간 실패 할 수밖에 없다
신앙은 사상 바꾸기다
(월) 영혼 불멸이라는 오래된 거짓말
영혼불멸은 영혼이 죽지 않는 것인데
이것이 왜 거짓말인지 알기위해서는
선악과 복음을 자세히 알아야 한다
선악과는 보이는 하나님으로
에덴동산 어디에서건
선악과가 보이면 아담은 자신의 존재에 대해
자문자답을 해야 했는데 그것이 존재이유다
1.나는 누구인가? 하나님의 것
2.어떻게 살래? 사랑하며
이것이 사람의 존재 목적이고
그렇게 존재할 때 영생할 수 있었다
그런데 사단이 그 선악과로 아담을 속였다
사단이 아담을 속일 때 아담이
존재의 본질을 잊지 않았다면
사단의 속임수에 넘어 갈수 없었다
그런데 사단의 말 즉 죽지 않고
하나님같이 된다는 말에 넘어 갔다
죽지않는다는 말은 사단의 오래된 거짓말이다
하나님께서는 먹으면 죽는다고 말씀 하셨다
그러므로 누구든 영혼불멸을 이야기하는 것은
하나님의 말씀을 거부하는 것으로 보면 된다
영원히 살고 싶다면
선악과 복음을 바로 알고
하나님의 것으로 사랑하며 살면 된다
(화) 바벨론: 태양 숭배의 중심
사람은 하나님의 것으로 사랑하며
살아야할 존재로 만들어 졌기 때문에
그렇게 살아야 만족하고 행복한 존재인데
사단이 속여서 방향을 살짝 틀어버린 이후
사람은 하나님 대신 숭배의 대상을 찾았다
그리하여 고대로부터 눈에 보이는
자연을 숭배를 했고 태양을 섬기는 등
오늘날 까지도 이어지고 있다
태양이 인간의 삶에 많은 것을 주지만
그 태양을 만드신분이 하나님이시다
태양이 그렇게 좋은 것이라면
그 태양을 주신 하나님께 감사하면 되는데
사단이 방향을 틀어 버렸기 때문에
하나님이 아닌 태양에 포커스를 맞추는
바보짓을 하는 것이다
바로 사단은 하나님의 최고의 걸작품인
사람을 바보로 만들어 창조주를 알아보지 못하게
공작을 하는 사악한 존재다
하나님을 바로 알면
사단의 실체를 철저히 알게되어
사단이 진절이 쳐지게 싫어진다
(수) 충성하도록 부르심
바벨론에 포로로 잡혀온 이스라엘 장로 중
몇사람이 에스겔에게 앞으로 어떻게 되어질 것이며
그들은 어떻게 해야 하는 지를 물었다
그런데 하나님께서 그들에게 대답하지 말라고
에스겔에게 말씀하셨다
그들이 어떻게 해야 할지는 멸망 이전에
예언자들을 통해서 여러 번 알려주었음에도
그들이 삶을 바꾸지 않았으면서
묻기만 하는 것은 가치가 없다
에스겔20장의 내용이다
하나님께서 이스라엘을 애굽의 포로에서
구해 내시고 광야에서 풍성하신 긍휼과 자비로
인도하여 내시고 사람의 존재 본질인
선악과 복음을 쉽게 10가지로 풀어주셨음에도
하나님의 창조의 목적과 계획을 깨달지 못하고
사단사상으로 살다 바벨론화 되고 말았다
하나님은 이스라엘이라는 나라를 통해
삼위하나님의 존재하심의 본질과
삼위하나님의 사랑의 원리와
삼위하나님의 창조의 목적과 계획을 알려
사람에게 피조물의 본질인
나는 누구인가? 하나님의 것
어떻게 살래? 사랑하며
하나님이 창조주이신 선악과 복음을 전하려면
창조의 기념일인 안식일이 중요하기 때문에
안식일을 강조하시는 것이다
안식일은 날의 개념도 있지만
하나님이 창조주시라는 강력한 증거의 날이다
(목) 순종을 위한 은혜
그러므로 안식일에 예배하는
안식일교인들이 하나님의 마음을 알고
하나님의 마음을 시원하게 해 드려야 한다
안식일에 예배드리는 형식이 아니라
창조주 하나님의 역사를 바로 알고
어떻게 흘러 와서 지금에 이르렀고
사람들이 어떻게 사단화 되어 있고
세상은 사단사상으로 더 견고해 지고 있으며
믿는다고 하는 사람들도 사단사상으로
종교생활을 하고 있는 현실을 직시하고
바벨론의 포도주에 취에 있는 세상에
마지막 복음을 외치라고 말씀 하신다
안식일은 교리적인 것이 아니다
안식일은 우주적인 창조의 기념일이다
그렇기 때문에 안식일을 교리안에 가두면
사단은 그것을 교묘하게
이단 프레임으로 이용해
더 이상 퍼져 나가지 못하게 작용한다
안식일은 선악과 복음을 알릴수 있는
첫 걸음이다 선악과 복음없이
구원받을 사람은 하나도 없다
선악과 복음은 인간의 본질
즉 피조물의 존재본질을 계속 물으신다
너는 누구냐?
어떻게 살래?
하나님은 이 땅에 태어나는 모든사람에게
이 질문을 하시고 이 답으로 운명이 갈릴 것이다
신앙은 이 질문에 답을 찾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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