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2과- 하나님의 인과 짐승의 표 -(2)-(이한용장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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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봉주 작성일23-06-12 22:48 조회2,321회 댓글1건첨부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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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2023년 제2기도 2주 밖에 남지 않았는가 싶습니다.
이 토록 재림의 시간은 얼마 남지 않았고 종말의 시간도 그리 멀지
않았지만 재림 성도들까지도 예수님의 재림을 실감하지 못하고 세속의
환경과 현실에서 예수님에게 초점을 맞추지 못한 삶이 계속 되는 것 같습니다.
안식일학교 교과에서도 예수님의 재림을 맞을 준비를 점검하라고
안교교과를 시의 적절하게 잘 종합하여
정리해주신 이한용장로님께 감사드립니다.
부디 재림성도님들께서 본 (P.P.T)를
처음부터 끝까지 정독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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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2과 하나님의 인과 짐승의 표 II
2023년6월 17일 안식일 / 일몰: 오후 7시 56분
기억절
계 13:10 “사로잡힐 자는 사로잡혀 갈 것이요 칼에 죽을 자는 마땅히 칼에 죽을 것이니 성도들의 인내와 믿음이 여기 있느니라.“
“교과 서론 과 중심사상”
“서론”
1. 역사는 반복된다.
[“중세를 지나며 예언 상 마지막 짐승의 시대에 살았던 성도들 역시 모진 시련과 핍박 가운데서도 참 예배를 통해 끝까지 주님의 편에 섰다. 역사는 반복되고 있다. 현대를 살아가는 그리스도인들 역시 이와 같은 상황에 놓이게 될것이다.”]
부조와 선지자 77p “하나님의 어린양을 믿는 믿음을 통하여 한 영혼이 죄를 섬기기를 단념할 때마다 사탄의 분노는 불붙는다. 아벨의 거룩한 생애는 사람이 하나님의 율법을 지킬 수 없다는 사탄의 주장을 반박하였다. 악한 자의 정신으로 충동을 받은 가인은 그가 아벨을 지배할 수 없다는 것을 보았을 때 크게 노하여 아우를 살해하였다. 하나님 율법의 의로움을 옹호하는 사람들이 있는 곳에는 어디에나 그들을 증오하는 동일한 정신이 나타날 것이다.”
부조와 선지자 77p “각 시대를 통하여 화형주를 세우고 장작더미에 불을 붙여 그리스도의 제자들을 태워 죽인 것은 바로 이같은 정신이다. 그러나 예수의 제자들에게 가하여진 잔인한 행위는 사탄과 그의 부하들이 그들을 자신들의 지배 아래 복종시킬 수 없기 때문에 선동한 짓이었다. 이것은 정복당한 원수의 분노이다. 예수의 순교자들은 모두 승리자로 죽었다. 선지자는 “또 여러 형제가 어린양의 피와 자기의 증거하는 말을 인하여 저(옛뱀 곧 마귀라고도 하고 사탄이라고도 하는자)를 이기었으니 그들은 죽기까지 자기 생명을 아끼지 아니하였”다라고 기록한다.“
2. 참 그리스도인에 대한 박해의 역사도 반복된다.
[“창세기 4장의 아벨로부터 참된 예배자들은 이 세상에서 결코 평안한 삶을 살지 못했다. 사탄 마귀는 세상 주관자들을 이용하여 그들을 박해하고 죽음에 이르게 했다.”]
엘렌 G 화잇 자서전 289P “만일 이 골짜기들을 두른 영원한 산들이, 자신의 신앙 때문에 핍박받은 하나님 백성들[왈덴스인들]의 사연을 우리에게 말해줄 수 있다면 그 얼마나 장한 역사일 것인가! 이 그리스도인 도피자들이 알아보지 못하게 천사들이 방문한 이야기야말로 얼마나 귀한가! 천사들은 여러 번, 마치 사람이 친구에게 이야기하는 것처럼 그들과 이야기했으며, 그들을 안전한 장소로 인도하였습니다. 여러 번 천사들의 격려의 말이 신실한 자들의 위축된 정신을 일깨웠으며, 그들의 마음을 가장 높은 산봉우리보다도 더 높은 곳으로 향하게 하였으며, 이후 승리한 자들이 흰 보좌를 둘러서게 될 때 받게 될 흰옷과 면류관과 승리의 종려 가지를 믿음으로 바라보게 하였습니다.”
3. 의를 위하여 핍박을 받는 자는 복이 있다.
[“대쟁투가 완전히 마쳐지기 전까지 사탄은 하나님의 참 백성을 포기하지 않기 때문이다. 말세 교회에는 참 예배자와 그렇지 않은자들이 하나님의 인과 짐승의 표를 통해 나뉘게 될 것이 예언 되었다.”]
마 5:10 “의를 위하여 박해를 받은 자는 복이 있나니 천국이 그들의 것임이라.”
만나 주석 (딤후 3:12 참조) “그리스도 안에서 경건하게 살고자 하는 자는 핍박받는 것이 너무도 당연한 일이다.”
딤후 3:12 “무릇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경건하게 살고자 하는 자는 박해를 받으리라.”
“중심사상”
1. 왈덴스 사람들의 거처와 박해
[“15세기에 이탈리아 북부 알프스의 높은 피에몽 계곡에는 자신들이 가진 신앙에 충실하기로 결심한 왈덴스 사람들의 거처가 있었다. 그리스도에 대한 흔들림 없는 충성 때문에 그들은 맹렬한 박해를 받았다. 1488년, 로이스 계곡의 왈덴스인들은 신앙 때문에 로마교회에 의해 잔인하게 살해당했다.”]
2. 왈덴스인들의 요구를 수용한 음모
[“17세기에 또 다른 박해의 물결이 일어났다. 사보이 공작이 8,000명의 군대를 왈덴스인들의 거주지역에 주둔시키면서 군사들이 그들의 집에서 기거할 수 있게 해 줄 것을 요구했다. 왈덴스인들은 그의 요구를 수용했지만, 그것은 병사들이 희생자들에게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한 전략이었다. 1655년 4월 24일 새벽 4시, 학살의 신호가 울렸고 이 박해에서 살해당한 사람은 4,000명이 넘었다.”]
3. 반복될 역사적인 박해와 남은 자손
[“불행히도 역사는 종종 반복된다. “짐승의 표”에 관한 예언은 과거에서부터 시작되어 마지막 때까지 계속될 사악한 종교 박해의 마지막 장면에 관한 것이다. 과거의 박해와 마찬가지로, 짐승의 표는 모든 사람이 일련의 신념과 공인된 예배 체제를 따르도록 강요하기 위해 고안된 것이다. 그러나 과거에 늘 그러했던 것처럼 그것에 굴복하지 않고 하나님께 충성하는 남은 백성이 항상 있을 것이다.“]
<교과 토의 및 학습 목표 : 깨닫기. 느끼기. 행하기>
1. 짐승의 표를 받지 않고 충성하는 자는 하나님의 인을 받을 것이다.
2. 우리는 모든 방법으로 짐승의 표를 받도록 강요할 세력의 위험을 느끼도록 해야 할 것이다.
3. 우리는 환난과 핍박에도 하나님께 충성하는 하나님의 인을 받는 사람이 되기를 결심하도록 해야 할 것이다.
4. 성경에 기록된 예언은 정확하게 성취 되었고 성취 될 것이다,
계 13:12 ”그가 먼저 나온 짐승의 모든 권세를 그 앞에서 행하고 땅과 땅에 사는 자들을 처음 짐승에게 경배하게 하니 곧 죽게 되었던 상처가 나은 자니라.“
5. 사탄의 속임수의 본질은 자기를 경배하게 하려는 것이다. 즉 창조주 하나님을 무시하라는 것이다. 자기를 높이고 하나님의 성전에 앉아 자기를 하나님이라고 내세우는 것이다.
6. 짐승의 표의 특징은 하나님의 명령을 모방하여 이마와 손에 표를 받게 할 것이다. 그런 특징으로 나타나는 이유는 하나님의 남은 백성을 구별하기 위한 특징을 가지게 된다.
7. 하나님의 인을 받는 자들은 특징을 가지고 있다.
계 14:4 “이 사람들은 여자로 더불어 더럽히지 아니하고 정절이 있는 자라 어린 양이 어디로 인도하든지 따라가는 자며 사람 가운데서 구속을 받아 처음 익은 열매로 하나님과 어린 양에게 속한 자들이니 5 그 입에 거짓말이 없고 흠이 없는 자들이더라.”
8. 하나님의 인과 짐승의 표에 대해 살펴보면서 우리가 유의해야 할 점은 하나님의 말씀에 굳게 서서 바르게 분별하는 지혜가 필요하다. 그것이 도덕적이며 가정 국가의 안녕을 위한 것으로 가장하고 다가올 것이다.
첫째 날 (일) : 죽게 되었던 상처(傷處)
[”요한계시록 13장과 14장에 나오는 짐승의 세력은 세계적인 거짓 예배의 체제를 상징한다. 하지만 그게 다가 아니다.“]
[”요한계시록 13장 5절과 요한계시록 12장 6절과 14절 그리고 다니엘 7장 25절에서의 이 권세는 지난 수세기 <1260년> 동안 종교적 영역을 지배하고 있다.”]
계 13:5 ”또 짐승이 과장되고 신성 모독을 말하는 입을 받고 또 마흔두 달 동안 일할 권세를 받으니라.“
계 12:6 ”그 여자가 광야로 도망하매 거기서 천이백육십 일 동안 그를 양육하기 위하여 하나님께서 예비하신 곳이 있더라.“
계 12:14 ”그 여자가 큰 독수리의 두 날개를 받아 광야 자기 곳으로 날아가 거기서 그 뱀의 낯을 피하여 한 때와 두 때와 반 때를 양육 받으매 ....“
[”이 짐승은 역사상 일정 기간 동안 계속 존재할 것이다. 상징적 시간 예언에서 예언적 하루는 문자적인 한 해와 같다. “하루를 일년으로 계산하”는 성경의 연일원칙의 적용을 보여준다. 하나님은 에스겔서에서도 “하루가 일 년”이라고 하신다. 이 원칙은 다니엘 9장 24절에서 27절의 70이레 같은 성경의 시간 예언을 해석하면서 그 정확성이 거듭 입증되었다. 요한계시록 13장 5절의 42개월을 한 달이 30일인 고대 달력으로 계산하면 예언적인 1260일 혹은 문자적 1260년이라는 결과에 도달한다.“]
민 14:34 ”너희는 그 땅을 정탐한 날 수인 사십 일의 하루를 일 년으로 쳐서 그 사십 년간 너희의 죄악을 담당할지니 너희는 그제서야 내가 싫어하면 어떻게 되는지를 알리라 하셨다 하라.“
겔 4:6 “그 수가 차거든 너는 오른쪽으로 누워 유다 족속의 죄악을 담당하라 내가 네게 사십 일로 정하였나니 하루가 일 년이니라.”
[“4세기에 로마 황제 콘스탄티누스는 제국 전역에서 기독교를 공인했다. A.D. 330년, 제국의 동부와 서부를 통합하기 위해 콘스탄티노플로 수도를 옮긴 후 로마에는 권력의 공백이 생겼다. 그 빈자리를 교황이 차지했다. 그는 강력한 종교 지도자만이 아니라 유럽의 유력한 정치 세력이 되었다. A.D. 538
글이 짤려읍니다
댓글목록
이봉주님의 댓글
이봉주 작성일
첨부파일을 열어보시면 끝까지 잘 볼수 있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