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1과 하나님의 인과 짐승의 표 I

기억절:“또 보매 다른 천사가 살아계신 하나님의 인을 가지고

해 돋는 데로부터 올라와서 땅과 바다를 해롭게 할 권세를 받은

네 천사를 향하여 큰 소리로 외쳐 이르되

우리가 우리 하나님의 종들의 이마에 인치기까지

땅이나 바다나 나무들을 해하지 말라 하더라“(계7:2-3)

시작하며

우리가 믿는 하나님을 똑바로 알지 못하면

각자가 만들어낸 하나님이거나

남들이 말하는 하나님을 잡고 있기에

믿음이 흔들릴 수밖에 없다

그러므로 성경이 말씀 하시는

하나님을 바로 알기 위해서는

삼위하나님의 존재하심의 본질과

삼위하나님의 사랑의 원리와

삼위하나님의 창조의 계획과 목적을

알아야 하나님을 바로 알고

사단의 악행을 알게 되기 때문에

사단을 확실하게 버리고 예수사람이 된다

예수사람이 되어 버려야

하나님의 인을 받을수 있고

하늘나라에도 적응하여 살 수 있다

(일) 확고한 인내

왜 하나님께서는 계속

창조주를 경배하라고 하시는가?

창조주를 경배하라는 핵심은 무엇인가?

이제까지 공부했듯이

하나님께서는 한가지만 말씀하시고

우리에게도 한 가지만 주문하시는데

그것이 바로 너는 누구냐는 것인데

사람의 존재론 적인 물음이다

하나님께서 창조하셨기에 존재하게

된 존재라는것을 알라는 것이다

이렇게 쉬운 문제임에도

사람들은 답을 알려고 하지도 않고

하나님을 부정을 해버리는데

이것은 영적인 문제로

결코 쉽거나 하찮은 문제가 아닌데

이 답에 따라 영생의 길이 갈리기 때문이다

하나님께서는 어려운 것을 주문하지 않으시고

니가 누구냐는 것을 물으실뿐인데

이 답으로 사람의 신분이 바뀐다

사단의 것에서 하나님의 것이되고

죄인에서 구원받은 의인이되고

영멸의 사람에서 영생의 사람이 된다

이렇게 쉬운 것을 왜 사람들이 믿지 못하는가?

사단의 강력한 방해 공작이 있기 때문이고

사단을 닮은 사람이 본능적으로

하나님을 거부 하기 때문이다

그럼에도 하나님께서는 창세기때부터

지금까지 아니 내가알아 먹을 때 까지

계속 말씀 하실 것이다

(월) 우주적 투쟁

우주적 투쟁의 핵심은

하나님의 창조물을 사단이 빼앗아 갔고

사단에게 빼았겼던 창조물을 찾아오는

과정에서 일어나는 투쟁으로

하나님께서 사람이 되어 사단의 본거지에 오셨고

사단에 의해 십자가에서 죽으시는 뎃가를 치루시며

사람에게 하나님의 것임을 알리셨다

”제육시로부터 온 땅에 어둠이 임하여 제구시까지 계속되더니
제구시쯤에 예수께서 크게 소리 질러 이르시되 

엘리 엘리 라마 사박다니 하시니 이는 곧

나의 하나님, 나의 하나님, 어찌하여 나를 버리셨나이까 하는 뜻이라
거기 섰던 자 중 어떤 이들이 듣고 이르되 이 사람이 엘리야를 부른다 하고
그 중의 한 사람이 곧 달려가서 해면을 가져다가 신 포도주에 적시어

갈대에 꿰어 마시게 하거늘 그 남은 사람들이 이르되 가만 두라 

엘리야가 와서 그를 구원하나 보자 하더라
예수께서 다시 크게 소리 지르시고 영혼이 떠나시니라“(마27:45~50)

예수님께서 왜 죽으셨는가?

이유는 하나다

사람에게 너는 하나님의 창조물 즉

하나님의 것임을 알려 주시기 위해 죽으셨다

이렇게 쉬운 것을 왜 믿지 않고 인정하지 않는가?

사단의 놀라운 방해 공작이 있기 때문이다

이것을 알게하기 위해 세워진 교회에서도

진짜 핵심을 알리지 않고 다른것에 열심한다

핵심을 깨달게 하면 바운더리에서 방황하지 않고

바로 하나님의 것이 되어 버리는데

핵심을 깨달지 못하니 하나님의 것이 되기위해

시간을 허비하다 결국 되지 못하고 끝난다

그렇게 되면 피조물로써 결코 하면 않되는

하나님의 창조를 헛일로 만드는 것이되고

예수님의 십자가 죽음을 헛되게 하는

사단의 대리자 역할을 수행하는 것이 된다

(화) 불경건의 사슬

”그가 권세를 받아 그 짐승의 우상에게 생기를 주어

그 짐승의 우상으로 말하게 하고 또 짐승의 우상에게

경배하지 아니하는 자는 몇이든지 다 죽이게 하더라

그가 모든 자 곧 작은 자나 큰 자나 부자나 가난한 자나  
자유인이나 종들에게 그 오른손에나 이마에 표를 받게 하고 
누구든지 이 표를 가진 자  외에는 매매를 못하게 하니  

이 표는 곧 짐승의 이름이나  그 이름의 수라“(계13:15~17)

하나님의 우주적 투쟁으로

내가 사단의 것이 아닌 하나님의 것임을 알게 되었고

사단이 어떤 과정을 통해 하나님의 것을

빼앗았으며 망쳐 놓았는지를 알게 되면

사단에게 속았던 것에 치를 떨며

사단의 모든 것 즉 사상까지 버리고

하나님의 것이 되고 사상까지 예수로 바꾸게 된다

결국 신앙을 한다는 것은 사상 바꾸기이다

신앙은 교회를 출입하는 외적인 것외에

사상을 바꾸는 내적인 작업이 있어야 하는데

내적 작업은 확실한 깨달음이 없이는 불가능하다

왜 냐면 사람은 사단사상을 가지고 태어나

사단사상의 양육과 교육을 견고히 받고

사단 사상을 가진 사단이 되었기에

그것을 깨내고 전향하기는 참으로 어렵다

그런데 내 능력으로는 어렵지만

능력의 하나님은 내가 동의하기만 하면

한 순간에 바꾸어 놓으신다

하늘사상 예수사상으로 바뀌어 버리면

사단세상에서 일어나는 일에 동요하지 않는다

”스스로 속이지 말라 하나님은 만홀히 여김을 받지 아니하시나니

사람이 무엇으로 심든지 그대로 거두리라

자기의 육체를 위하여 심는 자는 육체로부터 썩어진 것을 거두고

성령을 위하여 심는 자는 성령으로부터 영생을 거두리라

우리가 선을 행하되 낙심하지 말지니

피곤하지 아니하면 때가 이르매 거두리라“(갈6:7~9)

(수) 어린 양을 따르는 자

수많은 사람이 교회를 출입하며

예수를 믿는다고 하는데

그 사람들에게 하나님의 핵심 질문인

너는 누구냐? 의 답을 알려야 한다

이 질문의 답에 따라 운명이 결정 된다

하나님께서는 그 답을 알려 주신는 것이고

그 답을 아는 자가 어린양을 따르는 자다

어린양은 돈 권력 명예 지식등등 으로

따르는 것 아니다 그러나

교회에 들어온 사단은 어린양을

돈 권력 명예 지식등등으로 따르게 하는데서

부작용이 생겨 세상이 교회를 걱정하는 지경에 이르렀다

사단은 교회안에서 걍력하게 활동하며

복음을 왜곡시켜 교회이미지를 망치고 있다

어린양을 따르는 자는

내가 누구인지 확실히 아는자다

하나님께서는 창조하시면서부터

피조물에게 그것을 알게 하시려고

선악과 복음을 주셨던 것이다

그 선악과 복음을 깨달게 되면

오늘 죽어도 여한이 없기 때문에

어떤핍박이나 환란도 두렵지 않게 된다

(목) 예수: 우리의 유일한 중보자

예수믿는 자들도 선악과 복음의 핵심인

너는 누구냐? 어떻게 살래?

질문과 답을 모르기 때문에

믿음이 자주 흔들릴 수밖에 없다

선악과 복음으로 사상을 견고하게 하지 않으면

첫 사람 아담이 먹으면 하나님처럼 된다는

말에 넘어갔듯이 사단의 지금도 그 말로

사람을 속이고 있고 그 말에 속은 사람들은

그 자리에 오르려고 피를 튀기며 싸운다

”용이 짐승에게 권세를 주므로  
용에게 경배하며 짐승에게 경배하여 이르되

누가 이 짐승과 같으냐 누가 능히

이와 더불어 싸우리요 하더라 
또 짐승이 과장되고 신성모독을 말하는 입을 받고

또 마흔두 달 동안 일할 권세를 받으니라“(계13:4~5)

에수믿는 사람들이 선악과 복음을 깨달고

예수사상 하늘사상으로 변화 되어 버리면

짐승이라 불리는 사단이 두렵지 않은데

예수님이 우리의 중보자이시기 때문이다

예수님께서는 우리를 도우시고 중보하셔서

말씀을 깨달게 하시고

사상을 바꾸게 하시고

하늘에 평안을 주셔서

세상을 넉넉히 이기게 하신다* 

(연락 010 6318 837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