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과의 키-2022년 4기 제11과 마지막 때의 속임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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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진현 작성일22-12-02 11:56 조회1,139회 댓글0건첨부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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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1과 마지막 때의 속임수
1. 오늘날의 대중 문화 속에 자연스럽게 녹아들어 있는 잘못된 사후 세계에 대한 이해들은 어떤 것들이 있을까요?
개인의 생각을 간단하게 발표합시다.
또한 우리 소그룹이 함께 기도해야할 기도제목이 있으면 함께 공유합시다.
2. 무엇을 믿느냐도 중요하지만 어떻게 믿느냐도 중요한 이유는 무엇일까요?(마 7:21~27)
(150.1) 기독교인이라고 주장하면서도 각자의 경험에 의존하게 하는데, 각 사람의 주관적인 경험과 판단에 의지하는 종교는 기만, 특히 마지막 때의 기만에 대한 안전 장치가 되지 못한다.
(151.이어서) “사람이 어떻게 믿든지 그것이 별반 중요한 문제가 아니라는 태도는 사탄의 가장 성공적인 기만 중 하나이다. 사탄은, 사랑으로 받아들이게 되면 진리가 그것을 받아들인 자의 심령을 성결하게 해 준다는 것을 안다. 그러므로 그는 거짓 교리, 지어낸 말, 다른 복음 등으로 대치하려고 끊임없이 노력한다”(각 시대의 대쟁투, 520).
3. 임사 체험이란 무엇이며 그 주장이 잘못된 이유는 무엇입니까?(왕상 17:22~24, 막 5:41~43, 요 11:40~44)
(152.1) 영혼 불멸을 증명하고자 할 때 가장 인기 있는 현대적 주장은 “임사 체험”(Near Death Experience)이다.
(152.4) 하지만 오늘날 흔히 언급되는 임사 체험은 어떻게 설명해야 하는가? 만일 우리가 죽은 자의 무의식 상태에 대한 성경의 가르침을 받아들인다면(욥 3:11~13, 시 115:17, 시 146:4, 전 9:10), 그런 경험은 극단적인 조건에서 일어난 자연적인 정신 화학적 환각, 혹은 사탄이 배후에 있는 초자연적인 속임수 중 하나로(고후 11:14) 해석할 수 있을 것이다.
(153.영감의 교훈) 위기에 버틸 사람들 - “위기의 때에 버틸 수 있는 사람들은 인간의 본질과 죽은 자의 상태에 관한 성경의 증거를 이해하여야 한다. 왜냐하면, 멀지 않은 장래에 많은 사람은 악령들이 자기의 가장 사랑하는 친척이나 친구의 모습으로 나타나 지극히 위험한 이설을 주장하는 것에 직면하게 될 것이기 때문이다. … 그러나 우리는 죽은 자는 아무것도 알지 못한다는 성경의 진리를 믿고 거기 나타난 것은 마귀의 영이라는 것을 깨닫고 대처해야 한다”(살아남는 이들, 398).
4. 그리스도인으로서 환생에 관한 이론을 받아들일 수 없는 이유는 무엇입니까?(히 9:25~28, 벧 3:18)
(154.5-이어서)
첫째, 환생에 관한 이론은 영혼의 죽음과 육체의 부활에 대한 성경적 가르침과 모순된다(살전 4:13~18).
둘째, 그와 같은 주장은 예수 그리스도의 구속 사역(엡 2:8~10)에 대한 믿음을 통해 은혜로 받는 구원의 교리를 부정하고 인간의 업적을 그 자리에 대신 놓는다.
셋째, 그 이론은 사람의 영원한 운명이 각자의 생애를 통한 선택으로 영원히 결정된다는 성경적 가르침과 배치된다(마 22:1-14, 마 25:31-46).
넷째, 그 이론은 그리스도의 재림(요 14:1~3)의 의미와 타당성을 경시한다.
다섯째, 그 이론에서는 전생에서 부족했던 점을 극복할 수 있는 다른 기회가 있다고 말하지만 그것은 성경의 가르침과 다르다(히 9:27).
한마디로 환생이라는 개념은 그리스도인 신앙에는 설 자리가 없다.
(155. 영감의 교훈) 하나님께서 금하신 일 - “하나님께서는 죽은 자의 영혼과 교통하노라고 주장하는 모든 일을 분명히 금하셨다. 구약 시대에도 오늘날의 강신술자들과 같이 죽은 자와 교통하노라고 주장한 부류의 사람들이 있었다. … 신접한 자의 행위는 하나님께서 가증히 여기시는 일로 선언되었고, 그것은 죽음의 형벌에 해당되는 것으로 엄하게 금지되었다”(각 시대의 대쟁투, 556).
5. 사울이 엔돌의 신접한 여인을 찾아간 이야기에서 우리가 배워야 할 중요한 교훈은 무엇입니까?(삼상 28:3~25)
(157.영감의 교훈) 말씀으로 사탄의 기만을 물리침 - “우리들은 주님의 길을 알기 위하여 또한 종교적인 허위(虛僞) 들에 속지 않기 위하여 매일 성경을 연구할 필요가 있다. 이 세상에는 거짓된 이론들과 미혹적인 강신술적 견해들로 가득 차 있어 밝은 영적 식별력을 흐리게하고 진리와 거룩함에서 떠나게 하는 경향이 있다. 특별히 이 때를 만난 우리들은 ‘누구든지 헛된 말로 너희를 속이지 못하게 하라’(엡 5:6)는 경고의 말씀에 귀를 기울일 필요가 있다”(가려뽑은 기별 1권, 170).
6. 사탄의 속임수를 물리칠 수 있도록 우리에게 허락된 약속은 무엇입니까?(엡 6:10~18)
(158.3) 사도 바울은 우리에게 이렇게 경고한다. “우리의 씨름은 혈과 육을 상대하는 것이 아니요 통치자들과 권세들과 이 어둠의 세상 주관자들과 하늘에 있는 악의 영들을 상대함이라”(엡 6:12). 우리는 에베소서 6:13~18에 기록된 “하나님의 전신갑주”를 입어야만 이러한 기만으로부터 보호받을 수 있다.
7. 세상 문화의 영향으로 사후 세계와 영혼에 관한 잘못된 이해에 빠진 사람들을 어떻게 도와줄 수 있을까요?
이번 주 교과의 내용을 바탕으로 인상깊었던 구절, 또는 내 삶에 지금 당장 적용하고 실천할 수 있는 것들을 기록하고 발표합니다.
결론
오늘날 우리는 사탄이 만들어 낸 온갖 오류와 비성서적 가르침이 가득한 세상에 살고 있습니다.
이러한 때, 하나님의 말씀 위에 굳건히 서 있지 않는다면 택하신 자들이라 할지라도 세상의 조류에 휩쓸려 갈 수 있습니다.
깨어 기도하며 말씀 위에 터를 굳건히 세움으로 갈수록 진화하는 사탄의 강력한 유혹을 물리쳐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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