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9과 반대되는 구절들 -(종합 P.P.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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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봉주 작성일22-11-22 06:59 조회2,840회 댓글0건첨부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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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벌써 제4기도 이제는 한달여 밖에 남지 않았는가 싶습니다
기온이 차츰 차츰 내려가고 있는 요즈음 재림성도님들의 각별한 건강관리가 필요됩니다
열심히 영적으로 충전하시는 모든 성도님들을 위해 오늘도
이한용장로님께서 PPT와 종합적인 자료를 모아주심에 감사드립니다.
일독(一讀) 만으로도 많은 도움이 되리라 믿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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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9과 반대<反對>되는 구절<句節>들
2022년 11월 26일 안식일 / 일몰: 오후 5시 15분
기억절
요 5:39 “너희가 성경에서 영생을 얻는 줄 생각하고 성경을 연구하거니와 이 성경이 곧 내게 대하여 증언하는 것이니라.”
“교과 서론 과 중심사상”
“서론”
1. 진폐<眞幣>를 구별하는 방법 대답해야 할 문제들
[“우리는 교회 밖에 있는 사람들과 성경을 연구 할 때, 가장 중요한 것은, 첫째로 진리를 바로 아는 것이다. 진폐<眞幣>를 알아야, 무엇이 위조된 것인지를 명확하게 구별할수있기 때문이다. 그래서 우선 진폐<眞幣>를 명확하게 알고 있다면, 그 다음에는 위조지폐도 살펴볼 필요가 있는 것이다. 그리고 그것이 어떤 부분에서 진폐<眞幣>와 다른지도 명확하게 설명 할 수 있어야 하는 것이다.”]
2. 진리에 대해 대답해야 할 문제들
[“우리가 진리를 알고 있고, 또 깨닫고 있다면, 때로는 진리와 상충되는것 처럼 보이는 성경구절들에 대해서도 답을 줄수 있어야 하는 것이다.‘}
[”특별히 영혼불멸과 같은 교리는, 일반 개인교인들에게 너무도 깊이 뿌리를 내리고 있는 개념이기 때문에, 성경이 그들이 믿고 있는 바를 지지 하지 않고 있다는 것을 명백하게 이해시켜 줄 필요가 있는 것이다. 그렇게 하려면, 성경에서 영혼불멸 사상을 지지하고 있는 것 처럼 오해되는 성경구절들에 대해서도 우리가 명확하게 아는 일이 필요한 것이다.“]
3. 영혼불멸의 가르침을 지지하고 있는 것 처럼 보이는 중요한 성경절
ㄱ. 영혼 불멸 교리의 성경적 근거
마 10:28 ”몸은 죽여도 영혼은 능히 죽이지 못하는 자들을 두려워하지 말고 오직 몸과 영혼을 능히 지옥에 멸하실 수 있는 이를 두려워하라.“
만나 주석 <마 10:28 참조 > ”상당수의 학자들이 인간에게는 육체(肉體)와 영혼(靈魂) 두 요소가 있는데, 핍박자들은 육체를 죽일 수는 있지만 불멸(不滅)하는 영혼만은 멸할 수 없다고 해석하고 있다.“
눅 23:43 ”예수께서 이르시되 내가 진실로 네게 이르노니 오늘 네가 나와 함께 낙원에 있으리라 하시니라.“
남대극 목사 <영혼 불멸인가?> ”Truly I say to you today, you shall be with Me in Paradise. 이렇게 하면 이 문장의 의미는 “내가 오늘 네게 말하노니, 네가 나와 함께 낙원에 있으리라.”가 된다.“
계 6:9 ”다섯째 인을 떼실 때에 내가 보니 하나님의 말씀과 그들이 가진 증거로 말미암아 죽임을 당한 영혼들이 제단 아래에 있어 10 큰 소리로 불러 이르되 거룩하고 참되신 대주재여 땅에 거하는 자들을 심판하여 우리 피를 갚아 주지 아니하시기를 어느 때까지 하시려 하나이까 하니 11 각각 그들에게 흰 두루마기를 주시며 이르시되 아직 잠시 동안 쉬되 그들의 동무 종들과 형제들도 자기처럼 죽임을 당하여 그 수가 차기까지 하라 하시더라.“
계 14:13 ”또 내가 들으니 하늘에서 음성이 나서 이르되 기록하라 지금 이후로 주 안에서 죽는 자들은 복이 있도다 하시매 성령이 이르시되 그러하다 그들이 수고를 그치고 쉬리니 이는 그들의 행한 일이 따름이라 하시더라.“
빌 1:23 ”내가 그 둘 사이에 끼었으니 차라리 세상을 떠나서 그리스도와 함께 있는 것이 훨씬 더 좋은 일이라 그렇게 하고 싶으나 ....“
만나 주석<빌 1:23 참조> ”바울이 개인적으로 원하는 것은 죽어서 그리스도와 함께있는 것이다. 이것은 바울이 육체의 부활에 대한 소망이 있었음을 시사한다.“
ㄴ. 웨스트민스트 신앙고백서
[”사후에 사람의 몸은 티끌로 돌아가 썩지만, 그들의 영혼은 죽거나 자는 것이 아니라 불멸의 존재이기 때문에 그것을 주신 하나님께 즉각 돌아간다.“] (눅23:43, 전12:7)
ㄷ. 웨스트민스트 대교리 문답
”영육이 지옥불 속에서 끊임없이 지속되는 최악의 고통을 영원토록 당하는 것이다.“
”영혼 불멸 신앙은 웨스트민스트 신앙고백서를 우리의 신조로 받아들이고 인정하는 장로교회의 중요한 교리의 근간이라고 할 수 있다.“
“중심사상”
1. 베드로의 경고
벧전 3:15 “너희 마음에 그리스도를 주로 삼아 거룩하게 하고 너희 속에 있는 소망에 관한 이유를 묻는 자에게는 대답할 것을 항상 준비하되 온유와 두려움으로 하고 ....”
[“베드로는 우리에게 경고한다. “너희 속에 있는 소망에 관한 이유를 묻는 자에게는 대답할 것을 항상 준비하”라고 경고 하고 있다.“]
2. 바울의 경고
딤후 4:2 ”너는 말씀을 전파하라 때를 얻든지 못 얻든지 항상 힘쓰라 범사에 오래 참음과 가르침으로 경책하며 경계하며 권하라 3 때가 이르리니 사람이 바른 교훈을 받지 아니하며 귀가 가려워서 자기의 사욕을 따를 스승을 많이 두고 ....“
[”바울도 우리에게 말한다. “너는 말씀을 전파하라 때를 얻든지 못 얻든지 항상 힘쓰라 범사에 오래 참음과 가르침으로 경책하며 경계하며 권하라 때가 이르리니 사람이 바른 교훈을 받지 아니”할 것이다. 그러므로 우리는 우리가 믿는 것들과 잘 조화되는 말씀들뿐만 아니라 우리가 믿는 것과 다른 것을 가르치기 위해 사용되는 말씀도 살펴보아야 한다.“]
3. 예수님의 훌륭한 모본을 따라야 한다.
시대의 소망 353p “그리스도께서는 진리의 말씀은 하나도 감추지 않으셨지만 항상 그것을 사랑으로 말씀하셨다.…예수께서는 무례하시거나 쓸데없이 가혹한 말씀을 하시거나 민감한 자에게 공연한 고통을 주신 일이 전혀 없으셨다. 그는 인간의 약점을 비난하지 않으셨다.”
<교과 토의 및 학습 목표 : 깨닫기. 느끼기. 행하기>
1. 우리는 죽음과 사후 세계에 관한 성경의 말씀 가운데 잘못 이해되고 있는 말씀이 무엇인지 확인하고 제대로 깨닫도록 해야 할 것이다.
2. 우리는 겸손한 마음으로 기도하며 하나님의 말씀 앞에 설 때, 깨닫게 하시는 하나님의 은혜에 감사해야 할 것이다.
3. 우리는 내가 믿는 것이 무엇인지 확실히 이해하고 설명할 수 있도록 말씀을 깊이 묵상하며 살아 가도록 해 야 할 것이다.
4. 부자와 나사로의 이야기가 사후 세계에 관한 문자적인 묘사가 아닌 이유는 기록된 문자는 상징적이며 또 교훈이 사후 세계의 실상을 가르치는 것이 아니고 기회가 있을 때 미래를 준비해야 한다는 것이기 때문이다.
[“부자와 나사로의 비유에는 몇 가지 중요한 진리 교훈이 있다. 구원은 세상의 빈부귀천의 신분과 상관없다는 것이다. 죽은 후에는 다시 구원의 기회가 없다는 것과 진리를 깨닫는 것은 이적보다 기록된 말씀에서 들어야 한다는 것이다. 아브라함의 품에 있다는 것은 믿음으로 아브라함의 자손이 되어야 한다. 것이다.“]
5. 예수님께서 십자가 위에서 회개한 강도에게 주신 약속의 올바른 이해는 예수님의 약속은 즉각적이라는 것이다. 믿을 때 바로 구원이 약속된다.
6. 바울은 예수님 재림할 때, “세상을 떠나서 그리스도와 함께” 있기를 기대하며 살았다.
7. 그리스도께서 노아의 때에 살던 “옥에 있는 영들에게” 선포하셨다는 말의 의미는 그당시 불순종하는 사람들에게 의를 전파했다는 뜻이다.
8. 죽은 순교자들의 “영혼들”이 “제단 아래”서 큰소리로 외친다는 말씀의 참된 의미는 하나님께서 주를 위해 충성한 사람들의 모든 것에 관심을 두신다는 것이다.
9. 재림교회가 믿고 가르치는 성경의 가르침들에 대해 질문을 받거나 공격을 당할 때 성경에 기록된 말씀들의 의미를 올바르게 이해하고 적용하여 가르치도록 해야 할 것이다.
첫째 날 (일) : 부자<富者>와 나사로
[“누가복음 16장 19절에서 31절의 이야기가 사후 세계에 관한 문자적인 묘사가 아닌 이유는 사용한 단어가 대부분 상징적이고 비유적이다.”]
[“아브라함의 품은 천국으로, 음부는 지옥이다, 영혼이라는 말을 사용하지 않았다, 천국과 지옥이 빤히 보이는 것으로 묘사하여 서로 대화할 수 있는 것처럼 보이는 것이다. 그렇다면 의인들이 그들을 보면 천국이 천국 될 수 없을 것이다. 지옥보다 더 고통스러울 것이다.“]
눅 16:19 “한 부자가 있어 자색 옷과 고운 베옷을 입고 날마다 호화롭게 즐기더라 20 그런데 나사로라 이름하는 한 거지가 헌데 투성이로 그의 대문 앞에 버려진 채 21 그 부자의 상에서 떨어지는 것으로 배불리려 하매 심지어 개들이 와서 그 헌데를 핥더라 22 이에 그 거지가 죽어 천사들에게 받들려 아브라함의 품에 들어가고 부자도 죽어 장사되매 23 그가 음부에서 고통중에 눈을 들어 멀리 아브라함과 그의 품에 있는 나사로를 보고 24 불러 이르되 아버지 아브라함이여 나를 긍휼히 여기사 나사로를 보내어 그 손가락 끝에 물을 찍어 내 혀를 서늘하게 하소서 내가 이 불꽃 가운데서 괴로워하나이다 25 아브라함이 이르되 얘 너는 살았을 때에 좋은 것을 받았고 나사로는 고난을 받았으니 이것을 기억하라 이제 그는 여기서 위로를 받고 너는 괴로움을 받느니라 26 그뿐 아니라 너희와 우리 사이에 큰 구렁텅이가 놓여 있어 여기서 너희에게 건너가고자 하되 갈 수 없고 거기서 우리에게 건너올 수도 없게 하였느니라 27 이르되 그러면 아버지여 구하노니 나사로를 내 아버지의 집에 보내소서 28 내 형제 다섯이 있으니 그들에게 증언하게 하여 그들로 이 고통 받는 곳에 오지 않게 하소서 29 아브라함이 이르되 그들에게 모세와 선지자들이 있으니 그들에게 들을지니라 30 이르되 그렇지 아니하니이다 아버지 아브라함이여 만일 죽은 자에게서 그들에게 가는 자가 있으면 회개하리이다 31 이르되 모세와 선지자들에게 듣지 아니하면 비록 죽은 자 가운데서 살아나는 자가 있을지라도 권함을 받지 아니하리라 하였다 하시니라.”
[“어떤 학자들은 누가복음 16장 19절에서 31절을 문자 그대로 해석하여, 이 말씀이 죽은 자의 상태를 묘사하고 있는 것으로 이해해야 한다고 주장한다. 하지만 이와 같은 견해는 몇 가지 비성서적 결론으로 이끌 뿐만 아니라 이미 살펴본 여러 성경 구절들과 상충되는 결론에 도달하게 한다. 첫째, 우리는 하늘과 지옥이 각 곳에 거하는 자들이 서로 대화할 수 있을 만큼 가까운 거리에 있다는 사실을 인정해야 할 것이다. 또한, 사후 세계에서 몸은 무덤에 누워있지만, “눈”과 “손가락”과 “혀”를 가지고 있을 뿐만 아니라 목마름까지 느끼는 의식을 가진 영혼이 있음을 인정해야 할 것이다.“]
[”누가복음 16장 19절에서 31절의 말씀이 죽은 상태의 인간을 묘사하는 것이라면, 하늘은 분명 기쁨과 행복의 장소가 아닐 것이다. 왜냐하면, 구원 받은 자들이 자신들의 사랑하는 사람들의 끝없는 고통을 가까이에서 지켜볼 뿐만 아니라, 심지어 대화까지 하게 되기 때문이다. 어머니가 사랑하는 자녀의 쉼 없는 고통을 지켜보면서 행복할 수 는 없을 것이다. 그런 상태에서는 슬픔도 없고 눈물도 없으며 고통도 없을 것이라고 하신 하나님의 약속이 성취될 수 없을 것이기 때문이다.“]
[”많은 현대 성경 학자들은 부자와 나사로에 관한 이야기는 단지 비유일 뿐, 이야기의 모든 부분을 문자 그대로 받아들일 수는 없는 것으로 여긴다.“]
G. E. Ladd, “Eschatology,” in The New Bible Dictionary 388p “조지 E. 래드(George E. Ladd)는 비록 재림교인은 아니지만 다음의 말을 통해 마치 재림교인인 것처럼 이야기한다. “이 이야기는 당시 유대인들이 갖고 있던 생각을 이용한 비유로서, 죽은 자의 상태를 가르치기 위해 기록된 것이 아니다.”
교훈 : 부자와 나사로의 이야기는 중요한 영적 교훈을 주기 위한 비유다. 문자적으로 해석하여 죽은 자의 상태를 나타내는 것으로 이해해서는 안 된다.
나의 삶 속에서의 묵상 : 현재의 삶이 갖는 중요성
[“모세와 선지자들에게 듣지 아니하면 비록 죽은 자 가운데서 살아나는 자가 있을지라도 권함을 받지 아니하리라 하였다 하시니라.” 이 말씀을 통해 성경 말씀은 이적보다 더 권위있는 신앙의 표준이다.“]
[“부자와 나사로의 비유는 잘 갖춰 입은 “부자”와 “헌데투성이”의 나사로라 이름하는 거지 사이의 극명한 대조를 보여 줌으로서 현재의 신분이나 사회적 평가가 미래의 상급의 기준이 아니다. 각 사람의 영원한 운명은 현재의 삶을 통해 결정되는 것으로서 사후에 뒤바뀔 수 없다.“]
영감의 교훈 : 거지 나사로의 비유를 말씀하신 배경
실물교훈 263P “이 비유는 그리스도께서 유대인의 입장에 서서 말씀하셨다. 사람이 죽는 날로부터 부활할 때까지 의식(意識)을 갖고 있다는 교리를 믿는 사람들이 그리스도의 말씀을 듣는 청중들 속에 많이 섞여 있었다. 구주께서는 그들의 생각을 잘 아시고 그 중요한 진리를 그들에게 가르쳐 주기 위하여 이 비유를 그들의 선입견에 따라 구성하셨다.”
오늘 나의 기도 : 저에게 주어진 현재의 삶에 충실하며 하나님의 말씀에 있는 그대로 순종하며 믿음의 삶을 사는 것이 중요하다는 사실을 깨닫습니다. 하나님께서 허락하신 은혜의 시간 동안 올바른 선택을 하며 영원을 위해 준비할 수 있게 도와주시옵소서.
둘째 날 (월) : “오늘...나와 함께 낙원<樂園>에 있으리라”
[“영혼 불멸에 관한 가르침을 증명하기 위해 가장 많이 사용되는 성경절 중의 하나가 바로 누가복음 23장43절이다. “예수께서 이르시되 내가 진실로 네게 이르노니 오늘 네가 나와 함께 낙원에 있으리라 하시니라.” 대부분의 성경 번역본들은 이 성경절을 예수님께서 돌아가신 바로 그날 예수님과 강도가 낙원에 함께 있게 될 것처럼 번역한다. 이와 같은 사실이 놀랍지 않은 것은, 그 성경들이 영혼 불멸에 관한 교리를 믿는 신학자들에 의해 번역되었기 때문이다. 하지만 그렇게 번역하는 것이 가장 정확한 번역은 아니다.“]
[”누가복음 23:43을 요한복음 20:17 그리고 요한복음 14:1~3과 비교해 보라. 예수님께서 막달라 마리아에게 하신 말씀과 제자들에게 주신 약속에 비추어 볼 때, 십자가 위에서 회개한 강도에게 주신 약속은 부활하시고 마리아를 만났을 때 아직 아버지께 가지 않았다고 하셨다. 또 예수님 재림하셔야 성도들이 예수님과 함께 있게 된다고 하셨다. 죽은 후에 그 영혼이 바로 천국에 간다면 이 두 구절은 사실이 아닌 것이 된다.”]
눅 23:43 “예수께서 이르시되 내가 진실로 네게 이르노니 오늘 네가 나와 함께 낙원에 있으리라 하시니라.”
요 20:17 “예수께서 이르시되 나를 붙들지 말라 내가 아직 아버지께로 올라가지 아니하였노라 너는 내 형제들에게 가서 이르되 내가 내 아버지 곧 너희 아버지, 내 하나님 곧 너희 하나님께로 올라간다 하라 하시니 ....”
요 14:1 “너희는 마음에 근심하지 말라 하나님을 믿으니 또 나를 믿으라 2 내 아버지 집에 거할 곳이 많도다 그렇지 않으면 너희에게 일렀으리라 내가 너희를 위하여 거처를 예비하러 가노니 3 가서 너희를 위하여 거처를 예비하면 내가 다시 와서 너희를 내게로 영접하여 나 있는 곳에 너희도 있게 하리라.”
[“예수님과 강도가 바로 그날 낙원(또는 하늘)으로 갔다고 추정하는 것은 예수님께서 부활하신 후에 막달라 마리아에게 내가 아직 하늘에 계신 아버지에게로 올라가지 않았다고 하신 말씀과 상충된다. 또한, 그와 같은 이해는 예수님께서 제자들에게 자신이 재림하는 날 비로소 그들을 하늘로 데리고 가겠다고 하신 약속과도 상충된다.”]
[“누가복음 23장43절의 쟁점은 “오늘”(sēmeron)이라는 부사가 그 뒤에 이어 등장하는 동사 (“있으리라”) 와 연결되느냐 아니면 그 앞에 있는 동사 (“이르노니”) 와 연결되느냐 하는 것이다.“]
The Significance of a Comma: An Analysis of Luke 23:43, Ministry, June 2013년 7월 ”윌슨 파로시(Wilson Paroschi )는 이에 관해 “문법적인 관점”으로 볼 때 둘 중 어느 것이 옳은지 선택하는 것은 거의 불가능함을 인정한다. “하지만 누가는 많은 경우, 이 부사를 앞에 나오는 동사에 연결한다. 누가복음과 사도행전에 오늘(sēmeron)이라는 부사가 20번 등장하는데, 그중에서 14번이 앞서 나온 동사와 연결되어 사용되고 있다.”
교훈 : 예수님께서는 회개한 강도에게 그가 오늘 낙원에 있겠다고 말씀하신 것이 아니라 그가 회개한
바로 그 순간 그에게 구원의 선물이 주어졌음을 약속하신 것이다.
나의 삶 속에서의 묵상 : 구원의 소망을 나눔
[“회개한 강도는 하나님께 드릴 것이 아무것도 없는 사람이었다. 그런 그가 예수님으로부터 영생을 약속받았다. 이 이야기는 구원이 자기의 행위 공로에 달린 것이 아니라 예수께서 구원하신다는 것을 확실히 믿는 신앙고백에 연결된다는 것을 가르쳐준다.”]
[“누가복음 23장43절의 가장 자연스러운 번역은 “진실로 내가 오늘 네게 이르노니 네가 나와 함께 낙원에 있으리라”이다. 이 경우, “내가 오늘 네게 이르노니”라는 관용적 표현은 “네가 나와 함께 낙원에 있으리라”는 말의 적절성과 엄숙함을 강조한다. 예수님께서는 그가 분명히 구원받을 것임을 바로 그 순간 그 자리에서 약속하고 계셨던 것이다.“]
영감의 교훈 : 강도에게 하신 약속의 참된 의미
시대의 소망 751P “내가 오늘 네게 이르노니 네가 나와 함께 낙원에 있으리라. 그리스도께서는 그 강도가 그날 그분과 함께 낙원에 있으리라고 약속하지 않으셨다. 그분 자신도 그날에 낙원에 가지 않으셨다. … 죄인의 한 사람으로 십자가에서 죽으시던 그날 곧 ‘오늘’이라고 하시던 그 날에 예수님께서는 불쌍한 죄인에게 네가 나와 함께 낙원에 있으리라고 약속하셨다.”
오늘 나의 기도 : 십자가에서 회개한 강도에게 구원을 약속해 주신 예수님의 은혜가 저에게도 임하기를 간절히 원합니다. 진실된 마음으로 저의 죄를 주님 앞에 가지고 나올 수 있게 도와주셔서 용서의 기쁨과 구원의 확신 속에 살아가게 해 주시옵소서.
셋째 날 (화) : “세상<世上>을 떠나서 그리스도와 함께”
[“바울은 세상을 떠나서 그리스도와 함께 있는 것이 훨씬 좋다고 했는데. 세상을 떠나 그리스도와 함께 있는 때는 예수께서 재림하셔서 모든 의인들을 공중으로 끌어올렸을 때라고 확언했다.”]
빌 1:21 “이는 내게 사는 것이 그리스도니 죽는 것도 유익함이라 22 그러나 만일 육신으로 사는 이것이 내 일의 열매일진대 무엇을 택해야 할는지 나는 알지 못하노라 23 내가 그 둘 사이에 끼었으니 차라리 세상을 떠나서 그리스도와 함께 있는 것이 훨씬 더 좋은 일이라 그렇게 하고 싶으나 24 내가 육신으로 있는 것이 너희를 위하여 더 유익하리라.”
[“바울은 지금 “그리스도 안에” 살며, 예수님께서 재림하신 후에는 “그리스도와 함께” 살고자 하는 열정으로 가득했다. 죽음조차도 구세주 그리고 주님께 속하고자 하는 그의 의지를 막을 수 없었다. 로마인들에게 보내는 편지에서 이야기했듯이 “사망이나 생명” 조차도 “우리를 우리 주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하나님의 사랑에서 끊을 수 없”을 것이었다. “우리가 살아도 주를 위하여 살고 죽어도 주를 위하여 죽나니 그러므로 사나 죽으나 우리가 주의 것이로다.”]
롬 14:8 “우리가 살아도 주를 위하여 살고 죽어도 주를 위하여 죽나니 그러므로 사나 죽으나 우리가 주의 것이로다.”
롬 8:38 “내가 확신하노니 사망이나 생명이나 천사들이나 권세자들이나 현재 일이나 장래 일이나 능력이나 39 높음이나 깊음이나 다른 어떤 피조물이라도 우리를 우리 주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하나님의 사랑에서 끊을 수 없으리라.”
[“바울은 확신을 가지고 이미 죽은 신자들을 “예수 안에서 자는 자들”이라고 부르며, 재림의 날 그리스도께서 그들을 깨우셔서 영생을 주실 것이라고 말했다.“]
살전 4:13 ”형제들아 자는 자들에 관하여는 너희가 알지 못함을 우리가 원하지 아니하노니 이는 소망 없는 다른 이와 같이 슬퍼하지 않게 하려 함이라 14 우리가 예수께서 죽으셨다가 다시 살아나심을 믿을진대 이와 같이 예수 안에서 자는 자들도 하나님이 그와 함께 데리고 오시리라 15 우리가 주의 말씀으로 너희에게 이것을 말하노니 주께서 강림하실 때까지 우리 살아 남아 있는 자도 자는 자보다 결코 앞서지 못하리라 16 주께서 호령과 천사장의 소리와 하나님의 나팔 소리로 친히 하늘로부터 강림하시리니 그리스도 안에서 죽은 자들이 먼저 일어나고 17 그 후에 우리 살아 남은 자들도 그들과 함께 구름 속으로 끌어 올려 공중에서 주를 영접하게 하시리니 그리하여 우리가 항상 주와 함께 있으리라 18 그러므로 이러한 말로 서로 위로하라.“
고전 15:16 ” 만일 죽은 자가 다시 살아나는 일이 없으면 그리스도도 다시 살아나신 일이 없었을 터이요 17 그리스도께서 다시 살아나신 일이 없으면 너희의 믿음도 헛되고 너희가 여전히 죄 가운데 있을 것이요 18 또한 그리스도 안에서 잠자는 자도 망하였으리니 ....“
[”바울이 “차라리 세상을 떠나서 그리스도와 함께” 있고자 하는 그의 바람을 이야기했을 때, 그것이 그가 죽은 후에 자신의 영혼이 그리스도와 함께 살기 위해 몸을 떠나는 것을 의미한 것은 아니다.“]
Andrews Study Bible 1555 <빌 1:23 참조> “바울은 문제 가득한 현재의 삶을 벗어나 그리스도와 함께 있고 싶은 소망을 말로 표현한 것이다. 여기서 바울은 자신의 죽음과 예수님의 재림 사이에 존재하는 시간 간격은 말하지 않는다. 이 구절은 바울이 죽음과 동시에 하늘로 가리라고 기대했다고 가르치지 않는다. 그는 재림의 때까지 자신의 상급을 받지 못할 것임을 분명히 알고 있었다.”
Andrews Study Bible 1555 <빌 1:23 참조) “바울은 “죽음 후에 자신이 알게 될 바로 다음의 것은 죽은 자를 다시 살리기 위해 구름을 타고 오시는 그리스도이며, 그때야 비로소 ‘그리스도와 함께’ 있게 될 것이라고 이야기한다. 또한, 성경의 기자들이 때로 긴 시간을 두고 떨어져 있는 두 가지의 사건을 함께 언급한다는 사실도 기억해야 할 것이다.”
교훈 : 바울은 죽음 직후가 아니라 예수님의 재림의 때 자신을 위해 준비된 상급을 받을 뿐만 아니라 그리스도와 함께 있게 될 것이라는 사실을 확신했다.
나의 삶 속에서의 묵상 : 죽고 싶을 만큼 고통스러운 시간을 지날 때 우리가 잊지 말고 붙들어야 할
약속
[“정말로 감당하기 힘든 시간을 지날 때, 차라리 죽었다가 다시 눈을 떴을 때 “그리스도와 함께” 있었으면 좋겠다고 생각한 사람들도 있을 것이다. 이런 우리의 경험이 바울이 빌립보서에서 한 말을 이해하는 데 도움을 준다. 그래서 바울의 표현은 이 땅에서 고생하는 삶과 예수님 안에서 복된 삶을 살게 되는 것을 대조하여 표현한 것이다.“]
[”바울이 사는 것보다 죽기를 더 원했던 이유는 자신이 겪고 있던 모든 문제로부터 쉼을 얻을 수 있기 때문이었다. 그는 재림의 때 “의의 면류관”을 받게 되리라는 확신이 있었다. 바울은 죽고 싶지 않았지만 자신의 죽음 뒤에 무엇이 기다리고 있는지 분명히 알고 있었다.“]
고전 9:27 ”내가 내 몸을 쳐 복종하게 함은 내가 남에게 전파한 후에 자신이 도리어 버림을 당할까 두려워함이로다.“
딤후 4:6 “전제와 같이 내가 벌써 부어지고 나의 떠날 시각이 가까웠도다 7 나는 선한 싸움을 싸우고 나의 달려갈 길을 마치고 믿음을 지켰으니 8 이제 후로는 나를 위하여 의의 면류관이 예비되었으므로 주 곧 의로우신 재판장이 그 날에 내게 주실 것이며 내게만 아니라 주의 나타나심을 사모하는 모든 자에게도니라.”
영감의 교훈 : 복된 휴식이 되는 의인의 죽음
각 시대의 대쟁투 551P “무덤에 내려가는 자들은 침묵 중에 있다. 그들은 해 아래서 행해지는 것은 아무것도 알지 못한다. 그것은 피곤한 의인들에게 주어지는 복된 휴식이 아닌가! 그들에게 있어서 시간은 길거나 짧거나 간에 단지 일순간에 불과하다. 그들은 자고 있다. 그들은 하나님의 나팔 소리를 듣고 깨어 일어나 영광스러운 불멸을 입을 것이다.”
오늘 나의 기도 : 위대한 사도였던 바울도 때로 인생의 고통 앞에서 연약한 모습을 보였다는 사실에 위로를 받습니다. 하지만 예수님을 향한 믿음으로 끝까지 선한 싸움을 싸웠던 바울처럼 저도 하나님께 끝까지 충성하므로 영광의 나라에 들어가게 도와주시옵소서.
넷째 날 (수) : 옥<獄>에 있는 영<靈>들에게 선포<宣布>함
[“그리스도께서는 노아의 때에 살던 “옥에 있는 영들에게” 설교하셨다. 옥에 있는 영들은 노아 당시 불순종하던 자들이고 노아를 통하여 방주 복음을 전하였다.“]
벧전 3:13 ”또 너희가 열심으로 선을 행하면 누가 너희를 해하리요 14 그러나 의를 위하여 고난을 받으면 복 있는 자니 그들이 두려워하는 것을 두려워하지 말며 근심하지 말고 15 너희 마음에 그리스도를 주로 삼아 거룩하게 하고 너희 속에 있는 소망에 관한 이유를 묻는 자에게는 대답할 것을 항상 준비하되 온유와 두려움으로 하고 16 선한 양심을 가지라 이는 그리스도 안에 있는 너희의 선행을 욕하는 자들로 그 비방하는 일에 부끄러움을 당하게 하려 함이라 17 선을 행함으로 고난 받는 것이 하나님의 뜻일진대 악을 행함으로 고난 받는 것보다 나으니라 18 그리스도께서도 단번에 죄를 위하여 죽으사 의인으로서 불의한 자를 대신하셨으니 이는 우리를 하나님 앞으로 인도하려 하심이라 육체로는 죽임을 당하시고 영으로는 살리심을 받으셨으니 19 그가 또한 영으로 가서 옥에 있는 영들에게 선포하시니라 20 그들은 전에 노아의 날 방주를 준비할 동안 하나님이 오래 참고 기다리실 때에 복종하지 아니하던 자들이라 방주에서 물로 말미암아 구원을 얻은 자가 몇 명뿐이니 겨우 여덟 명이라 21 물은 예수 그리스도께서 부활하심으로 말미암아 이제 너희를 구원하는 표니 곧 침례라 이는 육체의 더러운 것을 제하여 버림이 아니요 하나님을 향한 선한 양심의 간구니라.“
[”영혼 불멸을 믿는 주석가들은 그리스도께서 무덤에서 쉬고 계시는 동안 “옥에 있는 영들에게”설교하셨다고 주장한다. 예수님의 몸을 떠난 영이 지옥으로 가서 홍수 전 사람들의 영들에게 설교하셨다는 말이다. 하지만 이와 같은 기발하기까지 한 개념은 성경적으로 볼 때 결코 받아들여질 수 없다. 왜냐하면, 죽은 자들을 위한 두 번째 구원의 기회는 없기 때문이다. 그렇다면 예수님께서 왜 더 이상 구원받을 기회도 없는 자들에게 설교하지는 않았다. 더불어 가장 중요한 점은, 이와 같은 이론이 죽은 자들은 최종적인 부활의 날까지 아무것도 모른 채 무덤에 누워있다는 성경의 가르침과 조화를 이루지 않는다는 사실이다.“]
욥 14:10 ”장정이라도 죽으면 소멸되나니 인생이 숨을 거두면 그가 어디 있느냐 11 물이 바다에서 줄어들고 강물이 잦아서 마름 같이 12 사람이 누우면 다시 일어나지 못하고 하늘이 없어지기까지 눈을 뜨지 못하며 잠을 깨지 못하느니라.“
시 146:4 ”그의 호흡이 끊어지면 흙으로 돌아가서 그 날에 그의 생각이 소멸하리로다.“
전 9:5 ”산 자들은 죽을 줄을 알되 죽은 자들은 아무것도 모르며 그들이 다시는 상을 받지 못하는 것은 그들의 이름이 잊어버린 바 됨이니라.“
전 9:10 ”네 손이 일을 얻는 대로 힘을 다하여 할지어다 네가 장차 들어갈 스올에는 일도 없고 계획도 없고 지식도 없고 지혜도 없음이니라.“
고전 15:16 ”만일 죽은 자가 다시 살아나는 일이 없으면 그리스도도 다시 살아나신 일이 없었을 터이요 17 그리스도께서 다시 살아나신 일이 없으면 너희의 믿음도 헛되고 너희가 여전히 죄 가운데 있을 것이요 18 또한 그리스도 안에서 잠자는 자도 망하였으리니 ....“
살전 4:13 ”형제들아 자는 자들에 관하여는 너희가 알지 못함을 우리가 원하지 아니하노니 이는 소망 없는 다른 이와 같이 슬퍼하지 않게 하려 함이라 14 우리가 예수께서 죽으셨다가 다시 살아나심을 믿을진대 이와 같이 예수 안에서 자는 자들도 하나님이 그와 함께 데리고 오시리라 15 우리가 주의 말씀으로 너희에게 이것을 말하노니 주께서 강림하실 때까지 우리 살아 남아 있는 자도 자는 자보다 결코 앞서지 못하리라.“
히 9:27 “한번 죽는 것은 사람에게 정해진 것이요 그 후에는 심판이 있으리니 28 이와 같이 그리스도도 많은 사람의 죄를 담당하시려고 단번에 드리신 바 되셨고 구원에 이르게 하기 위하여 죄와 상관 없이 자기를 바라는 자들에게 두 번째 나타나시리라.”
[“성경절이 정말로 예수님의 영이 지옥으로 내려가서 홍수 전에 살았던 악인들에게 설교했다고 이야기하고 있다면, 그들만 예수님의 기별을 들었던 것일 수는 없다. 지옥에서 그들과 함께 불타고 있던 다른 멸망 당한 사람들은 들어야 한다. 오직 홍수 전의 사람들만 예수님의 설교를 들었던 이유는 살아있었기 때문이다.”]
[“그리스도께서 노아의 때 불순종 했던 타락한 천사들에게 설교하셨다는 주장 또한 말이 되지 않는다. “옥에 있는 영들”이 순종하지 아니하던 자들이라고 묘사되어 있는 반면, 성경은 악한 천사들이 오늘까지도 여전히 불순종하고 있다고 이야기한다. 뿐만 아니라 타락한 천사들은 구원받을 다른 어떤 기회도 없이 “큰 날의 심판까지 영원한 결박으로 흑암에” 갇혀 있다.“]
엡 6:12 ”우리의 씨름은 혈과 육을 상대하는 것이 아니요 통치자들과 권세들과 이 어둠의 세상 주관자들과 하늘에 있는 악의 영들을 상대함이라.“
벧전 5:8 ”근신하라 깨어라 너희 대적 마귀가 우는 사자 같이 두루 다니며 삼킬 자를 찾나니 ....“
유 1:6 ”또 자기 지위를 지키지 아니하고 자기 처소를 떠난 천사들을 큰 날의 심판까지 영원한 결박으로 흑암에 가두셨으며 ....“
[”우리는 베드로전서 3장 19절에 나타난 “옥에 있는 영들”이 20절에서 “노아의 날... 복종하지 아니하던 자들”이라고 설명되어 있다는 사실을 주목해야 한다. 신약 다른 곳들에서와 마찬가지로 본문에서 사용된 영(spirit, pneuma)이라는 표현은, 구원의 초대를 듣고 응답할 수 있는 살아 있는 사람을 가리키기 위해 사용되었다.“]
교훈 : 예수님의 영이 지옥으로 내려가서 노아 홍수 시대에 회개치 아니했던 자들의 영들에게 설교했다고 믿는 것은 죽음에 관한 성경의 가르침과 조화를 이루지 않는다.
나의 삶 속에서의 묵상 : 성경에 기록된 말씀의 의미를 오해하지 않기 위한 마음가짐과 성경을 읽고 연구해야 하는 방법
히 11;7 ”믿음으로 노아는 아직 보이지 않는 일에 경고하심을 받아 경외함으로 방주를 준비하여 그 집을 구원하였으니 이로 말미암아 세상을 정죄하고 믿음을 따르는 의의 상속자가 되었느니라.“
[”죄로 인해 타락해 버린 세상에서 하나님께서 노아에게 주신 사명은 홍수 사건에 관하여 예언하고 경고하며 불신 세상을 정죄하는 사명이었다.“]
[“옥에 있는”이라는 표현은 분명 문자 그대로의 감옥이 아니라, 죄로 가득한 인간의 본성이 발견되는 죄의 감옥을 가리킨다. 그리스도께서 회개하지 않는 홍수 전 사람들에게 설교하시는 것은 하나님의 인도하심에 따라 당대의 사람들에게 “의의 설교자”가 되었던 노아에 의해 성취되었다. 오늘 살펴본 본문은 참된 충성이 무엇인지를 설명하는 문맥에서 기록된 것이지 죽은 자의 상태를 설명하기 위해 기록된 것이 아니다.“]
영감의 교훈 : 하나님께서 노아를 통해 설교하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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