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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OD NEWS 교과방송 / 제7과 죽음을 이기신 그리스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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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정승호 작성일22-11-06 20:22 조회2,802회 댓글2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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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7과 죽음을 이기신 그리스도


“내가 볼 때에 그의 발 앞에 엎드러져 죽은 자 같이 되매 그가 오른손을 내게 얹고 이르시되 두려워하지 말라 나는 처음이요 마지막이니 곧 살아 있는 자라 내가 전에 죽었었노라 볼지어다 이제 세세토록 살아 있어 사망과 음부의 열쇠를 가졌노니”(계 1:17, 18).


예수님의 부활은 기독교 신앙의 핵심이다. 바울은 이렇게 힘있게 진술했다. “만일 죽은 자가 다시 살아나는 일이 없으면 그리스도도 다시 살아나신 일이 없었을 터이요 그리스도께서 다시 살아나신 일이 없으면 너희의 믿음도 헛되고 너희가 여전히 죄 가운데 있을 것이요 또한 그리스도 안에서 잠자는 자도 망하였으리니”(고전 15:16~18). 우리는 이 말씀에 관해 다음 주에 더 자세히 살펴볼 것이다.

바울은 “내가 너희 중에서 예수 그리스도와 그가 십자가에 못 박히신 것 외에는 아무 것도 알지 아니하기로 작정하였음이라”(고전 2:2)라고 이야기할 정도로 그리스도의 죽음을 중요하게 생각하고 가르쳤다. 하지만 예수님께서 부활하지 않으셨다면 십자가의 희생도 우리에게 아무런 유익이 되지 못한다. 예수님의 부활은 기독교 신앙과 구원의 계획에 있어 그 정도로 중요한 것이다.

그리스도 안에서 죽은 자들이 하늘에 올라가 주님 앞에서 이미 최상의 행복을 누리고 있다는 생각은 그리스도의 부활과 그 공로에 따른 우리의 부활이 기독교 신앙에 부여하는 의미와 전혀 조화되지 않는다. 이번 주 우리는 그리스도의 부활과 그 사실을 믿도록 예수님께서 우리에게 주신 확실한 증거들을 살펴볼 것이다. 

댓글목록

정승호님의 댓글

정승호 작성일

"예수께서 부활하실 때에 그분은 사로잡혀 있던 한 무리를 무덤에서 데리고 나오셨다. 예수께서 운명하실 때에 있었던 지진은 그들의 무덤을 깨뜨려 열었으며 그분이 부활하실 때에는 그들도 그분과 함께 일어났다. 그들은 하나님의 동역자들이었으며 목숨을 바쳐 진리를 증거하던 자들이었다. 이제 그들은 저희를 죽음에서 일으키신 자를 위한 증인이 될 것이었다." (소망, 786)

정승호님의 댓글

정승호 작성일

주목해야 할 사실은 예수가 운명할 때 무덤들이 열렸지만 부활한 성도들은 예수가 부활하기까지는 일어나지 않았다는 점이다(27:53). 사단이 사망의 감옥에 붙잡아 놓고 있던 포로들 가운데 어떤 이들을, 그리스도가 무덤에서 나올 때 함께 데리고 나온 것은 얼마나 적절한가! 이 순교자들은 예수와 함께 나와 불멸의 몸을 입고 후에 그분과 함께 하늘로 올라갔다(참조 시대의 소망, 7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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