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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4. 죽음 그리고~ 5. 십자가 이전의 부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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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광진 작성일22-10-24 13:28 조회2,793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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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구 범위 9, 9:28~36, 왕상 17:8~24, 7:11~17, 5:35~43, 11:1~44

 

기억절 예수께서 이르시되 나는 부활이요 생명이니 나를 믿는 자는 죽어도 살겠고 무릇 살아서 나를 믿는 자는 영원히 죽지 아니하리니 이것을 네가 믿느냐”(11:25, 26).

 

핵심 예수님 부활 이전 부활의 사례들을 통해, 하나님은 인간의 가장 큰 슬픔을 최고의 기쁨으로 바꿔줄 수 있는 분임을 알 수 있다. 예수님이 죽음을 잠이라고 하심은 자고나면 깨어나듯이 죽어도 다시 살 수 있다는 사실을 말한다. 그러므로 성도들은 죽음 가운데서도 위로와 소망을 발견할 수 있다.

 

*핵심어 : 부활,

 

도입 질문 : 당신이 받았던 가장 큰 선물은?

부활보다 더 큰 선물은 없을 것이다. 이번 주는 부활을 선물로 받은 이들의 사례를 살펴본다.

 

토의 질문

 

1. 십자가 이전에 하나님이 몇 사람들을 부활시킨 이유는 왜일까?(: 모세)

 

요일별 요약

 

. 1:9과 눅 9:28~36은 모세에 대해 어떤 사실을 알려주는가?

모세는 그리스도를 위해 최고의 특권을 포기하고 하나님의 백성과 함께 고난받기를 즐겨했다. 그러나 그는 백성들에게 끊임없는 불평과 공격을 당했다. 그런 그가 한 순간의 실수로 약속의 땅에 들어가지 못했다. 너무 억울한 것 아닌가? 그러나 하나님은 모세를 버리지 않았다. 그는 부활이라는 영광의 선물을 받았고 예수님의 십자가를 앞두고 엘리야와 함께 그분 앞에 나타나 용기를 주었다.(그들은 영이 아닌 육체로 나타났다.)

 

그리스도께서 친히 모세를 장사한 천사들과 함께 잠자는 성도 모세를 불러내시기 위해 하늘에서 내려오셨다....그리스도께서 처음으로 죽은 자에게 생명을 주시려고 하셨다. 생명의 왕과 빛나는 천사들이 그 무덤에 접근할 때에 사탄은 자기의 주권을 빼앗길까봐 염려하였다....그리스도께서는 사탄으로 더불어 언쟁하려고 하지 않으셨다....그러나 그리스도께서는 이 모든 것을 당신의 아버지께 의탁하고 주께서 너를 꾸짖으시기를 원하노라’(9)고 말씀하셨다....부활은 영원히 확실하게 되었다. 사탄은 그의 먹이를 빼앗겼고 죽은 의인은 다시 살 것이었다”(부조와 선지자, 478, 479).

 

. 엘리야와 엘리사를 통해 어떤 부활이 있었는가?(왕상 17:8~24, 왕하 4:18~37)

두 번 다 귀한 아들의 부활이 있었다.

엘리야 시대 큰 기근 때에 하나님은 가장 가난한 이방인 사르밧 과부를 통해 엘리야를 먹여살렸다. 그런데 그 여인의 귀한 아들이 죽게 되었다. 하나님의 종을 대접한 결과가 아들의 죽음이라니 얼마나 원통할 일인가? 그러나 엘리야는 그 아들을 위해 간절히 기도했고 아들은 살아났다. 사르밧 과부는 이를 통해 이스라엘의 하나님은 참 하나님이심을 확신하게 되었다.

엘리사는 자녀가 없는 한 부부로부터 쉴 곳을 제공받았다. 엘리사는 그들에게 아들이 있을 것이라고 예언하였고, 그 남편의 늘그막에 귀한 아들을 얻게 되었다. 그런데 아들은 어려서 죽게 되었다. 여인은 마치 속임당한 것처럼 괴롭고 슬펐다. 그러나 엘리사가 기도하자 그 아들 역시 살아났다.

 

사르밧 과부와 수넴 여인은 그들의 믿음으로 인해 죽은 아들이 살아나는 특별한 경험을 했다. 재림의 때 있을 부활을 기다리는 우리에게도 같은 믿음이 필요하다.

 

. 나인성 과부의 아들을 살린 일은 어떤 의미가 있는가?(7:11~17)

당시에 여자는 홀로 살기가 힘들었다. 그런데 그녀가 의지하던 하나밖에 없는 독자가 죽었으니 얼마나 절망적이었겠는가? 이런 슬픔을 이웃들도 공감하고 함께 울었다. 예수님이 상여의 행렬을 멈추어세우고 여인에게 울지 말라고 하시며 관을 향하여 청년아 일어나라고 하시니 죽은 자가 살아나왔다.

예수님은 요청받지 않았으나 그 아들을 살리심으로 인간의 아픔을 깊이 동정하시는 자비로운 구주이심을 나타내셨다. 예수님은 죽음 앞에서 울지 말라고 하실 수 있는 유일한 분이다. 왜냐하면 그분은 가장 큰 절망인 죽음을 해결하여 슬픔을 기쁨으로 바꾸실 수 있기 때문이다.

 

. 야이로의 딸을 다시 살린 과정은 어떠했는가?(5:21~24, 35~43)

회당장이었던 야이로는 어린 딸이 죽어가는 것을 보고 예수님께 살려달라고 부탁하여 예수님이 이에 응하였다. 그런데 예수님이 길에서 혈루증 앓는 여인때문에 지체하다가 그만 그 딸은 죽고 말았다. 그러나 예수님은 그에게 두려워말고 믿기만 하라고 하시며 집에 도착하여 우는 자들을 보시고 아이가 죽은 것이 아니라 잔다고 하셨다. 그들은 예수님을 비웃었다. 예수님은 왜 그 아이가 잔다고 하셨을까? 그것은 그분이 무덤의 열쇠를 가지고 계시기 때문이다. 그분에게는 모든 죽은 자가 자고있는 것이다. 또한 죽음을 잠이라고 한 것은 잠든 사람이 의식이 없는 것처럼 죽은 자도 아무런 의식이 없음을 말하는 것이다.

 

. 나사로를 살리신 기적에는 어떤 특별한 점이 있는가?(11:1~44)

나사로의 가족은 가난했지만 예수님이 심히 사랑하시던 남매들이었다. 예수님은 나사로가 죽을 병에 걸렸으니 속히 와서 살려달라는 자매들의 전갈을 받았으나 지체하시다가 나사로가 죽은지 나흘만에야 집에 도착했다. 이미 썩은내가 진동하는 나사로의 무덤 앞에서 예수님은 나사로를 나오라고 부르셨고, 이에 나사로가 걸어나왔다. 이것은 절대적 절망의 죽음에도 절대적 생명의 소망이 하나님께 있음을 보여주기 위함이었다. 이로 인하여 하나님의 이름이 더욱 영광을 받았다.

 

성경은 하나님의 말씀으로 생명이 창조되었다고 이야기한다(1:20~30, 33:6). 나사로의 경우에서처럼 생명은 그분의 말씀을 통해 재창조 될 수 있다. 짧게 기도하신 후에 예수님께서 명령하셨다. “나사로야 나오라”(11:43). 바로 그 순간, 그곳에 있던 사람들이 하나님의 생명을 주시는 능력을 목격했다. 그 능력은 세상을 존재케 했던 능력이었으며, 마지막 때 부활을 통해 죽은 자들을 다시 살려낼 바로 그 능력이었다.

 

적용, 결심

 

죽음이 끝이 아니라면 나의 삶은 어떻게 달라져야 할까? 이번 주 교과를 통해서 결심한 것이 있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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