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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1과 최고의 충성을 그리스도에게(이춘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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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춘선 작성일23-09-02 20:01 조회2,329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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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과 최고의 충성을 그리스도에게

 

기억절: 상전들아 너희도 그들에게 이와 같이 하고 위협을 그치라

이는 그들과 너희의 상전이 하늘에 계시고

그에게는 사람을 외모로 취하는 일이 없는 줄 너희가 앎이라”(6:9)

 

시작하며

자녀들아 주 안에서 너희 부모에게 순종하라 이것이 옳으니라
네 아버지와 어머니를 공경하라 이것은 약속이 있는 첫 계명이니
이로써 네가 잘되고 땅에서 장수하리라 또 아비들아 너희 자녀를

노엽게 하지 말고 오직 주의 교훈과 훈계로 양육하라
종들아 두려워하고 떨며 성실한 마음으로 육체의 상전에게 순종하기를

그리스도께 하듯 하라 눈가림만 하여 사람을 기쁘게 하는 자처럼 하지 말고

그리스도의 종들처럼 마음으로 하나님의 뜻을 행하고

기쁜 마음으로 섬기기를 주께 하듯 하고 사람들에게 하듯 하지 말라
이는 각 사람이 무슨 선을 행하든지 종이나 자유인이나

주께로부터 그대로 받을 줄을 앎이라 상전들아 너희도 그들에게

이와 같이 하고 위협을 그치라 이는 그들과 너희의 상전이 하늘에 계시고

그에게는 사람을 외모로 취하는 일이 없는 줄 너희가 앎이라”(6:1~9)

 

() 자녀들을 위한 권면

 

자녀들아 너희 부모를 주 안에서 순종하라 이것이 옳으니라

가정은 하나님께서 가장 먼저 만드신 제도이며

가장 작은 단위의 교회이기에

각 가정이 건강해야 교회도 나라도 건강하다

 

그래서 바울도 부모순종을 권면했는데

부모순종은 창조의 질서이며 원리이기에

나를 존재하게 한 부모에게 순종하는 것이

옳은일 즉 원리에 맞는 것이며 더 나가서

창조주 하나님께 이르는 길의 첫 걸음이다

 

하나님의 창조는 그냥 되어진 것이 아니라

창조의 원리가 있고 질서가 있는데

바로 부모가 자식을 사랑하고 희생한 것처럼

자식은 부모에게 효도하는 것이 옳은 일이다


네 아버지와 어머니를 공경하라

하셨는데 이것은 선택이 아니라

하나님의 준엄한 명령이며

5계명의 율법이기도 하다

 

공경은 무게를 인정한다는 뜻으로

부모에게는 우리가 알수 없는

삶의 무게 경륜의 무게 인식의 무게가 있는데

그 무게를 인정하는 것이 부모공경으로

인정하게 되면 귀히 여길 수밖에 없다

 

부모공경이 당연한 것임에도 하나님께서는

네가 잘되고 땅에서 장수하리라는 복을 주셨다

() 부모를 위한 권면

 

또 아비들아 너희 자녀를 노엽게 하지 말고”(6:4)

월요일 교훈의 내용을 가져 왔다

자녀를 노엽게 말라는 권면은

자녀들이 주님의 교훈과 훈계를 받을 수 있도록

부모들이 하나님의 속성으로 자녀들을 대하라는 사랑의 권면이다

 

6:4의 말씀대로 부모들이 자녀를 양육하려면

부모가 먼저 예수사상으로 변화되지 않고는

자녀교육은 참으로 어려운 일이다

자녀뿐 아니라 세상의 모든 관계가

어글어지고 삐뚤어진 것이 다

죄의 현상이고 결과로 나타난 것들이다

 

하나님께서 사람을 만드신 후

가장 먼저 알리시고 교육하신 것이

선악과 복음으로 동산어디에서건

선악과가 보이면

나는 누구인가? 하나님의 것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 사랑하며

이것이 사상이 되게 하셨는데

먹으면 하나님처럼 된다는

사단의 달콤한 거짓말에 넘어감으로

사단의 것이 되었고 사단사상의

서열과 차별 차등문화에 길들여 지다보니

모든관계가 깨어지게 된 것이다

 

부모 자녀 관계에는 서열이 없다

부부관계에도 서열이 없는 것 같이

주종관계에도 서열이 없어야 한다

왜냐면 서열문화는 사단이 창조한 것이기 때문이다

 

하늘은 연합과 하나됨이다

자녀는 하나님께서 맡기신 선물이다

하나님께서 주신 나의 것이 아니라

하늘에 함께갈 동역자로 여겨야 한다

 

() 바울 시대의 노예 제도

 

예수님은 우리에게 세상의 빛과 소금이라 하셨는데

예수님을 믿는다고 빛과 소금이 되는 것이 아니라

사단사상을 버리고 예수사상으로 변화 되어야

사단세상을 밝히는 빛이 되고

예수의 맛을 내는 소금이 되는 것이다

 

바울은 예수로 변화된 자들에게 권면한다

(1) 사람을 기쁘게 하는 자처럼 눈가림만 하지 말라

(2) 사람에게 하듯 하지 말고 기쁜 마음으로 주께 하듯이 섬기라

(3) 상사에게 순종하기를 그리스도께 하듯 하라

(4) 상사들도 하나님을 경외함으로 직원을 위협하지 말라"

 

사람을 보지 말고 예수사람으로 살라는 것이다

그런데 현실적인 여건을 고려해 볼 때

이렇게 살면 변화된 사람만 손해를 보는 것 같은데

상은 주께로부터 그대로 받은 줄을 알라

 

소망을 가졌다는 것은 하나님의 상급을 믿는 것이다

그러므로 상대방의 반응이나 태도가 아닌

하나님을 믿고 하나님 앞에서 사는 것이 신앙이다

그래서 의인은 믿음으로 말미암아 사는 것이라 했다

 

하나님은 교회안에만 계시는 것이 아니라

직장에도 계시고 어디나 계시는 분이시다

그러므로 언제 어디서건 주께하듯 하라는 것은

사상이 예수로 바뀌지 않는 결코 할수 없는 것이다

 

바울은 우리의 인간 관계를 권면하는 것으로

누구든지 무슨 일이든지 "그리스도께 하듯

그리스도의 일을 하듯" 하라는 것이다

그러면 모든 관계가 다 아름답게 될 것이다

 

()그리스도의 종

 

육체의 상전에게 순종하기를 그리스도께 하듯 하여 “

그리스도께 하듯 한다는 것은

100% 자발적이여야 한다

 

자발적이란 것은 성령께서 하시는 것이기에

기쁨과 충만이 있어 힘을 드리지 않는데

그것이 바로 찬국의 삶이다

 

그러므로 예수사상으로 변화된 사람은

어떠한상황에서도 천국을 누리는 것이다

 

반대로 그렇지 못한 사람은

눈가림으로 사람의 눈치를 보기 때문에

똑같은 일을 하고도 피곤하게 된다

 

사람의 비위를 맞추려 하는 것은

처음에는 잘할수 있지만 오래가지 못하고

하나님이 아닌 사람을 기쁘게 하는 것이 된다

 

그래서 예수사상으로 변화가 되어 버리면

높은곳에서 내려다 보는 상황이기 때문에

자발적이면서 편하고 즐겁게 일하게 된다

 

() 종이 된 주인

 

상전들아 너희도 저희에게 이와 같이 하고 공갈을 그치라

이는 저희와 너희의 상전이 하늘에 계시고

그에게는 외모로 사람을 취하는 일이 없는줄 너희가 앎이니라(6:9)

 

하나님께서 운영하시는 하늘의 원리를 알지 못하고

이런 공부를 하면 현실과 맞지 않음을 알게된다

하늘은 삼위하나님의 존재방식의 본질인

사랑으로 하나된 곳이기에 차등이나 차별이 없다

 

그런데 하늘에서 차등과 차별을 외치던 사단이

하늘에서 쫓겨났고 아담을 속여

차등과 차별의 세상을 만들었고

모든사람은 사단사상을 가지고 태어나

사단사상의 양육과 교육을 받았기에

모든관계를 사단사상으로 이해하는데

바울의 권면은 사랑으로 하나된 하늘사상의

본질을 이야기 하기에 실현은 되지 않는다

 

그러므로 바울의 권면이 실현되기 위해서는

사단사상을 깨버리고 예수사상으로 변화되어야 한다

 

그럴 때 왜 하나님안에서는 차등이 없는지 알게되고

하나님은 외모가 아닌 중심을 보시는 분이시기에

마음의 동기를 보시고 양심을 보시기에

선한 일을 많이 할지라도 하나님의 사랑으로 하지 않으면

아무 유익이 없다는 것에 절망한다

 

"육신의 생각은 사망이요 영의 생각은 생명과 평안

그래서 하나님은 지금 이 순간도 물으신다

너는 누구냐? 하나님의 것

어떻게 살래? 사랑하며

이 기본에서 벗어난 것은 다 사망이고

예수사상으로 하는것만이 생명이다* 

연락:010 6318 83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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