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OOD NEWS 교과방송 / 제11과 물러난 백성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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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정승호 작성일19-12-09 22:21 조회3,644회 댓글0건첨부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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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1과 물러난 백성들
● 연구 범위 : 느 13:1~9, 신 23:3~6, 느 13:10~14, 민 18:21~24, 느 13:15~22, 요 5:5~16.
● 기억절 : “내가 또 레위 사람들에게 몸을 정결하게 하고 와서 성문을 지켜서 안식일을 거룩하게 하라 하였느니라 내 하나님이여 나를 위하여 이 일도 기억하시옵고 주의 크신 은혜대로 나를 아끼시옵소서”(느 13:22).
● 연구 범위 : 느 13:1~9, 신 23:3~6, 느 13:10~14, 민 18:21~24, 느 13:15~22, 요 5:5~16.
● 기억절 : “내가 또 레위 사람들에게 몸을 정결하게 하고 와서 성문을 지켜서 안식일을 거룩하게 하라 하였느니라 내 하나님이여 나를 위하여 이 일도 기억하시옵고 주의 크신 은혜대로 나를 아끼시옵소서”(느 13:22).
느 12장과 13장 사이에 느헤미야는 바벨론으로 돌아간다. 그 기간이 얼마나 길었는지 알지 못하지만(기원전 약 430~425년 사이), 그때 백성들은 퇴보하고 있었다. 첫째로 우상숭배자들과 통혼하지 않겠고, 둘째로 안식일을 철저하게 지키겠으며, 셋째로 성전을 돌보고 십일조와 헌물로 그 일꾼들을 부양하겠다고 약속했지만 그들은 이 세 가지 모두를 어겼다.
바벨론으로 돌아간 느헤미야는 하나님께 대한 유다 백성의 헌신이 느슨해졌다는 사실을 알게 됐다. 백성들은 십일조와 헌물 드리기를 중단했고, 성전 낭실들을 다른 용도로 사용하기 시작했으며, 안식일을 제대로 지키지 않았고, 심지어 주변 민족과 통혼하는 풍습으로 돌아갔다.
무엇보다 하나님과 그 민족 사이의 관계가 퇴보하는 데 일조하는 자들이 바로 느헤미야가 남겨 둔 지도자들이었다는 사실이 가장 심각했다. 모든 것이 뒤바뀐 것을 알고서 느헤미야는 망연자실하지 않을 수 없었다. 그러나 현실을 받아들이기보다 그는 다시 한번 그의 성품이 요구하는 대로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행동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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