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제4기 10과 여호와를 경배함
페이지 정보
작성자 이광진 작성일19-12-02 22:23 조회3,584회 댓글0건첨부파일
- 2019 제4기 10과 여호와를 경배함.hwp (32.0K) 49회 다운로드 DATE : 2019-12-02 22:34:52
본문
|
|
<안교할동반 시간>
*반장은 반원들이 한주일 동안 TMI를 실천한 사항들을 나누도록 하며, 계속 실천하도록 장려한다.(안교교과 시간은 단지 말씀을 배우는 시간이 아니라, 삶속에서 실천하도록 장려하는 실제적인 시간이 되어야 한다. 배우기만 하는 것은 능력이 없다. 실천하는 데 능력이 있다.)
<핵심>
하나님께 드리는 예배는 몸과 마음은 물론 예배순서도 잘 준비하여 영광돌려드려야 한다. 그러나 무엇보다도 희생제물되신 그리스도를 기리고 감사하는 것이 중심이 되어야 한다.
*핵심어 : 준비, 제물
<토의 및 탐구를 위한 질문>
☆도입 : 감동적이었다고 생각되는 예배나 공연이 있다면?
⇒
일.1. 성벽 재건사업을 마치고 봉헌식을 앞두고 백성들은 레위인들을 불러왔는데 이유가 무엇인가?(느 12:27)
2. 하나님께 영광이 되는 찬양을 드리기 위해 어떻게 노력하겠는가?
월.1. 예배를 위해서 근본적인 준비는 무엇일까?(느 12:30)
2. 내 마음의 성결을 위해 무엇이 필요하다고 생각하는가?
화.1. 느헤미야는 또 어떤 찬양대를 세웠는가?(느 12:31~42)
2. 예배가 즐겁지 않다면 어떻게 하면 즐거운 예배가 될 수 있을까?
수.1. 예배에서 중심이 되어야 할 것은 무엇일까?(느 12:43)
2. 예배를 통해서 그리스도를 만난 경험을 나눠보자.
목.1. 백성들은 제사장과 레위인으로 인해 감사한 마음을 어떻게 표현했는가?(느 12:44)
2. 목회자를 비롯하여 주의 일에 헌신하는 사역자들을 위해 어떻게 힘을 더해주길 원하는가?
<적용, 결심>
☆이 주에 배운 교훈 중에 내가 실천해야 할 것은 무엇이며 어떻게 실천하겠는가?
<답을 위한 도움>
일.1. 수준높은 찬양을 위해
레위인들은 성전봉사, 즉 예배를 위해 구별되었으며, 그 중에는 찬양으로 봉사하는 이들이 있었는데, 그들은 다윗 시대부터 음악학교에서 전문적으로 훈련을 받았다. 음악학교의 조직과 훈련은 「재능을 발전시키고 최고의 예배를 드리겠다는 비전을 세우는 역할을 했다. 탁월성은 항상 예배의 목적 중 하나가 되어야 한다.」 하나님께 드리는 제물이 흠이 없어야 하듯 제사와 예배의 모든 절차도 제대로 준비되어야 했다.
「음악은 예배의 일부임 - “음악은 하늘의 궁정에서 하나님께 드리는 예배의 일부를 이루므로 우리들의 찬양의 노래를 가능한 한 하늘 합창대의 화음에 근접할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한다. 음성을 올바로 개발하는 일은 게을리 하지 말아야 할 교육의 한 부분이다.”(부조와 선지자, 594).」
2. 재능을 계발하라.
하나님은 없는 재능을 억지로 만들어내라고 하지 않으신다. 그러나 각자의 수준에서 더 아름다운 찬양을 드릴 수 있도록 향상시킬 방법이 많이 있다. 하나님은 준비된 예배를 받으신다. 내가 더 잘 준비될 때 예배도 더 은혜스럽다.
월.1. 정결
몸이나 성문, 성벽들을 깨끗케 한 것은 도덕적, 영적인 성결을 상징했다. 그런데 그것은 스스로의 노력으로 되는 것이 아니라 “그 아들 예수의 피”만이 “우리를 모든 죄에서 깨끗하게 하”(요일 1:7)실 수 있는 것이다. 예배를 드리기에 앞서 이러한 경험이 필요하다. 그런 마음은 예배를 통해서 이러한 경험을 더 충만히 하게 된다.
성결은 예배를 준비하는 요소인 동시에 예배의 목적이다.
「성전과 그 예배는 고대 이스라엘 종교의 핵심적인 요소였다. 그럴지라도 성전과 그 예배는 목적을 위한 수단이었지 그 자체가 목적은 아니었다. 물론 그 목적이란 구원을 주시는 하나님과의 언약적인 관계로 백성을 이끌고, 그들의 삶을 정결하게 하시는 그분의 능력을 아는 것이었다.」
성결의 경험은 예배를 더욱 감사와 기쁨으로 충만케 할 것이다.
화.1. 감사의 찬양대
이들은 레위인들과 상관없이 일반 백성들 중에서 택한 대원들로 두 대로 나뉘어 찬양을 하면서 성벽 양쪽을 따라 돌다가 성전 안으로 들어가 마주섰다. 이것은 매우 흥미롭고 장엄한 모습이었을 것이다.
「성전 예배에서 가장 중요한 의식은 희생 제물과 관련이 있지만 그것은 다소 유쾌하지 않은 장면이다. 그렇다면 그들은 무죄한 가축의 목을 베는 것 외에 무엇을 했는가? 여러 방식으로 연주되는 아름다운 음악은 백성의 생각을 하늘로 향하게 했을 뿐 아니라 예배 전체가 더욱 유쾌해지도록 도움을 주었다.」
예배는 엄숙함과 동시에 기쁨이 있어야 한다. 그것은 하나님이 이루신 일에 대한 감사에서 나오게 되어 있다.
수.1. 희생제물
「희생 제물은 성전 시대의 예배에 가장 본질적인 부분이었다. 다양한 희생 제사는 용서의 약속 또는 교제의 기쁨과 하나님께 대한 감사를 표현하기 위해 드려졌다. 희생 제물은 예배의 목적을 제공했고 예배자들에게 하나님의 성품에 대한 진리를 상기시키고, 하나님의 어린 양이자 그들을 위해 자신의 생명을 버리실 약속의 씨 곧 메시아를 가리켰다.」
예수는 모든 예배와 설교와 찬양의 중심이다. 예수가 빠진 예배는 아무리 장엄하고 거룩해보일지라도 빗나간 것이다. 우리는 근본적으로 죗되며 항상 그 죄의 영향 아래 있다. 그 죄를 해결하지 않은 상태에서 어떤 위대한 일을 할지라도 그것은 헛되다. 그러므로 그리스도의 희생을 통한 죄사함의 경험을 통해 예배의 기쁨을 찾을 수 있고, 하나님께 참된 영광을 드릴 수 있다. 예배를 통해 그리스도를 만나는 경험을 한다면 모든 문제가 해결될 수 있다.
목.1. 십일조를 거두어 쌓음
이스라엘의 회복의 중심에는 성전이 있었다.(8과 목요일 부분 참조). 지속적인 성전봉사를 통해서 그들은 구원의 하나님과 살아있는 관계를 맺을 수 있었다. 그런데 성전봉사를 지속하는 일은 레위인의 봉사가 필수였다. 백성들은 성전봉사를 제대로 유지할 수 있도록 하나님이 레위인들을 보내주신 것에 즐거워하고 감사했다. 그들은 말로만이 아니라 물질적인 헌신을 통해 감사를 표현했다.
오늘날 영적 레위인은 목회자들이다. 그들이 주님을 위한 봉사에 전념할 수 있도록, 더 많은 일꾼들이 목회를 위해 봉사할 수 있도록 정직한 십일조생활이 필요하다. 그리스도의 희생으로 내가 생명을 얻었다는 사실을 인정한다면 예배에서 나의 헌신도 따르게 되어 있다. 헌신은 더 깊은 영적인 기쁨으로 인도한다.
*청지기에게 보내는 기별 93 어떤 이들은 불만을 품고 말하기를 “나는 더이상 십일조를 바치지 않겠다. 본부에서 하는 일에 확신이 가지 않기 때문이다”고 한다. 그러나 그대가 사업의 경영이 옳지 않은 것으로 생각한다고 하여 하나님의 것을 도적질하겠는가? 그대의 불평을 해당되는 사람에게 바른 정신으로 분명하게 숨김없이 이야기하라. 질서대로 시정되고 정돈되도록 탄원서를 제출하라. 그러나 하나님의 사업에서 물러서거나, 남들이 올바로 행하지 않는다고 하여 불충실한 자는 되지 말라.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