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제4기 8과 하나님과 언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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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광진 작성일19-11-20 16:32 조회3,614회 댓글1건첨부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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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교할동반 시간>
*반장은 반원들이 한주일 동안 TMI를 실천한 사항들을 나누도록 하며, 계속 실천하도록 장려한다.(교과 시간은 단지 말씀을 배우는 시간이 아니라, 삶속에서 실천하도록 장려하는 실제적인 시간이 되어야 한다. 배우기만 하는 것은 능력이 없다. 실천하는 데 능력이 있다.)
<핵심>
이스라엘은 하나님의 언약을 배반함으로 하나님과의 관계가 끊어져 재앙을 당했다. 이제 그들은 하나님과의 언약을 갱신함으로 관계를 회복하고자 했다.
*핵심어 : 언약, 갱신
<토의 및 탐구를 위한 질문>
☆도입 : 약속을 지키는 일은 얼마나 중요하다고 생각하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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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1. 언약이란 무엇인가?
2. 하나님이 세우신 언약은 사람들 사이의 언약과 어떻게 다른가?
3. 하나님의 언약에 불성실할 때 백성들에게 저주가 임한 것은 왜일까?
일.1. 이스라엘 백성들이 하나님 앞에 언약을 세우고 저주의 맹세까지 한 이유는 무엇이었을까?(느 10:29)
2. 나와 하나님과는 지금 어떤 관계에 있다고 생각하는가?
월.1. 하나님의 언약들에 반복적으로 사용된 ‘영원한’이란 무슨 의미라고 생각하는가?(창 9:16, 17:7, 민 25:13, 삼하 7:16, 히 13:20)
2. 하나님의 영원한 언약은 나에게 어떤 의미로 다가오는가?
화.1. 일반적으로 성경의 언약은 어떤 구조를 가지고 있었는가?
수.1. 이스라엘 백성들은 언약을 새롭게 하면서 무엇을 실천하기로 맹세했는가?(느 10:30~39)
2. 언약을 갱신하도록 마음을 움직인 요인은 무엇이었다고 보는가?(느 9:6~38)
3. 작심삼일이라는데, 신앙에 대해 아무리 맹세한들 무슨 의미가 있을까?
목.1. 그들은 성전을 지키는 일을 매우 중요시한 것 같은데, 이유가 무엇일까?(느 10:32~39)
2. 나의 삶의 중심에 늘 예수가 계신다면 나의 삶은 어떻게 달라질까?
<적용, 결심>
☆이 주에 배운 교훈 중에 내가 실천해야 할 것은 무엇이며 어떻게 실천하겠는가?
<답을 위한 도움>
안.1. 두 사람 사이의 합법적인 관계 수립
「성경에서 말하는 언약을 가장 쉽게 설명하자면 그것은 하나님과 그분의 백성 사이의 합법적인 관계 수립이라고 할 수 있다. “너희는 내 백성이요 나는 네 하나님이니라”는 말씀이 이를 잘 요약한다.」
언약은 약속이다. 그러나 가벼운 약속이 아닌 반드시 지켜야만 서약이다.
2. 하나님 자신의 유익과 상관없이 상대방을 위함
「이러한 언약은 서로에게 이로웠기 때문에 수립되었다. 왕은 백성을 보호하고, 백성은 조공을 바쳤다. 그러나 하나님의 언약은 달랐다. 하나님은 아무것도 받으시려고 하지 않았다. 오히려 백성이 언약에 충실하지 않을지라도 언약에 충실하겠다고 약속하셨다.」
대개 그것은 하나님 편에서 세운 일방적인 언약이었다. 하나님은 당신의 백성들과 의논하지 않고 그들이 요구하지도 않았으나 그들에게 복을 주시겠다고 약속하셨다. 우리의 어떠함과 상관없는 일방적인 은혜요 사랑이다.
때로는 느헤미야서에서와 같이 하나님의 백성 편에서 하나님 앞에 언약을 할 때도 있었다.
3. 죄의 결과로서 당연한 것
하나님이 당신의 백성들과 언약을 체결하심은 자신을 위해서가 아니라 오직 그 백성들의 유익을 위해서라고 한다면, 백성들이 그것을 어겼다고 저주를 내리신다는 것은 모순처럼 보인다. 그러나 하나님은 저주를 내리시는 분이 아니다. 죄로 인해 인류는 이미 저주 아래 있었다. 하나님의 언약은 그 저주로부터 죄인을 보호하고 복을 누리도록 하는 것이며, 언약을 저버리게 되면 원래대로 죄의 결과를 당하게 되는 것이다.
일.1. 하나님과의 관계를 회복하고자 하는 열망
「언약은 죄 많은 인류를 다루시는 하나님 이야기의 일부이며 백성과 관계를 맺기 원하시는 그분의 열망을 나타내기 때문에 중요했다.」
하나님은 인간을 하나님의 형상을 닮은 창조의 걸작품으로 만드셔서 인간은 하나님과 교제가 가능하고 하나님의 영원한 생명에 참여할 수 있었다. 이것은 하나님과 관계가 유지될 때만 가능했다. 즉 하나님을 자신의 창조주요 존재의 근원으로 인정할 때에 가능하다는 것이다. 그러나 죄는 그러한 관계를 파괴함으로 인간에게 주어진 특권도 환원되었다. 즉 불행과 고통, 죽음이 온 것이다.
하나님은 단절된 인간과의 관계를 회복하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셨다. 최후에는 당신의 아들을 직접 십자가에 내주시기까지 관계회복에 진력을 하셨다.
이스라엘 백성들은 하나님과의 관계가 잘못되어서 그들에게 포로생활의 고통과 재난이 찾아온 것임을 깨닫고 그러한 관계를 회복하는 것이 너무나 중요하기에 하나님께 드린 언약을 반드시 지켜야 한다고 서약한 것이다.
월.1. 절대적 불변성
하나님이 불변하시듯이 그분의 언약 또한 불변하다. 어떤 일이 있어도 반드시 지키신다는 것이다. 그런데 역사를 보면 그것이 어떻게 이루어질지 사람의 생각으로는 이해가 안된다. 예를 들면 다윗에게 그의 왕위를 영원히 견고케 하겠다는 언약을 세운다. 하지만 다윗의 왕조는 여고냐 때에 바벨론에 망하고 시드기야는 포로중에 왕위를 이었으나 그 이상은 존재하지 않았다. 그러나 하나님의 언약은 영원히 세우신 것이므로 반드시 성취되어야 했다. 그것은 다윗의 혈통을 이은 예수를 통해서 이루어졌다. 예수님은 이제 영원한 왕으로서 세상을 다스리신다. 예수님은 십자가를 통해서 불법의 침입자인 죄를 영원히 멸하고 죄인을 온전히 구원하여 하나님과의 관계를 회복하심으로 그분의 백성을 삼으심으로 영원한 생명과 행복을 누리게 하신다. 그러므로 영원한 언약의 중심은 예수님이다.
화.1. 6가지의 요소를 포함
「예를 들어 신명기 전체는 언약의 형식으로 기록되었다... (1) 머리말(신 1:1~5), (2) 역사적인 서문(신 1:6~4:43), (3) 조항 및 율법(신 4:44~26:19), (4) 축복과 저주(신 27~30장), (5) 증인(신 30:19), (6) 특별 조항(신 31:9~13)」
여기에서 핵심은 조항 및 율법이겠지만, 그것을 지키도록 하는 동기는 역사적인 서문이라고 해야 할 것이다. 즉, 하나님의 계명은 영원한 운명에 관계되는 중요한 요소지만, 그것을 주신 하나님이 얼마나 좋으신 분인지를 그분이 이스라엘 백성을 애굽에서 구원하여 메마른 땅을 기적적으로 인도하신 역사를 상기시킴으로 계명을 지키도록 감동시킨 것이다.
수.1. 4가지 결심
백성들은 다른 언약에서처럼 당시의 지도자들을 증인으로 삼아 그들의 인을 치고 이를 어기는 자에게는 저주를 선언함으로 그들의 약속을 확실히 했다.
「백성들은 다음의 4가지를 맹세했다.
1. 잡혼 금지(우상숭배로 이끌 수 있는 사람과 결혼하지 않음)
2. 진정한 안식일 준수(상업적인 거래 때문에 느슨해지지 않음)
3. 빚을 면제하고 안식년을 준수해서 가난한 자들을 돌보고 자유를 줌
4. 첫 소출, 초태생, 십일조를 바쳐서 성전과 그 예배와 그 봉사자들을 재정적으로 지원함으로써 참예배의 지속성을 보장함...
백성들은 자신들이 언약에 헌신하고 하나님과의 관계뿐 아니라 그들 사이의 관계를 구축할 수 있는 실질적인 방법들을 실행하는 모습을 보여주려고 했다.」
하나님 앞에 드리는 약속-결심은 이와 같이 실질적이고 구체적이어야 한다.
당시에 백성들이 이 4가지를 지키기로 맹세한 것은 다른 계명들은 중요하지 않아서가 아니라, 그들의 역사에서 특별히 이 4
바쁘다는 핑계로 늦어서 죄송합니다.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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