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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4기 8과-교과를 토의하는 시간 15분(교토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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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진현 작성일19-11-18 00:46 조회1,950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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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4기 제8과 하나님과 언약

 

 

  • 기억절 : “우리가 이 모든 일로 말미암아 이제 견고한 언약을 세워 기록하고 우리의 방백들과 레위 사람들과 제사장들이 다 인봉하나이다 하였느니라…우리가 우리 하나님의 전을 버려두지 아니하리라”(느 9:38, 10:39).

 

  • 지금은 연락이 끊겼지만 과거에 정말 순수한 우정을 나눴던 친구가 있다면 이야기해봅시다.

 

  • 느헤미야 시대에 이스라엘 백성은 왜 언약을 다시 세우기를 원했을까요?
  • (114.3) 언약은 죄 많은 인류를 다루시는 하나님 이야기의 일부이며 백성과 관계를 맺기 원하시는 그분의 열망을 나타내기 때문에 중요했다. 그것은 또한 백성들로 하여금 하나님께 헌신하려는 그들의 소망을 표현할 수 있게 했다.
  • (114.교훈) 이스라엘 백성은 언약을 다시 맺고 하나님과 그들 사이의 관계를 다시 수립하여 하나님께 헌신하고자 하는 그들의 소망을 고백했다.

 

  • 렘 31:33~34에서 설명하는 영원한 언약의 의미는 무엇이라고 생각합니까?
  • (115.영감의 교훈) 땅의 기초를 놓기 전에 인류 구속의 언약을 세우심 - “땅의 기초가 놓이기 전에 아버지와 아들은 이미 합의하셔서 인류가 사탄에게 정복당하게 될 경우에 인류를 구속하시기로 언약을 세우셨던 것이다. 그들은 손을 굳게 잡으시고 그리스도께서 인류를 위하여 보증인이 될 것이라는 엄숙한 서약을 하셨다. 이 서약을 그리스도께서 성취시키신 것이다”(시대의 소망, 834).
  • (116-117)  1. 성화 : “내가 나의 법을 그들의 속에 두며 그들의 마음에 기록하여”(렘 31:33; 히 8:10 비교) 2. 화해 : “나는 그들의 하나님이 되고 그들은 내 백성이 될 것이라”(렘 31:33; 히 8:10 비교) 3. 사명 : “그들이 다시는 각기 이웃과 형제를 가리켜 이르기를 너는 여호와를 알라 하지 아니하리니 이는 작은 자로부터 큰 자까지 다 나를 알기 때문이라”(렘 31:34; 히 8:11 비교) 4. 칭의 : “내가 그들의 악행을 사하고 다시는 그 죄를 기억하지 아니하리라”(렘 31:34; 히 8:12 비교)

  • 언약이 문화적으로 공감할 수 있는 형식을 따랐다면 오늘날 복음은 어떤 형식을 따라야 할까요?
    • (118.2) 고대 이스라엘 시대의 일반적인 언약들은 다음과 같은 부분들로 이루어졌다. 머리말(하나님이 어떤 분이신지에 대하여), 역사적인 서문(이전 관계의 정의), 조항 및 율법, 축복과 저주, 증거, 특별 조항 또는 언약의 기호. 따라서 그 시대의 백성들과 소통하는 과정에서 하나님이 이와 유사한 방법을 따르셨다는 사실은 전혀 놀랄 일이 아니다. 그분은 그들에게 익숙한 것을 사용하셨다.
    • (119.적용) 하나님처럼 우리도 이 시대의 사람들이 공감할 수 있는 방법으로 복음을 전하려면 어떤 형식의 변화를 고려해야 할까요?

     

    • 하나님과 우리의 언약 관계에서 우리의 의무, 특별히 십일조는 어떤 의미라고 생각합니까?
    • (120.1) 이스라엘 백성들은 갱신한 언약의 일환으로 ...다음의 4가지를 맹세했다. 1. 잡혼 금지(우상숭배로 이끌 수 있는 사람과 결혼하지 않음) 2. 진정한 안식일 준수(상업적인 거래 때문에 느슨해지지 않음) 3. 빚을 면제하고 안식년을 준수해서 가난한 자들을 돌보고 자유를 줌 4. 첫 소출, 초태생, 십일조를 바쳐서 성전과 그 예배와 그 봉사자들을 재정적으로 지원함으로써 참예배의 지속성을 보장함
    • (123.이어서) 요컨대 성전은 백성들에게 구원의 전체 계획을 보여주는 무대의 역할을 했다. 성전 예배를 살펴봄으로써 우리가 얻을 수 있는 교훈들은 무궁무진하며, 그것은 우리가 하나님의 성품을 더 큰 그림으로 보고 구원의 계획을 환하게 이해하는 데 필수적이다.
    • (122.5) 성전이 바르게 운영되었을 때 그것은 이스라엘 민족에게 영적으로 살아있는 생명을 주었다. 왜냐하면 그것이 양의 죽음을 통해 볼 수 있는 죄 문제의 궁극적인 해결책, 곧 예수님이 십자가에서 죽으심으로 마련하실 해결책을 제시했기 때문이다(롬 5:5~10). 그뿐 아니라 백성들은 매년 돌아오는 속죄일을 통해서 하나님이 죄와 불행을 영원히 제거하실 계획이라는 사실을 배웠다.

     

    • 우리가 영적인 책임감을 가지고 이 교회를 유지하고 발전시키려면 어떤 헌신이 필요할까요?
    • (121.묵상) “의지를 옳게 사용함으로써 그대의 생애에는 전적인 변화가 일어날 것이다. 의지를 그리스도께 바침으로써 그대는 정사와 권세를 초월한 능력에 연결된다. 그대는 굳게 설 힘을 위로부터 얻게 될 것이다. 즉 자신을 끊임없이 하나님께 굴복시킴으로써 그대는 새로운 삶 곧 믿음의 생애를 살게 될 것이다”(정로의 계단, 48).

     

    • 결론
    • 우리의 안녕과 행복, 삶의 가치와 목적은 하나님과의 관계에 좌우됩니다. 이스라엘 백성은 과거의 불행이 이런 관계의 이탈에서 비롯되었음을 깨닫고 하나님과 다시 언약을 맺기를 바랐습니다. 언약에 신실하신 하나님과 달리 우리의 약속은 불완전합니다. 그럼에도 하나님은 이 관계를 발전시키기 원하기 때문에 기꺼이 우리를 도우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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