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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7과 시내산에서의 언약 -(문답 요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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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봉주 작성일21-05-11 17:29 조회1,776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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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7과 시내산에서의 언약(言約)

(5월 9일(日) <독수리 날개로>

(Q)~(출 19:4)의 “독수리 날개로”라는 제목의 영적교훈(靈的敎訓)에서 이스라엘을 출(出)애굽 시켜      주신 예증(例證)의 교훈(敎訓)은?

 

(A)~⑴.이스라엘 백성들은 고(苦)된 세월 동안 애굽의 이교적 풍습(異敎的風習)에 오래도록 젖어 있었으므로 하나님에 대한 지식(知識)과 그분의 뜻과 선(善)하심을 망각(忘却)해 가고 있었다. 그러나 좋으신 하나님께서 그들의 마음을 하나님께로 되돌리실 수 있는 사랑의 진실성(眞實性)을 입증(立證)해 보이시는 일로 이스라엘을 애굽에서 시내산까지 이끌어 내신 일을 통(通)하여 독수리의 모성애(母性愛)의 예증(例證)으로 묘사(描寫)하고 있으며 이 말씀의 핵심(核心)은 하나님의 위대(偉大)하신 권능(權能)과 섭리(攝理)와 보호(保護)하심의 예증(例證)으로 독수리 날개로의 사랑을 비유(譬喩)하여 언약(言約)의 백성(百姓) 되라는 것을 상기(想起)시켜 주는 것으로, 이제 하나님은 율법(律法)을 베풀기 전(前)에 그 구원사건(救援事件)을 상기(想起)시킴으로써 이스라엘을 향(向)한 하나님의 사랑을 확증(確證)시키고 있다(사 43:3-7).

 

⑵.<독수리 날개로 너희를 업어>라는 표현(表現)은 사랑의 팔로 하나님의 백성(百姓)을 보호(保護)하시고 인도(引導)하시는 크신 하나님의 은혜(恩惠)와 능력(能力)을 문학적(文學的)으로 표현(表現)한 말이다(Keil). 이러한 표현(表現)은 (신명기 32:10-12)에 보다 자세(仔細)히 나와 있다.

 

(5월 10일(月) <구원(救援)의 유형(類型)>

(Q)~(출 6:6, 7)에서 이스라엘 백성(百姓)을 출애굽 시킨 구원(救援)의 유형(類型)에서 영적교훈(靈的      敎訓)을 요약(要約)해보라.

 

(A)~①.이스라엘이 애굽의 노예상태(奴隸常態)에서 구원(救援)받은 것과 “노아”와 그의 가족이 홍수(洪水)에서 구원(救援)받은 것은 이 두 사건(事件)은 모두 구원(救援)의 과학(科學)에 관한 모범(模範)과 본보기와 귀감이 되는 통찰력(洞察力)을 제공(提供)해 준다. 그중에서도 특히 출애굽 사건(事件)은 구원(救援)의 기본적(基本的)인 유형(pattern)을 제공(提供)하고 있다.

 

②.이스라엘이 애굽에서 겪은 모든 압제(壓制)와 더욱 가중(加重)된 고난(苦難) 가운데에서 빼내시고 댓가(代價)를 지불(支拂)하시고 속량(贖良)하신 일들을 말씀하시는 것으로, 이는 하나님께서 이스라엘을 애굽의 속박(束縛)에서 구출(救出)해 내시기 위해 얼마나 노심초사(勞心焦思)하셨는지를 잘 보여 주는 말씀이다.
한편 이를 통해 우리 모두를 성도(聖徒)로 되게 하기 위하여 예수님의 피로 속량(贖良)되어 (계 5:8), 사탄의 세력(勢力)으로부터 건져내신 구속주(救贖主)의 무한(無限)하신 은총(恩寵)을 연상(戀想)할 수 있게 된다. (골 1:13).

 

③.예수의 지상봉사(地上奉仕)로 인류(人類)의 죄(罪)를 속량(贖良)하신 친족(親族) 즉 “고엘”이 되신 구속언약(救贖言約)의 예증(例證)하는 것으로 그분은 문자적(文字的)으로 ‘나는 너희를 속량(贖良)하는 친족(親族)’, 곧 고엘(go'el)이 되겠다고 말씀하신 것이었다. 이 말은 하나님께서 이스라엘에 대하여 바로 그 일을 담당(擔當)하는 가까운 혈족(血族) 곧 ‘고엘’(구속자(救贖者), 갚는 자)이 되어 주시겠다는 뜻이다. 한편 이러한 구속자(救贖者) “고엘”의 개념(槪念)은 그리스도의 사역(使役)을 통해 완연(完然)히 드러났으니, 곧 그분은 성도(聖徒)의 복수 자요(딤후 4:14), 신랑이요(마 9:15), 잃었던 유업(遺業)을 되찾아 주신 분이 곧 예수 님이시다. (롬 8:17).

 

(5월 11일(火) <시내 산 언약(言約)>

(Q)~출애굽기에서의 세 개(3개) 중요한 사건은 무엇이며 그에 대한 영적교훈(靈的敎訓)을 요약(要約)해 보라.

 

(A)~3개(個)의 사건은 ①.출애굽 사건(事件) ②.언약(言約)의 수립(樹立) ③.성소(聖所)의 건축(建築)이다. 즉 시내 산에서의 언약(言約)은 구원(救援)의 계획(計劃)에 있어서 아주 중요한 역할(役割)을 담당한다.
이 언약(言約)은 아담, 노아, 아브라함과의 언약에 이어 성경(聖經)에 기록된 네 번째 언약이다. 특히 시내 산에서의 언약(言約) 통해서 하나님께서 전(傳)하시고자 한 핵심(核心)은 육신적(肉身的) 이스라엘을 애굽의 속박(束縛)에서 벗어난 것처럼 예수의 희생(犧牲)을 통해 죄악세상(罪惡世上)으로부터 구원(救援)하시겠다는 영적(靈的) 이스라엘로의 예증(例證)이다.

시내 산에서의 언약은 구원의 계획에 대한 약속이시다. 하나님께서는 출애굽 사건과 언약의 수립과 성소 건축은 예수 님의 희생을 통해 죄의 속박에서 해방될 것을 보여 주셨다.

 

(5월 12일(水) <하나님과 이스라엘>

(Q)~하나님께서 특별히 이스라엘 민족을 선택하신 목적은 무엇이었나?

 

(A)~①.이스라엘 민족(民族)은 보배(寶貝)롭고 거룩하고 하나님의 소유(所有)가 되고 제사장(祭司長) 나라가 되게 하는 것이다. 즉 거룩한 백성(百姓)은 하나님의 사업(事業)에 바쳐진 백성으로서 그들은 다른 민족(民族)들과 달라야 했다. 이것은 외적(外的)으로는 할례(割禮)(창 17:9~14)로, 내적(內的)으로는 경건(敬虔)(고후 7:1; 벧전 2:9)으로 나타날 것이었다.
거룩하신 하나님은 거룩한 백성을 요구(要求)한다(마 5:48; 벧전 1:16). (출 19:5~6, 재림교주석)

 

②.하나님은 자기의 통치권(統治權)에 따라 언약(言約)을 지키도록 히브리 백성들에게 명령(命令)하기보다는 그들 자신의 유익(有益)이 될 그것을 행하도록 백성들에게 은혜(恩惠)의 초청(招請)을 하셨다. 우리가 하나님과 동행(同行)할 수 있는 유일(唯一)한 길은 순종(順從)이다. 하나님은 순종(順從) 외의 어떠한 것으로도 그들의 하나님이 되지 않으실 것이며, 또한 그들을 그분의 택한 백성으로 삼지 않으실 것이다. 모든 사람에게 구원(救援)을 주시는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福音)의 은혜(恩惠)(딛 2:11) 는 신령한 율법(律法)을 순종할 의무(義務)에서 벗어나게 하지 않는다(롬 3:31). 구속(救贖)하시는 그리스도를 믿는 믿음은 내주(內住)하시는 그리스도의 능력(能力)과 불가분(不可分)하게 연결(連結)되어 있어 십계명(十誡命)을 준수(遵守)할 수 있도록 해준다(롬 8:1~4). 예수와 사도(使徒)들은 신령한 율법에 순종해야 할 원칙(原則)을 강조(强調)하여 확언(確言)하였다(마 5:17, 18; 19:16, 17; 고전 7:19; 약 1:25; 2:10~12; 요일 2:3, 4).

 

③. 하나님께서 이스라엘 백성과 더불어 언약(言約)을 맺으실 때 순종(順從)을 요구(要求)하셨다.
   그러나 순종하라는 명령은 구원하신 다음에 하신 말씀이다. 구원받았으니 이제 순종할 수 있다고 하시는 말씀이다.
 “우리가 순종(율법)하므로 구원을 얻을 수 있는 것은 아니니 대개 구원은 믿음으로 말미암아 얻는 하나님의 값없이 주시는 선물이다. 그러나 순종은 믿음의 열매이다”(정로의 계단, 61).

그러므로 순종(順從)은 하나님의 언약(言約)을 믿는 자들이 자연스럽게 맺게 되는 열매이다.
즉 구원의 조건으로서가 아니라 구원하신 하나님의 은혜에 감사하므로 순종하여야 한다.

 

(5월 13일(木) <“우리가 다행(行)하리 이다”>

(Q)~하나님께서 이스라엘 백성에게 언약을 제안하시자 그들은 다행하겠노라고 약속하였다. (출 19:8) 그러나 그들의 약속은 잘못되었다 그 원인은 무엇인가?

 

(A)~①.(출 19:8)의 <여호와의 명(命)하신 대로 우리가 다 행(行)하리이다>라는 무의식적(無意識的)인 외침은 의심(疑心)할 여지 없이 피상적(皮相的)인 종교적(宗敎的) 열성(熱誠)에 대한 표현(表現)이었으며, 영광(榮光)스럽고 숭고(崇高)한 진리(眞理)에 대한 순간적(瞬間的)인 반응(反應)이었다. 거기에는 깊고 참된 회심(悔心)의 정신(精神)이나 하나님께서 요구(要求)하신 것을 행하려는 “마음”(신 5:29)이 없었다. 그들이 곧 반역(叛逆)하여 금송아지를 섬긴 것(32장)은 조금도 이상(異常)한 일이 아니다. (출 19:8, 재림교주석)

 

②.(출 19:8)에서 “우리가 다 행하리 이다”라고 한 말이 여호와께서 하나님의 백성들을 건져내셨고, 그들에게 언약(言約)으로 나타난 약속(約束)들을 주셨으며, 그들은 여호와께서 요구(要求)하신 모든 것들을 이행(履行)하기로 동의(同義)했다. 그러나 그들의 약속(約束)이 잘못된 것은 믿음이 아닌 행위(行爲)에 기초(基礎)하고 있었다.

 

③.고대 근동의 계약법 개념을 적용시킬 때 이스라엘이 하나님과 맺은 언약이 일종의 쌍무(雙務) 언약임을 보여 준다. 따라서 그들은 언약의 하나님께서 요구하시는 의(義)를 행동으로 충족시켜 드려야 할 의무가 있었는데, 결국 실패하고 말았다.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여전히 그들에 대한 긍휼을 잃지 않으시고 언약을 새롭게 갱신시켜 주셨는데 곧 예수 그리스도를 믿기만 하면 구원을 얻는 편무적(片務的) 은혜 언약이었다. 이러한 은혜 언약은 그 대상을 유대인에게만 한정하지 않고 전 세계인을 대상으로 하고 있다는 점에서 혈통적 조건이 없는 보편적 은혜라 아니 할 수 없다(롬 1:16).” (출 19:8, 주석)

 

④. 결어(結語)
하나님의 의(義)를 모르고 자기 의(義)를 세우려고 힘써 하나님의 의(義)에 복종(服從)하지 아니하였느니라. (롬 10:3). 하나님께서는 사람의 연약(軟弱)함을 잘 알고 계십니다. 사람이 하나님 앞에서 자신의 의(義)를 내세우려 할 때 그러한 노력(努力)이 자신을 높이므로 하나님의 의(義)에 복종(服從)하지 못하게 할 것이고 마침내 우리를 죄(罪)와 불의(不義)와 반역(叛逆)으로 이끌게 될 것이라는 사실을 아셨습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이런 위험(危險)에 빠지지 않도록 늘 조심하며 언제나 예수 님을 바라보는 믿음으로 살아야 합니다. (교과 책 103P)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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