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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1. 주인을 위해 관리함 8. 성공을 위해 계획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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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광진 작성일23-02-19 21:48 조회2,835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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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구 범위 12:1, 2:15, 딤전 5:8, 3:23, 24, 39:2~5, 3:5~8

 

기억절 무슨 일을 하든지 마음을 다하여 주께 하듯 하고 사람에게 하듯 하지 말라 이는 기업의 상을 주께 받을 줄 아나니 너희는 주 그리스도를 섬기느니라”(3:23, 24).

 

핵심

 

*핵심어 :

 

도입 질문 : 자신이 알고 있는 성공한 사람은 누구인가?

 

토의 문제 : 성경이 제시하는 재정관리의 원칙들은 무엇인가?

 

요일별 고찰

 

. 성공적인 삶의 출발점은 무엇일까(12:1)?

창조자를 기억함

돈을 벌기 위해 사는가, 살기 위해 돈을 버는가? 현대인들은 돈이 삶 자체보다 중요한 것처럼 행한다. 삶의 목적을 잃어버리고 무엇이 가장 가치있는 삶인지에 대한 뚜렷한 의식이 없다. 방향도 없이 열심히 뛰어간들 무슨 상을 얻을 수 있겠는가?

먼저 나를 창조하시고(존재의 근원) 구원하신(존재의 보장) 하나님을 만나는 경험이 필요하다. 그 하나님를 알고 기억할 때 삶의 목적을 바르게 정립할 수 있다. 그 위에서 공부나 돈을 버는 것도 의미가 있는 것이다.

창조주를 기억한다는 것은 그분이 나의 삶의 주인이시고, 나는 그의 청지기라는 사실을 인정한다는 것이다. 그래서 재물을 사용하는 첫 번째 순위가 창조주 하나님께 십일금을 드리는 것이다. 이 원칙을 제대로 지키는 사람의 삶을 하나님이 책임져주실 것이다. 결혼을 생각하기 전에 삶의 우선순위를 정하는 것이 부부간에 원만한 결혼생활을 가능케 한다.

 

형의 낯을 피해 도망하던 야곱은 그의 앞길이 두렵고 불안했다. 그런데 여행길에 잠든 그에게 하나님이 나타나셔서 그가 어디로 가든지 지켜주실 것을 약속하셨다. 야곱은 그 하나님께 십일조를 드리겠다고 서약했다(28:10~22). 이후에 야곱은 결혼을 하게 된다.(29:9~20) 즉 인생의 목적이 분명해진 다음에 결혼을 했다.

 

. 사람은 왜 일을 해야 하는가(2:15, 3:17)?

행복을 위해

하나님은 죄가 없을 때에도 아담에게 에덴동산을 다스리며(경작하며) 지키도록 하셨다. 일은 죄 대문에 생겨난 것이 아니라, 태초부터 있었고 하늘에 가서도 하게 될 것이다. 물론 그 때에는 일이 힘들지 않고 더욱 재미있을 것이다.

사람은 노동을 통해 신체와 정신에 활력을 얻고 행복을 느끼게 되고 궁극적으로는 자아실현을 할 수 있다. 그것이 곧 성공이다.

 

아담에게는 이 동산을 돌보는 일을 맡기셨다. 창조주께서는 일하지 않으면 아담이 행복하지 않으리라는 것을 아셨다. 동산의 아름다운 것들이 그를 즐겁게 해주고 있었으나 이것만으로는 충분치 않았다. 그는 완벽하게 창조된 자신의 몸의 각 기관을 사용할 일이 반드시 필요하였다. 만일 아무것도 하지 않는 것이 행복이었다면 하나님께서는 아담이 무죄한 상태로 아무 일도 하지 않게 두셨을 것이었다. 그러나 그의 창조주께서는 아담이 행복해지기 위해 무엇이 필요한지 아셨다. 창조주께서는 사람을 창조하자마자 그에게 할 일을 지정해 주셨던 것이다. 장래의 영광에 대한 약속과 그의 매일의 양식을 위하여 노력하여야 하는 섭리는 하늘 보좌로부터 선포된 것이다”(우리의 높은 부르심, 223).

모든 것과 마찬가지로 죄로 인해 더럽혀진 타락 후에도, 하나님께선 아담에게 다음과 같이 말씀하셨다. “땅은 너로 말미암아 저주를 받고 너는 네 평생에 수고하여야 그 소산을 먹으리라”(3:17). “너로 말미암아”(your sake)라는 구절은 죄의 결과인 저주를 말하기도 하지만, “너를 위해서라는 뜻도 함께 지닌다. , 이 구절은 타락한 존재인 아담에게 일이 더 필요한 것이었음을 나타낸다.

 

. 성인기의 중요한 책임은(딤전 5:8)?

가족을 돌봄

어려서부터 가족을 위해 할 일을 배우는 것이 필요하지만, 성인기에 들어서면 좀더 책임감을 갖고 가족을 위해 경제활동을 해야 하며, 결혼을 하게 되면 자신의 가족을 위해 전적인 책임감을 갖고 헌신해야 한다. 이 일은 누가 대신할 수 없는 특권이기도 하다. 부모들은 특히 자녀들의 행복을 위해 최선을 다해야 한다. 자녀를 위해 돈을 벌어야 한다면서 자녀에게 충분히 신경쓰지 못한다면 나중에는 돌이킬 수 없는 후회를 할 수도 있다. 부모들이 기억해야 할 세 가지 사항은 다음과 같다.

 

1. 그리스도인 가정 환경을 제공하라. 여기에는 규칙적이고 흥미로운 가정예배, 안식일학교 및 교회 출석, 그리고 신실한 십일조와 각종 헌금 생활이 포함된다. 이런 습관들은 어릴 때부터 잘 교육해야 한다.

2. 자녀들이 즐거운 마음으로 일하도록, 그리고 일을 소중히 여기도록 가르치라. 자녀들은 근면하고 성실하게 일하면 주목과 인정을 받게 되고 돈을 벌게 된다는 사실을 깨닫게 될 것이다.

3. 좋은 교육의 기회를 제공하라. 오늘날의 교육은 비용이 많이 드는데, 특별히 기독교 사립학교 교육을 받으려면 더욱 그렇다. 하지만 이 세상에서의 삶뿐만 아니라 그들의 영원한 삶을 생각하는 부모라면 이는 충분히 가치가 있는 투자이다.

 

교육이라고 하면 학교를 우선 떠올릴 수 있지만, 오늘날 학교는 교육보다는 지식을 주입하고 기능인을 양성하는 데 머무는 경우가 많다. 교육의 제일 책임자는 부모이며, 가정이 첫 번째 학교이다. 교회도 주요 교육기관이다. 교육의 참된 목적은 지식을 쌓는 것이 아니고 품성계발과 인류를 위한 봉사에 있다. 그러므로 교육은 평생에 걸쳐 이루어져야 하고, 그것은 성경연구와 독서, 일을 통해서도 계속 배우는 과정이다.

 

. 일을 할 때는 어떤 태도로 해야하는가(14:23, 3:23~24, 고전 10:31)?

주님을 섬기는 것처럼, 주님께 영광이 되도록

 

자신의 필요만을 채우기 위해서가 아니라 고용인의 뜻과 기대에 맞게 성실한 태도로 임해야 한다. 나로 인하여 주인이 이익을 얻고 만족할 수 있게 되고 그로 하여금 하나님께 영광돌리게 할 것이다. 요셉의 충실성은 주인집에 복을 끼쳤고 주인은 하나님 요셉과 함께 하시는 까닭이라고 생각하고 요셉을 자기 집의 총무로 임명했다. 성공은 나보다 남을 위해 살 때 찾아온다.

 

. 건전한 재정관리를 위해 누구의 조언을 따라야 할까?(3:5~8)

지혜의 근원이신 하나님께 구함(성경과 예언의 신의 권면을 따름)

재정 관리를 위한 성경의 몇 가지 원칙

1. 계획적으로 살라. 수입이 없을 때를 대비해서 계획적으로 지출을 할 때 삶이 더욱 안전한다(27:23~24).

2. 분수에 맞게 살라. 소유가 적어도 하나님을 경외하고 분수에 맞게 살면 행복하다(15:16).

3. 저축하라(6:6~8). 보험이나 주식도 생각해볼 수 있다. 주식을 일확천금의 수단으로 투기한다면 거의 사기를 당하거나 불법을 행하게 된다. 그러나 자신의 신념에 맞는 회사를 위해 투자하고 그 회사가 성장하기까지 인내한다면 그것은 가치있는 일이다. 물론 저축이나 보험처럼 원금이 보장되는 것은 아니기에 분수에 맞게 지혜로운 투자가 필요하다.

4. 전염병을 피하듯 빚을 피하라(22:7).

5. 근면하라(13:4).

6. 하나님께 드릴 것은 성실하게 드리라(28:1~14).

7. 이 땅이 진짜 우리 집이 아님을 기억하라(25:14~21)

 

적용, 결심

 

이번 주 교과를 통해서 결심한 것이 있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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