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8과 성공을 위해 계획함

기억절: “무슨 일을 하든지 마음을 다하여 주께 하듯 하고

사람에게 하듯 하지 말라 이는 기업의 상을 주께 받을 줄 아나니

너희는 주 그리스도를 섬기느니라”(골 3:23, 24)

시작하며

성공의 사전적 의미는 목적하는 바를 이룸인데

목적을 어디에 두느냐에 따라 성공이 달라 질수 있다

예수사상의 성공은 영생이고

사단사상의 성공은 세상에서 부자가 되는 것이다

그러나 예수믿는 사람의 성공은

예수사상으로 변화되는 것이다

(일) 우선순위 바르게 하기

“너는 청년의 때에 너의 창조주를 기억하라

곧 곤고한 날이 이르기 전에 나는 아무 낙이 없다고 할

해들이 가깝기 전에 너의 창조주를 기억하라”

우리 인생가운데 예수님이 없다면

인생 100년이 참으로 허망하고 쓸데 없는 것이 된다

어떤 사람이 100년의 삶동안

길이 남을 큰 업적을 남겼다고 가정해 보자

그 사람이 죽고 없을 때 그 업적이

그 사람에게 무슨 유익이 있겠는가?

죽고나면 아무것도 아니다

그렇기 때문에 큰 업적을 남기는것도 중요하지만

그것보다 더 중요한 것은 예수님을 아는 것이다

예수님을 만나고 죽는 것과

예수님없이 죽는 것은

하늘과 땅 차이보다 더 크다

이 땅에 인간을 계속 보내시는 것은

사는 동안 예수님 만나게 하시려는

하나님의 계획이시다

그럼에도 불고하고 이 땅에 사는 동안

예수님을 바르게 만난 사람이 지극히 적다는게

하나님의 가장 큰 근심이시다

죽기 전에 나의 진짜 주인을 만나고 알아보고

감격함으로 방향을 바꾸는 경험이 있어야 한다

그런 경험을 한 자들에게 예수님께서 말씀 하신다

“너희는 먼저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라

그리하면 이 모든 것을 너희에게 더하시리라”(마6:33)

이 땅의 삶은 그렇게 중요한 것이 아니다

이 땅의 삶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예수님을 만났느냐 못만난느냐 이다

예수님을 만나면 성공한 인생이고

예수님을 만나지 못하면 실패한 인생이다

(월) 일의 축복

그렇다면 예수님을 만났으니

이제 주어진 삶을 그냥 허비 할것인가?

아니다 예수사상으로 방향을 잡았으면

주어진 일을 감사함으로 열심히 해야 한다

예수사상으로 변화된 사람의 가치관은

세상의 가치관과 전혀 다르기에

어떤곳이든지 어떤일을 하든지 감사할수 있다

불평불만은 사단에게서 나오는 것이지

예수사상이 아니다 예수사상은

이 땅의 것에 전전긍긍하는 것이 아니라

하늘의 것에 관심을 두기 때문에

언제 어디서든 하늘의 평안을 누린다

그러므로 무슨 일이 주어지든지

감사로 임할수 있는데

이것이 예수로 사상이 변화된 자들의 저력이다

이런 사람은 일희일비하지 않고

주어진 일에 묵묵히 최선을 하는 것이

하나님께는 영광이고 자신에게는 평화다

(화) 돈을 버는 시기

살면서 경험을 해 보았겠지만

나의 경험으로는 돈이 꼭 필요할 때는

이상하게 하는 일이 잘되어서 다 채워졌다

그런데 지출이 덜 필요해져서

이제 여유자금을 모아볼까 생각을 하면

이상하게 하는 일이 잘 되지 않는

경험을 하며 깨달은 것이

돈 버는 달란트는 없다는 것이다

달란트가 없으면 노력한다고 되는 것이

아님을 알기에 주어진 것에 만족하며 감사한다

문제는 많은 사람들이 자녀를 잘 키우려고

돈을 번다고 하면서 정작 그 자녀들을

방임하는 경우가 종종 있다

그러므로 가장 중요한 것은

청년의 때에 예수사상을 공부를 해서

예수사상으로 변화된 후 결혼을 해야하고

부모가 되어야 예수사상의 가정을 세울수 있다

그런데 그렇게 하지 못함으로

많은 가정들이 실패하는 것을

사단이 정확하게 알고 공격을 하여

대 성공을 거두고 있다

신앙의 다음세대가 흔들리고 있는 것은

사상공부에서 실패했기 때문인데

아직도 개혁이 요원해 보인다

(수) 성실하게 일하기

앞에서도 이야기했듯이

예수사상으로 변화된 자는

언제든 어디에 있던지

성실할 수밖에 없다

다른 사람을 사랑하고

하나님과 연결되어 있기 때문에

신실할 수밖에 없다

그것은 마치 요셉이 언제 어디에서든지

하나님께 성실한 것과 갔다

그러므로 그리스도인 즉 예수사람은

요셉이 들었던 이 말을 듣는 자들이 되어야 한다

“여호와께서 너로 말미암아 내게 복 주신 줄을 내가 깨달았노니

네가 나를 사랑스럽게 여기거든 그대로 있으라”(창30:27)

(목) 하나님의 조언을 구함

이처럼 하나님의 백성들은 무엇을 하든지

하나님의 말씀에 조언을 구하고

말씀에 따라 살게 되는데

그런 사람들을 시편은 이렇게 기록했다

“복 있는 사람은 악인들의 꾀를 따르지 아니하며

죄인들의 길에 서지 아니하며

오만한 자들의 자리에 앉지 아니하고

오직 여호와의 율법을 즐거워하여

그의 율법을 주야로 묵상하는도다

그는 시냇가에 심은 나무가 철을 따라 열매를 맺으며

그 잎사귀가 마르지 아니함 같으니

그가 하는 모든 일이 다 형통하리로다”(시1:1~3)

성경에 등장하는 사람들 중에

말씀에 순종한 복있는 자들은

결국 형통한 삶을 살게 되고

자기뜻 대로 결정한 사람들은

당장은 잘되는 것 같지만

결국은 멸망의 길로 갔다

이처럼 하나님의 것인 복있는 자들은

성실하게 일한 댓가로 얻은 소득을

함부로 사용하지 않는다

함부로 사용하지 않는 다는 것은

사단사상으로 사용하지 않는 것이다

사단사상은 적게 투자하고 많이 번다고

달콤하게 속여서 결국에는 모든 것을

다 잃어버리게 하는데 수 많은 사람들이

그 말에 속아 넘어가 망하게 된다

그 속임의 말이 달콤하게 들리는 것은

사단사상을 가지고 있기 때문이며

예수사상으로 변화된 사람은 그말이

달콤하게 들리지 않기 때문에 속을 수가 없다

예수믿고 진짜로 하늘가족이 되어 버리면

사단의 꼼수가 환하게 보이고

세상에 욕심이 없기 때문에

가볍고 편한 삶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