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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1. 주인을 위해 관리함 7. 지극히 작은 자 하나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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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광진 작성일23-02-13 09:07 조회2,929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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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구 범위 4:16~19, 62:1, 2, 15:11, 19:16~22, 19:1~10, 29:12~16

 

기억절 그 때에 임금이 그 오른편에 있는 자들에게 이르시되 내 아버지께 복 받을 자들이여 나아와 창세로부터 너희를 위하여 예비된 나라를 상속받으라”(25:34).

 

핵심 예수님의 사명의 우선순위는 가난한 자들을 위한 것이었고, 주님의 청지기인 우리도 가난한 자들을 돌보아야 한다.

*핵심어 : 가난한 자, 나눔

 

도입 질문 : 내가 가난했을 때 도움받은 경험, 혹은 가난한 사람을 도와주었던 경험 중에 특별한 것이 있다면?

가난한 자란 도움이 필요한 모든 사람을 의미한다. 기억절의 오른편에 있는 자들은 도움이 필요한 자들에게 도움을 주었던 사람들을 말한다. 도움이 필요한 지극히 작은 자 하나에게 하는 것이 곧 예수님을 섬기는 것이요, 그것이 참된 신앙이다.(58장의 기별)

토의 문제

 

사회진화론이나 적자생존 이론은 어떤 문제가 있다고 생각하는가?

(각자 의견 나눔) 특히 적자생존이란 환경에 적응하는 자만 살아남는다는 말이다. 이런 사상이 현대인들을 무한경쟁으로 몰아넣어 다른 사람을 짓밟고라도 자기만 살려고 하는 극단적 이기주의를 낳았다. 그런데 오늘날 기독교인들조차 이런 사상에 매몰되어 사랑이 매말라가고 있다. 여기에는 참된 행복이 있을 수 없다.

 

요일별 고찰

 

. 메시야의 중요한 사명은 무엇이었는가?(4:16~19, 61:1~2, 7:19~23)

가난한 자들에게 복음을 전파함.

이스라엘 백성은 오랫동안 메시야를 기다렸는데, 그 메시야란 그들을 로마의 압제로부터 해방시켜줄 정치적 메시야였다. 또한 당시의 유대인들은 가난한 자들을 저주받은 자라고 생각하여 무시하였다. 그러나 예언된 메시야로 오신 예수님은 자신의 사명을 가난하고 고통받는 자들에게 복음을 전파하는 것이라고 선포하셨다. 그래서 그분은 권력자들이나 유명인들과 손을 잡고 일하는 대신 소외받고 멸시받는 힘없는 사람들 속에서 봉사하셨다. 예수님은 높은 사람이나 부자들도 사랑하셨으나 가난한 자들을 위해 할 일이 많으셨다.

 

. 하나님은 가난한 자들에게 어떻게 할 것을 권고하셨는가?(23:10~11, 23:32, 15:11)

가난한 자 돕는 것을 의무로 여기도록 하심.

특히 추수시에 밭모퉁이의 곡식을 남겨두거나, 안식년에 스스로 난 곡식을 그대로 두어 가난한 자들이 거두도록 한 것은 가난한 자들의 심리까지도 배려하신 멋진 제도이다. 가난한 자들에게 직접 찾아가서 도움을 줄 수 있지만 때로 그것은 상대방의 자존심을 상하게 할 수도 있기에, 밭에 남겨둔 것을 스스로 수확하면서 노동의 가치를 배우며 자립할 수 있도록 해주는 간접적이고 은근한 방법이 훨씬 효과적일 수 있는 것이다. 오늘날 사회복지도 그런 식이지만, 교회와 성도들도 상황에 따라 직접 지원과 간접 지원을 적절히 사용하는 지혜가 필요하다.

 

. 예수님이 젊은 부자 법관에게 모든 소유를 다 팔아 가난한 자들에게 주라고 하신 이유는?(19:16~22)

돈이라는 우상에서 자유하도록.

그 청년은 어려서부터 계명을 잘 지켰고 그 결과 자신이 복을 받았다고 생각했다. 그러나 무엇인가 허전했다. 그는 영생을 갈망했으나 자신이 없었다. 그래서 예수님께 영생의 길을 물었고, 예수님은 그의 소유를 다 팔아 가난한 자들에게 나눠주면 하늘의 보화가 있을 것이라고 하셨다. 이것은 너무 가혹한 말씀이 아닌가? 그러나 예수님은 그가 돈을 너무 사랑하여 그렇게 하지 않으면 희망이 없다는 것을 아셨다. 예수님은 돈 보다 중요한 것은 사람이라고 말씀하신 것이다. 그런데 그는 이 말씀을 듣고 영생을 포기하고 말았다. 그는 사람보다 돈을 더 크게 여긴 나머지 영생을 잃어버린 것이다.

하나님은 나만을 위해 재물을 주신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가족들과 함께 나누라고 맡겨주신 것이다. 그것이 청지기사상이다. 진정한 부자는 적은 것이라도 나눌 줄 아는 사람이다. 나눌 때에 더 많이 받게 되고 진정한 만족이 있다.

 

. 삭개오는 젊은 부자 법관과 어떻게 달랐는가?(19:1~10)

소유물을 나누겠다고 함.

삭개오는 로마 정부를 위한 세관원이었을 뿐 아니라, 정한 세보다 과중하게 세를 받아 자기 배를 채움으로 동족들의 미움을 받았다. 그러나 그는 예수님을 받아들였고 그와 동시에 그가 지금까지 착복한 것들을 네 배나 갚겠다고, 또한 그의 소유의 절반을 가난한 자들에게 주겠다고 했다. 젊은 부자 관원과는 달리 예수님을 모신 그에게 더 이상 재물은 우상이 되지 못했다. 우리 역시 재물과의 올바른 관계 정립이 필요하다.

 

. 욥의 온전함은 사람들에게 어떻게 나타났는가?(1:8, 29:12~16)

모르는 사람의 송사도 해결해줌.

그는 재물을 자신의 이기심을 만족시키기 위해서가 아니라 도움이 필요한 사람들을 찾아 그들을 위해 사용하는 모본적인 청지기였다.

 

다시 말해 욥은 남루한 차림의 거지가 그에게 다가와서 도움을 요청할 때까지 기다리지 않았다는 것이다. 욥은 적극적으로 도움이 필요한 자들을 찾아 나섰으며 그들의 필요를 채워 주었다.

 

욥처럼 돕고 필요를 채워주라 - “어떤 이들은 가난의 철 채찍 아래에서 고통을 겪고 있으며, 어떤 이는 질병으로, 어떤 이는 가슴을 에이는 아픔과 절망 우울 등으로 고통을 겪고 있다. 욥처럼 그대는 맹인에게는 눈이 되고 저는 자에게는 발이 되어야 한다. 또한, 그들에게 가장 필요로 되는 도움과 필요를 채워주기 위한 목적으로 그대가 알지 못하는 원인을 조사하고 그것을 발견해 내야 한다”(교회증언 3, 530).

 

적용, 결심

 

이번 주 교과를 통해서 결심한 것이 있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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