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1. 주인을 위해 관리함 5. 빚을 다루는 법(빚으로부터 자유를 얻는 단순한 원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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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광진 작성일23-01-29 22:09 조회3,213회 댓글0건첨부파일
- 23-1. 주인을 위해 관리함 5. 빚을 다루는 법.hwp (96.5K) 33회 다운로드 DATE : 2023-01-29 22:09: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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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구 범위 ∥ 신 28:1, 2, 12, 마 6:24, 요일 2:15, 잠 22:7, 잠 6:1~5, 신 15:1~5
▣기억절 ∥ “부자는 가난한 자를 주관하고 빚진 자는 채주의 종이 되느니라”(잠 22:7).
▣핵심 ∥ 빚이나 보증은 피해야 하지만, 어쩔 수 없이 빚을 지게 되었더라도 바른 삶의 원칙을 지키면 하나님이 도와주신다. 물질에 대한 욕심은 결코 채워질 수 없으며, 말씀에 순종할 때 참된 만족과 재정적 자유를 누릴 수 있다.
*핵심어 : 욕심, 덫, 극기, 도우심
▣도입 질문 : 재정적 파탄이나 부채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거나 그런 적이 있다면?
⇒재정적 어려움을 겪고 있다면 ‘청지기에게 보내는 기별’을 필독하고 기도하며 실천해보라. 현명한 재정관리를 위한 최고의 책임에 틀림없다.
▣토의 문제 : 왜 빚을 피해야 하는가?
⇒
▣요일별 고찰
일. 순종하는 자에게는 어떤 결과가 따르는가?
⇒빚지기보다는 꾸어줄 정도로 풍성한 복을 주심
하나님의 말씀대로 순종하면 경제적인 여유를 누리게 된다. 그러나 믿는 자들에게도 재정적 어려움이 생기고 심지어 부채에 시달릴 수 있다. 왜인가?
1. 무지-경제의 기본원리, 특히 성경적 재정원칙을 제대로 알면 재정문제를 예방할 수 있다. 이것은 어려서부터 교육하고 배워야 한다.
2. 욕심-분수에 지나치게 소비하고 누리고 싶은 욕망이나 과시욕으로 재정적인 어려움이 생기고 그것을 그대로 두면 결국에는 부채의 늪에 빠지게 된다.
3. 개인적인 불행-가난을 물려받거나 자연재해, 사고 등 여러 가지 원인으로 재정적 고통을 당할 수 있다.
이유야 어찌되었든 가장 중요한 것은 극기의 정신으로 말씀의 원칙을 따를 때 문제를 극복할 수 있다.
“더이상 결단코 빚지지 않겠다고 결심하십시오. 빚지는 것보다는 차라리 일천 가지 일에 자신을 극기하십시오.”(청지기에게 보내는 기별 257)
“빚지는 것을 문둥병을 피하듯이 피하라.”(청지기에게 보내는 기별 257)
빚은 독이 든 사과와 같이, 언뜻 보기에는 달콤해 보이지만 일단 빚에 빠지게 되면 죽음보다 더한 고통을 당할 수 있다.
월. 세상에 대한 욕망은 어떤 문제를 가져오는가?(마 6:24, 요일 2:15)
⇒하나님과 멀어지게 됨.
인간의 욕망은 끝이 없기 때문에 욕망을 계속 좇다보면 빚을 지게 되기까지 된다. 그러나 세상의 것을 아무리 누려도 결코 영혼이 만족될 수 없고 오직 하나님 안에서만 진정한 만족을 얻을 수 있는 것이다.
또한 극기의 정신을 배우면 적은 것에도 만족할 수 있다.(마 16:24, 빌 4:11~12). 어려서부터 그것을 가르쳐야 한다.
「빚은 영혼을 옭아매기 위해 사단이 사용하는 덫 중에 하나이기 때문에, 하나님께서는 당신의 자녀들이 빚 없이 살기를 원하신다. 하나님께서는 성경 말씀과 예언의 신을 통해 재정적으로 자유롭게 될 수 있는 권면을 주셨다.」
화. 1. 채무자는 얼마나 비참하게 될 수 있는가?(잠 22:7)
⇒채권자에게 종이 됨
빚을 내는 이유중 하나는 속히 부자가 되려는 유혹 때문이다. 그러나 속히 부하고자 하는 자는 원치 않는 불행과 고통에 직면하게 된다.(잠 28:20, 딤전 6:9~10) 빚을 제때 갚지 못하면 채권자는 채무자에게 부도덕한 일을 시키거나 심지어 신체포기각서를 작성하도록 강요하기도 한다. 이런 형편에서 가족들과 형제들, 지인들이 도와주다가 함께 어려움을 당하기도 한다. 빚을 갚기 전에는 채권자로부터 자유로울 수 없다.
주님은 서두르지 않고 주의 말씀에 순종하는 자에게 부요함을 주신다.
2. 그러면 어떻게 빚에서 벗어날 수 있는가?
⇒바른 원칙을 지키면 누구나 빚을 청산할 수 있다. 그것은 매우 단순하여 누구나 실천할 수 있다. 아무리 큰 빚을 진 사람도 포기할 필요가 없다. 먼저 십일조를 충실하게 드리기로 서원한 후, 다음의 단계를 따르라.
1. 더 이상 빚을 지지 않겠다고 선언하라. 돌려막기를 중단하고 신용카드를 폐기하라.
2. 빚을 먼저 갚겠다고 하나님께 약속하라. 수입이 생기면 제1순위로 빚을 갚는 일에 사용하라. 어떤 일보다 신용회복이 가장 시급하다. 빚을 갚을 생각은 않고 하나님만 믿으면 된다, 주님의 일만 하면 된다는 태도는 신앙이 아니라 하나님을 우롱하는 것이다. 그러나 빚을 핑계로 할 수 있는 헌금이나 자선까지 등한시하는 것은 믿음의 태도가 아니다.(청지기에게 보내는 기별 258)
3. 조금씩이라도 갚으라. 빚의 목록을 만들되 시급하고 큰 부채부터 순위를 정하라. 그리고 작은 돈이라도 생기면 시급한 것부터 갚으라. 그러면 하나님의 도우심으로 놀랍도록 빨리 빚이 청산되는 것을 보고 티끌모아 태산이라는 말이 실감나게 될 것이다. 예수님은 오병이어의 기적으로 5천명을 먹이고 남은 음식 부스러기도 모으라고 하셨다.
왕의재정 부흥회를 인도하고 있는 김미진 간사는 하나님의 사업에 매우 헌신적이었으나 50억 부도를 맞아 자살까지 시도했었다. 하지만 살아났고 신앙을 회복하면서 처음에는 만원짜리 봉투를 들고 가서 빚을 갚기 시작했는데 4년만에 완전히 청산하게 되었고 지금은 세계적으로 선교사업에 후원을 하고있다.(유투브 영상 참조)
수. 성경은 보증에 대해 무엇이라고 하는가?(잠 6:1~5, 17:18, 22:26)
⇒지혜롭지 못한 일.
누군가가 빚을 낼 때 보증을 서주는 것은 상대방을 위하는 것 같지만, 사실은 상대방과 자신이 동시에 덫에 걸리게 되는 어리석은 일이다. 빚을 내는 것은 헛된 욕심 때문인데 그 사람을 위해 보증을 선다는 것은 그의 잘못에 동조하는 것이다. 연구에 따르면 보증을 선 사람들의 75%가 결국 빚진 사람을 대신하여 비용을 지불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필요한 만큼의 도움을 주는 것은 좋으나 보증은 피해야 한다.
목. 빚으로 인한 불행을 막는 하나님의 방법은?(신 15:1~5)
⇒매 칠년끝에 빚을 탕감해주는 면제년 제도.
이 제도를 따라 7년째끝에 빚진 자를 탕감해주는 사람에게 하나님은 복을 주시겠다고 약속하셨다. 이것은 채무자와 채권자 모두를 위한 하나님의 자비이다.
하나님의 백성들은 빚을 져서도 안 되지만, 혹 누군가가 자신에게 빚을 졌다면 그에게 하나님의 자비를 보여줄 수 있어야 한다.
한편, 집을 마련하거나 학업을 위해 어쩔 수 없이 빚을 얻을 수 있으나 최소한도로 빌리고, 그것도 가능한 한 빨리 갚도록 최선을 다해야 한다.
정당한 빚도 있다.
「하나님께서 완성하기를 원하시는 사업을 수행하기 위하여 우리가 돈을 빌리는 것은 정당하다... 미리 어느 때까지 기다리면 잘 될 수 있는 일을 빚을 지고 하는 것은 잘못이다. 그러나... 우리는 우리가 돈을 빌리고 이자를 지불해야 한다 할지라도 꼭 해야 할 일은 하지 않으면 안 된다.」(청지기에게 보내는 기별 278)
▣적용, 결심
☆빚으로부터 자유로운 삶을 위해 무엇을 실천하겠는가? 이번 주 교과를 통해서 결심한 것이 있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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