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1. 주인을 위해 관리함 4. 예수님을 위한 예물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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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광진 작성일23-01-22 21:09 조회2,915회 댓글0건첨부파일
- 23-1. 주인을 위해 관리함 4. 예수님을 위한 예물들.hwp (93.0K) 30회 다운로드 DATE : 2023-01-22 21:09:49
본문
▣연구 범위 ∥ 고후 9:6, 7, 신 16:17, 대상 16:29, 시 116:12~18, 막 12:41~44, 막 14:3~9
▣기억절 ∥ “내게 주신 모든 은혜를 내가 여호와께 무엇으로 보답할까 내가 구원의 잔을 들고 여호와의 이름을 부르며 여호와의 모든 백성 앞에서 나는 나의 서원을 여호와께 갚으리로다”(시 116:12~14).
▣핵심 ∥ ?
*핵심어 : 은혜, 보답
▣도입 질문 : 사람들에게서 받았던 가장 큰 은혜는 무엇인가?
▣토의 문제 : 헌금이 주는 가장 큰 유익은 무엇이라고 생각하는가?(월요 소지 참조)
⇒
▣요일별 고찰
일. 헌금을 드리는 바른 동기는 무엇이어야 하는가?(고후 9:6~7)
⇒감사한 마음에서 즐거움으로.
하나님은 만물의 주인이시므로 우리의 예물을 필요로 하지 않으며, 예물로써 그분의 환심을 살 수도 없다. 그러나 예물은 주님께서 베푸신 은혜와 구원에 대한 감사와 사랑의 표현이다. 또한, 우리가 그렇게 드릴 때 하나님은 우리에게 더 많은 것으로 되갚아주신다.(신 28:1~14, 마 6:31~34)
「우리가 우리의 돈을 예수님께 바칠 때, 그것은 그분과 이웃을 향한 우리의 사랑을 강화시킨다. 그러므로 돈은 선을 이루기 위한 실재적인 힘이 될 수 있다. 예수님께서는 다른 어떤 주제들보다 돈과 재물에 관해 많이 말씀하셨다. 마태복음, 마가복음 누가복음의 말씀에서 여섯 절 중 하나는 돈에 관한 것이다. 복음서가 들려주는 좋은 소식은 하나님께서는 우리를, 돈을 사랑하고 그것을 잘못 사용하는 위험으로부터 구원하실 수 있다는 것이다.」
월. 우리는 얼마나 헌금을 드려야 하는가?(신 16:17)
⇒받은 것에 비례하여 드림.
우리가 아무리 드린다고 할지라도 하나님의 구원의 은혜를 갚을 수는 없다. 다만, 감사한 마음을 표현할 뿐이다.
헌금이 다는 아니지만, 믿음으로 헌금을 드리는 것은 우리의 품성을 변화시키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한다. 자원해서 헌금을 드릴 때, 그것은 우리에게 행복감을 더해줄 뿐 아니라, 우리를 너그럽고 고상한 사람으로 향상시켜준다.
「우리의 헌금은 우리가 그리스도를 닮은 성품을 계발하는 데 도움을 준다. 우리는 헌금을 통해 이기적인 존재에서 사랑 가득한 존재로 변화된다...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주셨”(요 3:16)음을 항상 기억하자. 반대로, 우리가 우리 자신만을 위해 쌓아둘 것 같으면, 우리의 마음은 더욱 더 이기적이 될 것이며, 갈수록 더 비참함을 느끼게 될 것이다.
헌금 액수와 드릴 곳은 각자 결정할 수 있다. 그러나 하나님께 헌금을 드리는 것은 영적 그리고 도덕적 의미를 갖는 그리스도인의 의무이다. 이 의무를 등한시하는 것은 우리가 생각하는 것보다 더 많이 우리 자신에게 피해를 입힌다.」
화. 헌금은 예배와 어떤 관계가 있는가?(대상 16:29, 시 96:8~9, 116:16~18)
⇒십일조와 헌금은 예배의 일부.
이스라엘 남자들은 일년에 세 번-유월절, 오순절, 초막절에 의무적으로 예루살렘 성전의 하나님 앞에 나아갔는데 빈손으로 가면 안 되었다. 하나님을 경외한다면 예물을 드리는 것이 습관이 되어야 한다. 어린 자녀들도 마찬가지다. 그러나 빈궁하거나 믿음이 없는 사람에게 부담감을 주어서는 안된다.
「이 땅에서 하나님의 사업을 관리할 책임을 가진 하나님의 자녀로서, 하나님 앞에 우리의 예물을 가지고 오는 것은 특권이요 기회이며, 의무이다. 만일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그분을 위해 자녀를 양육할 특권을 주셨다면, 우리는 그들과 함께 안식일학교와 교회 예배에 십일조와 헌금을 가지고 오는 기쁨을 공유해야 한다.」
수. 가난한 과부의 헌금에 대한 예수님의 칭찬은 무엇을 의미하는가?(막 12:41~44, 행 10:1~4)
⇒우리가 드린 예물을 기억함.
부자들은 자랑스럽게 헌금함에 헌금을 드렸다. 그러나 극도로 가난했던 과부는 자신이 가진 전부임에도 그 헌금의 액수가 너무 적어서 누구에게 행여 들킬까봐 몰래 헌금함에 집어넣었다. 예수님은 제자들에게 이 과부야말로 가장 많은 것을 드렸다고 칭찬하셨다. 주님께서는 우리가 드리는 아무리 적은 것이라도 다 보시고 기억하셔서 갚아주신다.
「“... 그 여자는 성전 봉사는 하나님께서 명하신 것임을 믿었고 성전을 유지하기 위해서 자기의 최선을 다하기를 열망하였다. 그 여자는 자기가 할 수 있는 것을 했고, 그 행위는 그녀에 대한 기억을 되새기는 기념비가 되고 영원히 그의 기쁨이 될 것이었다. 그녀의 마음은 그녀의 예물과 함께 드려졌다. 그 가치는 동전의 가치로서가 아니요 그 같은 행실을 하도록 한 하나님께 대한 사랑과 주의 사업에 대한 관심으로 말미암아 평가되었다”(청지기에게 보내는 기별, 175).
또 다른 매우 중요한 점은 이것이 예수님께서 칭찬하신 유일한 예물이었다는 사실이다. 과부의 예물은 조금 있으면 예수님을 거절할 교회, 부르심과 사명으로부터 멀리 벗어난 교회에 드린 것이었다.」
목. 마리아가 드린 예물은 얼마나 귀한 것이었는가?(막 14:3~9, 요 12:2~8)
⇒지극히 값진 향유(일 년치 급여에 해당하는 300데나리온의 가치).
우리가 평소에 드리는 것을 작은 병에서 드리는 것이라 한다면, 특별하게 큰 맘먹고 드리는 것은 큰 병에서 드리는 것이라고 할 수 있다. 큰 병에 속하는 것으로는 부동산, 노후자금, 보험금, 자녀들을 위해 모은 재산 등이 있을 것이다.
마리아는 평소에 아무에게나 줄 수 없고 쉽게 쓸 수 없는 매우 아끼는 보물인 향유, 곧 큰 병에서 주님을 위해 헌신하였다. 그녀는 예수님께 받은 은혜에 비하면 그 정도는 아무것도 아니라고 생각했다. 그럼에도 그녀의 헌신은 주님의 크신 희생을 생각나게 하는 것이었다. 우리가 주님의 사랑을 제대로 깨달은다면 큰 병에서 드리는 것이 전혀 아깝지 않을 뿐 아니라 오히려 큰 특권으로 생각할 것이다. 장차 매매를 하지 못하게 될 때가 오면 우리가 지켜왔던 모든 큰 병들이 쓰레기만도 못하게 될 것이다. 그 때가 이르기 전에 큰 병을 가장 값지게 사용할 수 있도록 기도하고 준비하는 사람은 후회하지 않게 될 것이다.
「귀중하게 여겨지는 예물 - “우리가 드릴 수 있는 모든 것을 자원하는 마음으로 우리의 구속주께 드렸을지라도, 비록 그것이 우리에게 매우 가치 있는 것일지라도, 우리가 하나님께 대하여 진 감사의 빚을 사실 그대로 볼 수 있다면, 우리가 드린 모든 것은 우리에게 매우 불충분하고 보잘것없는 것으로 보일 것이다”(교회증언 3권, 397).」
▣적용, 결심
☆나의 큰 병에 해당하는 재물을 가장 가치있게 사용하려면? 이번 주 교과를 통해서 결심한 것이 있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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