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도 마지막 제4기를 맞이 하였답니다.

이번 제1과는 고유명절 추석을 보내고 

자칫 영적으로 헝크러지기 쉬운 한주간에

<하나님의 선교 나의 선교>라는 총 주제로 이제는 선교를 행동으로 

실천할수 있도록 하나님께서 지혜를 주시는 귀한 말씀들로

정신 바짝 차려서 흥미있는 교과 공부를 할수 있도록 마련해 주신

귀한 안교교과 공부라고 생각됩니다

이번 제1과도 이한용 장로님께서 많은 

자료들로 P.P.T로 만들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아무쪼록 <첨부파일>을 클릭하시어 좋은 자료로 풍성한 영적 영식을 취하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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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년 제4기 안식일학교 장년 교과

하나님의 선교 – 나의 선교 : (God‘s Mission ~ My Mission) 저자 : 글로벌 선교센터 편역: 조재명

시 1:1 “복 있는 사람은 악인들의 꾀를 따르지 아니하며 죄인들의 길에 서지 아니하며 오만한 자들의 자리에 앉지 아니하고 오직 여호와의 율법을 즐거워하여 그의 율법을 주야로 묵상하는도다.”

교과 총론

1. 이야기는 이제 그만!

[“몇 년 전 재림교회의 어떤 잡지에 끔찍한 늪에 관한 비유가 기고되었다. 수많은 사람들이 그 늪을 지나는 길을 가다가 넘어지고 빠지곤 했다. 마을 전체에 들리는 그들의 죽어가는 비명소리를 듣는 것은 끔찍한 일이었다. 마을 사람들은 모여서 대책회의를 했다. 물론 회의가 한 번에 그쳤을 리가 없다. 해결책을 찾기 위해 원인을 분석하고 다양한 이론과 보고서가 발표되었고 수년에 걸쳐 토론은 계속되었다. 어떤 이는 심도 있는 논문을 썼고, 또 전문가들을 초빙해 이야기를 들었다. 이 회의를 운영하기 위해서 전적으로 일하는 사람들이 생활에 어려움이 없도록 기금을 마련하는 바자회를 열기도 했다. 급기야는 늪에 빠져 죽어가는 이들의 비명소리가 이 중대한 토론에 방해가 되지 않도록 방음 회의실을 짓기 위한 기금을 모금하기에 이르렀다. 하지만 그 누구도 늪에서 길을 잃고 곤경에 빠져 죽음에 이르기까지 하는 사람들을 위해서 어떤 일도 하지 않았다. 그들은 계속해서 이야기하고 또 이야기만 했다.”]

2. 함께 기도하며 토론하는 시간과 선교 정신

[“우리의 교회, 특별히 여러분의 안식일학교 활동반 중에 이 사람들처럼 되고 싶은 사람은 아무도 없을 것이다. 우리는 아마도 함께 기도하고, 생각을 나누고, 토론하는 시간을 소중하게 여기는 사람들일 것이다. 그러나 우리는 그것을 넘어서 주변 사람들을 위해 실제적으로 일하고 지역사회와 전 세계에 변화를 일으키고 싶다. 그 일이 완수되어서 예수님이 속히 다시 오시기를 원한다.”]

3. 안식일학교 교과는 밖으로 나아가서 행야 할 일에 대한 교훈

[“이번 기 안식일학교 교과는 밖으로 나아가서 무언가를 하는 데 주의를 집중하도록 고안되었다. 우리는 성경 속 놀라운 경험들과 흥미진진한 예화들을 살펴볼 것이다. 이웃들 그 중에 특히 기독교 배경이 없는 사람들에게 다가가는 데 도움을 주는 자료들을 살펴보게 될 것이다. 그러나 그것들은 단지 우리에게 동기를 부여하고 설명해 주는 것에 불과하다. 각 교과의 진정한 초점, 진짜 핵심은 매주 목요일에 제시되는 과제에 있다. 독자들은 나아가서 무언가를 하라는 요청을 받게 될 것이다.”]

4. 현장에서 활용할 수 있는 도구와 아이디어

[“이번기 교과는 신학적인 통찰력에 더해 실제 현장에서 활용할 수 있는 도구와 아이디어를 제공할 것이다. 특히 매주 목요일마다 점진적으로 구성된 “함께해요”를 적절하게 제공할 것이다. 쉬운 것부터 시작해서 교과가 진행되는 동안 조금씩 “함께해요”가 늘어날 것이다.“]

5. 각자의 활용한 경험을 나누는 시간

[”각자가 이 도전을 받아들이고, 성령의 인도하심을 구하며, 배운 것을 적용한 다음, 다음 주에 그것이 어떻게 진행되었는지 함께 나누는 것이 목표이다. 이 시간은 자기 자랑은 삼가고 효과적이었던 점과 그렇지 못했던 점을 함께 나누는 시간이다. 이를 통해 반원들은 새로운 생각을 발견하고 개인적으로 혹은 반 전체가 함께 기도할 제목이 늘어날 것이다.“]

6. 선교의 기적을 위한 성령의 도움

[”인상적인 교과과정이 되기를 바라지만 그것이 기억할 만한 생각이나 흥미로운 이야기 혹은 심오한 신학적 개념이기보다는 이번 기 동안 성령께서 우리의 부족한 노력을 받으시고 하나님의 이름이 존귀와 영광을 받는 선교의 기적을 행하신 시간으로 기억되기를 소망한다.“]

[”선교적 삶을 산 가장 대표적인 사람이 있다면 우리는 바울을 꼽을 수 있다. 그는 평생 이방인들에게 복음을 전하는 선교사로 살았다. 그런데 그가 극심한 고통 속에서도 선교의 끈을 놓지 않고 끝까지 그 길을 걸을 수 있었던 이유는 바로 그의 마음에 하나님의 사랑이 깊이 자리잡고 있었기 때문이다. 그래서 그는 고후 5:14에서 “그리스도의 사랑이 우리를 강권하시는도다”라고 고백한 것이다.“]

제1과 우리를 향한 하나님의 선교<宣敎> – 1

2023년 10월 7일 안식일 / 일몰: 오후 6시 7분

기억절

창 3:9 “여호와 하나님이 아담을 부르시며 그에게 이르시되 네가 어디 있느냐.”

“교과 서론 과 중심사상”

“서론

1. 하나님이 지배하시는 세상의 역사

부조와 선지자 536p ”하나님께서는 여전히 이 지상의 사건들을 인도하신다. 열국의 역사가 오늘날 우리에게 말하고 있다. 하나님께서는 당신의 크신 계획 속에 모든 국가와 모든 개인의 자리를 배정하셨다. 오늘날 사람들과 나라들이 그릇 행하심이 없으신 하나님의 수중에 있는 추(錐)로 시험을 받고 있다. 모든 사람은 자신들의 선택으로 저희 운명을 결정하고 있으며 하나님께서는 그분의 목적을 성취하시고자 모든 사람을 지배하고 계신다.“

부조와 선지자 536p “현재까지 일어나리라고 예언된 모든 사건의 성취를 역사의 페이지에서 찾아볼 수 있으므로 아직 오지 않은 모든 것도 그 순서대로 성취되리라는 것을 우리는 확신할 수 있다.”

2. 하나님의 영원한 계획

아들과 딸 269p “하나님의 영원한 계획은 이루어지고 있으며 만물의 마지막이 가깝다. 지금은 대군 임마누엘의 피 묻은 깃발 편에 서서 스스로 대열을 정렬할 때이다. 그들은 성도에게 단번에 주신 믿음의 도의 옹호자로서 서야 한다. 그들은 하나님의 계명과 예수의 믿음을 지키는 것이 무엇을 의미하는지를 세상에 나타내어야 한다. 그들은 그들의 빛이 흑암 중에 행하는 자들의 길에 분명하고 강한 빛줄기로 비추게 해야 한다. 그리스도의 군사들은 어깨에 어깨를 나란히 하여 진리에 충성하고 여호와의 율법의 옹호자들로서 서야 한다.”

3. 세상 끝까지 비추어질 복음의 빛

[“하나님의 선교란 하나님의 사랑의 속성을 의미한다. 그런 면에서 “인간을 창조하신 것 역시 하나님의 선교다.”]

산상 보훈 43p “태양 광선이 지구의 가장 먼 구석까지 비치는 것처럼, 하나님께서는 복음의 빛이 지구상에 있는 각 사람에게 미치도록 계획하신다. 메소포타미아 평원에서 아브라함을 부르실 때부터 이 시대의 우리를 부르시기까지, 하나님께서 그분의 백성을 부르시는 목적이 성취되려면 이런 일이 일어나야 한다. 그 아래 평지에는 사탄에게 사로잡힌 영혼들이 있다. 그들은 자신들을 해방시켜 줄 믿음과 기도의 말씀을 기다리고 있다.”

“중심사상”

1. 선교의 시작

[“선교는 오직 하나님 안에서 그 기원과 목적을 찾을 수 있다. 선교는 아브람의 부르심이나 출애굽과 함께 시작된 것이 아니다. 심지어 예수 그리스도께서 이 땅에 오셨을 때나 바울의 선교 여행에서 시작된 것도 아니다. 선교는 우주를 존재하게 하시고 인류를 창조하신 하나님 자신으로부터 시작되었다.”]

창 12:1 “여호와께서 아브람에게 이르시되 너는 너의 고향과 친척과 아버지의 집을 떠나 내가 네게 보여 줄 땅으로 가라 2 내가 너로 큰 민족을 이루고 네게 복을 주어 네 이름을 창대하게 하리니 너는 복이 될지라 3 너를 축복하는 자에게는 내가 복을 내리고 너를 저주하는 자에게는 내가 저주하리니 땅의 모든 족속이 너로 말미암아 복을 얻을 것이라 하신지라 4 이에 아브람이 여호와의 말씀을 따라갔고 롯도 그와 함께 갔으며 아브람이 하란을 떠날 때에 칠십오 세였더라.”

출 12:31 ”밤에 바로가 모세와 아론을 불러서 이르되 너희와 이스라엘 자손은 일어나 내 백성 가운데에서 떠나 너희의 말대로 가서 여호와를 섬기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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