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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과 수평적 속죄: 십자가와 교회(이춘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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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춘선 작성일23-07-22 16:10 조회3,968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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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수평적 속죄: 십자가와 교회

 

기억절: 이제는 전에 멀리 있던 너희가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그리스도의 피로 가까워졌느니라 그는 우리의 화평이신지라

둘로 하나를 만드사 원수 된 것 곧 중간에 막힌 담을 자기 육체로 허시고”(2:13~14)

 

시작하며

사단은 사랑으로 하나된 하늘에서

하나님의 사랑통치에 테클을 걸며

서열통치를 요구하다 받아 들여지지 않자

결국 땅으로 내쫓겨 속이는 자가 되었는데

차별과 서열의 장점은 속여야 살아 남는다

 

예수님은 차별과 서열의 사단세상에 오셔서

십자가로써 속이는 사단을 고발하시고

사랑으로 통치되는 천국을 알리셨다

 

그리하여 그 예수님을 알리는 교회(개인)

이 땅에 세우게하여 예수님의 본 즉

다른사람을 위해 목숨을 바치는 사랑통치를

배우고 경험하여 다른 사람과 나누게 하셨다

 

그렇기 때문에 교회(개인)는 천국이여야 한다

이 땅에서 천국을 이루지 못하면

미래적인 천국도 없다

 

() 그리스도 안에서 가까워짐

 

이제는 전에 멀리 있던 너희가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그리스도의 피로 가까워졌느니라”( 2:13)

 

바울의 이 말은 참으로 진리이며 희망이다

멀리있던 유대인과 이방인 즉 원수처럼

대하던 이들이 예수님의 피로 가까워 졌다

 

예수님의 피는 유대인과 이방인이

가까워 진 것 뿐 아니라

온 인류의 죄를 씻어 주셨고

죄로 인해 가로막혀 있던

하나님과 인간사이의 담을 허무셨는데

유대인과 이방인이 갈라진 역사적 배경이 있기는하지만

역사적 배경 이전에 사단사상의 세상에서는

그것보다 더한 어떤일도 일어 날수 있다

 

결국 이모든 것은 사단 때문에 일어난 일들인데

예수님께서 십자가에서 사단을 폭로하시고

사단의 무기를 빼앗음으로 화합이 있게 되고

죄가 사해지고 하나님과 화해하게 되었다

 

그렇기 때문에 사람에게 예수님은 하나의

종교가 아니라 없으면 안되는 구원자이시다

 

그럼에도 불고하고 아직도 예수를 거부하고

거절하고 거역하는 자들은 세상을 헛사는 것이다

 

국가에서부터 개인까지 그 어떤 이유에서건

사이가 분열되고 분리되는 것은

사단사상이 작용하기 때문이다

 

사단은 하늘에서부터 서열과 차등방식를

하자고 하다가 하늘에서 쫓겨난 존재로

이 세상을 그런 체계로 운영하며

서로서로 싸우다 죽게 만든다

 

() 화해: 십자가에서 주신 하나님의 선물

 

둘로 하나를 만드사 원수 된 것 곧 중간에 막힌 담을 자기 육체로 허시고

또 십자가로 이 둘을 한 몸으로 하나님과 화목하게 하려 하심이라"(2:14~16)

 

예수님은 서열과 차등의 사단사상으로

고통당하고 아파하는 세상에 오셔서

사단사상의 담을 허물어 버리시고

사랑으로 하나인 천국을 알리심으로

하나님을 알게 하시고 사랑을 알게 하셨다

 

사단은 자신이 계발한 서열과 차등으로

이 세상을 운영하면서 미션을 준다

오르고 또 오르면 행복할 것이라고

그러나 그것은 사단의 속임수이다

 

사단은 아담도 그런식으로 속였다

먹으면 하나님처럼 된다고 속이자

선악과를 먹고 사단의 종이 되어

비굴하고 비참한 존재가 된 우리를 위해

예수님께서 사단을 십자가밑에 복종시키고

우리를 사단의 손아귀에서 구원하셨다

 

구원 하실뿐 아니라

하나님과 화목하게 하심으로

하나님의 것으로 회복시켜 주셨다

 

내가 회복된 사람인가 아닌가는

하나님과 나만 아는 신비한 것이다

 

() 막힌 담을 헐어내시고

 

헤롯성전에는 이방인들과 유대인들을 구별하는 담벽이 있었다

이방인들은 바깥뜰이라고 불리우는 이방인의 뜰이라는

곳까지만 갈수 있고 성전에는 들어갈 수 없었다

 

그러나 유대인들은 안뜰이라고 불리우는

이방인들이 갈 수 없는 성전의 뜰까지

마음대로 들어갈 수 있었다

 

당시 유대인과 이방인을 구별하는 담에는 

이곳을 침범하는 이방인들은 죽임을 당할 수 있다라는

문구가 크게 써있었다 바울은 이것을 막힌담이라고 했는데

유대인과 이방인을 가로막은 담은 바로 율법이었다

 

그는 우리의 화평이신지라 둘로 하나를 만드사

중간에 막힌 담을 허시고 원수 된 것 곧 의문에 속한

계명의 율법을 자기 육체로 폐하셨으니 ...”( 2:14-15)

 

이방인들은 유대인의 율법에 대해 알지 못했다

그러나 유대인들은 모세가 하나님께로부터 받은

율법을 옹호하며 선민사상의 정체성이 강했다

 

그러나 유대인들은 율법의 깊은의미를 깨달지 못한채

행위적으로 지키는데 온 힘을 낭비하고 있었기에

예수님께서 육체로 의문에 속한 율법을 폐하셨는데

제사법과 절기와 의식적인 법 등을 의미한다

 

또한 십계명과 같은 도덕법등은

예수님께서는 산상수훈의 말씀으로

업그레이드시켜 율법의 의미를 알리셨다

 

그리하여 원수 된 것 곧 의문에 속한 계명의 율법을

자기 육체로 폐하셨으니 이는 이 둘로 자기의 안에서

한 새 사람을 지어 화평하게 하시고( 2:16)

 

() 평화의 사자, 예수

 

예수님께서는 자기의 육체 즉 죄 값의 제물로

단 번에 드려지심으로 의문에 속한 율법 즉

제사법과 절기 의식적인 법 등을 폐하셨다

그리하여 지금은 제사가 아닌 예수님만 있으면 된다

유대인들이 강조했던 율법은 제사법과 절기

그리고 정결한 음식과 부정한 음식의 구별

안식일을 위한 법등으로 이것을 지키지 않는자를

부정한 자로 여기고 상종을 하지 않았다

 

그러기에 이 법들은 유대인과 이방인을 갈라놓는

원수와도 같았는데 예수님께서 희생제물이 되심으로

단번에 율법의 모든 요구를 이루시고 폐하심으로

이제는 더 이상 이 율법을 지킬 필요가 없다

 

원수 된 것 곧 의문에 속한 계명의 율법을

자기 육체로 폐하셨으니 이는 이 둘로 자기 안에서

한 새 사람을 지어 화평하게 하시고 또 십자가로 이 둘을

한 몸으로 하나님과 화목하게 하려 하심이라

원수된 것을 십자가로 소멸하시고.”( 2:16-17) 

 

예수님께서 이방인과 유대인을 구별하게하는

율법을 십자가의 죽으심으로 폐하셨다

 

그리고 예수님안에서 유대인과 이방인들이

성령으로 새로운 피조물이 되게 하셨고

그렇게 화목되게 하신 예수사상을 가진 자를

하나님의 아들이라 칭하게 될 것이라 하셨다

 

() 거룩한 성전인 교회

 

그러므로 생각하라 너희는 그 때에 육체로는 이방인이요

손으로 육체에 행한 할례를 받은 무리라 칭하는 자들로부터

할례를 받지 않은 무리라 칭함을 받는 자들이라

그 때에 너희는 그리스도 밖에 있었고 이스라엘 나라 밖의 사람이라

약속의 언약들에 대하여는 외인이요 세상에서 소망이 없고 하나님도 없는 자이더니

이제는 전에 멀리 있던 너희가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그리스도의 피로 가까워졌느니라

그는 우리의 화평이신지라 둘로 하나를 만드사 원수 된 것 곧

중간에 막힌 담을 자기 육체로 허시고 법조문으로 된 계명의 율법을 폐하셨으니

이는 이 둘로 자기 안에서 한 새 사람을 지어 화평하게 하시고

또 십자가로 이 둘을 한 몸으로 하나님과 화목하게 하려 하심이라

원수 된 것을 십자가로 소멸하시고 또 오셔서 먼 데 있는 너희에게 평안을 전하시고

가까운 데 있는 자들에게 평안을 전하셨으니 이는 그로 말미암아 우리 둘이

한 성령 안에서 아버지께 나아감을 얻게 하려 하심이라

그러므로 이제부터 너희는 외인도 아니요 나그네도 아니요 오직 성도들과 동일한 시민이요

하나님의 권속이라 너희는 사도들과 선지자들의 터 위에 세우심을 입은 자라

그리스도 예수께서 친히 모퉁잇돌이 되셨느니라 그의 안에서 건물마다 서로 연결하여

주 안에서 성전이 되어 가고 너희도 성령 안에서 하나님이 거하실 처소가 되기 위하여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함께 지어져 가느니라”(2:11~22)

 

가장 좋아 하는 성경절을 물으면

나는 늘 엡 2장을 소개 했는데

바울 설교중 복음의 핵심을 설교했기 때문이다

 

하나님이 통치하시는 하늘은

사랑으로 하나된 곳이다

그렇기에 삼위하나님이 일체가 되시고

삼위일체뿐 아니라 하늘이 다 일체인데

우리는 이부분을 깊이 공부 하지 않는다

 

그렇기때문에 하나님사랑의 원리와

삼위일체의 본질을 알지 못하는데

이 복음이 사상으로 입력 되지 않으면

사랑으로 통치되는 하늘을 이해 할수 없기에

혹여 구원을 받는다 해도 하늘에서 살수 없다

 

그래서 사단사상으로 찌들어버린 사람을

하늘 사람이 되게 하시려고

하나님께서 계속 물으시는 것이다

너는 누구냐? 어떻게 살래?

이 질문의 답이 사상이 되지 않으면

사단의 서열과 차별문화에 길들여진 사람은

하늘에 적응하여 살수 없다

 

하늘의 모델역할을 교회가 해야 하는데

교회안에 사단사상의 서열문화가 팽배하다* 

연락:010 6318 83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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