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과 하나님의 선교에 동참함

기억절: “새 계명을 너희에게 주노니 서로 사랑하라

내가 너희를 사랑한 것 같이 너희도 서로 사랑하라

너희가 서로 사랑하면 이로써 모든 사람이 너희가 내 제자인 줄 알리라”(요13:34, 35)

시작하며

삼위하나님의 존재하심의 본질과

삼위하나님의 사랑의 원리와

삼위하나님의 창조의 목적과 계획을 알지 않고는

하나님의 것이 되는 길을 알지 못하기에

아브라함처럼 하나님의 선교에 동참할 수가 없다

아브라함은 당시사람들과 하나님사이의 중보자였고

예수님은 세상사람과 하나님사이의 중보자시고

우리도 불신자들과 하나님사이의 중보자인데

그 역활을 하기 위해 먼저 할것이

바로 하나님의 것이 되어야 한다

(일) 친절의 은사

낮선 사람에게 친절을 배풀수 있는 것은

하나님의 것으로 사랑하며 살아야 가능하다

이것이 하나님창조의 목적과 계획으로

하나님의 존재방식으로 사랑으로 하나되게 창조하시고

어떻게 하나되는 것인가를 아담이 하와에게 선포했는데

“이는 내 뼈중의 뼈요 살중의 살이다”

이 말을 현제의 언어로 표현하면 나는너고 너는나다

삼위일체로 존재하시는 하나님께서는

하나님의 모든 창조물도 일체로 존재하도록 창조하셨는데

죄가 하나님과 사람의 관계를 끈어 버리자

모든창조물의 관계가 다 끈어져 버렸다

그렇게 사단을 따라간 사람에게

하나님께서 계속 물으신다

너는 누구냐?

어떻게 살래?

이 물음의 답은 창조주 하나님을 알라는 것이고

하나님을 알아야 내가 하나님의 것임을 알게 되고

하나님의 것임을 알게 되면 모든사람과 사랑하며

즉 너는나 나는너의 관계가 되라는 것이다

이처럼 아브라함이 하나님을 알았기에

알지도 못하는 손님을 극진히 대접할수 있었고

이 모본이 우리의 것이 되어야 한다

(월) 모든 사람을 사랑한 아브라함

위에서도 이야기 했지만

이것은 아브라함의 특별한 성품이 아니라

하나님의 것이 되면 모두가 할수 있는 일이다

그래서 하나님의 것이 된자들이 많아지면 많아질수록

이 세상도 살만한 세상이 될 것인데

하나님은 바로 그런세상을 창조 하셨는데

사단의 서열과차등문화가 흉악한 세상을 만들고 있다

소돔과 고모라를 구하기 위한 아브라함의 기도는

바로 너는 나 나는 너라는 사랑개념에서 나온 것으로

나이 성별 종족 신체적 약점 직위고하를 막론하고

우리는 사람이 앞에 있으면 깍듯이 인사해야 한다

그런데 우리는 왜 인사하나도 따뜻하게 하지 못하는가?

하나님의 것이 되지 못했기 때문이다

하나님이 것이 되어버린 사람은

하나님을 닮았기 때문에 마음이 따뜻하고 넓다

그러나 사단의 사람은 마음이 차겁고 좁기 때문에

가장 기본적인 인사도 따뜻하게 할수 없다

인사는 사람에 대한 따뜻함에서나오는 것으로

그 따뜻함은 하나님의 따뜻함이기에

작은 인사가 구원에 이르게 하는 것이다

(화) 아브라함의 기도의 정신

소돔과 고모라와 하나님사이의 가운데 아브라함이 있다

이것은 죄인과 하나님사이에 예수님이 계신 것과 같고

우리도 사람과 하나님을 연결하는 고리 역할을 해야 하는데

사람에 대한 따뜻함이 없이는 결코 할수 없다

나는 교회 전도회때 전도지를 만들어

돌릴 때마다 비참함을 느끼곤했다

평소에는 인사한번도 안하고 지내다가

전도지를 들고 가서는 받으라고 강권하는 것은

거의 폭력 수준이라 생각한다

평소 교회갈 때나 예배 드리고 나오면서

교회주변에서 만나는 사람들에게

그냥 미친척 따뜻하게 인사를 하자

설령 그들이 인사를 받지 않는다해도

실망하지 말고 그들은 그럴수 있는데

아직 하나님의 것이 되지 않았기 때문이다

그들이 거부 할수록 우리는 그들을 불쌍히 여기며

좀더 따듯하게 먼저 인사를 하자

이것이 기도의 정신이고 선교의 정신이다

(수) 아브라함의 선교

우리는 하나님의 것으로 사랑하며 살면 된다

사랑하며 사는 것은 누구에게든 따뜻하게

마치 나를 대하듯 인사를 하는 것이다

우리는 사단의 경쟁구도 속에서 살았기 때문에

인사조차도 약자가 먼저해야 한다는 개념이 있는데

아니다 인사는 하나님의 것이 먼저 하는 것이고

다른사람을 나처럼여기는 자가 먼저 한다

그런데 사단사상은 세상을 바꾸어 놓았기 때문에

인사조차도 마음대로 나누고 살수 없게 만들었다

그렇다면 세상에 순응하며 살것인가?

하나님의 것으로 사랑하며 살것인가?

이번 공부를 통해 배운대로

하나님의 것으로 사랑하며 살아보자

하나님의 말씀을 농담으로 여겼던

소돔과 고모라사람들은 결국 멸망했다

그러나 말씀을 억지로라도 듣고

끌려 나온사람은 살았다

(목) 하나님의 뜻에 순종하기

하나님의 뜻을 어떻게 알수 있는가?

하나님의 것이 되어야 하나님의 뜻을 알게 된다

하나님의 것은 어떻게 될수 있는가?

하나님께서 물으시는 답에 대답하면 된다

하나님께서는 이세상에 사람의 유전자를 가지고 태어나는

모든 사람에게 물으신다 너는 누구인가?라고

하나님의 이 질문을 피할 사람은 아무도 없다

이 땅에 태어나서 죽기전까지 이 질문에 답을 해야 한다

하나님께서는 너는 누구인가라고 물으시지만

나 스스로 나는 누구인가?를 묻고 답해야 한다

이 질문은 하나님께서 사람을 창조하시고

처음으로 하신 질문이고 계속하시는 질문이시며

마지막 심판대에서도 이 질문의 답으로

생 사가 결정될 것이기에 참으로 중요하다

그렇기때문에 우리를 향한 하나님의 뜻은

너는 누구냐의 답을 알고 살라는 것이다* 

연락:010 6318 837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