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OOD NEWS 교과방송 / 제7과 그리스도 안에서 하나로 연합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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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정승호 작성일23-08-06 22:08 조회2,062회 댓글0건첨부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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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7과 그리스도 안에서 하나로 연합함
“그가 어떤 사람은 사도로, 어떤 사람은 선지자로, 어떤 사람은 복음 전하는 자로, 어떤 사람은 목사와 교사로 삼으셨으니 이는 성도를 온전하게 하여 봉사의 일을 하게 하며 그리스도의 몸을 세우려 하심이라”(엡 4:11, 12).
이솝 우화 중 "배와 발"이라는 우화가 있다. "배와 발이 서로의 중요성에 대해 다투고 있었는데, 발이 자신이 훨씬 더 힘이 세서 배를 업고 다닌다고 계속 말하자, 배는 '하지만 친구야, 내가 음식을 먹지 않으면 넌 아무 것도 업을 수 없을 거야'라고 대답했다"(로이드 데일리, Aesop Without Morals, 1961, 148).
바울은 영적인 요점을 말하기 위해 몸을 예로 사용했다. 바울에게 있어서 그리스도의 몸인 교회는 서로 다른 능력을 가진 다양한 부분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몸이 건강 하려면 이 모든 부분이 협력해야 한다.
엡 4:1~16에서 바울은 이전에 효과적으로 사용했던(롬 12:3~8, 고전 12:12~31) 몸의 은유를 다시 활용한다. 여기서 그리스도는 몸의 머리이며, 몸을 연합하는 데 도움이 되는 '은사'를 가진 사람들을 몸 안에 공급하고, 몸의 각 부분으로서 각각의 교인은 자신의 능력을 전체를 위해 기여한다.
건강하고 연합된 몸에 대한 바울의 그림은 하나님의 목표, 즉 우리가 그리스도 안에서 연합하여 열매 맺는 교회의 구성원이 되는 것을 잘 이해하게 돕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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