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1과 제자도에 관한 추가적인 교훈들 (이奉j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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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등불과기름 작성일08-03-11 13:24 조회6,179회 댓글0건첨부파일
- 2008년3월15일(안) 이봉주 (제11과).hwp (37.5K) 140회 다운로드 DATE : 2008-03-11 13:2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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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3월15일(안) 오후6시39분 (이봉주)
제11과 弟子道에 關한 追加的인 敎訓
<돋보기>
1. 세상 사람들은 상식(常識) 으로 살고, 그리스도인들은 믿음으로 산다.
세상 사람들은 물이 포도주로 변(變)하는 것이나, 물위를 사람이 걷는 것이나, 바닷물이나 요단 강물이 갈라지는 것이나, 물로 씻음으로 한센병(나병)이 낫는 것이나, (왕상 18:38) 이에 여호와의 불이 내려서 번제물과 나무와 돌과 흙을 태우고 또 도랑의 물을 핥은지라, 등등을 도무지 상식으로는 이해를 못하고 믿지 않는다. 그러나 그리스도인들은 이모든 것을 믿는다.
2. 예수님께서는 믿음이 없는 제자들을 3년 반 동안이나 함께 하시면서 많은 이적을 통하여 세상의 상식 그 너머에 것을 보여주셨다.
그러나 제자들은 예수님과 함께 했을 때에도 하늘에 능력을 깨닫지 못하고, 예수님이 누구이시며 어떤 분이신지를 알지 못하고, 그저 세상의 상식으로 예수님을 보고 모든 능력의 근원과 원인을 전혀 분간치 못했다.
그러므로 제자들은 천지만물(天地萬物)을 창조하신 분과 함께 했지만, 인간 목수의 아들 예수로만 알고 있었기 때문에 예수님의 십자가 사건과 부활직후까지는 겁에 질리고 눌려서 도망(逃亡)다니고 부인(否認)하고 시련과 어려움이 닥치면 두려움으로 주님의 마음을 아프시게 하였다.
3. 진정한 사랑은 믿음과 용기가 생기고 생명까지도 내어준다.
1. "예수님"께서는 제자들을 택하시고 그들로 하여금 함께하시므로 "예수님"께 배우도록 하셨다.
2. 그들은 명석하거나 민첩하거나 특별한 사람들이 아니었다. 우리와 같은 사람이었다.
3. 오늘날 우리 중 어떤 이들은 수년 동안 "하나님"과 걸었으나 지금까지 제자가 되기 위해 필요한 것들을 충분히 깨닫지 못하고 있다.
4. 천연 계에서와 마찬 가지로 성장은 필수적이다 영적 세계에서도 날마다 그 깊이와 높이와 넓이가 성장하지 않으면 죽은 것이다.
성공적인 제자가 되기 위해선 어떠한 토양과 자양분이 필요하지 않는가?
그리스도의 제자가 된다는 것의 의미를 깨닫게 해주는 몇 가지 실례를 배우자.
5. "하나님"께서 우리를 안전하게 지켜주실 것을 전적으로 믿어야 한다.
日 3월9일
<바다에서 배우는 敎訓-1>
◉ 바다는 수많은 해양생물(海洋生物)을 비롯하여 많은 자원과 그 안에서 이루어지는 일들이 무한(無限)하다. 바다의 오묘(奧妙)를 들여다보면 달과 지구의 공전과 자전의 회전 운동의 영향으로 인한 조석(朝夕)으로의 밀물과 썰물로 인한 해면(海面)의 주기적인 오르내림 을 비롯해서 많은 기이(奇異)함을 우리는 잊고 살 때가 많다.
◉ 바다의 이야기 가운데 성경에는 바다에서 이루어진 많은 사건(事件)들이 있다.
(창 1:10)의 “모인 물을 바다라 칭하시고 로 시작해서”
(계21:1)에 “바다도 다시 있지 않더라.”까지
성경에서 “바다”라는 단어(單語)가 총 292회나 나온다.
그러므로 바다에서 배우는 교훈은 참으로 많다고 생각된다.
그 중에 특이한 것은
(전 1:7)에 모든 강물은 다 바다로 흐르되 바다를 채우지 못하며,
(나 1:4) 바다를 꾸짖어 그것을 말리우시며, (미 7:19) 죄를 깊은 바다에 던지 시리이다.
(단 7:3) 큰 짐승 넷이 바다에서 나왔는데 그 모양이 각각 다르니,
(요 6:19; 막6:48) 바다 위를 걸어오심
(막 4:39-41; 마 8:24-32) 바다도 잠잠 하라 .순종하고 등등
바다에 던지 우매, 바다를 밟고, 유리 같은 바다가 있고 바다에 그들을 던지니,
“요나서” 는 4장(章) 밖에 안 되지만 그곳에 13번의 “바다”라는 말을 인용 하셨고,
“시 편” 기자(記者)는 38번이나 “바다”라는 단어(單語)를 인용 하였다.
◉ .마가복음4장(章)의 사건(事件)에서 배울 교훈은
① 제자들은 광풍(狂風)을 보고 놀라고 → 우리들은 비극(悲劇)과 문제가 닥쳐올 때 놀라고
② 광풍(狂風)을 잔잔케 한 "예수님"을 보고 두려워했다. → 우주만물(宇宙萬物)을 주관하시는 "예수님"과 함께하면서도 깨닫지 못하여 전능자(全能者)이심을 망각(妄覺)하여 놀란다,
☞ 전능자(全能者)가 나와 함께 우리 곁에 계심을 기억(記憶) 한다면 두려워 할 필요가 없다.
삼라만상(森羅萬象)을 만드시고 운행하시며 주관 하시는 분과 함께 배에 타고 있는데, 바로 그분이 배의 고물에서 베개를 베시고 주무시고 계시는데 제자들은 그동안 예수님의 수많은 이적(異蹟)들을 보고도 아직까지도 인간의 모습그대로 주님을 보고 그 분의 능력과 신분을 모르고 있기 때문에 광풍으로 죽게 되었다고 두려워 떨고 있는 것이다.
☞ 우리도 위기(危機)의 순간에 "하나님"이 함께 하심을 잊어버리게 되면 그 제자들과 똑 같이 무서워 떨게 될 것이다.
<토의(討議)>
1. 창조주 "예수님"과 한배에 타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광풍(狂風) 인한 풍랑으로 인해서 두려워 떨고 있는 이유는 무엇이라고 생각 합니까?
2. 그동안의 인생살이에서 가장 큰 두려움이 언제 있었습니까?
그 두려움의 요인은 무엇이었습니까?
月 3월10일
<바다에서 배우는 敎訓-2>
※ ☞ 우리의 삶에서 다음과 같은 문제를 안고 우리는 살아갑니다.
1. 질(質)에 문제가 생겼습니다. (요 2:1-3)
잔치에서 포도주(葡萄酒)가 떨어졌습니다.
항아리에 맹물을 채웠으나
"예수님"의 말씀이며 맛좋은 포도주로 질(質)을 바꿔 주십니다.
2. 가정에 아들이 죽을병에 걸렸습니다.(가정에 문제가 생겼습니다) (요 4:46-56)
왕의 신하의 아들이 죽게 되었습니다.
"예수님"께 말씀만 하면 죽을병도 온전하게 회복이 됩니다.
3. 자신(自身)에 문제가 생겼습니다. (요 5:5-15) (38년 된 병자)
"예수님"께 말씀만 하면 38년 된 중풍병자도 중병환자(重病患者)도 깨끗이 나음을 받습니다.
4. 량(量)에 문제가 생겼습니다. (요6:5)
5천명을 먹일 식량(食糧)이 없고 단지 오병이어(五餠二魚)만 있습니다.
"예수님"의 손에 갔다 드리기만 하면 떡 다섯 덩이와 물고기 두 마리도 5,000명을 먹이고도 남은 조각이12광주리나 됩니다.
량(量)의 문제도 "예수님"께 들려지기만 하면 넉넉히 해결(解決)이 됩니다.
5. 상식(常識)에 문제가 생겼습니다.(요 6:16-19)
바다 위를 걷는 일은 불가능(不可能) 한데 걷는 분이 계십니다.
인간의 상식으로는 바다 위를 도저히 걸을 수가 없는데 바다 위를 걷는 분이 계십니다.
"예수님"은 하실 수 있으십니다.
"예수님"께서 “베드로에게 오라 하신데 베드로가 물위로 걸어서 예수께로 가되”(마14:2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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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물위를 걸을 수 있는가? → 발아래의 물이 나를 받쳐줄 수가 있는가.
◉ 광풍을 잠잠케 하시는 능력과, 오천 명을 먹이신 이적과, 물위를 걸으신 광경을 목격한 후에는 그분("예수님")을 믿지 않을 수 없다.
1. 세상 사람들은 상식(常識)으로만 살지만
2. 그리스도인들은 믿음으로만 살아야 한다.
→ 날씨와 바람도 복종케 하시고 물위를 걸으시는 "예수님"을 직접 목도(目睹)했던 사실을
<토의(討議)>
1. 물위를 걸어오시는 "예수님"을 보고 제자들이 무서워했던 근본적이 이유는 무엇이라고 생각 하는가?
2. 자신의 삶에서 "예수님"을 무서워 할 경우가 있습니까?
"하나님"과 자신만이 알고 있는 죄를 생각할 때?
火 3월11일
<바리새인들의 누룩>
(첫째), 누룩에 대한 이야기
누룩은 빵을 만드는 효소로서 빵을 부풀게 하는 힘을 가지고 있습니다.
빵을 부풀게 하는데 많은 양의 효소가 필요한 것이 아닙니다. 지극히 적은 양의 효소라 할지라도 서 말이나 되는 밀가루 반죽 속에 들어가면 그것을 몇 배로 부풀어 오르게 하는 창조력을 발휘합니다. 구약의 예언자들이 죽지 않는 뿌리, 살아있는 소수의 의인으로 말했듯이 아놀드 토인비가 역사를 이끌고 가는 창조적인 엘리트의 중요성을 강조했듯이 누룩은 지극히 적은 양일지라도 그가 속한 환경을 근본적으로 변화시키는 역동성과 창조성을 가지고 있습니다.
(둘째),
마태 16:6에는 누룩이 창조적인 역할을 하지 못하는 경우를 주님께서 경고하고 있습니다.
예수께서는 "바리새인들과 사두개인들의 누룩을 주의하라"고 말씀합니다.
누룩이 그 본래의 창조적인 능력을 잃어버리고 오히려 역사의 변화와 발전을 가로막는 역할을 하는 경우에 해당된다고 하겠습니다.
바울 사도도 고전 5:6 말씀에서 누룩이 가지고 있는 부정적인 측면에 대해서 경고하고 있습니다. 누룩이 창조적인 능력을 상실하게 될 때 죄가 한인간과 환경을 오염시켜 타락을 가져오는 것처럼 적은 누룩이 온 덩어리에 퍼지면 온 세상을 죽음의 세계로 만드는 엄청난 파괴력을 발휘하게 된다는 것입니다.
(셋째),
오늘 우리는 우리자신을 성찰해 보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오늘 우리는 누룩이 가지고 있는 역동적인 창조력을 가지고 있는가, 아니면 역사의 전진을 가로막는 변질된 누룩들은 아닌가를 냉정하게 점검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만약 우리들이 창조적인 누룩의 능력을 상실해버렸다면 하나님 앞에 겸손히 무릎 꿇고 우리들의 죄를 회개하고 순결하고 온전한 누룩으로 거듭나는 회개운동을 벌여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바울 사도도 앞서 인용한 말씀(고전 5:6 이하)에서 "묵은 누룩을 내어버리고"(7절) "괴악하고 악독한 누룩도 말고"(8절)"새 덩어리"(7절)가 되어야 한다고 권고합니다.
1. 신앙을 하는 부류(部類)가운데 신념(信念)이나, 전통(傳統), 전승(傳承), 유전(遺傳)등을 중요시해서 그것을 바탕으로 해서 신앙(信仰)하는(누룩)의 사람들이 있고, → (사두개인들과 바리새인들)
※ 바리새인들의 누룩 곧 외식을 주의하라”(눅 12:1).”(소망, 408)
“서기관은 유대인의 종교가 내적(內的) 경건(敬虔)보다는 외적(外的) 의식(儀式)으로 이루어져 있는 것을 알고 있었다. 그는 죄를 속하는데 있어서 단순한 제의(祭儀)적인 제물과 신앙심 없는 피 흘림이 무가치(無價値)하다는 어떤 느낌을 가지고 있었다.
하나님을 사랑하고 순종하며 사람에게 이기심(利己心) 없이 대하는 것이 이 모든 의식(儀式)보다 더욱 가치(價値)있는 것으로 그에게 나타났다.”(소망, 608)
2. "예수님"의 십자가와 부활을 믿는 생명의 떡과 같은 "하나님"의 섭리를 따르는 신앙을 하는 사람들이 있다.
<토의(討議)>
1. 누룩의 특징은 ?
2. 누룩의 용도는?
3. 누룩의 비유로 좋은 점은?
누룩의 비유로 나쁜 점은?
4. "예수님"께서 사두개인과 바리새인들의 누룩을 주의 하라고 하신 말씀의 의미는?
水 3월12일
<두려움에 關한 敎訓>
1. 어린아이들이 예방주사를 맞을 때면 으레 두려워한다.
그러나 예방주사를 맞고 나면 무서운 질병이 예방되는 것과 같이,
주님의 제자들도 "예수님" 대속적인 죽음에 이르기 까지는 모든 사건(事件)을 통해서 "하나님"께서 큰 소망을 위해 제공되는 모든 사건으로 인해 두려워하고 있었다.
만약 그들이 십자가(十字架)의 의미(意味)를 이해(理解)하였었더라면 두려워하지 않았을 것이다.
그 들이 두려움에 사로잡히게 된 원인(原因)은 그들의 무지(無知)때문이었다.
2. 그리스도를 따르는 자들은 다른 누구보다도 두려움을 이길 수 있어야 한다.
폭풍 가운데에서 물위를 걸은 신 예수님, 많은 병자를 고치신 예수님, 오병이어(五餠二魚)의 이적(異蹟)을 행하신 예수님은 우리를 위하여 십자가에 죽으심으로 우리에게 사랑을 나타내 보이신 동일(同一)하신 예수님이시다.
3. 겁쟁이 제자베드로는 주님을 닭 울 기전 세 번이나 부인(否認)하고 도망하던 겁쟁이가, 예수님의 십자가(十字架) 죽으심을 깨닫고 나서 변화된 모습을 보자.
① (행 2:14-47) 베드로의 설교를 통하여 베드로의 말을 듣고 침례를 받은 사람들이 하루에 3,000명이나 더하더라(행 2:41).
② “베드로는 거룩한 담력과 성령의 능력으로 두려움 없이 선언하였다.
“너희와 모든 이스라엘 백성들은 알라 너희가 십자가에 못 박고 하나님이 죽은 자 가운데서 살리신 나사렛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이 사람이 건강하게 되어 너희 앞에 섰느니라. 이 예수는 너희 건축자들의 버린 돌로서 집 모퉁이의 머릿돌이 되었느니라. 다른 이로서는 구원을 얻을 수 없나니 천하 인간에 구원을 얻을 만한 다른 이름을 우리에게 주신 일이 없음이니라.”(행적, 63)
4. 이제 베드로는 (행 4:1-22)에서 체포를 당하고 핍박을 받지만 조금도 두려움이 없이 담대(膽大)해진 모습을 볼 수 있다.
5.신앙생활에 있어서 나의 모든 두려움을 내어 쫓을 수 있는 비결은
"예수님"의 십자가의 사랑이 나를 구원하시기 위함이었다는 사실을 확신할 때 나의 온전한 사랑이 두려움을 내어 쫓는다는 사실을 확신할 때 어떠한 고난이나 사건도 극복할 수가 있다.
<토의(討議)>
1. 지금까지의 기억으로 두려워서 지금도 기억에 생생한 것이 있었다면?
2. "예수님"의 제자들이 도망가고 주님을 부인(否認)하고 했던 가장 중요한 이유는 무엇이었을까.
3. 두려움을 내어 쫓는 가장 유일한 것이 있다면 무엇일까?
4. 자신의 앞으로의 신앙생활 가운데 제자도(弟子道)의 길을 가는데 있어 시련과 핍박과 어려운 일이 있을 때가 닥친다면 어떻게 대처 하겠는가?
木 3월13일
<弟子道와 傳道>
1. 사랑하면 가장 좋은 것을 준다.
사랑하는 사람이라면 무엇을 주어도 아깝지 않다. 가장 좋은 것을 줄주아는 사람은 사랑 하는 사람이다.
☞ 제자도(弟子道)는 둘 다 사랑하는 사람이다.
① "예수님"의 제자는 "예수님"을 사랑하기 때문에 그분이 기뻐하시는 전도(傳道)를 할 것이고,
② 네 이웃을 사랑하면 가장 좋은 천국을 내 이웃에게 알려주고 인도할 것이다.
2. 제자도와 전도는 불가분의 관계이다.
영혼을 사랑하는 마음이 없이는 그에게 전도하는 것이 불가능(不可能)하다.
“사랑으로 마음을 이끄심
그리스도께서는 당신의 사랑을 나타내심으로써 청중들의 마음을 자신에게로 이끄셨고, 조금씩 저들이 감당할 수 있는 정도를 따라 하늘 왕국의 위대한 진리들을 저들에게 펼쳐 보여 주셨다. 우리도 역시 자신의 노력을 백성의 상태에 맞추어서 그들이 처해 있는 그곳에서 그들과 만나는 법을 배워야 한다. 우리는 하나님의 율법의 요구들을 세상에 증거하는 한편, 사랑, 곧 그리스도의 사랑이 사람의 마음을 부드럽게 하고 순종으로 인도할 수 있는 유일한 능력임을 결코 잊어서는 안 된다. (리뷰 앤 헤럴드1890년11월25일) (전도, 57)
“개인적 면접(面接)
그리스도의 사업은 주로 개인적인 면접으로 이루어졌다.
주님께서는 단 한 사람의 청중에게도 성실하게 관심을 나타내셨다.
그리고 그 한 영혼이 수천 명의 총명한 사람들에게 진리를 받아들이게 하였다
(리뷰 앤 헤럴드, 1899년5월9일) (전도, 57-58)
<초점(焦點)>
1. 폭풍과 같은 시련의 때일지라도 주님은 항상 나와 함께하심을 전적으로 믿어야 한다.
2. 사랑은 순종을 통하여 나타나며, 완전한 사랑은 두려움을 내어 쫓는다.
제11과 弟子道에 關한 追加的인 敎訓
<돋보기>
1. 세상 사람들은 상식(常識) 으로 살고, 그리스도인들은 믿음으로 산다.
세상 사람들은 물이 포도주로 변(變)하는 것이나, 물위를 사람이 걷는 것이나, 바닷물이나 요단 강물이 갈라지는 것이나, 물로 씻음으로 한센병(나병)이 낫는 것이나, (왕상 18:38) 이에 여호와의 불이 내려서 번제물과 나무와 돌과 흙을 태우고 또 도랑의 물을 핥은지라, 등등을 도무지 상식으로는 이해를 못하고 믿지 않는다. 그러나 그리스도인들은 이모든 것을 믿는다.
2. 예수님께서는 믿음이 없는 제자들을 3년 반 동안이나 함께 하시면서 많은 이적을 통하여 세상의 상식 그 너머에 것을 보여주셨다.
그러나 제자들은 예수님과 함께 했을 때에도 하늘에 능력을 깨닫지 못하고, 예수님이 누구이시며 어떤 분이신지를 알지 못하고, 그저 세상의 상식으로 예수님을 보고 모든 능력의 근원과 원인을 전혀 분간치 못했다.
그러므로 제자들은 천지만물(天地萬物)을 창조하신 분과 함께 했지만, 인간 목수의 아들 예수로만 알고 있었기 때문에 예수님의 십자가 사건과 부활직후까지는 겁에 질리고 눌려서 도망(逃亡)다니고 부인(否認)하고 시련과 어려움이 닥치면 두려움으로 주님의 마음을 아프시게 하였다.
3. 진정한 사랑은 믿음과 용기가 생기고 생명까지도 내어준다.
1. "예수님"께서는 제자들을 택하시고 그들로 하여금 함께하시므로 "예수님"께 배우도록 하셨다.
2. 그들은 명석하거나 민첩하거나 특별한 사람들이 아니었다. 우리와 같은 사람이었다.
3. 오늘날 우리 중 어떤 이들은 수년 동안 "하나님"과 걸었으나 지금까지 제자가 되기 위해 필요한 것들을 충분히 깨닫지 못하고 있다.
4. 천연 계에서와 마찬 가지로 성장은 필수적이다 영적 세계에서도 날마다 그 깊이와 높이와 넓이가 성장하지 않으면 죽은 것이다.
성공적인 제자가 되기 위해선 어떠한 토양과 자양분이 필요하지 않는가?
그리스도의 제자가 된다는 것의 의미를 깨닫게 해주는 몇 가지 실례를 배우자.
5. "하나님"께서 우리를 안전하게 지켜주실 것을 전적으로 믿어야 한다.
日 3월9일
<바다에서 배우는 敎訓-1>
◉ 바다는 수많은 해양생물(海洋生物)을 비롯하여 많은 자원과 그 안에서 이루어지는 일들이 무한(無限)하다. 바다의 오묘(奧妙)를 들여다보면 달과 지구의 공전과 자전의 회전 운동의 영향으로 인한 조석(朝夕)으로의 밀물과 썰물로 인한 해면(海面)의 주기적인 오르내림 을 비롯해서 많은 기이(奇異)함을 우리는 잊고 살 때가 많다.
◉ 바다의 이야기 가운데 성경에는 바다에서 이루어진 많은 사건(事件)들이 있다.
(창 1:10)의 “모인 물을 바다라 칭하시고 로 시작해서”
(계21:1)에 “바다도 다시 있지 않더라.”까지
성경에서 “바다”라는 단어(單語)가 총 292회나 나온다.
그러므로 바다에서 배우는 교훈은 참으로 많다고 생각된다.
그 중에 특이한 것은
(전 1:7)에 모든 강물은 다 바다로 흐르되 바다를 채우지 못하며,
(나 1:4) 바다를 꾸짖어 그것을 말리우시며, (미 7:19) 죄를 깊은 바다에 던지 시리이다.
(단 7:3) 큰 짐승 넷이 바다에서 나왔는데 그 모양이 각각 다르니,
(요 6:19; 막6:48) 바다 위를 걸어오심
(막 4:39-41; 마 8:24-32) 바다도 잠잠 하라 .순종하고 등등
바다에 던지 우매, 바다를 밟고, 유리 같은 바다가 있고 바다에 그들을 던지니,
“요나서” 는 4장(章) 밖에 안 되지만 그곳에 13번의 “바다”라는 말을 인용 하셨고,
“시 편” 기자(記者)는 38번이나 “바다”라는 단어(單語)를 인용 하였다.
◉ .마가복음4장(章)의 사건(事件)에서 배울 교훈은
① 제자들은 광풍(狂風)을 보고 놀라고 → 우리들은 비극(悲劇)과 문제가 닥쳐올 때 놀라고
② 광풍(狂風)을 잔잔케 한 "예수님"을 보고 두려워했다. → 우주만물(宇宙萬物)을 주관하시는 "예수님"과 함께하면서도 깨닫지 못하여 전능자(全能者)이심을 망각(妄覺)하여 놀란다,
☞ 전능자(全能者)가 나와 함께 우리 곁에 계심을 기억(記憶) 한다면 두려워 할 필요가 없다.
삼라만상(森羅萬象)을 만드시고 운행하시며 주관 하시는 분과 함께 배에 타고 있는데, 바로 그분이 배의 고물에서 베개를 베시고 주무시고 계시는데 제자들은 그동안 예수님의 수많은 이적(異蹟)들을 보고도 아직까지도 인간의 모습그대로 주님을 보고 그 분의 능력과 신분을 모르고 있기 때문에 광풍으로 죽게 되었다고 두려워 떨고 있는 것이다.
☞ 우리도 위기(危機)의 순간에 "하나님"이 함께 하심을 잊어버리게 되면 그 제자들과 똑 같이 무서워 떨게 될 것이다.
<토의(討議)>
1. 창조주 "예수님"과 한배에 타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광풍(狂風) 인한 풍랑으로 인해서 두려워 떨고 있는 이유는 무엇이라고 생각 합니까?
2. 그동안의 인생살이에서 가장 큰 두려움이 언제 있었습니까?
그 두려움의 요인은 무엇이었습니까?
月 3월10일
<바다에서 배우는 敎訓-2>
※ ☞ 우리의 삶에서 다음과 같은 문제를 안고 우리는 살아갑니다.
1. 질(質)에 문제가 생겼습니다. (요 2:1-3)
잔치에서 포도주(葡萄酒)가 떨어졌습니다.
항아리에 맹물을 채웠으나
"예수님"의 말씀이며 맛좋은 포도주로 질(質)을 바꿔 주십니다.
2. 가정에 아들이 죽을병에 걸렸습니다.(가정에 문제가 생겼습니다) (요 4:46-56)
왕의 신하의 아들이 죽게 되었습니다.
"예수님"께 말씀만 하면 죽을병도 온전하게 회복이 됩니다.
3. 자신(自身)에 문제가 생겼습니다. (요 5:5-15) (38년 된 병자)
"예수님"께 말씀만 하면 38년 된 중풍병자도 중병환자(重病患者)도 깨끗이 나음을 받습니다.
4. 량(量)에 문제가 생겼습니다. (요6:5)
5천명을 먹일 식량(食糧)이 없고 단지 오병이어(五餠二魚)만 있습니다.
"예수님"의 손에 갔다 드리기만 하면 떡 다섯 덩이와 물고기 두 마리도 5,000명을 먹이고도 남은 조각이12광주리나 됩니다.
량(量)의 문제도 "예수님"께 들려지기만 하면 넉넉히 해결(解決)이 됩니다.
5. 상식(常識)에 문제가 생겼습니다.(요 6:16-19)
바다 위를 걷는 일은 불가능(不可能) 한데 걷는 분이 계십니다.
인간의 상식으로는 바다 위를 도저히 걸을 수가 없는데 바다 위를 걷는 분이 계십니다.
"예수님"은 하실 수 있으십니다.
"예수님"께서 “베드로에게 오라 하신데 베드로가 물위로 걸어서 예수께로 가되”(마14:2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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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물위를 걸을 수 있는가? → 발아래의 물이 나를 받쳐줄 수가 있는가.
◉ 광풍을 잠잠케 하시는 능력과, 오천 명을 먹이신 이적과, 물위를 걸으신 광경을 목격한 후에는 그분("예수님")을 믿지 않을 수 없다.
1. 세상 사람들은 상식(常識)으로만 살지만
2. 그리스도인들은 믿음으로만 살아야 한다.
→ 날씨와 바람도 복종케 하시고 물위를 걸으시는 "예수님"을 직접 목도(目睹)했던 사실을
<토의(討議)>
1. 물위를 걸어오시는 "예수님"을 보고 제자들이 무서워했던 근본적이 이유는 무엇이라고 생각 하는가?
2. 자신의 삶에서 "예수님"을 무서워 할 경우가 있습니까?
"하나님"과 자신만이 알고 있는 죄를 생각할 때?
火 3월11일
<바리새인들의 누룩>
(첫째), 누룩에 대한 이야기
누룩은 빵을 만드는 효소로서 빵을 부풀게 하는 힘을 가지고 있습니다.
빵을 부풀게 하는데 많은 양의 효소가 필요한 것이 아닙니다. 지극히 적은 양의 효소라 할지라도 서 말이나 되는 밀가루 반죽 속에 들어가면 그것을 몇 배로 부풀어 오르게 하는 창조력을 발휘합니다. 구약의 예언자들이 죽지 않는 뿌리, 살아있는 소수의 의인으로 말했듯이 아놀드 토인비가 역사를 이끌고 가는 창조적인 엘리트의 중요성을 강조했듯이 누룩은 지극히 적은 양일지라도 그가 속한 환경을 근본적으로 변화시키는 역동성과 창조성을 가지고 있습니다.
(둘째),
마태 16:6에는 누룩이 창조적인 역할을 하지 못하는 경우를 주님께서 경고하고 있습니다.
예수께서는 "바리새인들과 사두개인들의 누룩을 주의하라"고 말씀합니다.
누룩이 그 본래의 창조적인 능력을 잃어버리고 오히려 역사의 변화와 발전을 가로막는 역할을 하는 경우에 해당된다고 하겠습니다.
바울 사도도 고전 5:6 말씀에서 누룩이 가지고 있는 부정적인 측면에 대해서 경고하고 있습니다. 누룩이 창조적인 능력을 상실하게 될 때 죄가 한인간과 환경을 오염시켜 타락을 가져오는 것처럼 적은 누룩이 온 덩어리에 퍼지면 온 세상을 죽음의 세계로 만드는 엄청난 파괴력을 발휘하게 된다는 것입니다.
(셋째),
오늘 우리는 우리자신을 성찰해 보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오늘 우리는 누룩이 가지고 있는 역동적인 창조력을 가지고 있는가, 아니면 역사의 전진을 가로막는 변질된 누룩들은 아닌가를 냉정하게 점검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만약 우리들이 창조적인 누룩의 능력을 상실해버렸다면 하나님 앞에 겸손히 무릎 꿇고 우리들의 죄를 회개하고 순결하고 온전한 누룩으로 거듭나는 회개운동을 벌여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바울 사도도 앞서 인용한 말씀(고전 5:6 이하)에서 "묵은 누룩을 내어버리고"(7절) "괴악하고 악독한 누룩도 말고"(8절)"새 덩어리"(7절)가 되어야 한다고 권고합니다.
1. 신앙을 하는 부류(部類)가운데 신념(信念)이나, 전통(傳統), 전승(傳承), 유전(遺傳)등을 중요시해서 그것을 바탕으로 해서 신앙(信仰)하는(누룩)의 사람들이 있고, → (사두개인들과 바리새인들)
※ 바리새인들의 누룩 곧 외식을 주의하라”(눅 12:1).”(소망, 408)
“서기관은 유대인의 종교가 내적(內的) 경건(敬虔)보다는 외적(外的) 의식(儀式)으로 이루어져 있는 것을 알고 있었다. 그는 죄를 속하는데 있어서 단순한 제의(祭儀)적인 제물과 신앙심 없는 피 흘림이 무가치(無價値)하다는 어떤 느낌을 가지고 있었다.
하나님을 사랑하고 순종하며 사람에게 이기심(利己心) 없이 대하는 것이 이 모든 의식(儀式)보다 더욱 가치(價値)있는 것으로 그에게 나타났다.”(소망, 608)
2. "예수님"의 십자가와 부활을 믿는 생명의 떡과 같은 "하나님"의 섭리를 따르는 신앙을 하는 사람들이 있다.
<토의(討議)>
1. 누룩의 특징은 ?
2. 누룩의 용도는?
3. 누룩의 비유로 좋은 점은?
누룩의 비유로 나쁜 점은?
4. "예수님"께서 사두개인과 바리새인들의 누룩을 주의 하라고 하신 말씀의 의미는?
水 3월12일
<두려움에 關한 敎訓>
1. 어린아이들이 예방주사를 맞을 때면 으레 두려워한다.
그러나 예방주사를 맞고 나면 무서운 질병이 예방되는 것과 같이,
주님의 제자들도 "예수님" 대속적인 죽음에 이르기 까지는 모든 사건(事件)을 통해서 "하나님"께서 큰 소망을 위해 제공되는 모든 사건으로 인해 두려워하고 있었다.
만약 그들이 십자가(十字架)의 의미(意味)를 이해(理解)하였었더라면 두려워하지 않았을 것이다.
그 들이 두려움에 사로잡히게 된 원인(原因)은 그들의 무지(無知)때문이었다.
2. 그리스도를 따르는 자들은 다른 누구보다도 두려움을 이길 수 있어야 한다.
폭풍 가운데에서 물위를 걸은 신 예수님, 많은 병자를 고치신 예수님, 오병이어(五餠二魚)의 이적(異蹟)을 행하신 예수님은 우리를 위하여 십자가에 죽으심으로 우리에게 사랑을 나타내 보이신 동일(同一)하신 예수님이시다.
3. 겁쟁이 제자베드로는 주님을 닭 울 기전 세 번이나 부인(否認)하고 도망하던 겁쟁이가, 예수님의 십자가(十字架) 죽으심을 깨닫고 나서 변화된 모습을 보자.
① (행 2:14-47) 베드로의 설교를 통하여 베드로의 말을 듣고 침례를 받은 사람들이 하루에 3,000명이나 더하더라(행 2:41).
② “베드로는 거룩한 담력과 성령의 능력으로 두려움 없이 선언하였다.
“너희와 모든 이스라엘 백성들은 알라 너희가 십자가에 못 박고 하나님이 죽은 자 가운데서 살리신 나사렛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이 사람이 건강하게 되어 너희 앞에 섰느니라. 이 예수는 너희 건축자들의 버린 돌로서 집 모퉁이의 머릿돌이 되었느니라. 다른 이로서는 구원을 얻을 수 없나니 천하 인간에 구원을 얻을 만한 다른 이름을 우리에게 주신 일이 없음이니라.”(행적, 63)
4. 이제 베드로는 (행 4:1-22)에서 체포를 당하고 핍박을 받지만 조금도 두려움이 없이 담대(膽大)해진 모습을 볼 수 있다.
5.신앙생활에 있어서 나의 모든 두려움을 내어 쫓을 수 있는 비결은
"예수님"의 십자가의 사랑이 나를 구원하시기 위함이었다는 사실을 확신할 때 나의 온전한 사랑이 두려움을 내어 쫓는다는 사실을 확신할 때 어떠한 고난이나 사건도 극복할 수가 있다.
<토의(討議)>
1. 지금까지의 기억으로 두려워서 지금도 기억에 생생한 것이 있었다면?
2. "예수님"의 제자들이 도망가고 주님을 부인(否認)하고 했던 가장 중요한 이유는 무엇이었을까.
3. 두려움을 내어 쫓는 가장 유일한 것이 있다면 무엇일까?
4. 자신의 앞으로의 신앙생활 가운데 제자도(弟子道)의 길을 가는데 있어 시련과 핍박과 어려운 일이 있을 때가 닥친다면 어떻게 대처 하겠는가?
木 3월13일
<弟子道와 傳道>
1. 사랑하면 가장 좋은 것을 준다.
사랑하는 사람이라면 무엇을 주어도 아깝지 않다. 가장 좋은 것을 줄주아는 사람은 사랑 하는 사람이다.
☞ 제자도(弟子道)는 둘 다 사랑하는 사람이다.
① "예수님"의 제자는 "예수님"을 사랑하기 때문에 그분이 기뻐하시는 전도(傳道)를 할 것이고,
② 네 이웃을 사랑하면 가장 좋은 천국을 내 이웃에게 알려주고 인도할 것이다.
2. 제자도와 전도는 불가분의 관계이다.
영혼을 사랑하는 마음이 없이는 그에게 전도하는 것이 불가능(不可能)하다.
“사랑으로 마음을 이끄심
그리스도께서는 당신의 사랑을 나타내심으로써 청중들의 마음을 자신에게로 이끄셨고, 조금씩 저들이 감당할 수 있는 정도를 따라 하늘 왕국의 위대한 진리들을 저들에게 펼쳐 보여 주셨다. 우리도 역시 자신의 노력을 백성의 상태에 맞추어서 그들이 처해 있는 그곳에서 그들과 만나는 법을 배워야 한다. 우리는 하나님의 율법의 요구들을 세상에 증거하는 한편, 사랑, 곧 그리스도의 사랑이 사람의 마음을 부드럽게 하고 순종으로 인도할 수 있는 유일한 능력임을 결코 잊어서는 안 된다. (리뷰 앤 헤럴드1890년11월25일) (전도, 57)
“개인적 면접(面接)
그리스도의 사업은 주로 개인적인 면접으로 이루어졌다.
주님께서는 단 한 사람의 청중에게도 성실하게 관심을 나타내셨다.
그리고 그 한 영혼이 수천 명의 총명한 사람들에게 진리를 받아들이게 하였다
(리뷰 앤 헤럴드, 1899년5월9일) (전도, 57-58)
<초점(焦點)>
1. 폭풍과 같은 시련의 때일지라도 주님은 항상 나와 함께하심을 전적으로 믿어야 한다.
2. 사랑은 순종을 통하여 나타나며, 완전한 사랑은 두려움을 내어 쫓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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