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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기 제6과-선교를 위한 동기와 준비- (脈-Q&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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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봉주 작성일23-11-08 01:44 조회1,399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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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6과 선교(宣敎)를 위한 동기(動機)와 준비(準備)

                               (11월 11일 (안) / 일몰: 오후 5시 25분) 


<기억절(記憶節)>

 “내가 너희와 함께 있을 때에 너희에게 말한바 곧 모세의 율법과 선지자의 글과 시편에 나를 가리켜 기록된 모든 것이 이루어져야 하리라 한 말이 이것이라”(눅 24:44)


<맥(脈)>

우리의 선교 사업(宣敎事業)은 예수 님께서 우리 삶에서 행(行)하셨고 이루고 계신 일에 대한 깊은 사랑과 감사에 기초(基礎)해야 한다는 점을 기억해야 하고, 이에 하나님의 선교(宣敎)는 성경(聖經)에 근거(根據)하여 복음을 전(傳)해야 하므로, 말씀의 토대(土臺) 위에 본인이 굳게 서야 하고, 성령 충만(聖靈充滿)함을 받고 나의 삶에 적용(適用)할 때 선교동기(宣敎動機)와 준비(準備)가 되는 것으로 가장 성공적(成功的)인 선교(宣敎)의 비결(祕訣)이 된다.


11월 5일(일) 복음(福音)을 전(傳)하기 위해 


(Q)~좋은 소식(消息)을 전(傳)하려면, 즉 복음(福音)을 전(傳)하는 데 필요(必要)한 것이 있다면? (눅 24:7~9)


(A)~선교(宣敎)(복음을 전하는 일은) 하나님께서 나에게 행하신 일을 통하여 자신이 발견한 예수님으로 인하여 어두웠던 삶에서 달라진 경험을 전하는 것이 가장 확실한 선교가 된다. 

⑴.그분(예수님)에 대하여 알아야 하고

⑵.그분(예수 님)을 만나야 하고 (무덤을 찾았던 여인처럼)

⑶.그분(예수님)과 나 자신이 개인적으로 만난 경험이 있어야 하고

⑷.그분(예수님)이 내 안에 있는 증거가 확실할 때 그분을 확실히 전(傳)할 수가 있으며

⑸.그분(예수님)께서 나에게 행하신 일을 경험하고 변화된 사실을 바탕으로 할 때 

⑹.빛을 나누어 주려면(전(傳)하려면) 내가 먼저 빛을 가지고 있어야 한다.

⑺.나 자신이 소유(所有)하지 않은 것은 나누거나 전(傳)할 수가 없다.

⑻.선교(宣敎)는 성령의 역사(役事)가 따라야 하고

⑼.선교(宣敎)는 야심(野心)이나 시기(猜忌)나 분쟁(忿爭)을 하고 하면 안 되며

⑽.하나님의 뜻이 아닌 자기 개인의 동기(動機)에서 선교하는 것은 안된다.


11월 6일(월) 예언적(豫言的) 기초(基礎)


(Q)~부활(復活)하신 예수 님이 제자(弟子)에게 말씀을 주신 것은 어떤 이유(理由)에서 입니까? (눅 24:44) 


(A)~<하나님의 말씀이 신앙의 기초가 되어야 한다.>

⑴.하나님을 경험하는 것은? 견고(堅固)한 말씀의 토대(土臺)가 필요함 

⑵.진리(眞理)이자 생명의 말씀을 분명하게 이해(理解)하고 신뢰할 때 

⑶.믿는 만큼 신뢰하고 확신을 가지고 증거할수 있다.

⑷.전도(傳道)와 선교에 강력한 동기는 예언적 말씀에 기초가 든든할 때 

⑸.성경의 예언(豫言) 말씀은 사단에 대한 그리스도의 승리로 전환될 것을 약속하셨다.

⑹.예언의 말씀을 확신할 때 증거의 능력이 강하게 드러나기 때문이다.

⑺.제자(弟子)들의 경험에서 십자가 이전과 부활 후에 제자들의 선교에 달라진 모습들을 참조.

⑻.예수님께서 먼저 말씀을 보여 주시고 예수님에 대한 봉사와 사역에 대한 예언을 깨닫게 해주셨다.

⑼.하나님을 경험하는 것은 견고한 말씀의 토대 없이는 지속할 수 없다

⑽.진리를 밝히 이해할 때에 우리는 선교를 위해 더 잘 준비될 것이다.


11월 7일(화) 기다림과 선교(宣敎) 


(Q)~어떻게 하면 주님을 기다리는 법을 배울 수 있겠습니까? 어떻게 하면 기다리는 동안에도 믿음을 잃지 않을 수가 있겠습니까? (사도행전 1:12~26절)


(A)~(오직 하나님의 말씀으로 성령의 충만함으로 준비하며 기다림)

⑴.예수님의 약속(요14:16, 26; 요15:26)을 믿고 기다림.

⑵.모이기를 힘쓰고 연합(합심)하여 한마음으로 성령의 도우심을 기다림.

⑶.위로부터의 능력(能力)을 기다림

⑷.기도(祈禱)와 간구(懇求)를 계속함.

⑸.선교(宣敎)를 위한 조직적(組織的)인 준비(準備)

⑹.마음을 같이 하여 전혀 기도(祈禱)에 힘쓰니라.

⑺.예언의 말씀을 묵상(默想)하며 연구하고 믿고 기다림

⑻.하나님의 능력(能力)을 믿고 받아들이고 기다림

⑼.오직 겸손(謙遜)히 하나님을 섬기며 은혜와 지도(指導)를 기다림

⑽.약속(約束)한 성령(聖靈)의 도우심을 기다리며 기도(祈禱)함


11월 8일(수) 너희가 십자가(十字架)에 못 박은 


(Q)~오순절에 성령 받은 제자들이 성령의 충만함을 받고 복음을 전(傳)할 때 어떠한 일들이 일어났습니까? (사도행전 2:1~41)


(A)~(예수께서는 유월절 어린양으로 십자가에 못 박혀 처형당하셨다. (고전 5:7)

⑴.(오순절과 그리스도)-오순절에 성령을 보내신 분은 예수 그리스도이시다. (요 1:33)

⑵.(오순절과 교회(敎會)-오순절은 하나님의 새 언약 공동체요 그리스도의 몸인 교회를 탄생시킨 날이다.

⑶.(오순절과 성도(聖徒)-오순절 성령 강림은 하나님의 임재하심을 나타내는 표이다. (시 104:4)

⑷.제자들은 성령의 능력으로 두려움 없이 복음 증거를 했다.

⑸.제자들은 성령의 능력에 방언(方言)으로 복음을 증거했다.

⑹.십자가에 못 박은 가담자(加擔者)까지도 회개(悔改)하여 구원(救援)받을 수 있도록 기별을 전했다.

⑺.성령의 은사(恩賜)는 복음 증거를 위하여 활용하였다.

⑻.예수(메시아)를 거절(拒絶)했던 사람들도 복음을 통하여 깨닫고 회개하였다.

⑼.성령께서 마음에 감동해야 죄를 깨닫고 회개(悔改)하며 거듭나게 된다.

⑽.우리가 성령의 역사(役事)에 협력할 때 놀라운 경험들이 일어나게 될 것이다.


11월 9일(목) 초대 교회(初代敎會)의 모습


(Q)~초대 교회(初代敎會)는 어떤 모습(模襲)이었으며 어떻게 선교(宣敎)하여 성공(成功)하였는가 성공의 비결(祕訣)은 무엇인가?


(A)~(초대 교회는 모이고 기도(祈禱)하며 가르치고 동역(同役)함)

⑴.제자 훈련(弟子訓鍊)=가르침과 동역(同役)

⑵.교제(交際)하며 떡을 떼며 기도(祈禱)하기에 전혀 힘씀.

⑶.재산과 소유(所有)를 팔아 유무상통(有無相通)함

⑷.날마다 마음을 같이하여 성전(聖殿)에 모이기를 힘씀

⑸.하나님을 찬미(讚美)하며 온 백성에게 칭송(稱頌)받음

⑹.사도(使徒)의 가르침을 받아 서로 교제(交際)함

⑺.진리(眞理)와 교리(敎理)를 가르침

⑻.제자들을 직접 보고 함께 동참함을 통해 참다운 그리스도인이 됨. 

⑼.기쁨과 순전(純全)한 마음으로 헌신(獻身)함

⑽.사도(使徒)들로 인하여 기사(奇事)와 표적(表蹟)이 많이 나타남





***********<말미부록(末尾附錄)>******** 

<그리스도를 본받는 자들>

 “그들은 그리스도를 본받을 것이며 그들은 그분이 가지신바 영혼을 구원하는 사업에 관심을 가진 사심 없는 자선심을 소유하게 될 것이다. 그리스도의 제자들은 그분께서 영혼들을 귀하게 여기시는 것처럼 그들을 귀히 여겨야 한다. 그들의 동정심은 그들의 사랑하는 구주의 사업에 두어야 하며 어떤 희생을 치르고서라도 그분의 피로 사신 자들을 구원하기 위해 애써야 한다.”(교회증언 2권, 663-664). 


 십자가의 승리를 확대시킴

“자기 아들을 아끼지 아니하시고 우리 모든 사람을 위하여 내어주신 이가 어찌 그 아들과 함께 모든 것을 우리에게 은사로 주지 아니하시겠느뇨” (롬 8:32). (7T 29) 


이 놀랍고도 무한한 선물을 줬을 때, 온 하늘 우주는 하나님의 측량할 수 없는 사랑을 이해하기 위한 노력으로 크게 고조되었고, 인간의 마음속에 그 선물의 가치에 비례 되는 감사를 일깨우기 위해 분기되었다.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위해 당신의 생명을 주셨는데 우리가 두 마음을 놓고 머뭇거릴 것인가? 우리는 그분께서 우리에게 빌려주신 가능성과 능력 중에서 지극히 작은 부분만을 하나님께 돌려드릴 것인가? 온 하늘의 사령관이셨던 분이 당신의 왕복과 왕관을 벗어 놓고, 타락한 인류의 속절없음을 깨닫고 우리를 위해 인간성이 신성과 연합할 수 있게 해주시고자 인성을 쓰시고 이 땅으로 오신 것을 알면서도 우리가 어떻게 그렇게 할 수 있겠는가? 그분은 우리로 “지극히 크고 영원한 영광의 중한” (고후 4:17) 하늘의 보화를 소유할 수 있게 해주시고자 가난하게 되셨다. 우리를 구원하기 위하여, 그분은 한 가지 굴욕에서 또 다른 굴욕으로 내려가셨고, 마침내 신인(神人) 양성의 분, 고난 겪으신 그리스도께서는 모든 사람을 당신께로 이끌기 위해 십자가에 달리셨다. 하나님의 아들께서는 당신이 하신 것보다 더 큰 겸손을 보이실 수가 없었다. 그분은 그보다 더 낮게 몸을 굽힐 수는 없으셨다. (7T 29.) 


이것이 경건의 비밀, 곧 하늘의 대리자들을 타락한 인류에게 봉사하도록 고무시키므로 세상에서도 구원의 계획에 비상한 관심이 일어나게 하는 비밀이다. 이것은 타락한 세상의 구원을 위한 하나님의 큰 계획을 실천하면서 온 하늘이 인류와 연합하도록 고취시킨 비밀이다. (7T 29.) 


교회의 사업

인간 대리자들에게 십자가의 승리를 한 단계에서 다음 단계로 확대하는 사업이 맡겨져 있다. 교회의 머리이신 그리스도께서는 당신을 믿노라고 주장하는 모든 사람에게, 사단과 그의 많은 군사들이 멸망시키기 위하여 온갖 힘을 발휘하고 있는 자들의 회개를 위해 활동할 때 당신의 극기와 자아 희생의 모본을 따르도록 엄연히 호소하고 계신다. 하나님의 백성들은 예수 그리스도의 피 묻은 깃발 아래 지체 없이 모이도록 요청을 받고 있다. 그들은 쉬지 않고 원수를 대적하는 싸움을 계속하여 승리의 문에 이를 때까지 전쟁을 치러야 한다. 그리고 회심을 통하여 대열에 가담하는 모든 자는 그의 의무의 자리를 할당받아야 한다. 모든 사람은 이 전쟁에서 어떤 신분이든지 어떤 의무이든지 즐겨 감수해야 한다. 교인들이 기별을 전진시키기 위하여 열렬한 노력을 할 때, 그들은 주님의 기쁨 안에서 살게 되고 성공을 거두게 될 것이다. 승리는 언제나 단호한 노력의 결과이다. (7T 30.) 


제자들의 마음은 자비로 너무도 충만하게, 너무도 깊게, 너무도 원대하게 채워졌기 때문에 그들은 세상 끝까지 가서 증거할 수밖에 없었다. 하나님은 우리가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 밖에는 결코 자랑하지 못하게 하신다. 그들은 구원받아야 할 자들을 교회에 증가시키기 위한 강한 열망으로 채워졌다. 그들은 모든 민족이 진리를 듣고 세상이 주님의 영광으로 충만해지도록 신자들을 일으켜 그들의 몫을 다하도록 요청했다. (7T 31) 


 그리스도의 가르침 반복

 제자들이 성령의 침례를 받은 후 제사장들과 율법사들은 그들이 하는 말을 듣고 놀랐다. 왜냐하면, 제사장들이 아는 그 사람들은 배움이 없고 무식한 사람들이었기 때문이었다. 그러나 그들은 제자들이 예수와 함께 있었다는 것은 알고 있었다.

 그들의 가르침은 그리스도의 가르침 반복이었다. 그것은 어두운 마음속에 빛을 비추는 단순하고 웅장한 진리의 외침이었고, 하루에도 수천 명을 회개케 하였다. 제자들은 그리스도가 하늘 궁정에 계신 그들의 대변인이라는 것을 깨닫기 시작하였다. 그들은 성령이 그들에게 할 말을 주셨기 때문에 말할 수가 있었다(원고 32, 1900).


오늘날 나타나야 할 동일한 능력

그리스도의 은혜로 사도들은 그들의 현실이 이루어졌다. 그들을 그분과 밀접하게 교통하게 해준 것은 진지한 헌신과 겸손하고 열렬한 기도였다. 그들은 그분과 함께 하늘의 장소에 앉았다. 그들은 그분 때문에 그들이 위대해졌다는 것을 깨달았다. 열렬하고 꾸준한 기도로 그들은 성령의 선물을 받았고 영혼 구원의 짐을 지고 십자가의 승리를 확대하고자 하는 열성으로 충만해져 나갔다. 그들의 활동 아래 많은 영혼이 흑암에서 빛으로 나오게 되고 많은 교회가 세워졌다. (7T 32) 


오순절 날에 무한하신 분께서는 능력으로 자기 자신을 교회에 드러내셨다. 그분은 당신의 성령을 통하여 급하고 강한 바람처럼 하늘 높은 곳에서 제자들이 모여 있는 방으로 내려오셨다. 그것은 마치 여러 시대 동안 이 감화가 제지당해 왔던 것 같았다. 이제 하늘은 영의 능력의 풍성함을 교회에 붙어 줄 수 있게 된 것을 기뻐했다. 그리고 영의 감화 아래서 회개와 고백의 말들이 용서받은 죄들에 대한 찬양의 노래들과 함께 섞였다. 감사와 예언의 말들이 들렸다. 온 하늘은 측량할 수 없고, 이해할 수 없는 사랑의 지혜를 바라보고 추앙하기 위해 아래로 굽혔다. 놀라움에 넋을 잃고 사도들과 제자들은 “사랑은 여기 있으니” (요일 4:10) 라고 부르짖었다. 그들은 나누어 받은 선물을 굳게 붙잡았다. 그 결과로 어떤 일이 따랐는가? 수천 명의 사람이 하루에 회개했다. 능력으로 새롭게 날이 서고 하늘의 전광으로 감싸진 영의 검은 불신을 꺾고 나갈 길을 열었다. (7T 31) 


우리는 그 사도들보다 열성이 적어야 할 것인가? 우리는 “구하라 그리하면 받으리” (요 16:24)라는 그분의 말씀 성취를 위하여 그들의 마음속 깊은 데서부터 주 예수께 부르짖도록 그들을 감동하게 한 약속들을 주장하지 않을 것인가? 오늘날은 열렬하고 꾸준한 기도에 대한 응답으로 하나님의 영이 와서 사람들을 능력으로 채워주지 않으시는가? 오늘날은 하나님께서 기도하고, 신뢰하고, 믿는 당신의 일꾼들에게, 또한 그들이 가지고 있는 귀중한 진리를 알지 못하는 자들에게, 성경을 펴고 있는 그들에게, “볼지어다 내가 세상 끝날까지 너희와 항상 함께 있으리라” (마 28:20) 고 말씀하고 계시지 않으시는가? 그렇다면 왜 교회는 그처럼 약하고 무기력한가? (7T 32) 


주 하나님은 진리를 순종하므로 성화를 이룬 모든 사람에게 능력과 은혜를 공급하기로 영원한 서약을 이루신다. 하늘과 땅에 있는 모든 권세를 받으신 그리스도께서는 당신의 기구들, 날마다 “하늘로서 내려오는” (요 6:50) 산 떡을 날마다 먹는 정직한 영혼들과 동정으로 협력하신다. 하늘의 교회와 연합한 지상의 교회는 모든 것을 성취할 수 있다. (7T 31) 


우리의 능력 되시는 성령

그리스도께서는 당신의 중보의 역할을 통하여 성령의 임재를 당신의 종들에게 나눠 주신다. 영혼 구원의 사업에서 인간 대리자들을 구속주의 대리자가 될 수 있게 하는 것은 성령의 능력이다. 이 사업에서 그리스도와 연합하기 위하여 우리는 도야(陶冶)하는 그분의 영의 감화 아래 우리 자신을 두어야 한다. 이렇게 주어진 능력을 통하여 우리는 영혼 구원에서 그분과 함께 일하는 동역자로서 연합의 유대를 이루어 주님과 협력할 수 있게 된다. 아무것도 남기지 않고 봉사를 위하여 자신을 주께 바치는 모든 자에게는 무한한 결과를 성취할 수 있는 능력을 준다. (7T 30.) 


성령의 능력으로 충만해진 제자들이 복음을 선포하기 위하여 나갔던 것처럼 오늘날 하나님의 종들도 나가야 한다. 우리는 오류와 불신의 흑암 속에 있는 자들에게 자비의 기별을 전하기 위해 사심 없는 욕망으로 충만해져 주님의 사업을 담당해야 한다. 그분께서는 당신과 협력할 때 우리가 해야 할 몫을 우리에게 주신다. 그리고 그분은 또한 지경 저편에서 당신의 사업을 추진하기 위하여 불신자들의 마음을 감동시키신다. 이미 많은 사람이 성령을 받고 있으므로 더 이상 맥 풀린 무관심으로 길이 차단되지는 않을 것이다. (7T 32) 


만일 제자들의 사업에 대한 역사의 기록에서 오늘날 주님의 백성들이 그분을 위하여 열렬하게 활동할 영감을 얻지 못한다면, 왜 그들이 성령으로 말미암아 기운과 생기를 얻어 거룩한 열성으로, 활동한 그대로 기록되었을까? 그 당시에 주께서 당신의 백성들을 위해 하신 것은, 오늘날 그분이 당신의 백성들을 위해 하시는 것과 똑같이 요긴하고, 한층 더 요긴하다. 사도들이 한 모든 것은 오늘날 모든 교인이 해야 한다. 그리고 죄악이 증가함에 따라 더욱 결정적인 회개가 요구되기 때문에 우리는 성령을 크게 힘입어 더 큰 열성으로 일해야 한다. (7T 33.) 


현대 진리의 빛을 받고 있는 모든 사람은 흑암 속에 있는 자들에 대한 동정으로 분기되어야 한다. 모든 신자들로부터 빛은 분명하고 뚜렷한 광선으로 반사되어야 한다. 주께서 오순절 날 후에 당신의 택한 기별자들을 통하여서 하신 것과 유사한 사업이 오늘날 이루어지기를 그분은 기다리고 계신다. 만물의 마지막이 가까운 이 시대에, 교회의 열성이 초기 교회의 열성을 능가해야 하지 않겠는가? 하나님의 영광을 위한 열성이 큰 능력으로 진리를 증거가 되도록 제자들을 움직였다. 이 열성이 그리스도와 십자가에 달리신 그분의 구속 사랑에 관한 이야기를 해주고 싶은 열망으로 우리의 마음속을 불 질러야 하지 않겠는가? 하나님의 능력은 사도들의 시대에서보다 오늘날 훨씬 더 강하게 나타나야 하지 않겠는가? (7T 33)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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