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과 우리를 향한 하나님의 선교 – 1(이춘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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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춘선 작성일23-10-02 09:59 조회2,166회 댓글0건본문
제1과 우리를 향한 하나님의 선교 – 1
기억절: 여호와 하나님이 아담을 부르시며 그에게 이르시되 네가 어디 있느냐(창3:9)
시작하며
아담이 하나님께서 금하신 선악과를 먹고
두려워서 하나님을 피해 숨어 있을 때
하나님께서 아담을 부르시며
네가 어디있느냐 물으셨는데
네가 어디있느냐가 외적인 질문이라면
본질적인 내적 질문은 너는 누구냐? 이다
선악과는 과일나무가 아닌
하나님과 아담사이의 언약 즉 약속의 나무로
아담이 동산어디에서건 선악과가 보이면
아담은 나는 누구인가? 자문을 하고
나는 하나님의 것이라고 자답해야 했다
사단이 선악과로 속일 때도
아담이 이 질문과 답을 했더라면
유혹당하지 않았을 것인데
하나님의 것이 아닌 내맘대로 살겠다고
선택하는 순간 사단의 것이 되었고
사단의 세상에 떨어지게 된 것이고
그때부터 하나님의 구출 작전이 시작되었다
(일) 우리를 찾아오시는 하나님
세상을 창조하시기 전
하나님께서는 목적과 계획을 가지고
세상을 창조 하셨고 하나님의 창조물은
하나님의 목적과 계획대로 존재할 때
가장 행복하고 충만하도록 창조 되었다
하나님의 창조의 목적과 계획이란
하늘이 사랑으로 존재하는 것처럼
창조된 이세상도 사랑으로 하나되게 하셨다
그래서 사람을 하나님의 형상대로 창조 하셨는데
하나님은 세분이 사랑으로 하나되어 존재하시고
다른 존재들과도 사랑으로 하나가 되시고
또 다른 존재들끼리도 사랑으로 하나되게 하셨고
그렇게 사랑으로 하나된 곳이 하늘인데
하나님은 세상도 그 사랑원리로 창조하시고
창조된 모든 것이 하나님의 존재 방식인
사랑으로 하나되게 하셨었는데
사단에게 속은 사람으로 말미암아 그 사랑관계가 끈어졌다
사랑관계가 끈어졌다는 것은 하나님과의 관계가 끈어진 것이고
하나님과 관계가 끈어졌다는 것은 생명에서 끈어졌다는 것이다
그렇게 죄로 말미암아 생명에서 끈어진 사람에게
하나님께서 찾아 오셔서 네가 어디 있느냐고 물으셨는데
이 말씀의 더 깊은 의미는 너는 누구냐의 질문이시다
(월) 우리와 함께하기를 원하시는 하나님
이세상에 존재하는 모든 것은 하나님께서 창조하신 것이고
하나님의 창조의 부산물로 만들어진 것들이다
그러므로 존재하는 모든 것은 하나님의 것이다
하나님께서 하나님의 것을 찾으시는 것은 당연한 것이다
그래서 하나님께서는 계속 너는 누구냐를 물으시는데
하나님의 것임을 우리로 철저히 알게 하시려는 것이다
내가 하나님의 것임을 아는 것이 구원이고
하나님의 것임을 알리는 것이 선교다
그렇기 때문에 하나님은 끝까지 찾아 다니시며
너는 누구인가를 묻고 또 물으신다
하나님의 그 물음에 비슷한 답을 한 인물들이
구약의 부조들이고 그 부조들로
구약의 역사가 기록 되었다
(화) 우리와 하나가 되신 하나님
하나님은 왜 그렇게도
너는 누구냐를 물으시는가?
그 답을 아는 것이 창조의 목적이고 계획이기 때문이다
그래서 하나님께서는 최초에 선악과로
그 질문을 알리셨다
아담은 언제 어디에서는 선악과가 보이면
나는 누구인가를 자문하고 하나님의 것임을 알아야 했다
그런데 아담이 선악과의 유혹에 넘어갔다는 것은
나는 누구인가?의 답을 하나님의 것이 아닌
다른 것 즉 사단이 하는말이 좋아 보여서
사단을 쫓아가 사단의 것이 된 것을 죄라 한다
그렇게 사람이 하나님의 것에서 사단의 것이 되어버리자
하나님께서는 그 사람을 다시 돌아오게 하기위해
여러방법으로 너는 누구냐를 물으시며 찾아 오셨고
결국 죄인이 되어 하나님을 알지 못하는 인간을 위해
하나님이라는 신의 본질을 벗어버리고
인간의 모습으로 사람가운데 오셨는데
그 분이 바로 예수님이시다
하나님의 열정이 예수님이 되신것이고
신께서 사람이 되신 것이다
하나님의 것을 찾기위해 피조물의 모양을 하시고
피조물 가운데 오셔서 너는 누구냐?고 물으시며
하나님의 것임을 친히 알려 주셨으며
하나님의 것은 사랑하며 살아야 한다고 알려 주셨다
(수) 우리와 항상 함께 하시는 하나님
(사49:15~17)“여인이 어찌 그 젖 먹는 자식을 잊겠으며
자기 태에서 난 아들을 긍휼히 여기기 않겠느냐
그들은 혹시 잊을지라도 나는 너를 잊지 아니할 것이라
내가 너를 내 손바닥에 새겼고 너의 성벽이 항상 내 앞에 있나니
네 자녀들은 빨리 걸으며 너를 헐며 너를 황폐하게 하던 자들은 너를 떠나가리라”
실수하지 않으시는 사랑의 하나님은
창조의 분명한 목적과 계획으로 창조하셨고
그렇게 창조하신 하나님의 것을 결코 잃지 않으신다
그리하여 삼위하나님의 존재하심의 본질과
삼위하나님의 하나되는 사랑의 원리와
삼위하나님의 창조의 목적과 계획을 알게되면
하나님의 안타까워 하시는 마음이 보이기 때문에
가만히 있을수가 없다 그래서
하나님의 구원역사에 함께 하게 되는데
그런 자들과 항상 함께 하시겠다고 하셨다
이 약속에도 하나님의 뜨거운 열정이 있으시다
우리가 하나님의 마음을 쪼금만 알게 되면
하나님께서는 모든 것을 부어주시겠다는 것이다
내가 하나님의 것임을 확실히 고백하고
다른 사람에게 하나님의 것임을 알리는 자들을
하나님은 하나님의 것이라 하시며 주목 하신다
목) 우리를 위해 다시 오실 하나님
하나님께서 하나님의 것이 된 자들을
주목하시는 이유는 하늘에서 함께 살게
될 자들이기 때문이다
그래서 하나님께서는 오늘도 물으신다
너는 누구냐? 답 하나님의 것
이 물음은 한번으로 끝나는것이 아니고
시시 때때로 하루에도 순간순간 물으신다
그때마다 하나님의 것이라고 답을 해야한다
그러다 보면 이 질문의 답이 사상이 될 것이고
사상이 되어버려야 진짜 하나님의 것이 되고
그렇게 하나님의 것이 되어 버린 자들이
하나님의 것들만 존재하는 하늘에 갈수 있다
예수님께서는
하나님의 것이 된 자들을 데리러
다시 오실 것이다*
연락:010 6318 83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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