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8과 그리스도로 꼴 지은 삶, 성령이 이끄는 말(이춘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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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춘선 작성일23-08-12 19:54 조회3,746회 댓글0건본문
제8과 그리스도로 꼴 지은 삶, 성령이 이끄는 말
기억절: “너희는 유혹의 욕심을 따라 썩어져 가는 구습을 따르는
옛 사람을 벗어 버리고 오직 너희의 심령이 새롭게 되어
하나님을 따라 의와 진리의 거룩함으로 지으심을 받은
새 사람을 입으라”(엡4:22~24)
시작하며
교과 서론의 결론을 가져왔다
“하나님은 생명에서 떠나 죄 가운데 있던
우리가 그리스도를 본받는 새로운 삶을 살게 하셨다.
삶의 변화는 언어생활에서 두드러진다.
그리스도인은 부정적인 말의 해악에서 벗어나
공동체를 세우며 은혜가 있는 말을 해야 한다.
우리는 구원의 날에 참여할 자로서
성령을 근심케 하는 언어생활을 버리고
하나님의 용서와 사랑을 담은 말로
세상에 감화를 나누어야 한다.”
참으로 좋은 결론의 말인데
문제는 이게 되어지는가 이다
진짜 에수사상으로 변화되지 않고는
바뀌고 달라질수가 없다
그래서 계속 이런 공부를 하지만
할 때 뿐이지 변화가 없다
진지하게 생각해볼 문제다
(일) 죄의 하향 곡선
바울은 에베소 성도들에게 이방인과 구별되는
거룩한 삶을 살라고 엄중하게 경고하면서
여러 이야기를 첨언하여 놓아서
우리가 신앙생활을 하면서
옛사람의 생활 방식을 버리고
예수 사람 즉 그리스도인의 거룩한 삶을
살아 보려고 노력을 많이 했다
그러나 그때 그때 뿐이고
또 다시 옛사람 즉 본성을 이기지 못하는데
그 본성이 바로 사단의 사상이다
그렇다면 예수사람인 척 했다가
사단사상으로 돌아가길 반복하는 것이다
그래서 나는 그동안 질리게도 한결같이
사상을 전향시키지 않으면 이런공부를
백날해도 소용이 없다는 것이다
바울의 말을 해설해 보자면
지식의 변화가 있어야 한다
예수없는 삶은 흑암의 삶이다
예수지식이 삶을 변화 시킨다
그러면 세상으로 향하던 마음이
하나님께 향하는 마음의 변화가 생기고
성령을 따라 행하게 되는 행동의 변화가 있게 된다
예수를 믿는 다는 것은 교회를 출입하는 것뿐 아니라
예수를 알고 예수를 배워 예수를 따르는
모든 과정을 말하는 것이기에
예수를 믿는데 변화와 성숙이 없다면
다시 생각해 봐야 한다
(월) 최상의 옷으로 바꾸어 주심
바울은 예수님을 옷으로 비유하면서
옷을 입듯이 예수를 입으라는 것인데
입는 것만으로는 부족하고
예수가 들어와 버려야 하는데
그것이 바로 사상 전향이다
우리는 사단사상을 가지고 태었나기 때문에
아무리 좋은 옷으로 가려도 가려지지 않는다
사상자체를 사단에서 예수로 바꾸어야
완전히 바뀌는 것이다
바울은 그것을 설명하기위해
옛 사람과 새 사람이라 했는데
그 기준이 바로 예수님이시다
예수님의 탄생이 역사를 BC와AD로 바꾼 것처럼
예수님이 들어온 생명은 BC와AD로 바뀐다
세상에서 사람을 바뀌게 하는 것이
몇가지 있는데 재물 학벌 출세 미모등등
이런 것으로 바뀐 사람은 결정적으로
생명이 없는 바뀜이다
그런데 예수님으로 바뀐 사람은
영을 포함하여 전인적으로 바뀌고
결정적으로 죽음에서 생명으로 바뀐다
(화) 공동체 만들기, 은혜를 담은 말
그러므로 그리스도인은 이 세상에서
완전히 새로운 종류의 사람이여야
한다고 바울은 말한다
그래서 너희는 옛 사람을 벗어버리고
새 사람으로 옷을 입으라고 하는데
여기서 새 사람은 예수사상을 가진자고
엣 사람은 사단사상의 사람이기에
새롭게 되기 위해서는 사단사상을 버리고
예수사상으로 변화 되어야
생각이 예수로 달라지기 때문에
입으로 나오는 말이 달라진다
옛사람 즉 사단사상의 사람들은
거짓말 더러운 말
성령을 근심시키는 말
악한 의도를 가진 모든 악독
격정 분노 소란 욕설
음행 온갖 더러운 행위 탐욕의 말
더러운 말 어리석은 말
상스러운 농담 등을 재미삼아 한다
그러나 예수사상으로 변화된 사람은
정직한 말 덕을 세우는 데 소용되는 선한 말
듣는 자들에게 은혜가 되는 말
성령께서 기뻐하시는 말
서로 친절하게 하는 말
불쌍히 여기는 말 서로 용서하는 말
감사하는 말 위로의 말 등등을 한다
예수사상으로 변화된 새사람은
거짓말을 하지 않는다
사단은 거짓으로 아담을 속인 거짓의 아비다
그렇기 때문에 공동체를 깨는 것은 작은 거짓말이다
(수) 신자들의 삶에 함께하시는 성령
성령의 다른 이름은 예수님의 영 즉
육체로 오셔서 하나님을 알게 하시고
영으로 다시 오신 분이 성령이시다
예수님은 목숨을 버리시면서 까지
우리의 실상을 알게 하셔서
사단을 버리고 예수님을 선택하게 하셨다
그러므로 하늘백성은 언제나 함께 하시는
성령님을 의식하게 할 수밖에 없다(엡4:30)
바울은 성령을 근심하게하지 말라 당부 했는데
성령은 예수사상으로 변화된 사람들이
다시 사단사상으로 변질 될 때 크게 근심 하신다
생명을 주시면서 까지 우리를 변화시켰는데
원래의 자리 즉 죽음의 자리로 돌아 간다면
그것처럼 슬픈 것이 없는 것이다
성령님은 우리를 변화 시켜줄뿐만 아니라
늘 옆에서 지켜 주시고 보호해 주시고
인도 하시며 사단을 막고 소망의 길로 가게 하신다
(목) 친절
예수사상으로 변화된 바울이 권면한다
“너희는 모든 악독과 노함과 분냄과 떠드는 것과
비방하는 것을 모든 악의와 함께 버리고
서로 친절하게 하며 불쌍히 여기며
서로용서하기를 하나님이 그리스도 안에서
너희를 용서하심과 같이하라”(엡4:31~32)
용서를 하는데 하나님이 그리스도안에서
우리를 용서 하심같이 용서 하라고
권면하는데 왜 우리는 용서가 쉽지 않을까?
용서가 쉽지 않다는 것은
아직 예수사상으로 변화되지 않았기 때문이다
용서는 예수사상이고
핑계나 비난은 사단사상이다
그래서 사단사상은 용서보다는
책임을 따지고 비난하는 마음이 생기고
용서를 한다는 것은 불공정하다고 느껴
도리어 용서하는 것이 패배라고 느낀다
그런데 예수님은 한마디 말씀도 없이
우리가 알지도 못할 때 우리죄를 위해
예수님께서 죽으시고 용서를 베푸셨다
예수님의 용서는 사단사상으로는 이해 할수 없다
예수사상으로 변화되어야 그 깊이를 알 수 있다
그러므로 진정한 친절은
예수사상으로 변화되지 않고는 어렵다*
연락:010 6318 83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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