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년 2기 2과 결정의 순간

<나눔식 교과 진행 순서> 진행 : 나눔리더 (교사)
1) 환영하기 (2분)
2) 감사한 삶 나누기 (성도간의 교제, 8분)
3) 교과 말씀(요약본)을 반원들이 읽고 은혜와 감동을 모두 나누기 (주님과의 교제, 20분)
4) 사역 나누기 (이웃과의 교제, 8분)
5) 중보 기도 (2분)

 * 10시에 안교를 시작하는 교회들은 요약본의 내용을 줄이셔서 사용하시면 시간안에 충분히 위 순서들을 다 하실 수 있습니다.  

<나눔식 교과의 장점>
- 성도들의 친밀한 영적친교(재림교회 초창기 소그룹)
- 말씀의 감동과 은혜를 나눔으로 모두가 예배 참여함
- 영적성장과 제자훈련의 기회
- 사역팀으로 방향 전환의 기회
- 교사의 일방적인 주입식 교과 방지

<교과시간을 영적친교 시간으로 활용하는 방법 >

- 주중에는 교과책으로 공부하고 안식일 교과시간에는 요약본을 사용한다.
- 금요일 저녁에 요약본을 나눠 주고 읽어 오도록 한다.
- 반원들이 요약본 전체를 다 읽고 난 후 은혜받은 내용과 깨달은 교훈을 서로  나누게 한다.

- 나눔식이 어려운 반 (노인층과 초신자 반)
반원들이 요약본 번호 하나씩 읽고 난 후 나눔 리더가 짧은 부가적인 설명을 해주면서 반원들이 깨달은 말씀과 감동과 은혜 받은 내용을 나누도록 한다.

- 소그룹(영적친교)를 통한 초신자와 새신자의 양육 

소그룹에서 새 신자들과 초신자들이 성경을 읽고 나누는 법을 배우고, 예배드리는 법을 배운다. 그리고 성도간의 교제를 통해서 활동하는 교인으로 정착하게 된다. 소그룹은 초신자들과 구도자들에게 복음을 깨닫게 하는데 디딤돌 역할을 한다. 그러나 준비되지 못한 소그룹에 참여하게 될 때 이런 혜택을 누릴 수 없다. 우리는 새 신자들이 교회와 성도들에게 친근감을 느끼고, 빠른 시일 내에 교회에 정착하고 온전한 그리스도인이 될 수 있도록 현재의 소그룹을 역동적인 소그룹으로 만들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