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0과 돌려드림(이춘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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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춘선 작성일23-03-04 14:30 조회3,489회 댓글0건본문
제10과 돌려드림
기억절: “또 내가 들으니 하늘에서 음성이 나서 이르되 기록하라
지금 이후로 주 안에서 죽는 자들은 복이 있도다 하시매
성령이 이르시되 그러하다 그들이 수고를 그치고 쉬리니
이는 그들의 행한 일이 따름이라 하시더라”(계14:13)
시작하며
이 세상은 하나님께서 만드신 하나님의 것임을
분명하고 확실하게 알아야 한다
그런데 지금 이 세상을 운영하는 존재는 사단으로
하나님의 것을 하나님방식이 아닌
사단방식으로 운영하며 하나씩 파괴하고 있는데
이것을 확실히 피부적으로 깨달은 사람들이
소수에 불과 하다는 것이 슬픔이다
이 세상은 하나님께서 만드셨다
하나님은 사랑만 하시는 분이시기에
이 세상도 사랑으로 창조 하시고
사랑방식으로 운영하게 하셨다
이세상이 하나님의 사랑방식으로 운영되기 위해
꼭 필요되는 것이 선악과 나무 였다
선악과 나무는 즉 보이는하나님으로
동산 어디에서든 선악과 나무가 보이면
1.나는 누구인가? 답 하나님의 것
2.어떻게 살것인가? 답 사랑하며
이렇게 답을 하고 그 답대로 살아야 했다
피조된 인간이 계속 이답 대로 살았더라면
사단에게 속아 넘어가지 않았을 것이다
(일) 어리석은 부자
예수님께서 이 비유를 말씀 하신 이유는
하늘에 관한 이야기를 하고 계신데
한 젊은이가 하늘나라에 관심을 두지 않고
땅의 일을 생각하면서 엉뚱한 부탁을 해왔는데
자기 형에게 명하여 유산을 나눠 달라는 것이다
그 젊은이는 예수님의 지혜와 권위라면
고집센 자기 형이 말을 들을 것 같아서
예수님을 재판관으로 모시려는 것이 였다
그러니까 이 젊은이는 생명에는 관심이 없고
오직 이 땅의 재산에만 100%관심이 있었다
예수님께서 주시는 생명은 영원한 것이고
이땅의 재물은 유한한 것인데
보이지 않는 무한한 영생 보다는
눈에 보이는 유한한 것에 마음을 빼앗겼는데
그것이 바로 아담이 범했던 죄다
그렇기 때문에 예수님께서 젊은이에게 말씀 하셨다
“삼가 모든 탐심을 물리치라 사람의 생명이
그 소유의 넉넉한데 있지 않다고” 하시며
어리석은 부자의 비유를 말씀 하셨다
예수님께서 말씀하신 생명에는
모든 것이 포함된 것으로 이를테면
행복 평안 사랑등등 즉 예수사람이 되는 것은
소유의 넉넉함으로 되는 것이 아니라
예수사상 즉 하나님으로 부요하면 되는 것이다
돈이나 힘이나 지식이나 권력으로
할수 없는 것이 사상바꾸기 즉 거듭남이다
땅의 부자가 아니라 하늘부자가 되자
(월) 죽을 때 가지고 갈 수 없음
“그가 죽으면 아무것도 가져가지 못하고
그 영광도 그를 따라 무덤까지 내려가지 못하리라”(시49:17)
“이 어리석은 자야 오늘 밤에 네 영혼을 네게서 도로 찾을 것이다
그러니 네가 쌓아둔 것은 누구의 차지가 되겠느냐”(눅12:20)
하나님께서 얼마나 답답하시면
비유가운데 직접 등장하셔서
나 여기 있다고 직접 말씀 하셨다
일찍기 사단이 말을 했다
하나님말씀을 어기고 선악과를 먹으면
하나님보다 높아 질 것이라고...
그 말에 속아 아담이 선악과를 먹은 후
죄인이 된 사람들은 다 하나님이 되어
나 나 나만을 위해 사는 존재들이 되어
내가 재물의 주인이고 역사의 주인이라고 한다
그런데 성경은 말씀 하신다
우리의 시간도 재물도 나의 것이 아니다
모든 것이 하나님의 것을 잠깐 내 것인 양 사용하는 것이다
그래서 죽으면 아무것도 가져 가지 못한다
하늘사상으로 변화된 욥은 이렇게 고백했다
“모태에서 빈손으로 태어났으니
죽을 때에도 빈손으로 돌아갈 것입니다
주신 분도 주님이시오
가져가신 분도 주님이시니
주님의 이름을 찬양할 뿐입니다”(욥1:21)
욥의 고백이 우리의 고백이 되어야 한다
(화) 개인적 필요에서부터 시작하라
잠언은 지혜로운 교훈을 주는 책인데
“네 양 떼의 형편을 부지런히 살피며
네 소 떼에게 마음을 두라고 권면하고 있다
그 당시 양과 소는 참으로 귀한 가축이기에
소중하게 돌보아야만 했는데
여기서 형편을 살피라고 했다
형편을 어떻게 살펴야 할까?
아이러니하게도 형편은 얼굴이라는 뜻이있고
살피라는 말은 셈을 해보라는 뜻이 있다
그러므로 양떼의 얼굴을 알고
부지런히 꼼꼼하게 셈을 하듯 살피라는 것이다
이 말씀에는 영적인 교훈이 들어 있는데
목축업으로 살아가는 사람에게 양과소는
생명과 같은 것이다
그러기에 부지런하고 성실하게
열심하라는 것이고 그렇게 할 때
결국 열매를 보게 된다는 말씀이다
우리도 귀한 복음을 알게 된 자들로써
부지런하고 성실하게 믿음을 가꾸어야 한다
아름답게 가꾼 목축으로 인해
육신의 양식을 얻을수 있었다면
아름답게 가꾼 믿음으로 인해
영적 양식을 넉넉히 얻을 수 있다
(수) 임종 자리에서의 자선 행위
”네가 이 세대에서 부한 자들을 명하여 마음을 높이지 말고
정함이 없는 재물에 소망을 두지 말고
오직 우리에게 모든 것을 후히 주사
누리게 하시는 하나님께 두며(딤전6:17)
정함이 없다는 것은 사라진다는 것인데
사도바울은 재물이 바로 사라질 것이라 했다
그러므로 사라져 버릴 것(재물)이 조금있다고
교만하지 말라고 권면한다
영원한 것은 하나님께만 있는것이고
세상에서 주어진 것 즉 사라져 버릴 것에는
재물 외에 명예 권세 지식 재주 등등이 있는데
그런것에 마음을 두지 말라고 권면을 한다
많은 사람이 정함이 없는 것 때문에
영원한 것을 잃어버리는 우를 범한다
사라저 버릴 것들은
세상을 살아가는데 잠깐 필요한 것들이지
영생을 주지 못함을 사상에 입력을 해야
잠깐 필요한 것들에 마음을 빼앗기지 않는다
세상의 것들 즉 사라질 것들의 쏘스는 사단인데
사람의 마음을 홀려 생명을 걸 만큼 유혹을 해서
결국 죽게 하는데 그것이 사단의 목적이다
그러므로 사단의 목적을 바로 깨달았다면
혹 나에게 주어진 재물 명예 권세 지식 재주 등등
그것들로 하나님을 영광하는데 사용하라
하나님의 사람은 하나님을 영광하는 자들이고
하나님을 영광한 자들이 결국 하늘시민이 된다
(목) 영적 유산
하나님께서 목적하시고 계획하신 세상은
죄성을 가진 우리가 상상할 수도 없는
그런 세상이였다
하나님께서는 사랑만 하실줄 아시기 때문에
하나님께서 만드신 세상도 사랑의 원리로 운영되게
하셨는데 사단에 의해 지금처럼 망가지게 되었다
사단은 사랑원리로 운영되는 하늘정부에 반기를 들었다가
땅으로 축출 되었고 첫 사람 아담이 그 사단에게 속아
땅의 권세를 빼앗김으로 사단사상의 세상이 되고 말았다
모든 사람이 사단에게 인질로 잡혀 죽어 갈 때
예수님께서 십자가로 사단을 이기시고
우리를 죽음의 인질에서 풀어 주신 것이 복음이다
그러므로 복음을 받은 우리는
우리의 원래 주인이신 하나님을 알았으니
그 하나님께 정성과 충성을 돌리는 것이 마땅하다
이 세상은 하나님의 것이다
모든 것이 하나님의 것이다
나도 너도 모두가 하나님의 것이다
그러니 우리는 세상의 모든 것 즉 원래 주인이신
하나님의 것을 빌려 사용하고 있기 때문에
감사로 사용하고 아껴서 사용해야 한다
하늘에 보화를 쌓는 것이란
하나님을 주인삼은 청지기로써
주인의 것을 아끼고 잘 돌보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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