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8과 -성공을 위해 계획함 -(핵심 Q&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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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봉주 작성일23-02-20 20:26 조회3,012회 댓글0건첨부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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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8과 성공(成功)을 위해 계획(計劃)함
(02월25일 (안) / 일몰: 오후 6시 21분)
<서언(緖言)>
○.일은 인간의 행복을 위해 하나님께서 창조사역(創造使役)을 마치시고 인간의 행복과 보람을 위해 하나님께서 특별히 주신 것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일할 수 있을 때 성실(誠實)하게 임하고 또한 그러한 일들이 하나님의 영광(榮光)을 위(爲)하여 일하고 영원(永遠)을 위(爲)해 투자(投資)해야 한다. 그러므로 인생의 성공(成功)을 원(願)한다면 지식(知識)과 지혜(智慧)의 근본(根本)이 되시는 하나님께 자문(諮問)을 구(求)하고 하나님의 원칙(原則)을 따라서 순서(順序)를 정하여 실행하며 특히 재정관리(財政管理)를 잘하고 우리의 갈 길을 하나님께 전적(全的)으로 의탁(依託)하고 최선(最先)을 다할 때 인생의 성공(成功)을 거두게 될 것이다.
(02월19일) (일) <우선순위(優先順位) 바르게 하기>
(Q)~모든 일에는 급(急)한 것이 있고 중요(重要)한 것이 있다. 인생의 계획하는 것이 성공할 수 있는 길의 우선순위(優先順位)를 바르게 할 수 있는 지혜를 성경에서 어떻게 제시하고 있을까?
(A)~○.성경(창세기28:20~22절)에서 야곱의 3가지 서원(誓願)은 믿음과 확신에 대한 감사의 서원(誓願)이다. 이와 같이 야곱의 삶에서 그의 우선순위(優先順位)가 영적(靈的)인 생활과 청(聽)지기에 대한 사명을 성실히 준행(遵行)하겠다는 계획과 다짐을 보여주고 있다. 즉 도망자(逃亡者) 야곱은 벧엘에서의 특별한 경험을 통하여 하나님께 대한 영적(靈的)인 삶과 재정(財政)을 우선순위(優先順位)로 서약(誓約)하고 헌신(獻身)할 계획의 인생설계(人生設計)를 하는 지혜(智慧)로운 길을 선택한 본(本)을 보여주고 있으나, 그러나 야곱은 여자의 외모(外貌)에 매혹(魅惑)되었다. 이점을 교훈(敎訓)하여 인간은 외모(外貌)보다 영적(靈的)으로 인격적(人格的)인 내면(內面)이 더 중요하다는 것을 교훈(敎訓)해야 한다.
(02월20일) (월) <일의 축복(祝福)>
(Q)~죄가 없던 에덴동산에서도 일이 주어졌고 그 이후에도 일은 필요한 것이라고 하셨다. 일이 우리에게 필요하고 축복이 되는 이유는 무엇이며, 하나님께선 어떤 의미로 인류에게 일을 주셨나요?
(A)~○.하나님께서는 하나님 자신이 창조하신 모든 생물(生物)이 일하도록 제정(制定)하셨다. 여기에 그들의 행복이 달려 있다. 하나님의 대 창조의 세계에서는 아무도 게으름뱅이로 창조(創造)되지 않았다. 우리가 유용(有用)한 일에 종사(從事)할 때, 우리의 행복은 증진(增進)되고 우리의 능력은 발달된다. 육체적 노동(勞動)은 각 사람을 위한 하나님의 계획 속에 포함되어 있는 것이며 하나님의 축복이 뒤따를 것이라는 사실을 보여 주어야 한다. 이와 같이 하나님께서는 노동(勞動)을 축복으로 지정(指定)하셨는데 오직 부지런한 일꾼만이 인생의 참된 축복과 기쁨을 발견한다.(소망72) 사랑의 하나님께서는 사람의 유익(有益)을 위해 일(노동(勞動))을 허락(許諾)하셨다. 그러므로 일(노동)의 원칙은지금도 동일하다.
(02월21일) (화) <돈을 버는 시기(時期)>
(Q)~경제적(經濟的)인 활동 즉 가장 효율적(效率的)인 재정관리(財政管理)에 대해서 그리스도인 가족이 고려하여야 할 중요한 점을 성경에서 어떻게 제시(提示)하고 있는가? (골로새서3:23~24, 딤전 5:8, 잠언14:23절)
(A)~○.생각은 결론(結論)을 얻으려는 관념(觀念)의 과정(科程)으로 목표에 이르는 방법을 찾으려고 하는 정신활동(精神活動)을 말한다. 사상(思想), 사유(思惟)라고도 한다. 즉 지각(知覺)이나 기억(記憶)의 활동만으로는 충분하지 않은 경우에, 어떻게 이해(理解)하고 또 행동해야 할 것인가를 헤아리는 활동을 생각이라고 말한다. 그러므로 사람은 생각하는 대로 말을 하고 말한 대로 행동에 옴기게 된다. 그러기에 사람에게는 올바른 교육(敎育)과 훈련(訓練)을 통해서 그 인격형성(人格形成)이 된다. 그러므로 인간에게 가장 선(善)하고 참되고 올바른 교육(敎育)을 성경에서 배우고 가르치고 공유(共有)하는 것이 가장 효율적인 재정관리(財政管理)를 성공(成功)할 수 있는 비결(秘訣)이다.
(02월22일) (수) <성실(誠實)하게 일하기>
(Q)~정직(正直)하고 신실한 피고용인(被雇傭人) 때문에 자신과 가족과 나라가 복(福)받고 함께 있기를 원(願)했던 실례(實例)를 찾아보라. (창39:2~5, 창 30:27절)
(A)~○.하나님께서는 때때로 복(福)받을 자격(資格)이 없는 사람들에게도 그들이 맺고 있는 경건(敬虔)한 하나님의 백성들과의 관계(關係) 때문에 현세적(現世的)인 축복(祝福)을 주기도 하신다. 야곱이 그의 장인(丈人) 라반을 떠나 가족들과 함께 고향으로 돌아가려고 했을 때, 라반은 다음과 같이 이야기하며 떠나지 말라고 부탁했다. “여호와께서 너로 말미암아 내게 복 주신 줄을 내가 깨달았노니 네가 나를 사랑스럽게 여기거든 그대로 있으라”(창 30:27). 또한, 요셉이 애굽에 노예(奴隸)로 팔렸을 때, 그의 주인(主人) 보디발 역시 요셉에 대해 비슷한 말과 함께 합당한 보상(補償)을 해주었다. 이것은 일찍이 아브라함과 체결(締結)한 언약에(창12:3) 근거(根據)한 축복으로서, 은혜(恩惠)받은 자(者)의 영적(靈的) 영향력(影響力)은 그가 몸담고 있는 현실의 모든 부분과 모든 사람에게 미친다는 사실을 잘 보여 주고 있다. 이와 같이 우리는 그리스도인으로서 삶의 모든 영역에서 세상이 요구하는 기준보다 훨씬 더 높은 기준을 가지고 살아감으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려야 한다.
(02월23일) (목) <하나님의 조언(助言)을 구(求)함>
(Q)~인생에서의 성공(成功)은 재정관리(財政管理)에 관한 많은 원칙(原則)이 있지만 왜 하나님의 자문(諮問)을 구(求)하고 그 원칙(原則)을 따르는 것이 재정관리(財政管理)에 있어서도 성공의 길인지를 서술(敍述)해 보세요?(잠 3:5-8)
(A)~○.모든 지혜(智慧)의 근본(根本)이신 하나님이야말로 우리에게 가장 적절한 조언(助言)을 주시는 분이시다. 삶의 위기(危機)와 결단(決斷)의 순간(瞬間)에, 절대 신뢰(信賴)할 조언(助言)을 구(求)할 분이 있다면, 그분은 '하나님' 이시다. 그러므로 우리는 하나님께 조언(助言)을 구(求)해야 한다. 피조물(被造物)인 사람은 물론 재정(財政)도 하나님의 소유(所有)로써 우리에게 청(聽)지기 직분을 주신 것이므로 소유주(所有主) 이신 하나님의 뜻을 따라 사용하는 것이 가장 현명한 방법이라 할 것이다. 그러므로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맡겨 주신 재물(財物)을 관리(管理)하는 데 있어 우리가 가장 먼저 지혜(智慧)를 구(求)해야 할 곳이 있다면 그것은 바로 하나님의 말씀이다.
------<말미부록(末尾附錄)>------------
제8과 성공(成功)을 위해 계획(計劃)함
(02월 25일 (안) / 일몰: 오후 6시 21분)
<기억절(記憶節)>
“무슨 일을 하든지 마음을 다하여 주께 하듯 하고 사람에게 하듯 하지 말라 이는 기업(基業)의 상(賞)을 주(主)께 받을 줄 아나니 너희는 주(主) 그리스도를 섬기느니라”(골 3:23, 24).
<서언(緖言)>
○.일은 인간의 행복을 위해 하나님께서 창조사역(創造使役)을 마치시고 인간의 행복과 보람을 위해 하나님께서 특별히 주신 것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일할 수 있을 때 성실(誠實)하게 임하고 또한 그러한 일들이 하나님의 영광(榮光)을 위(爲)하여 일하고 영원(永遠)을 위(爲)해 투자(投資)해야 한다. 그러므로 인생의 성공(成功)을 원(願)한다면 지식(知識)과 지혜(智慧)의 근본(根本)이 되시는 하나님께 자문(諮問)을 구(求)하고 하나님의 원칙(原則)을 따라서 순서(順序)를 정하여 실행하며 특히 재정관리(財政管理)를 잘하고 우리의 갈 길을 하나님께 전적(全的)으로 의탁(依託)하고 최선(最先)을 다할 때 인생의 성공(成功)을 거두게 될 것이다.
(02월19일 (일) <우선순위(優先順位) 바르게 하기>
(Q)~모든 일에는 급(急)한 것이 있고 중요(重要)한 것이 있다. 인생의 계획하는 것이 성공할 수 있는 길의 우선순위(優先順位)를 바르게 할 수 있는 지혜를 성경에서 어떻게 제시하고 있을까?
(A)~○.성경(창세기28:20~22절)에서 야곱의 3가지 서원(誓願)은 믿음과 확신에 대한 감사의 서원(誓願)이다. 이와 같이 야곱의 삶에서 그의 우선순위(優先順位)가 영적(靈的)인 생활과 청(聽)지기에 대한 사명을 성실히 준행(遵行)하겠다는 계획과 다짐을 보여주고 있다. 즉 도망자(逃亡者) 야곱은 벧엘에서의 특별한 경험을 통하여 하나님께 대한 영적(靈的)인 삶과 재정(財政)을 우선순위(優先順位)로 서약(誓約)하고 헌신(獻身)할 계획의 인생설계(人生設計)를 하는 지혜(智慧)로운 길을 선택한 본(本)을 보여주고 있으나, 그러나 야곱은 여자의 외모(外貌)에 매혹(魅惑)되었다. 이점을 교훈(敎訓)하여 인간은 외모(外貌)보다 영적(靈的)으로 인격적(人格的)인 내면(內面)이 더 중요하다는 것을 교훈(敎訓)해야 한다.
○.그리스도인은 … 명상(冥想)의 습관을 길러야 하며 헌신(獻身)의 정신을 마음에 품고 있어야 한다. 명상과 기도와 성경공부에 들인 시간을 잃어버린 시간이기나 한 것처럼 명상하고 기도하고 성경을 살펴보는 데에 시간들이기를 아까워하는 사람들이 많이 있다. 그대들이 모두 다 하나님께서 그대들을 보시는 그 빛 가운데서 이것들을 보기를 바란다. 그렇게 되면 그대들은 하늘 왕국(王國)을 우선순위(優先順位)의 첫 번째에다 놓을 것이다. 그대의 마음을 계속 하늘에 머무르도록 하는 것은 그대의 모든 친절을 베푸는 일에 힘을 줄 것이며 그대가 행하는 모든 의무(義務)에 생명을 불어넣을 것이다. 마음을 하늘의 사물(事物)에 머무르도록 훈련시키는 것은 모든 노력에 열성(熱誠)과 생기를 줄 것이다.<R&H, 1870. 3. 29.(아들과 딸, 109)>
○.그리스도인은 조심해서 부지런히 마음을 지켜야 한다. 그는 명상의 습관을 길러야 하며 헌신(獻身)의 정신을 마음에 품고 있어야 한다. 명상(冥想)과 기도와 성경공부에 들인 시간을 잃어버린 시간이기나 한 것처럼 명상하고 기도하고 성경을 살펴보는 데에 시간들이기를 아까워하는 사람들이 많이 있다. 우리의 하는 일에는 기운이 없고 그리스도인 경주에서 그 속도는 매우 느리고 게으름과 나태함을 보인다. 그 이유는 우리들이 하늘의 상급(賞給)에는 거의 가치(價値)를 부여(附與)하지 않기 때문이다. 우리는 영적(靈的) 난장이다. “우리가 다 하나님의 아들을 믿는 것과 아는 일에 하나가 되어 온전한 사람을 이루어 그리스도의 장성한 분량이 충만한 데까지 이르”(엡 4:13)는 것은 그리스도인의 특권이요, 의무이다. 운동을 하면 식욕이 왕성해지고 몸에 힘과 건강한 활력을 얻게 되듯이 신앙적인 운동은 은혜와 영적활력(靈的活力)의 증진(增進)을 가져올 것이다. (화잇주석, 잠 4:23)
○.부모의 감화력(感化力)이 자녀의 영적(靈的)·정신적(精神的)·육체적(肉體的) 건강에 중요한 영향(影響)을 미치기 때문에, 자녀의 복리(福利)를 우선적(優先的)으로 고려하는 일이 출산 전부터라도 시작되어야 한다.*”(교리, 283)
○.우선 그대들 자신을 주님께 바치라. 그렇게 할 때에 주님께서 그대들과 함께 일하실 것이다. 주님께서는 모든 인간에게 각자가 해야 할 일을 맡기신다.”(1기별, 103)
○.그리스도인들은 자신이 주님의 종이라는 사실과, 그들 자신과 그들의 시간과 그들의 모든 소유가 그분께 속한다는 사실을 잊어버린다. 많은 사람들은 사단이 그들의 돈을 금전(金錢)상으로 최대의 이익을 얻을 수 있는 곳에 투자(投資)하도록 제시하는 기만적 유혹에 미혹당하며, 대다수가 거기에 정복당한다. 극소수의 사람들만이 그들에 대한 하나님의 요구에 유의하여 그분의 사업의 필요를 채우는 것을 우선적(優先的) 사업으로 삼고, 그들의 욕구(欲求)를 채우는 것을 마지막 일로 삼는다. 그들의 재물(財物)에 비례(比例)하여 하나님의 사업에 투자하는 자들이 거의 없다. 많은 사람들이 그들의 돈을 부동산에 붙들어 매어 놓았으므로, 하나님의 사업에 투자하여 실제적으로 사용하기 위하여서는 그것을 팔지 않으면 안 된다. 그들은 이 사실을 그들의 구속주의 사업에 거의 바치지 못하는데 대한 변명 거리로 삼는다. 그들은 비유(譬喩)에 나온 사람처럼 그들의 돈을 효과적으로 땅에 묻어 둔다. 그들은 하나님께서 당신의 것으로 요구하시는 십분의 일을 도적질하고, 그렇게 함으로써 하늘 보화(寶貨)에 속한 자신의 것들을 도적(盜賊)질한다.”(1보감, 377)
(02월20일) (월) <일의 축복(祝福)>
(Q)~죄가 없던 에덴동산에서도 일이 주어졌고 그 이후에도 일은 필요한 것이라고 하셨다. 일이 우리에게 필요하고 축복이 되는 이유는 무엇이며, 하나님께선 어떤 의미로 인류에게 일을 주셨나요?
(A)~○.하나님께서는 하나님 자신이 창조하신 모든 생물(生物)이 일하도록 제정(制定)하셨다. 여기에 그들의 행복이 달려 있다. 하나님의 대 창조의 세계에서는 아무도 게으름뱅이로 창조(創造)되지 않았다. 우리가 유용(有用)한 일에 종사(從事)할 때, 우리의 행복은 증진(增進)되고 우리의 능력은 발달된다. 육체적 노동(勞動)은 각 사람을 위한 하나님의 계획 속에 포함되어 있는 것이며 하나님의 축복이 뒤따를 것이라는 사실을 보여 주어야 한다. 이와 같이 하나님께서는 노동(勞動)을 축복으로 지정(指定)하셨는데 오직 부지런한 일꾼만이 인생의 참된 축복과 기쁨을 발견한다.(소망72) 사랑의 하나님께서는 사람의 유익(有益)을 위해 일(노동(勞動))을 허락(許諾)하셨다. 그러므로 일(노동)의 원칙은지금도 동일하다.
○.하나님이 우리를 창조하셨기 때문에 우리는 하나님께 속했다. 이 사실은 우리의 신체적(身體的)·정신적(精神的)·도덕적(道德的) 기능(機能)들에 대하여 우리가 신실한 청(聽)지기로서의 신성한 의무(義務)를 지니고 있다는 것을 내포(內包)한다. 따라서 하나님께서는 사람을 지으시되 하나님의 훌륭한 작품들을 명상만 하고 지내도록 지으신 것은 아니었다. 따라서 그분은 사람에게 명상(冥想)할 수 있는 지성(知性)과 감성(感性)은 물론 노동(勞動)할 수 있는 손들을 주신 것이었다. 만약 인간의 행복이 아무것도 하지 않고 한가로이 지내는 데 있다면 창조주께서는 아담에게 할 일을 지정(指定)해 주시지 않았을 것이다.
○.잘못 인도함을 받은 자들은 참된 성화(聖化)에의 도달은 마음을 모든 세속적 생각에서 초월(超越)하게 하고 사람들을 노동에서 완전히 떠나게 하는 것이라고 가르쳤다. 다른 사람들은 성경의 어떤 절에 대해 극단적(極端的)인 견해를 취하여, 그리스도인들은 자신이나 그들의 가족들의 현세적(現世的) 행복에 관하여 생각하지 말고 그들의 생애를 전적(全的)으로 영적사물(靈的事物)에 헌신해야 하므로 일하는 것은 죄라고 가르쳤다. 사도 바울의 가르침과 모본은 이와 같은 극단적(極端的)인 견해에 대한 일종의 견책(譴責)이다.”(행적, 348)
○.바울은 육체노동(肉體勞動)을 게을리 하는 사람들은 곧 약(弱)하게 되리라는 사실을 알았다. 바울은 젊은 목사들에게 저희 손으로 일하고 근육(筋肉)을 활동시킴으로 전도 지역에서 그들을 기다리고 있는 수고와 궁핍(窮乏)을 견딜 만큼 강(强)하게 되리라는 것을 가르치고자 하였다. 그리고 그는 만일 그가 신체의 모든 부분을 알맞게 운동하지 아니하였다면 자신의 가르침은 활력과 힘이 부족하였으리라는 것을 깨달았다.”(행적, 352)
○.자녀들은 매우 어린 시절부터 스스로를 돕고 남을 돕는 유용(有用)한 자가 되도록 가르침을 받아야 한다. 이 세대의 많은 딸들이 거실(居室)에 앉아서 소설을 읽으며 가장자리 장식, 코바늘 뜨개감, 자수(刺繡)품을 뜨면서 양심의 가책(呵責)이 없이, 그들의 어머니가 애쓰며 요리하며 세탁하며 다림질하는 것을 본다. 그들의 마음은 돌같이 무감각하다. 그러나 어디서 이 잘못이 유래하였는가? 이 일에 있어서 흔히 가장 비난을 받아야 할 자는 누구인가? 속임을 당한 가련한 부모들이다. 그들은 자녀들의 장래의 유익을 간과(看過)하며, 그들은 잘못된 애정 때문에 자녀를 게으르게 앉아 있도록 하거나 마음과 근육의 활용이 필요 없는 하찮은 일을 하게 하면서, 태만(怠慢)한 딸을 연약하다고 하여 관용한다. 무엇이 그들을 연약(軟弱)하게 만들었는가? 많은 경우에, 그것은 부모들의 잘못된 방침 때문이다. 가사에 적당히 참여하는 것은 마음과 몸을 모두 증진시킨다. 그러나 자녀들은 잘못된 부모의 생각 때문에 이 특권을 상실(喪失)하게 되며, 마침내 노동을 싫어하게 된다. 노동은 불유쾌한 것이 되고, 그들의 고상(高尙)함에 대한 개념에 맞지 않게 된다. 접시를 닦고 다림질하며 빨래통 곁에 서는 것은 숙녀답지 않으며 상스럽기까지 하다고 생각한다. 이것이 이 불행한 세대에 자녀들에게 주어지는, 오늘날 유행(流行)하는 교훈(敎訓)이다.”(1보감, 143)
(02월21일) (화) <돈을 버는 시기(時期)>
(Q)~경제적(經濟的)인 활동 즉 가장 효율적(效率的)인 재정관리(財政管理)에 대해서 그리스도인 가족이 고려하여야 할 중요한 점을 성경에서 어떻게 제시(提示)하고 있는가? (골로새서3:23~24, 딤전 5:8, 잠언14:23절)
(A)~○.생각은 결론(結論)을 얻으려는 관념(觀念)의 과정(科程)으로 목표에 이르는 방법을 찾으려고 하는 정신활동(精神活動)을 말한다. 사상(思想), 사유(思惟)라고도 한다. 즉 지각(知覺)이나 기억(記憶)의 활동만으로는 충분하지 않은 경우에, 어떻게 이해(理解)하고 또 행동해야 할 것인가를 헤아리는 활동을 생각이라고 말한다. 그러므로 사람은 생각하는 대로 말을 하고 말한 대로 행동에 옴기게 된다. 그러기에 사람에게는 올바른 교육(敎育)과 훈련(訓練)을 통해서 그 인격형성(人格形成)이 된다. 그러므로 인간에게 가장 선(善)하고 참되고 올바른 교육(敎育)을 성경에서 배우고 가르치고 공유(共有)하는 것이 가장 효율적인 재정관리(財政管理)를 성공(成功)할 수 있는 비결(秘訣)이다.
○.그리스도인 부모의 목표는 자녀들이 이 땅에서 훌륭한 사람으로 성장(成長)하도록 잘 교육할 뿐만 아니라 다가올 세상에도 합당(合當)한 자들로 키워내는 것이다. 이에 부모들이 기억해야 할 세 가지 사항은 다음과 같다.
⑴.그리스도인 가정환경(家庭環境)을 제공(提供)하라.
⑵.자녀(子女)들이 즐거운 마음으로 일하도록,
⑶.좋은 교육(敎育)의 기회(機會)를 제공(提供)하라.
○.자신의 모든 의지(依支)를 항상 하나님의 말씀에 전념(專念)시키라는 뜻이 마음을 다하라는 의미이다. 그리할 때 우리는 곁길로 흐르지 않고 정도(正道)를 걸을 수 있는데, 이는 그분의 말씀이 우리의 앞길을 밝혀주는 등(lamp)과 빛이 되기 때문이다(시 119:105).(신 6:7, 만나주석)
○.자신 및 자신의 가족 뿐 아니라 다른 모든 사람들에게도 하나님의 말씀을 거듭 주지시켜 그들로 하여금 그들의 일상 삶과 사고(思考) 가운데서 늘 말씀에 유의하며, 또한 이를 준수(遵守)하도록 노력해야 한다는 의미(意味)이다.(신 6:7, 만나주석)
○.<여호와를 잊지 말고>
이스라엘 자손이 삶에 필요한 모든 좋은 것들이 풍부(豊富)히 공급되는 땅에 들어갔을 때 그들에게 경고(警告)가 된 말씀이다. 그들이 새로 갖게 된 소유물(所有物)들에 너무 정신이 팔린 나머지 하나님께 대한 의무(義務)를 망각(忘却)해서는 안 될 것이었다. 물질적인 소유물이 증가(增加)하면 이런 것들을 얻을 능력을 주시는(신8:18) “여호와를 잊어”버릴 경향이 항상 존재한다. (신 6:10~12, 재림교주석)
○.믿음에 의한 순종은 믿음으로 말미암는 의(義)임. (신 6:25; 롬 10:5 인용)
하나님을 우리의 최고의 인도자(引導者)로 삼고 우리의 의의 소망(所望)으로 그리스도에게 매어 달리면서 우리가 하나님의 율법(律法)에 온전히 순종하면 하나님은 우리를 위해서 일하실 것이다. 이것이 믿음의 의요, 신비 속에 가려진 의이며, 그래서 세속적(世俗的)인 사람들은 아무것도 알지 못하며 이해할 수도 없는 의이다. 궤변(詭辯)과 다툼이 그 뱀꼬리에 따라 들어 왔지만 하나님의 계명(誡命)을 부지런히 연구하고 실천(實踐)하고 있으면 그 계명들이 우리들에게 하늘과의 통로를 열어 주고 참과 거짓을 구별해 준다. 이 순종은 그리스도의 생애에 나타난 의(義)와 완전(完全)을 우리들의 생활 속으로 가져오는 것이기 때문에 결국은 하나님의 뜻이 우리들에게 성취(成就)되게 한다(원고 43, 1907).(신 6:6~13, 화잇주석)
○.부모들은 자신의 품성(稟性)과 가정생활에서 하늘 아버지의 사랑과 선행(善行)의 모범을 보이고자 노력해야 한다. 가정에 햇빛이 넘치게 해야 한다. 이것이 우리들의 자녀들에게 토지나 돈보다 훨씬 가치 있을 것이다. 가정에 대한 사랑이 저희 마음에 생생하게 간직되어 저들로 하여금 저희 유년 시기의 가정을 하늘 다음 가는 평화와 행복의 장소로 돌아보게 해야 한다. 집안 식구들이 모두 동일한 성품의 특성을 가지지 않았으므로 때때로 인내(忍耐)와 관용(寬容)을 베풀 기회가 많을 것이다. 그러나 사랑과 수양(修養)을 통하여 모두가 가장 친밀한 연합을 이룰 수 있을 것이다.”(화잇주석, 창 24:1-67)
○.우리가 누리는 축복이 큰 만큼 우리의 의무도 그에 따라 증가(增加)되어야 하지 않겠는가?
측량할 수 없는 사랑과 헤아릴 수 없는 값진 선물에 보답(報答)함에 있어서 수학적(數學的) 법칙으로 시간과 돈과 사랑을 측정(測定)하려는 노력은 얼마나 헛된가! 그리스도께 드리는 십일조! 오! 보잘 것 없는 금액이요 그렇게 값진 것에 대하여 얼마나 빈약(貧弱)하고 부끄러운 보상(補償)이 아닌가! 갈바리의 십자가에서 그리스도께서는 남김 없는 봉헌(奉獻)을 요구하신다. 우리의 모든 소유와 우리의 모든 존재(存在)는 하나님께 바쳐져야 한다. (부조 187,188).”(화잇주석, 창 28:16-22)
○.하나님과 생명적(生命的) 관계(關係)를 맺고 살면 사람들이 그것을 알아봄
산 믿음으로 그리스도를 받아들인 사람은 하나님과 생명적(生命的) 관계를 갖는다. 그것이 바로 존귀로 통하는 길이다. 그는 하늘의 분위기(雰圍氣)를 지니고 다닌다. 그것은 하나님의 은혜(恩惠)요, 세상이 돈으로 살 수 없는 보화(寶貨)이다. 하나님과 이런 관계를 맺고 사는 사람은 비록 낮은 자리에 머물러 있을지라도 그의 도덕적(道德的) 가치(價値)는 이방 나라의 왕들이 하나님의 신(神)이 함께 하는 사람이라고 알아주었던 요셉과 다니엘의 그것처럼 귀중한 것이다(원고 54, 1894).”(화잇주석, 창 41:38)
○.주께서 우리에게 금전(金錢)을 주신 것은 우리로 우리 자신을 높이고 영화롭게 하기 위(爲)함이 아니다. 우리는 신실(信實)한 청(聽)지기로서 이 금전을 하나님을 존경하고 영화롭게 하기 위하여 사용하여야 한다. 어떤 이는 저희 재물 가운데 일부분만이 주의 것이라고 생각한다. 저희가 종교적(宗敎的) 목적과 구제사업(救濟事業)을 위하여 얼마쯤을 제한 후에 그 나머지는 자기의 것이라고 생각하고 자기 마음대로 사용한다. 그러나 이것은 잘못이다. 우리가 소유하고 있는 것은 다 주의 것이니 우리는 그것을 사용한 용도에 대하여 책임(責任)을 져야 한다. 우리가 쓰는 모든 돈이 우리가 하나님을 최상(最上)으로 사랑하고 이웃을 내 몸과 같이 사랑하는지의 여부(與否)를 보여 줄 것이다.”(화잇주석, 신 8:17,18)
○.이익(利益)을 보는 것이 ‘나발’의 하나님이었음(눅 12:16-21)>
나발은 자신을 기쁘게 하고 방종(放縱)하는 데 그의 돈을 낭비(浪費)하는 것 외에는 아무것도 생각지 않는 사람이었다. 그의 소와 양(羊) 떼에게 울이 되어 주었던 사람들에게 그 은혜를 보답하는 것이 그에게는 퍽이나 고통스러운 희생으로 생각되었다. 나발은 비유 가운데 나오는 그 어리석은 부자와 같았다. 그의 머릿속에는 오직 한 생각뿐이었다. 그것은 하나님의 자비로운 선물을 그의 동물적이고도 이기적(利己的)인 식욕(食慾)을 만족시키기 위하여 사용하는 것, 그 뿐이었다. 그에게는 주신 분을 기쁘게 해드려야 겠다는 생각은 조금도 없었다. 그는 하나님께는 부요(富饒)치 못하였다. 그 까닭은 그가 영원한 보화(寶貨)에 대해서는 아무런 매력(魅力)을 가지고 있지 않았기 때문이다. 현세의 이득과 현재의 사치(奢侈)가 그의 생활의 골몰(汨沒)하는 생각이었다. 이것이 그의 하나님이었다. (사인즈 1888. 10. 26).”(화잇주석, 삼상 25:10,11)
○.만약 스스로 이득을 차리는 데에 예민하지 못하고, 조심하지 않으면 손해(損害)를 볼 것이라고 항변(抗辯)하는 사람들이 많다. 이기적(利己的)으로 이득을 차리는 비양심적(非良心的)인 이웃은 잘되고 반면에 성경의 원칙을 따라 사는 그들은 엄격(嚴格)하게 거래하려고 노력할지라도 별로 크게 은혜를 입지 못한다고 그들은 말한다. 이런 사람들이 미래를 보고 있는가? 아니면 그들의 눈이 너무 침침해서 독기 서린 두꺼운 안개구름 속을 통하여 명예와 성실성은 돈으로 보상받는 것이 아님을 보지 못한단 말인가? 선행을 하나님께서 단순한 세속적(世俗的) 성공으로 보상(補償)할 것인가? 하나님께서 그들의 이름을 그의 손바닥에 새기시고 그들을 불멸의 영광과 영원한 부의 상속자라고 하신다. 그 부정직한 사람들이 세속적인 수단으로 무슨 이득을 본단 말인가? 그 사람이 이 세상에서 성공을 위하여 지불한 값이 얼마인가? 그의 고상한 인격을 희생 제물로 바치고 그는 지옥으로 가는 길을 출발한 것이다. 혹 그가 회심(悔心)하고 동료 인간들에게 그가 행한 부정직(不正直)한 죄의 악함을 깨닫고 할 수 있는 대로 손해배상(損害賠償)을 할지는 모르지만 손상(損傷)을 입은 양심(良心)에 흉터들은 언제나 남아 있을 것이다(사인즈 1884. 2. 7).”(화잇주석, 잠 10:9)
○.유대인 시대에는 사람들의 정열(情熱)이 주로 돈을 사랑하는 쪽으로 쏠렸다. 속된 마음이 하나님과 믿음이 차지할 자리를 빼앗았다. 오늘날도 마찬가지이다. 재물(財物)을 향한 탐욕(貪慾)은 너무도 매혹적(魅惑的)이며 황홀(恍惚)케 하는 영향을 생애에 미치기 때문에, 고결(高潔)함을 왜곡시키고 인간성을 부패(腐敗)케 하는 결과를 초래(招來)하여 마침내 사람들을 멸망(滅亡)에 빠뜨리고 만다. 사단을 섬기면 근심과 번민(煩悶)과 피곤(疲困)한 수고로 가득 찬다. 또, 사람이 세상에 쌓아 두려고 애쓰는 재물(財物)은 일시적(一時的)인 것에 불과(不過)하다.”(보훈, 88)
(02월22일) (수) <성실(誠實)하게 일하기>
(Q)~정직(正直)하고 신실한 피고용인(被雇傭人) 때문에 자신과 가족과 나라가 복(福)받고 함께 있기를 원(願)했던 실례(實例)를 찾아보라. (창39:2~5, 창 30:27절)
(A)~○.하나님께서는 때때로 복(福)받을 자격(資格)이 없는 사람들에게도 그들이 맺고 있는 경건(敬虔)한 하나님의 백성들과의 관계(關係) 때문에 현세적(現世的)인 축복(祝福)을 주기도 하신다. 야곱이 그의 장인(丈人) 라반을 떠나 가족들과 함께 고향으로 돌아가려고 했을 때, 라반은 다음과 같이 이야기하며 떠나지 말라고 부탁했다. “여호와께서 너로 말미암아 내게 복 주신 줄을 내가 깨달았노니 네가 나를 사랑스럽게 여기거든 그대로 있으라”(창 30:27). 또한, 요셉이 애굽에 노예(奴隸)로 팔렸을 때, 그의 주인(主人) 보디발 역시 요셉에 대해 비슷한 말과 함께 합당한 보상(補償)을 해주었다. 이것은 일찍이 아브라함과 체결(締結)한 언약에(창12:3) 근거(根據)한 축복으로서, 은혜(恩惠)받은 자(者)의 영적(靈的) 영향력(影響力)은 그가 몸담고 있는 현실의 모든 부분과 모든 사람에게 미친다는 사실을 잘 보여 주고 있다. 이와 같이 우리는 그리스도인으로서 삶의 모든 영역에서 세상이 요구하는 기준보다 훨씬 더 높은 기준을 가지고 살아감으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려야 한다.
○.성경에는 경건한 피고용인 때문에 자신이 복을 받았다고 고백한 고용주에 관한 사례들이 기록되어 있다.
○.우리는 하나님으로부터 시간과 기회(機會)와 재능(才能)과 재산(財産)과 세상의 축복들과 그 자원(資源)들을 위탁(委託)받은 그분의 청지기들이다. 우리는 그것들을 정당하게 사용해야 할 책임을 그분께 지고 있다. 우리는 그분과 우리의 동료 인간들을 위하여 성실하게 봉사하며 그분의 복음을 선포하고 그분의 교회를 유지(維持)하며 발전시키기 위하여 십일조를 드리고 헌금을 바침으로써 하나님의 소유권(所有權)을 인정한다. 청지기 직분은 자애(慈愛)로운 품성을 계발(啓發)하고 이기심(利己心)과 탐욕(貪慾)을 극복(克服)하도록 하기 위하여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주신 특권(特權)이다. 청지기는 자신의 충성됨의 결과로 다른 사람들에게 이르러오는 축복들을 즐거워한다." -기본 신조, 20.”(교리, 251)
○.<여호와께서 요셉과 함께하시므로>
요셉은 이국(異國)땅에서, 부유(富裕)한 가정의 사랑받는 아들의 위치에서 사회적으로 노예(奴隸)신분으로 떨어진 자신의 처지(處地)를 보았지만 여호와는 여전히 그의 편에 계셔서 그의 손으로 하는 일을 축복(祝福)하시고 번영(繁榮)케 하셨다. 이 세상 사람들이 지상에서 그분의 신실한 종들에게서 나타나는 부지런함, 돌보는 마음, 그리고 능력에 매료(魅了)됨으로써 그분에 대하여 배우는 것이 하나님의 계획이다. 보디발은 요셉의 하나님이 자신의 가산(家産)과 전답(田畓) 위에 내리는 축복을 목도(目睹)하고 요셉을 더욱 신임(信任)하게 되었으며 결국 그의 모든 개인적인 업무의 경영(經營)을 그에게 맡겼다. (창 39:2 재림교주석)
○.요셉은 그의 주인의 권익(權益)에 대하여 충실하고 헌신적(獻身的)이었으며, 또한 그의 가사(家事)의 임무(任務)를 실행(實行)하는 데 부지런하고 사려가 깊고 양심적(良心的)이었다. 성공은 나태(懶怠)하고 게으르고 원칙 없이 사는 사람들에게는 좀처럼 찾아오지 않는다. 요셉은 여호와가 자기를 주목하고 계신다는 것을 의식(意識)하고 있었지만(39:9; 45:5), 땅에 있는 그의 주인이 그의 신실한 봉사를 인정한다는 것을 아는 것이 그에게 만족(滿足)을 주는 근거였음이 틀림없다. (창 39:2 재림교주석)
○.<형통(亨通)한 자(者)>
[히, 이쉬 마츠리아흐] ‘사람’을 뜻하는 ‘이쉬’와 ‘번성(蕃盛)하다’란 뜻을 지닌 동사(動詞) ‘찰레아흐’의 사역형(使役形) 분사(分詞)가 합쳐져 ‘번영(繁榮)의 사람’이란 의미이다. 이것은 요셉이 하는 일마다 눈에 띄도록 현저하게 나아지는 현상을 말한다. 이러한 현상은 그 주위 사람들에게 분명히 요셉과 함께 하는 어떤 신적(神的) 축복과 가호(加護)가 있다는 사실을 충분히 감지(感知)케 했다. (창 39:2 만나주석)
(02월23일) (목) <하나님의 조언(助言)을 구(求)함>
(Q)~인생에서의 성공(成功)은 재정관리(財政管理)에 관한 많은 원칙(原則)이 있지만 왜 하나님의 자문(諮問)을 구(求)하고 그 원칙(原則)을 따르는 것이 재정관리(財政管理)에 있어서도 성공의 길인지를 서술(敍述)해 보세요?(잠 3:5-8)
(A)~○.모든 지혜(智慧)의 근본(根本)이신 하나님이야말로 우리에게 가장 적절한 조언(助言)을 주시는 분이시다. 삶의 위기(危機)와 결단(決斷)의 순간(瞬間)에, 절대 신뢰(信賴)할 조언(助言)을 구(求)할 분이 있다면, 그분은 '하나님' 이시다. 그러므로 우리는 하나님께 조언(助言)을 구(求)해야 한다. 피조물(被造物)인 사람은 물론 재정(財政)도 하나님의 소유(所有)로써 우리에게 청(聽)지기 직분을 주신 것이므로 소유주(所有主) 이신 하나님의 뜻을 따라 사용하는 것이 가장 현명한 방법이라 할 것이다. 그러므로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맡겨 주신 재물(財物)을 관리(管理)하는 데 있어 우리가 가장 먼저 지혜(智慧)를 구(求)해야 할 곳이 있다면 그것은 바로 하나님의 말씀이다.
○.<하나님의 뜻을 행하고 있을 때에 하나님이 인도하심>
하나님께서 구(求)하는 자에게 성령(聖靈)을 주시겠다고 말씀하시지 않았는가? 그리고 이 성령은 현실적(現實的)으로 참된 실제적(實際的)인 인도자(引導者)가 아닌가?
우리가 하나님의 뜻을 알고자 할 때에 우리의 할 일은 우리가 그분의 뜻을 행하면 우리는 그분의 인도(引導)를 받고 지도(指導)를 받으며 축복을 받으리라는 것을 믿는 것이다. 우리가 그분의 가르침을 잘못 해석(解釋)하지나 않을까 하여 자신을 불신(不信)할 수도 있겠지만 이것까지도 하나의 기도제목(祈禱題目)으로 삼고 그분을 믿으라. 온 힘을 다하여 여전히 주를 믿으라. 그리하면 성령께서 우리를 인도하사 그분의 계획(計劃)과 섭리(攝理)를 바르게 해석할 수 있게 하실 것이다(편지 35, 1893). (잠 3:6, 화잇주석)
○.<여호와를 의뢰(依賴)하고>
하나님에 대한 전적(全的)인 신뢰는 그리스도인들이 취(取)해야 할 유일(唯一)하게 합당(合當)한 자세이다. 하나님은 모든 지식(知識)과 힘을 갖고 계시며, 돌발 사태와 같이 사람에게 임하는 모든 어려움을 미리 보고 대비(對比)하신다. 그런 상황(狀況) 아래서 자신의 명철(明哲)을 의지하는 자는 참으로 어리석은 자이다. 자신과 하나님을 번갈아 신뢰(信賴)하는 것 역시 어리석은 일이다. 자기 자신의 명철(明哲)에 적은 확신을 갖는 것은 자신의 지각(知覺)을 내어버리고 선택의 능력을 포기(抛棄)하는 것을 의미하지는 않는다. 지각(知覺)은 하나님의 말씀과 하나님의 인도하는 섭리에서 하나님의 의지가 무엇인가를 판단하는 데 필요하다. 진리(眞理)의 길을 끝까지 가려는 사람에게는 하나님이 강(强)하게 하고 정결(淨潔)하게 만든 의지(依支)가 필요하다. (잠 3:5 재림교주석)
○.<지도(指導)하시리라>
곧 “지도(指導)하실 자는 그분이다.” 이 히브리어는 하나님의 종이 많은 인생 활동 가운데 모든 면에서 그를 인정(認定)하면 그 종의 길을 곧게 하고 평탄(平坦)케 하실 분이 하나님 자신임을 강조한다. (잠 3:6 재림교주석)
○.<재정관리(財政管理)에 관한 성경의 권면(勸勉)들의 요점(要點)을 제공한다.>
⑴.계획적으로 행동하라.(잠 27:23, 24)
⑵.수입(收入)보다 지출(支出)을 적게 하라.(잠 15:16).
⑶.수입에서 일정 부분을 저축(貯蓄)하라(잠 6:6~8).
⑷.전염병(傳染病)을 피(避)하듯 빚을 피하라(잠 22:7).
⑸.성실(誠實)하게 일하라. (잠 13:4).
⑹.하나님께 드려야 하는 것을 성실(誠實)하게 드리라(신 28:1~14).
⑺.이 땅이 우리의 진짜 집이 아님을 기억(記憶)하라. (참조, 마 25:14~21).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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