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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7과 악의 문제(이춘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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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춘선 작성일25-02-09 10:52 조회1,698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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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과 악의 문제

 

기억절: “모든 눈물을 그 눈에서 닦아 주시니 다시는 사망이 없고

애통하는 것이나 곡하는 것이나 아픈 것이 다시 있지 아니하리니

처음 것들이 다 지나갔음이러라"(21:4)

 

시작하며

죄의 시작과 그 존재 이유는 많은 사람에게 매우 당혹스러운 문제이다.

그들은 악이 가져오는 끔찍한 비탄과 파멸을 보면서

그들은 무한한 지혜와 능력과 사랑이 무한하신 하나님의 통치 아래

이런 일이 어떻게 존재할 수 있는지 의문을 품는다.

이것은 그들이 대답할 수 없는 문제이다"(각 시대의 대쟁투 492)

 

우리가 악에 대해 알수 있는 유일한 정보는

부조와 선지자 상권1~4쳅터다

이 쳅터를 묵상하며 읽기를 권한다

 

() 주여, 언제까지입니까

 

사랑만 하시는 사랑의 하나님은

사랑으로 세상을 창조 하시고

모든창조물이 사랑으로 존재하도록

아담에게 통치권을 주시며

하나님창조의 계획과 목적인

사람은 하나님의 것이고

사랑하며 살 존재임을 알게하셨다

 

그런데 사단은 바로

하나님창조의 목적과 계획을 없애려고

그 부문을 공격하였고 성공했다

 

사람에게 하나님보다 높아질 것이라 유혹하여

하나님의 것을 사단의 것이 되게했고

사랑하며 살 존재를 이기적존재가 되게하므로

그 죄의 결과로 모든 악들이 발생되므로

고통은 점점 더 깊은 수렁으로 빠지게 되었다

 

예수님은 이 세상을 구원하시러 오셨고

사람을 속여 죽게했던 사단을 이기시고

우리에게 살 소망을 주셨다

죄와 고통의 원흉인 사단이 영멸될 것이기에

죄와 고통이 없는 천국의 삶이 있게 될것이다

 

() 알 수 없는 일이 너무 많습니다

 

고난의 대표 주자 욥을 관찰해 보자

이유를 모른체 고난속에 있던 욥은

하나님께서 직접 자기의 고난의 이유에 대해

답변해 주시기를 계속 갈망하고 갈망했는데

드디어 하나님께서 폭풍우 가운데 나타나셨다

 

그런데 하나님의 응답은 욥이 기대하던 것과는 달랐다

하나님은 욥이 기다리던 답을 주시는 대신

오히려 그에게 새로운 질문을 던지셨다

 

하나님께서 욥에게 장황하게 말씀하셨는데

결국 질문의 핵심을 요약하면

하나님창조의 계획과 목적을

알리시는 것으로 1.욥 너는 누구냐?

2.욥 너는 어떻게 살것인가? 이다

 

하나님께서 피조물에게 바라시는 것은

오로지 이것뿐이라는 것을 사상으로 알자

 

그럼에도 이 핵심을 모른체

열심하는 것은 다 헛다리이고 가짜다

 

하나님께서 욥에게 질문을 하신 이유는

눈에 보이는 땅과 하늘의 운영원리를 모르는 인간이

그보다 훨씬 심오한 보이지 않는 세계 곧

하나님의 공의와 심판과 구원의 길인

대속의 고난을 어찌 알겠느냐? 이다

 

이것을 다 몰라도 사람은 하나님의 것이며

사랑하며 살 존재라는 것을 알면 다 아는 것이다

 

 () 회의적 유신론자

 

시편 73편은 37편이나 49편은 한결같이

하나님이 의로우시다면

어떻게 세상에서 악한 자들이 번성하며

반면에 하나님을 믿고 의지하는 의인들에게는

왜 고난이 많은가? 하는 문제를 다루고 있다

 

이 시의 저자인 아삽은

악인이 형통하며 의인이 고난을 당하는

것을 보다가 실족할 뻔했다고 고백하며

하나님은 선하시며 마음이 청결한 자

즉 순수한 마음으로 하나님을 사랑하는 자들에게

선을 행하신다는 사실을 믿었지만

악인들이 형통하게 사는 모습을 보면서

하나님의 선하심에 대한 의심이 생겼는데

그 이유가 악인들은 자신들의 앞에

하나님을 두지 않는 자들로서

교만과 강포가 그들의 삶의 특징인데

그들의 악한 계략이 하는 일마다 형통하며

계획한 것보다 더 큰 소득을 얻어누리기에

더욱 기고만장해 하며 하나님을 대적하는

교만한 말도 서슴지 않았다

 

그리고 시인을 더 혼란스럽게 한 것은

그들이 교만하고 악한 삶을 살다가

후손들에게 유산까지 물려주고

죽는 순간에도 평안히 눈을 감는다는 것이다

 

이런 불합리한 현실 때문에 회의에 빠져있던

시인은 성전에 들어가 기도하는 중에

하나님이 주신 계시로 악인들의 형통함이

영원한 것이 아니며 영원한 파멸이

기다리고 있음을 알게 되었고

악인들의 외적인 현상만 보고

하나님의 선하심을 의심했던 자신이

우매한 짐승과 같았노라 고백했다

 

() 자유의지론

 

본문에 실린 C. S. 루이스의 글을 가져 왔다

악뿐 아니라 값진 사랑이나 선이나 기쁨도

자유의지가 있어야만 가능하기 때문이다.

로봇(기계처럼 작동하는 피조물)의 세상은 별로 창조할 가치가 없다.

하나님이 만물의 영장인 인간에게 주시려는 행복은

사랑과 기쁨의 무아경 속에서 자유롭게 자원하여

그분과 연합하고 또 서로 간의 연합하는 행복이다.

그러기 위해서 그들은 자유로워야 한다

 

하나님은 사람을 하나님닮게 만드셨다

하나님닮게 만드셨다는 것은 하나님처럼

하나님과도 사람과도 다른 피조물들과도

사랑으로 관계하며 100% 자유로운 존재라는 것이고

그것을 알려 주시려는 것이 선악과 교육이였다

 

여호와 하나님이 그 사람에게 명하여 이르시되

동산 각종 나무의 열매는 네가 임의로 먹되

선악을 알게 하는 나무의 열매는 먹지 말라

네가 먹는 날에는 반드시 죽으리라 하시니라“(2:16~17)

 

이 명령속에 100%자유가 주어졌음을 알수 있고

첫 조상은 그 자유의지로 잘못된 산택을 했던 것이다

 

() 사랑과 악

 

첫 사람 아담이 죄를 짖게 된 것은

사단이 거짓말로 아담을 유혹했기 때문인데

아담이 하나님창조의 목적과 계획인

하나님의 것으로 사랑하며 살 존재인것을

확실하게 알고 믿고 순종했더라면

사단의 말에 유혹되지 않았을 것이다

 

사단은 상대적으로 약한 여자를 유혹했고

결국은 아담도 여자를 따라 명령을 어겼다

 

이 선악과 사건은 이제까지 세상에 일어난

그 어떤 사건보다 큰 사건으로

하나님의 것으로 창조된 사람이

그 하나님을 버리고 사단을 따라간 것이고

사단을 따라갔다는 것은 사단편이 된 것이고

사단편이 되었다는 것은 하나님 반대편이 된것이고

하나님 반대편이 되었다는 것은 사단사상에 오염되어

교만과 욕심 미움과 시기 질투가 가득한 상태가 된것이고

사단이 건설한 서열의 세상에서 사단이 준

거짓미션을 위해 피의 경쟁을 하게 된 것이고

이것이 하나님창조물을 망치는 사단의 계획이였다

 

예수님은 그런 사단의 계획에서

하나님의 창조물을 구원해 내시려고

신을 벗고 사람으로 세상에 오셔서

사람들에게 창조주 하나님을 알리시고

우리의 신분이 하나님의 것이며

사랑하며 살 존재임을 알리시고

창조물이 창조주를 떠나온 죄를 대신

죽음으로 값아주시고 살길을 열어 주셨다

그렇기 때문에 사람의 생명은 예수님이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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