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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기 제1과-복음의 시작-(핵심 Q&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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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봉주 작성일24-07-01 01:59 조회975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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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과 복음서(福音書)의 시작(始作)

                (7월 6일 (안) / 일몰(日沒): 오후 7시 56분) 


<기억절(記憶節)>

 “요한이 잡힌 후 예수께서 갈릴리에 오셔서 하나님의 복음을 전파하여 이르시되 때가 찼고 하나님의 나라가 가까이 왔으니 회개하고 복음을 믿으라 하시더라”(막 1:14, 15). 


<제1과: 핵심& 맥(脈)>

(Q)~마가복음의 핵심(核心)과 연구 초점(硏究焦點)은?

(A)~1. 마가복음의 전체 이야기의 주제(主題)는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福音)"을 요약(要約)한다.

     2. 예수님은 치유(治癒)의 손길로 회복(恢復)된 사람들뿐만 아니라 그것을 믿어야 하는 이질적(異質的)인 신앙공동체(信仰共同體)에도 복음(福音)을 계시(啓示)하셨다. 

    3. 마가복음은 예수님께서 ①.악(惡)을 물리치시고 ②억압(抑壓)받는 사람에게 소망(所望)을 주며 ③.인간 존재의 본질(本質)을 꿰뚫는 주옥(珠玉)같은 진리(眞理)의 말씀들이다.


⑴.“마가(Mark)”라는 이름은 마르쿠스(Marcus)란 라틴어에서 왔으며, 그것은 이 기자(記者)의 성(姓)이다. (행 12:12, 25). 그의 이름은 요한(행 13:5, 13)이었다. 

⑵.“마가”의 어머니 이름은 “마리아”였다(행 12:12). 

⑶.마가는 한때 구브로(Cyprus) 섬에 살았던(행 4:36) 바나바의 생질(甥姪)이다. (골 4:10). 

⑷.예루살렘에 있던 마가의 집은 예수님의 부활(復活)과 승천후(昇天後)에 제자(弟子)들이 적어도 한동안 머물렀고(요 20:19; 행 1:13), 초기(初期)의 예루살렘 교회교인(敎會敎人)들이 회집(會集)하였던(행 12:12) “다락방”이 있던 집으로 생각된다. (참조 마 26:18 주석). 

⑸.바울과 바나바의 제1차 선교여행(宣敎旅行)에 동행(同行)하였던 자(者)가 바로 이 “마가 요한”이다. (행 13:5, 13). 

⑹.그 후(後)의 여행 때, “마가”는 구브로 섬으로 바나바와 동행(同行)하였다. (행 15:36~39). 

⑺.후(後)에 “마가”는 베드로와 바울의 지도(指導) 아래서 일한 것으로 보인다. (벧전 5:13; 골 4:10; 딤후 4:11). 

⑻.마가복음은 사복음서(四福音書) 가운데서 가장 짧은 것이긴 하지만, 어떤 면으로는 가장 힘 있고 생생한 복음(福音)이다. 

⑼.비록 마태복음의 3분의 2 정도의 길이밖에 안 되지만, 마태복음에 기록되어 있는 사건 대부분이 포함되어 있다

⑽.마태복음이 예수를 위대(偉大)한 교사(敎師)로 나타낸 것에 반하여, 마가복음은 예수를 행동(行動)하는 사람으로 강조한다. 


◉. 마가는 그리스도의 생애를 마태처럼 주제별로 기록하기보다는 대체로 연대순(年代順)으로 기록하였다. 이적(異蹟)에 대해 강조한 것은 예수가 행한 많은 “표적(表迹)”과 “기사(奇事)”들로 증거되는 하나님의 권능(權能)을 높이려는 그의 의도(意圖)를 명백하게 나타낸다.

◉. 마가는 그의 신성(神聖)의 능력을 증거(證據)함으로써 그를 메시아로 증명(證明)하는데, 아마도 이것은 그가 염두(念頭)에 둔 독자(讀者) 들(이방인(異邦人), 곧 로마인 기독교인(基督敎人)들)에게 더욱 확신(確信)을 주기 위(爲)함이었을 것이다. (성경주석, 막)


(06월 30일) (일) <실패(失敗)한 선교사(宣敎師)>


(Q)~실패(失敗)한 선교사(宣敎師)라는 별명(別名)이 붙은 마가는 어떻게 해서 선교 사업(宣敎事業)에 동참(同參)하게 되었으며 어떻게 훌륭한 성경(聖經)의 저자(著者)로 기록(記錄)의 반열(班列)에까지 오르게 되었을까요? (행 12:12, 13:1~5, 13)


(A)~<사도들이 앞으로 나아갈 때 마가는 더 큰 어려움을 우려하고 겁이 나서 용기를 완전히 잃어 앞으로 나아갈 것을 거절하고 예루살렘으로 돌아갔다.

이러한 이탈은 바울로 하여금 한동안 마가를 나쁘게 생각하여 혹독하게 판단하게 하였다. 한편 바나바는 그가 경험이 없는 까닭이라고 그를 변명하였다. 그는 마가가 목회 사업을 포기하지나 않을까 염려하였는데, 이는 그가 마가에게서 그리스도를 위한 유용한 일꾼이 될 자격이 있음을 발견한 까닭이었다. 후년에 마가를 위한 그의 애씀은 넘치는 보상을 받게 되었으며 이는 그 젊은이가 자신을 주님과 어려운 지방에서 복음 기별을 선포하는 사업에 아낌없이 바쳤기 때문이었다. 하나님의 축복과 바나바의 현명한 훈련 아래, 마가는 쓸모 있는 일꾼으로 자라났다. (AA 170)


⑴.그리스도교 신앙으로 개종한 어머니로 하여금 그의 집은 제자들의 피난처가 되었다. (AA 166)

⑵.바울과 바나바의 선교여행에 동행할 제의를 받고 마가는 마음에 하나님의 은총을 느껴 복음 전도사업에 자신을 전적으로 바치고 싶었다. (AA 166)

⑶.바울과 바나바와 함께 버가로 선교여행에 동참하였을 때 사도들이 고난과 궁핍을 당하고 곳곳에 위험에 둘리워 있고 눈에 보이는 위험과 보이지 않는 위험과 추위와 공포와 낙담에 억눌려 주의 사업에 헌신하려던 그의 목적에서 흔들렸다. (AA 167)

⑷.고난에 익숙하지 않은 마가는 그 길의 위험과 궁핍으로 낙심함으로 선교 사업의 첫발에서 실패하였다. (AA 168)

⑸.마가는 좋은 환경 아래서는 성공적으로 일하였으나 흔히 개척자들이 당하는 위험 가운데서 훌륭한 십자가의 군병으로 고난을 견디는 데는 실패하였다. (AA 170)

⑹.마가는 위험한 박해와 반대를 용감한 마음으로 맞아야 할 것을 배워야 하였다. (AA 170)

⑺.마가는 “사도들이 앞으로 나아갈 때 마가는 더 큰 어려움을 우려하고 겁이 나서 용기를 완전히 잃어 앞으로 나아갈 것을 거절하고 예루살렘으로 돌아갔다.”(AA, 170)

⑻.“하나님의 축복과 바나바의 현명한 훈련 아래, 마가는 쓸모 있는 일꾼으로 자라났다.”(AA, 170)

⑼.바울은 후에 마가와 화해하고 그를 동역자로 영접하였다. 또한, 바울은 마가를 “하나님 나라를 위”한 동역자요 “나의 위로”(골 4:11)라고 골로 새 인들에게 추천하였다. 바울은 그가 죽기 얼마 전에 마가에 대하여 자기의 “일에 유익(有益)하”(딤후 4:11)다고 말하였다. (AA 170)

⑽.“복음 기별이 전파될 때에 믿지 않는 자들의 맹목적인 편견으로 유력자들을 선동하여 바울과 바나바를 핍박케 하여” 그 지방에서 “쫓아내”었다. 사도들은 이러한 취급에 낙심하지 아니하였고, 주님의 말씀을 기억하였다. (마태 5:11~12) (AA 176).


(07월 01일) (월) <두 번째 기회(機會)>


(Q)~바울은 왜 마가 요한을 거부(拒否)했으며, 바나바는 왜 그에게 두 번째 기회(機會)를 주었는가? (사도행전 15:36~39). 


(A)~마가의 이러한 이탈은 바울로 하여금 한동안 마가를 나쁘게 생각하여 혹독하게 판단하게 하였다. 한편 바나바는 그가 경험이 없는 까닭이라고 그를 변명하였다. 그는 마가가 목회 사업을 포기하지나 않을까 염려하였는데, 이는 그가 마가에게서 그리스도를 위한 유용한 일꾼이 될 자격이 있음을 발견한 까닭이었다. 후년에 마가를 위한 그의 애씀은 넘치는 보상을 받게 되었으며 이는 그 젊은이가 자신을 주님과 어려운 지방에서 복음 기별을 선포하는 사업에 아낌없이 바쳤기 때문이었다. 하나님의 축복과 바나바의 현명한 훈련 아래, 마가는 쓸모 있는 일꾼으로 자라났다. (AA 170)


⑴.마가를 거부하는 바울의 이유는 1차 여행 당시 “마가”가 중도에서 포기했다는 점(행 13:13)이다.

⑵.바울은 “마가”에게 선교(宣敎)에 대한 소명의식(召命意識)이 부족(不足)하고 용기가 없음을 (행 13:13)의 사건을 통해 인식(認識)했던 것 같다.

⑶.바울은 전도여행(傳道旅行)에 “마가 요한”이 별 도움이 못 되리라 판단(判斷)했을 것이다.

⑷.바울은 마가의 동행을 거절했다. 그러나 바나바는 그에게서 가능성을 봤고 기회를 주어 성공하도록 도왔다.

⑸.바울은 마가 요한이 존경(尊敬)받을 만한 가치(價値)가 없고 또한 일을 위해서 적합(適合)하지도 않다고 생각하였다.

⑹.바나바가 “마가 요한”을 데리고 가기로 (決定) 한 것은 마가 요한이 그의 친척(親戚)이었기 때문이었다. 아마 마가는 그의 밑에서 양육(養育)을 받은 것 같다.

⑺.바나바는 “마가”에게 호의(好意)를 갖고 있었고 또 그의 앞날에 대해 매우 관심(關心)이 있었다. 

⑻.바나바는 마가의 가능성(可能性)을 보았고 믿었고 이 청년을 배제(排除)하고 싶지 않았다.

⑼.마가는 그의 사촌(외삼촌-골 4:10) 바나바가 주었던 신뢰(信賴)에 힘입어 지난날의 실패(失敗)에서 회복(恢復)한 것이 분명하다.

⑽.“하나님의 축복과 바나바의 현명(賢明)한 훈련(訓練) 아래 마가는 쓸모 있는 일꾼으로 자라났다.


(07월 02일) (화) <하나님의 사자(使者)>


(Q)~(출애굽기 23:20, 이사야 40:3, 말라기 3:1)의 이 세 구절(句節)의 공통점(共通點)은 무엇이며, 이 구절에 등장하는 주인공은 누구이며 그들은 무엇을 말하고 행하는가?


(A)~구약성경(舊約聖經)은 주의 길을 예비(豫備)하는 사자 침례 요한에 대해 예언했다. 그는 자기 뒤에 오시는 권능(權能)의 주님의 길을 예비하여 하나님께로 돌아오라고 촉구(促求)한다.


⑴.(출, 사, 말) 세 성경절(聖經節)은 주요 대상(對象)인 하나님의 사자(使者)인 기별자(奇別者) 침례(浸禮) 요한이다. 

⑵.구약(舊約)에 대해서 작별 인사를 한 말라기서는 신약(新約)에 대해서 환영인사(歡迎人事)를 하는 침례(浸禮) 요한에 관해서 아주 분명(分明)하게 예언(豫言)을 하였다. (말 3:1). "보라 내가 내 사자(使者)를 네 앞에 보내노니 저가 네 길을 예비하리라". 

⑶.그리스도 자신도 이 말씀을 침례(浸禮) 요한에게 적용(適用)해서 언급(言及)하였다. (마 11:10). 그는 하나님의 사자(使者)로서 그리스도의 길을 예비(豫備)하라고 보냄을 받았다.

⑷.이사야는 그리스도의 복음 시작을 가리키고 있는(사 11:3절) 이 말씀으로 그의 예언의 복음적(福音的) 부분을 시작(始作)하고 있다. "광야(廣野)에 외치는 자의 소리가 있어 가로되 너희는 주(主)의 길을 예비(豫備)하라" (막 1:3절). 마태 역시 이 말씀을 주의(注意)하여 침례(浸禮) 요한에게 적용하였다. (마 3:3).

⑸.복음은 침례(浸禮) 요한부터 시작(始作)하였다. "율법과 선지자는 요한의 때까지요, 그 후부터는 하나님 나라의 복음이 전파되어……."(눅 16:16)진 것이다. 

⑹.베드로도 침례(浸禮) 요한부터 언급(言及)하였다. (행 1:21). 복음(福音)은 너무 성급하게 그리스도의 탄생(誕生)부터 시작하지 않았다

⑺.그리스도께서 공생애(公生涯)에 들어가신 시기(時期)에 너무 늦지 않은 반년 전에 요한이 등장(登場)하여 복음을 전파(傳播)하기 시작하였는데, 그 뒤에 그리스도께서 똑같은 복음(福音)을 전(傳)하셨다.

⑻.주님의 길을 예비(豫備)하는 사자(使者)들은 구주(救主)가 오시는 것을 말한다. (사 40:3)

⑼.광야(廣野)에서 침례(浸禮) 요한의 행한 설교(說敎)와 침례(浸禮)를 복음의 교훈(敎訓)과 침례(浸禮) 예식(禮式)의 시작(始作)이며 그들에게서 시초(始初)로 첫 열매를 얻는 것이다.

⑽.침례(浸禮) 요한은 그리스도께서 큰 능력의 소유자이심을 증명(證據)하였다. 그리스도께서 시간적(時間的)으로는 "내 뒤에 오시나?" "나보다 능력이 많으신"분이시며(막 2:7절) 지상(地上)에 어느 능력자(能力者)보다 능력이 많으신 분이시다


(07월 03일) (수) <예수님의 침례(浸禮)>


(Q)~예수께서 침례(浸禮) 받으실 때 누가 함께했으며 어떤 일이 일어났는가? (마가복음 1:9~13)


(A)~<예수님의 침례(浸禮)는 사역(使役)의 시작을 확증하며 하나님이시면서 동시에 인간이신 예수님의 실체(實體)를 보여준다.>

 

⑴.예수님의 침례(浸禮)는 신성(神性)과 인성(人性)의 대조(對照)로 그분의 실상(實狀)을 깨닫도록 한다.

⑵.침례 요한에게 침례(浸禮) 받으시고 성령(聖靈)께서 그에게 임(臨)하셨고 아버지 하나님께서 하늘로부터 말씀하셨다.

⑶.요한이 요단강에서 예수님께 침례(浸禮)를 주고 그분이 물에서 올라오실 때 하늘이 갈라져 열리고 성령(聖靈)이 비둘기같이 그분 위에 임(臨)하시는 것을 본다.

⑷.하늘에서 "너는 내 사랑하는 아들이라 내가 너를 기뻐하노라."(막 1:11) 하시는 하나님의 음성(音聲)이 들린다. 

⑸.이러한 사건들은 예수님의 침례의 중요성을 알려준다.

⑹.성부(聖父)와 성자(聖子)와 성령(聖靈)께서 함께 임재(臨在)하심으로 예수님의 사역(使役)의 시작을 확증(確證)한다.

⑺.이 사건의 중요성(重要性)은 (마가복음 15장)의 십자가(十字架) 장면(場面)에서 나타나는 유사성(類似性)에서도 발견할 수 있다. 

⑻.십자가(十字架) 장면에서도 침례(浸禮) 이야기의 요소(要素)가 많이 재현(再現)된다. 

⑼.성령(聖靈)의 임재(臨在)는 예수님의 생애에 나타난 성령(聖靈)의 능력을 보여준다.

⑽.◉☞신성(神性)의 측면에서 그분은 메시아(그리스도, 막 1:1), 사자(使者)를 통해 선포되신 주님(막 1:2, 3), 요한보다 능력 많으신 분(막 1:7), 성령이 임재하신 사랑받는 아들(막 1:10, 11)이다. 

  ◉☞그분의 인성(人性)은 침례를 베푸심이 마땅하나 오히려 요한에게 침례를 받으심(막 1:9), 성령이 그를 몰아내심(막 1:12), 사탄에게 시험(試驗) 받음(막 1:13), 들짐승의 위협(막 1:13) 그리고 천사에게 도움받는(막 1:13) 장면(場面)에서 볼 수 있다. 


(07월 04일) (목)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福音)>


(Q)~예수께서 선포(宣布)하신 복음(福音)의 내용은 무엇입니까? (마가복음 1:14, 15)


(A)~<마가는 예수님의 단순(單純)하고 직접적(直接的)인 기별(奇別)을 요약(要約)하고 있다.>

      (기별(奇別)의 세 부분(部分)으로 설명하고 있다.)

      때가 찾고 하나님 나라가 가까웠으니 회개(悔改)하고 복음(福音)을 믿으라는 것이다.


⑴.(첫째)-예수님이 말씀하신 시간 예언은→ 때가 찼고-(다니엘서 9:24~27)의 70이레 예언(豫言)은 예수님의 생애를 통하여 성취되었다.

⑵.(둘째)-언약의 약속 → 하나님 나라가 가까웠으니

⑶.(셋째)-제자도로 부르심 → 회개(悔改)하고 복음을 믿어라.

⑷.다니엘서 9장의 70이레 → 7주+62주=483일 → 실제의 483년

⑸.이 예언에서 하루는 1년을 의미한다(민 14:34, 겔 4:6)….

⑹.예언은 기원전 457년 예루살렘 회복을 완수하라는 페르시아 왕 아닥사스다의 칙령(勅令)으로 시작되었다(스 7:).

⑺.69 이레는 예수님께서 사역을 시작하실 때 침례를 받으시고 성령으로 기름 부음 받으신 주 후 27년까지 이어진다. 

⑻.예수님의 십자가형은 3년 반 후에 이루어졌다.

⑼.마지막 70번째 이레는 스데반이 돌에 맞아 죽은 후 이방인들에게도 유대인과 마찬가지로 복음이 전해지기 시작한 서기 34년에 성취(成就)되었다. 

⑽.이 예언은 예수님이 성령(聖靈)으로 기름 부으심을 받고 사역(使役)을 시작하신(행 10:38) 그분의 침례(浸禮)로 성취(成就)되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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