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5과 불평에서 배교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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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안식일학교 작성일09-10-23 16:52 조회4,548회 댓글0건첨부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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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과 불평에서 배교까지
(2009년 10월 31일 안식일)
<기억절> "모든 일을 원망과 시비가 없이 하라. 이는 너희가 흠이 없고 순전하여 어그러지고 거스리는 세대 가운데서 하나님의 흠 없는 자녀로 세상에서 그들 가운데 빛들로 나타내며"(빌 2:14~15)
<학습 목표>
1. 감사와 불평은 서로 반비례한다는 사실을 기억하고 우리의 입술에 감사와 찬양이 넘치게 한다.
2. 이스라엘 백성이 믿음의 결핍으로 40년간 광야를 방황해야 했던 사실에서 중요한 교훈을 배운다.
<서론> 시내에서 가나안 접경인 가데스바네아까지의 열 하룻길은 이스라엘 백성에게 매우 힘든 여정이었다. 만나에 대한 불만이 거세게 터져나오자 모세는 자신의 짐이 너무 무겁다고 탄원하였다. 그러자 하나님께서는 70인의 장로들을 세워 모세를 돕게 하셨다. 모세의 지도력에 대한 미리암과 아론의 명백한 대항은 또 하나의 비극적인 사건이었다. 마침내 정탐꾼들의 부정적인 보고를 들은 백성은 통곡하며 모세와 하나님을 원망하면서 애굽으로 돌아가자고 들썩이기 시작했다. 그 결과 그들은 40년 간 광야를 방황해야만 했다.
A. 불평인가, 감사인가? (일-월-화요일)
<도입> 토의에 들어가기 위해 먼저 ‘마음 문’을 연다.
1. 어떤 특별한 상황에서 너무나도 먹고 싶었던 음식은 무엇이었습니까?
<참고> 산모가 입덧할 때 특별히 먹고 싶은 음식을 요구하기도 한다. 첫 휴가 나와서 자장면을 꼭 먹고 싶어 하는 군인도 있다. 나름대로 이와 비슷한 경험을 나누어 보자.
<토의> 교과의 핵심적인 내용을 함께 토의한다.
1. (일요일) 민수기 11장에서 메추라기 사건을 통해 식욕의 절제에 관한 어떤 교훈을 얻을 수 있습니까?
<참고> 사람의 입맛은 참 무섭다. 입맛은 쉽게 바뀌지 않는다. 이스라엘 백성은 애굽에서 종살이 할 때 가끔 먹을 수 있었던 고기 맛을 기억하고 하나님께서 기적적으로 주신 만나에 대해 불평을 터뜨렸다. 하지만 인간을 창조하시고 사람의 기호를 아시는 하나님께서 주신 만나는 아마도 영양 면에서나 맛에 있어서 완전식품이었을 것이다.
2. (월요일) 이스라엘 백성이 고기를 먹게 해 달라고 원망어린 탄식을 할 때 모세는 하나님께 어떻게 반응했습니까?
<참고> 백성이 불평을 터뜨리자 모세는 하나님께 원망 섞인 부담을 털어 놓았다. 그분께서는 70인의 장로들을 세워 모세를 돕게 하셨다.
3. (화요일) 미리암과 아론이 모세의 아내 십보라를 구스인이라고 비방한 까닭은 무엇이었습니까? 한편 나병에 걸린 미리암을 위해 탄원한 모세의 온유함과 이들의 품성은 얼마나 큰 대조를 이룹니까?
<참고> 미리암과 아론이 모세의 아내 십보라를 구스인(껌둥이)이라고 비방한 것은 곧 모세에 대한 공격이었다. 이들이 모세의 지도력에 대해 도전장을 내민 것은 그를 세우신 하나님께 대한 도전이기도 했다.
<적용> 생활에 적용하고 실천할 계획을 세운다.
1. 우리가 어떠한 상황에 직면하든지 주님께 감사와 찬양의 자세를 갖는 것은 왜 그토록 중요합니까? 반대로 불평과 비난의 정신은 다른 사람에게 전염되어 얼마나 부정적인 영향을 미칩니까?
<참고> 감사한 마음이 넘치는 곳에 불평은 사라진다. 감사한 마음이 사라진 곳에 불평이 생겨난다. 하나님께서 우리의 지난날을 인도하신 손길을 기억하고 감사한다면 우리는 불평스런 상황도 기쁘게 극복할 수 있다.
B. 배교인가, 충성인가? (수-목요일)
<도입> 토의에 들어가기 위해 먼저 ‘마음 문’을 연다.
1. 이사 갈 집을 미리 가 본 적이 있습니까? 기분이 어땠습니까?
<참고> 각자 자신의 경험을 나누어 보자.
<토의> 교과의 핵심적인 내용을 함께 토의한다.
1. (수요일) 이스라엘 백성은 왜 갈렙과 여호수아의 말보다 나머지 열 정탐꾼들의 말을 더 잘 받아들였다고 생각합니까?
<참고> 사람들은 누구나 자신이 듣고 싶어 하는 말을 듣는 경향이 있다. 믿음 없는 이스라엘 백성은 갈렙과 여호수아의 희망적인 보고를 듣지 아니하고 나머지 정탐꾼들의 부정적인 보고에 더 큰 관심을 보였다. 이 사실은 그들의 믿음 없음을 잘 드러내 주었다.
2. (목요일) 열 정탐꾼이 가나안 땅을 악평하자, 백성은 낙담하고 “애굽으로 돌아가는 것이 낫지 아니하랴”(민 14:3)고까지 하게 되었습니다. 애굽으로 돌아가자는 말은 왜 그렇게 나쁜 것입니까?
<참고> 애굽으로 돌아가자는 말은 하나님을 무시하는 말이었다. 그분께서는 그들을 사랑하셔서 수많은 기적을 베푸시며 그들을 구출해 내셨다. 그럼에도 그들이 애굽으로 돌아가자고 한 것은 하나님의 위대한 구속을 무효로 만들겠다는 것과 같았다.
<적용> 생활에 적용하고 실천할 계획을 세운다.
1. 기이한 방법으로 죄에서 구출된 우리가 때때로 옛 삶으로 되돌아가려고 하지는 않습니까? 자신의 마음을 성찰해 보십시오.
<참고> 지난날 하나님의 인도하신 기이한 섭리를 잊지 말고 매일 새로운 마음으로 가나안을 향해 전진하자.
<요약 및 결론>
매사에 불평보다는 감사를, 배교보다는 충성을 생각하자. 하나님께서 세우신 지도자들을 위해 기도하고 그들을 후원하자.
(2009년 10월 31일 안식일)
<기억절> "모든 일을 원망과 시비가 없이 하라. 이는 너희가 흠이 없고 순전하여 어그러지고 거스리는 세대 가운데서 하나님의 흠 없는 자녀로 세상에서 그들 가운데 빛들로 나타내며"(빌 2:14~15)
<학습 목표>
1. 감사와 불평은 서로 반비례한다는 사실을 기억하고 우리의 입술에 감사와 찬양이 넘치게 한다.
2. 이스라엘 백성이 믿음의 결핍으로 40년간 광야를 방황해야 했던 사실에서 중요한 교훈을 배운다.
<서론> 시내에서 가나안 접경인 가데스바네아까지의 열 하룻길은 이스라엘 백성에게 매우 힘든 여정이었다. 만나에 대한 불만이 거세게 터져나오자 모세는 자신의 짐이 너무 무겁다고 탄원하였다. 그러자 하나님께서는 70인의 장로들을 세워 모세를 돕게 하셨다. 모세의 지도력에 대한 미리암과 아론의 명백한 대항은 또 하나의 비극적인 사건이었다. 마침내 정탐꾼들의 부정적인 보고를 들은 백성은 통곡하며 모세와 하나님을 원망하면서 애굽으로 돌아가자고 들썩이기 시작했다. 그 결과 그들은 40년 간 광야를 방황해야만 했다.
A. 불평인가, 감사인가? (일-월-화요일)
<도입> 토의에 들어가기 위해 먼저 ‘마음 문’을 연다.
1. 어떤 특별한 상황에서 너무나도 먹고 싶었던 음식은 무엇이었습니까?
<참고> 산모가 입덧할 때 특별히 먹고 싶은 음식을 요구하기도 한다. 첫 휴가 나와서 자장면을 꼭 먹고 싶어 하는 군인도 있다. 나름대로 이와 비슷한 경험을 나누어 보자.
<토의> 교과의 핵심적인 내용을 함께 토의한다.
1. (일요일) 민수기 11장에서 메추라기 사건을 통해 식욕의 절제에 관한 어떤 교훈을 얻을 수 있습니까?
<참고> 사람의 입맛은 참 무섭다. 입맛은 쉽게 바뀌지 않는다. 이스라엘 백성은 애굽에서 종살이 할 때 가끔 먹을 수 있었던 고기 맛을 기억하고 하나님께서 기적적으로 주신 만나에 대해 불평을 터뜨렸다. 하지만 인간을 창조하시고 사람의 기호를 아시는 하나님께서 주신 만나는 아마도 영양 면에서나 맛에 있어서 완전식품이었을 것이다.
2. (월요일) 이스라엘 백성이 고기를 먹게 해 달라고 원망어린 탄식을 할 때 모세는 하나님께 어떻게 반응했습니까?
<참고> 백성이 불평을 터뜨리자 모세는 하나님께 원망 섞인 부담을 털어 놓았다. 그분께서는 70인의 장로들을 세워 모세를 돕게 하셨다.
3. (화요일) 미리암과 아론이 모세의 아내 십보라를 구스인이라고 비방한 까닭은 무엇이었습니까? 한편 나병에 걸린 미리암을 위해 탄원한 모세의 온유함과 이들의 품성은 얼마나 큰 대조를 이룹니까?
<참고> 미리암과 아론이 모세의 아내 십보라를 구스인(껌둥이)이라고 비방한 것은 곧 모세에 대한 공격이었다. 이들이 모세의 지도력에 대해 도전장을 내민 것은 그를 세우신 하나님께 대한 도전이기도 했다.
<적용> 생활에 적용하고 실천할 계획을 세운다.
1. 우리가 어떠한 상황에 직면하든지 주님께 감사와 찬양의 자세를 갖는 것은 왜 그토록 중요합니까? 반대로 불평과 비난의 정신은 다른 사람에게 전염되어 얼마나 부정적인 영향을 미칩니까?
<참고> 감사한 마음이 넘치는 곳에 불평은 사라진다. 감사한 마음이 사라진 곳에 불평이 생겨난다. 하나님께서 우리의 지난날을 인도하신 손길을 기억하고 감사한다면 우리는 불평스런 상황도 기쁘게 극복할 수 있다.
B. 배교인가, 충성인가? (수-목요일)
<도입> 토의에 들어가기 위해 먼저 ‘마음 문’을 연다.
1. 이사 갈 집을 미리 가 본 적이 있습니까? 기분이 어땠습니까?
<참고> 각자 자신의 경험을 나누어 보자.
<토의> 교과의 핵심적인 내용을 함께 토의한다.
1. (수요일) 이스라엘 백성은 왜 갈렙과 여호수아의 말보다 나머지 열 정탐꾼들의 말을 더 잘 받아들였다고 생각합니까?
<참고> 사람들은 누구나 자신이 듣고 싶어 하는 말을 듣는 경향이 있다. 믿음 없는 이스라엘 백성은 갈렙과 여호수아의 희망적인 보고를 듣지 아니하고 나머지 정탐꾼들의 부정적인 보고에 더 큰 관심을 보였다. 이 사실은 그들의 믿음 없음을 잘 드러내 주었다.
2. (목요일) 열 정탐꾼이 가나안 땅을 악평하자, 백성은 낙담하고 “애굽으로 돌아가는 것이 낫지 아니하랴”(민 14:3)고까지 하게 되었습니다. 애굽으로 돌아가자는 말은 왜 그렇게 나쁜 것입니까?
<참고> 애굽으로 돌아가자는 말은 하나님을 무시하는 말이었다. 그분께서는 그들을 사랑하셔서 수많은 기적을 베푸시며 그들을 구출해 내셨다. 그럼에도 그들이 애굽으로 돌아가자고 한 것은 하나님의 위대한 구속을 무효로 만들겠다는 것과 같았다.
<적용> 생활에 적용하고 실천할 계획을 세운다.
1. 기이한 방법으로 죄에서 구출된 우리가 때때로 옛 삶으로 되돌아가려고 하지는 않습니까? 자신의 마음을 성찰해 보십시오.
<참고> 지난날 하나님의 인도하신 기이한 섭리를 잊지 말고 매일 새로운 마음으로 가나안을 향해 전진하자.
<요약 및 결론>
매사에 불평보다는 감사를, 배교보다는 충성을 생각하자. 하나님께서 세우신 지도자들을 위해 기도하고 그들을 후원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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