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5과 불평에서 배교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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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춘선 작성일09-10-23 09:17 조회7,839회 댓글0건본문
제5과 불평에서 배교까지
“모든 일을 원망과 시비가 없이 하라
이는 너희가 흠이 없고 순전하여 어그러지고 거스리는 세대 가운데서
하나님의 흠 없는 자녀로 세상에서 그들 가운데 빛들로 나타내며”(빌 2:14~15)
시작하며
하나님께서는 아담과 하와로 시작하는
하나님나라를 이 땅에 건설 하려 하셨다
그러나 그들이 범죄 하므로 그 꿈이 깨졌다
다시 노아의 가족으로 시작하는
하나님 나라를 이 땅에 건설하려 하셨다
그러나 바벨탑과 함께 산산히 부서졌다
하나님은 이제 아브라함으로 시작하는
하나님나라를 이 땅에 다시 시작 하신다
왜 하나님나라를 이 땅에 건설 하실까?
“모든 민족이 복을 받게 하기 위함이다”
즉 이스라엘을 세상나라의 샘플로
하나님의 복이 이스라엘을 통해
열방으로 흘러가게 하려는 것이다
그래서 애굽에서 조용히 백성을 만드셨고
그 백성을 이끌어내 주권인 율법을 주시고
이제 국가를 건설할 영토만 쟁취하면 된다
그러므로 하나님나라의 백성은
광야학교를 통해 하나님의 통치를 받고
법을 지키는 특별한 훈련을 받아야 한다
일) 배은망덕의 죄(민 11장)
이스라엘 백성이 시내 광야를 떠나
바란 광야에 오는 동안 불만이 고조되기 시작했다
힘든 광야 생활에 조급해진 이스라엘백성들은
가나안 땅에 빨리 도달하길 원했을 것이다
그러나 그런 기대와는 정 반대로 척박하고 거친 광야를
며칠 간 계속 걸어 다베라 라는 곳에 이르렀을 때
하나님의 권위와 명예와 뜻을 무시하고
하나님이 가증히 여기실 만한 악한 말로
불평을 늘어놓기 시작했다
그들은 불평과 불만을 터뜨리면서
만나가 지겨우니 고기를 달라고 구했다
배은망덕한 그들에게 하나님께서는
차고 넘치도록 메추라기를 공급해 주셨다
그러나 공의의 하나님께서는 백성들의
불평과 원망의 죄에 대해서는
그대로 간과하실 수는 없으셨다
그들의 배를 채우게 하신 후
그들의 허물을 철저히 물으시고 심판하셨다
사람이 하나님의 주권에 도전하면 안된다
하나님께서 하시는 일에 사람이 불평 할 수 없다
어떻게 사람이 하나님의 일에 불평할 수 있는가?
불평은 내가 하나님보다 높다는 교만에서 나온다
하나님은 감사와 찬송과 순종의 대상이시다
월) 지도력에 대한 압박(민 11:10~15)
이스라엘 백성은 기대했던 가나안 땅이
눈에 보이지 않고 황량한 광야가 계속 되자
점차 불만을 터뜨리기 시작하더니
마침내 하나님께서 내리신 만나를
싫어하고 지겨워하는데 이르고 말았다
백성들이 밤새 울며 원망과 불평을 쏟아 내자
모세는 지도자로서의 한계와 위기를 느끼고
“어찌하여 종을 괴롭게 하시나이까”하소연 했다
그러나 이것은 모세의 착각이다
출애굽의 궁극적인 책임자는 하나님이시고
하나님께서 이스라엘의 필요를 공급하실 것이며
약속대로 그들을 가나안으로 인도하실 것이다
하나님의 사역에 모세는 단지
그분의 대언자로 쓰임 받는 도구이고
하나님께서는 모세를 도구로 쓰시기 위해
날마다 모세에게 은혜를 더하셨고
그의 어려움을 낱낱이 해결해 주셨다(출14:13-31)
모세가 이 사역에 괴로움을 느낀 것은
하나님께 있는 것이 아니라
쉽게 좌절하는 연약한 자신에게 있었다
사실 모세는 당대에 가장 온유한 자요
하나님께 인정받은 일꾼이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백성들의 불만이 고조되자
하나님 앞에 자신의 형편과 처지를 밝히며
자신의 마음속에 있던 모든 괴로움을 실토했다
이것이 유한한 인간의 한계성이다
그래서 무한하신 하나님의 은혜가 필요 하다
화) 유쾌하지 않은 가족 문제(민 12장)
모세는 원래 이드로의 딸 십보라와 결혼 하였다
그러나 무슨 일인지 십보라가 가나안 여정에
동행 하지 않은 것 같다
독처하는 것이 불편했던 모세가 출애굽 여정에
구스여인을 취했는데 그것이 화근 이였다
모세에게 부여된 지도력을 탐하던
아론과 미리암이 이것을 계기로 모세를 비방했다
미리암은 “여호와께서 모세와만 말씀 하셨느냐
우리와도 말씀하지 아니하셨느냐'는 질문으로
모세에게 부여된 권위를 무시하며 도전해 왔다
물론 미리암도 여선지자로서 예언을 하고
아론도 대제사장으로서 하나님의 거룩한 뜻을
물을 수 있는 자리에 있었다
그러나 그 모두를 이끄는 지도자는 모세였다
이런 가족의 도전 앞에 많이 힘들었을 모세지만
온유의 열매로 그 싸움에 휘말리지 않았다
모세를 사용 하시는 하나님께서 그 일에 직접
개입하셔서 모세의 권위를 높여 주셨다
하나님의 일꾼은 스스로 자기 권위를 변호하거나
주장하지 말고 주어진 사명을 충실히 하다 보면
하나님께서 영적인 권위를 세워 주신다
하나님은 도전받는 모세를 변호해 주시고
터무니없이 모세의 권위를 넘본
미리암과 아론에게 크게 진노하셨다
수) 가나안 접경에서(민 13장)
가나안의 접경 가데스바네아에서
정탐군을 보내 가나안을 정탐하게 하신 것은
가나안에 대한 희망을 갖도록 하신 것이다
모세는 하나님의 약속을 믿고(신1:19-23)
직접 가나안으로 올라가 취하려 하였으나
백성들이 그 땅을 먼저 정탐하기를 원했다
이 요청을 모세가 받아들여 하나님께 물었고
하나님께서는 그리하도록 허락하셨다
백성들은 하나님의 기이한 은혜를
날마다 체험하면서도 가나안을 기업으로 주시겠다는
하나님의 거듭된 약속을 확신하지 못했던 것이다
그러나 하나님은 연약한 이스라엘을 책망치 않으시고
정탐꾼을 파견케 하여 그들에게 당신이 약속한
그 땅을 40일간 친히 목격하게 하심으로써
모든 의심을 떨쳐 버리도록 인도하셨다
이처럼 하나님께서 베푸시는 은혜는
궁극적으로 성도의 신앙 성숙과 유익을 위한 것이다
정탐꾼들은 그 땅의 풍성한 과실을 가지고 귀환했다
그 땅의 산물인 포도와 석류 무화과를 가지고
백성들에게 돌아와 그 사실을 증명하며
젖과 꿀이 흐르는 땅임을 증명 했다
그럼에도 갈렙과 여호수아를 제외한
10명의 정탐꾼은 그들이 우리보다 강하기에
그 땅을 차지 할 수 없다는 불신을 드러냈고
스스로 메뚜기가 되기를 주저 하지 않았다
사실 막강한 군사력과 방어벽을 구축하고 있는
가나안 원주민들을 상대할 수 없었던 것은 사실이다
그러나 그들이 수행할 전쟁은 무기와 병력에
의존하는 전투가 아닌 영적인 전쟁 이였다
10명의 정탐군은 가나안 환경을 정확하게 보긴 했다
그러나 그들과 함께하시는 하나님을 바라보지 못했다
그들 군대의 대장은 하나님이시다
주저하거나 낙담할 필요가 없었다
능력의 하나님을 믿지 못하면
나의 미약함과 상대의 강함만 보인다
목) 애굽으로 돌아가려 함(민 14장)
이스라엘 백성들이 모세와 아론을 원망하고
한 장관을 세워 애굽으로 돌아가자고 울었다
하나님은 그 백성을 노예에서 해방시켜
젖과 꿀이 흐르는 가나안 땅으로 인도 하여
하나님의 통치를 받는 최고의 백성을 만드시려고
바로의 칼에서 구원 하셨으며
광야의 죽음과 갈증과 기아로부터 구원하셨다
그러나 10명의 부정적인 보고를 듣고
구원의 하나님을 불신하며 매도함으로
씻을 수 없는 죄악을 범하고 말았다
가데스 바네아 사건은 가나안 땅을 주시겠다는
하나님의 약속을 거부하고 배척한 어마한 사건으로
언약을 파기할 정도의 전무후무한 불신과 배교였다
하나님은 믿음의 용사 갈렙과 여호수아와
일차 계수 때 계수되지 않은 이십 세 이하와
광야에서 태어난 신세대들과 다시 언약 하신다
또한 그 땅에 들어가는 것을 거부 했던
백성들에게 정탐한 날 수 40일을(출14:33)
하루를 일 년으로 환산 40년간 광야에 있게 했다
결국 그들은 약속의 땅으로 올라가다가
아말렉과 가나안에게 패배하여 광야에서 죽는다
신앙인은 그 대상을 끝까지 믿어야 한다
앞이 보이지 않고 암울할수록 더욱 믿어야 한다
절망적일 때 믿음을 사용해야 한다
이것이 믿음 안에서 누리는 자유다★
“모든 일을 원망과 시비가 없이 하라
이는 너희가 흠이 없고 순전하여 어그러지고 거스리는 세대 가운데서
하나님의 흠 없는 자녀로 세상에서 그들 가운데 빛들로 나타내며”(빌 2:14~15)
시작하며
하나님께서는 아담과 하와로 시작하는
하나님나라를 이 땅에 건설 하려 하셨다
그러나 그들이 범죄 하므로 그 꿈이 깨졌다
다시 노아의 가족으로 시작하는
하나님 나라를 이 땅에 건설하려 하셨다
그러나 바벨탑과 함께 산산히 부서졌다
하나님은 이제 아브라함으로 시작하는
하나님나라를 이 땅에 다시 시작 하신다
왜 하나님나라를 이 땅에 건설 하실까?
“모든 민족이 복을 받게 하기 위함이다”
즉 이스라엘을 세상나라의 샘플로
하나님의 복이 이스라엘을 통해
열방으로 흘러가게 하려는 것이다
그래서 애굽에서 조용히 백성을 만드셨고
그 백성을 이끌어내 주권인 율법을 주시고
이제 국가를 건설할 영토만 쟁취하면 된다
그러므로 하나님나라의 백성은
광야학교를 통해 하나님의 통치를 받고
법을 지키는 특별한 훈련을 받아야 한다
일) 배은망덕의 죄(민 11장)
이스라엘 백성이 시내 광야를 떠나
바란 광야에 오는 동안 불만이 고조되기 시작했다
힘든 광야 생활에 조급해진 이스라엘백성들은
가나안 땅에 빨리 도달하길 원했을 것이다
그러나 그런 기대와는 정 반대로 척박하고 거친 광야를
며칠 간 계속 걸어 다베라 라는 곳에 이르렀을 때
하나님의 권위와 명예와 뜻을 무시하고
하나님이 가증히 여기실 만한 악한 말로
불평을 늘어놓기 시작했다
그들은 불평과 불만을 터뜨리면서
만나가 지겨우니 고기를 달라고 구했다
배은망덕한 그들에게 하나님께서는
차고 넘치도록 메추라기를 공급해 주셨다
그러나 공의의 하나님께서는 백성들의
불평과 원망의 죄에 대해서는
그대로 간과하실 수는 없으셨다
그들의 배를 채우게 하신 후
그들의 허물을 철저히 물으시고 심판하셨다
사람이 하나님의 주권에 도전하면 안된다
하나님께서 하시는 일에 사람이 불평 할 수 없다
어떻게 사람이 하나님의 일에 불평할 수 있는가?
불평은 내가 하나님보다 높다는 교만에서 나온다
하나님은 감사와 찬송과 순종의 대상이시다
월) 지도력에 대한 압박(민 11:10~15)
이스라엘 백성은 기대했던 가나안 땅이
눈에 보이지 않고 황량한 광야가 계속 되자
점차 불만을 터뜨리기 시작하더니
마침내 하나님께서 내리신 만나를
싫어하고 지겨워하는데 이르고 말았다
백성들이 밤새 울며 원망과 불평을 쏟아 내자
모세는 지도자로서의 한계와 위기를 느끼고
“어찌하여 종을 괴롭게 하시나이까”하소연 했다
그러나 이것은 모세의 착각이다
출애굽의 궁극적인 책임자는 하나님이시고
하나님께서 이스라엘의 필요를 공급하실 것이며
약속대로 그들을 가나안으로 인도하실 것이다
하나님의 사역에 모세는 단지
그분의 대언자로 쓰임 받는 도구이고
하나님께서는 모세를 도구로 쓰시기 위해
날마다 모세에게 은혜를 더하셨고
그의 어려움을 낱낱이 해결해 주셨다(출14:13-31)
모세가 이 사역에 괴로움을 느낀 것은
하나님께 있는 것이 아니라
쉽게 좌절하는 연약한 자신에게 있었다
사실 모세는 당대에 가장 온유한 자요
하나님께 인정받은 일꾼이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백성들의 불만이 고조되자
하나님 앞에 자신의 형편과 처지를 밝히며
자신의 마음속에 있던 모든 괴로움을 실토했다
이것이 유한한 인간의 한계성이다
그래서 무한하신 하나님의 은혜가 필요 하다
화) 유쾌하지 않은 가족 문제(민 12장)
모세는 원래 이드로의 딸 십보라와 결혼 하였다
그러나 무슨 일인지 십보라가 가나안 여정에
동행 하지 않은 것 같다
독처하는 것이 불편했던 모세가 출애굽 여정에
구스여인을 취했는데 그것이 화근 이였다
모세에게 부여된 지도력을 탐하던
아론과 미리암이 이것을 계기로 모세를 비방했다
미리암은 “여호와께서 모세와만 말씀 하셨느냐
우리와도 말씀하지 아니하셨느냐'는 질문으로
모세에게 부여된 권위를 무시하며 도전해 왔다
물론 미리암도 여선지자로서 예언을 하고
아론도 대제사장으로서 하나님의 거룩한 뜻을
물을 수 있는 자리에 있었다
그러나 그 모두를 이끄는 지도자는 모세였다
이런 가족의 도전 앞에 많이 힘들었을 모세지만
온유의 열매로 그 싸움에 휘말리지 않았다
모세를 사용 하시는 하나님께서 그 일에 직접
개입하셔서 모세의 권위를 높여 주셨다
하나님의 일꾼은 스스로 자기 권위를 변호하거나
주장하지 말고 주어진 사명을 충실히 하다 보면
하나님께서 영적인 권위를 세워 주신다
하나님은 도전받는 모세를 변호해 주시고
터무니없이 모세의 권위를 넘본
미리암과 아론에게 크게 진노하셨다
수) 가나안 접경에서(민 13장)
가나안의 접경 가데스바네아에서
정탐군을 보내 가나안을 정탐하게 하신 것은
가나안에 대한 희망을 갖도록 하신 것이다
모세는 하나님의 약속을 믿고(신1:19-23)
직접 가나안으로 올라가 취하려 하였으나
백성들이 그 땅을 먼저 정탐하기를 원했다
이 요청을 모세가 받아들여 하나님께 물었고
하나님께서는 그리하도록 허락하셨다
백성들은 하나님의 기이한 은혜를
날마다 체험하면서도 가나안을 기업으로 주시겠다는
하나님의 거듭된 약속을 확신하지 못했던 것이다
그러나 하나님은 연약한 이스라엘을 책망치 않으시고
정탐꾼을 파견케 하여 그들에게 당신이 약속한
그 땅을 40일간 친히 목격하게 하심으로써
모든 의심을 떨쳐 버리도록 인도하셨다
이처럼 하나님께서 베푸시는 은혜는
궁극적으로 성도의 신앙 성숙과 유익을 위한 것이다
정탐꾼들은 그 땅의 풍성한 과실을 가지고 귀환했다
그 땅의 산물인 포도와 석류 무화과를 가지고
백성들에게 돌아와 그 사실을 증명하며
젖과 꿀이 흐르는 땅임을 증명 했다
그럼에도 갈렙과 여호수아를 제외한
10명의 정탐꾼은 그들이 우리보다 강하기에
그 땅을 차지 할 수 없다는 불신을 드러냈고
스스로 메뚜기가 되기를 주저 하지 않았다
사실 막강한 군사력과 방어벽을 구축하고 있는
가나안 원주민들을 상대할 수 없었던 것은 사실이다
그러나 그들이 수행할 전쟁은 무기와 병력에
의존하는 전투가 아닌 영적인 전쟁 이였다
10명의 정탐군은 가나안 환경을 정확하게 보긴 했다
그러나 그들과 함께하시는 하나님을 바라보지 못했다
그들 군대의 대장은 하나님이시다
주저하거나 낙담할 필요가 없었다
능력의 하나님을 믿지 못하면
나의 미약함과 상대의 강함만 보인다
목) 애굽으로 돌아가려 함(민 14장)
이스라엘 백성들이 모세와 아론을 원망하고
한 장관을 세워 애굽으로 돌아가자고 울었다
하나님은 그 백성을 노예에서 해방시켜
젖과 꿀이 흐르는 가나안 땅으로 인도 하여
하나님의 통치를 받는 최고의 백성을 만드시려고
바로의 칼에서 구원 하셨으며
광야의 죽음과 갈증과 기아로부터 구원하셨다
그러나 10명의 부정적인 보고를 듣고
구원의 하나님을 불신하며 매도함으로
씻을 수 없는 죄악을 범하고 말았다
가데스 바네아 사건은 가나안 땅을 주시겠다는
하나님의 약속을 거부하고 배척한 어마한 사건으로
언약을 파기할 정도의 전무후무한 불신과 배교였다
하나님은 믿음의 용사 갈렙과 여호수아와
일차 계수 때 계수되지 않은 이십 세 이하와
광야에서 태어난 신세대들과 다시 언약 하신다
또한 그 땅에 들어가는 것을 거부 했던
백성들에게 정탐한 날 수 40일을(출14:33)
하루를 일 년으로 환산 40년간 광야에 있게 했다
결국 그들은 약속의 땅으로 올라가다가
아말렉과 가나안에게 패배하여 광야에서 죽는다
신앙인은 그 대상을 끝까지 믿어야 한다
앞이 보이지 않고 암울할수록 더욱 믿어야 한다
절망적일 때 믿음을 사용해야 한다
이것이 믿음 안에서 누리는 자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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