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3과 예배와 헌신
10월 17일 안식일 (일몰: 오후 5시 53분)

기억절: “각각 그 마음에 정한 대로 할 것이요 인색함으로나 억지로 하지 말지니 하나님은 즐겨 내는 자를 사랑하시느니라.”(고후 9:7)

연구범위: 출 25:22, 민 7~8장, 슥 4:1~6, 11~14, 계 4:2, 5, 11:4.


일요일(10월 11일) 단의 봉헌(민 7장)

1. 정리해봅시다. (수요일 공부에 별도의 첨부된 양식을 이용하세요; 성경 본문의 내용이 길게 나열되어 있어 다음과 같이 빈칸을 채우면서 정리하는 것이 공부에 크게 도움이 됨. 별도의 종이에 첨부 내용을 복사하여 나눠주신 다음 반생들에게 약 5분간에 걸쳐 빈칸을 채우도록 함. 혹은 금요일 저녁에 미리 주셔도 좋습니다.)
(1) 장막 세우기가 끝난 날 족장 12명이 드린 예물의 내역
1) 목적: 레위인의 ____봉사에 쓰게하기 위해 (7:4)
2) 예물 내역: 덮개 있는 수레 ____ & 소 ____ 마리 (7:3)
3) 헌납자와 수량:
수레는 족장 둘이 ____씩, 소는 한 족장이 ____ 마리씩 (7:3)
4) 예물의 분배
- 게르손 자손에게는 수레 ____과 소 ____마리를 줌 (7:7)
- 므라리 자손에게는 수레 ____과 소 ____마리를 줌 (7:8)
- 고핫 자손에게는 ________. (성소관련 직임은 어께로 매는 것이었음) (7:9)
- 감독: 아론의 아들 ________ (7:8)
(2) 족장들의 봉헌 예물: 하루에 _____ 지파씩 (7:11)
1) 공통된 제물 (7:13)
- 성소의 세겔대로 _____세겔 중 은반 _____
- _____세겔 중 은바리 ______
- 이 두 그릇에는 소제물로 _________________를 채우고
- _____세겔 중 금숟가락 _____와 숟가락에 ____을 채움
- (번제물) 수송아지 ____와 숫양 ____와 일 년 된 어린 숫양 ____
- (속죄제물) 숫염소 _____
- (화목제물) 소 ___과 숫양 _____과 숫염소 ____과 일 년 된 어린 숫양 _____
2) 일자별 족장의 이름
- (첫째날) 유다자손의 족장암미나답의 아들 _____ (7:12)
- (둘째날) 잇사갈의 족장 수알의 아들 ______ (7:18)
- (세째날) 스불론 자손의 족장 헬론의 아들 ______ (7:24)
- (네째날) 르우벤 자손의 족장 스데울의 아들 ______ (7:30)
- (다섯째날) 시므온 자손의 족장 수리삿대의 아들 _______ (7:36)
- (여섯째날) 갓 자손의 족장 드우엘의 아들 _______ (7:42)
- (일곱째날) 에브라임 자손의 족장 암미훗의 아들 ________ (7:48)
- (여덟째날) 므낫세 자손의 족장 브다술의 아들 ________ (7:54)
- (아홉째날) 베냐민 자손의 족장 기드오니의 아들 _______ (7:60)
- (열째날) 단 자손의 족장 암미삿대의 아들 _________ (7:66)
- (열한번째날) 아셀 자손의 족장 오그란의 아들 _______ (7:72)
- (열두째날) 납달리 자손의 족장 에난의 아들 ______ (7:78)

(해답)
(1) 장막 세우기가 끝난 날 족장 12명이 드린 예물의 내역
1) 목적: 레위인의 회막봉사에 쓰게하기 위해 (7:4)
2) 예물 내역: 덮개 있는 수레 여섯 & 소 12 마리 (7:3)
3) 헌납자와 수량:
수레는 족장 둘이 하나씩, 소는 한 족장이 한 마리씩 (7:3)
4) 예물의 분배
- 게르손 자손에게는 수레 둘과 소 4 마리를 줌 (7:7)
- 므라리 자손에게는 수레 넷과 소 8 마리를 줌 (7:8)
- 고핫 자손에게는 주지 않음. (성소관련 직임은 어께로 매는 것이었음) (7:9)
- 감독: 아론의 아들 이다말 (7:8)
(2) 족장들의 봉헌 예물: 하루에 한 지파씩 (7:11)
1) 공통된 제물 (7:13)
- 성소의 세겔대로 130세겔 중 은반 하나
- 70세겔 중 은바리 하나
- 이 두 그릇에는 소제물로 기름 섞은 고운 가루를 채우고
- 10세겔 중 금숟가락 하나와 숟가락에 향을 채움
- (번제물) 수송아지 하나와 숫양 하나와 일 년 된 어린 숫양 하나
- (속죄제물) 숫염소 하나
- (화목제물) 소 둘과 숫양 다섯과 숫염소 다섯과 일 년 된 어린 숫양 다섯
2) 일자별 족장의 이름
- (첫째날) 유다자손의 족장 암미나답의 아들 나손 (7:12)
- (둘째날) 잇사갈의 족장 수알의 아들 느다넬 (7:18)
- (세째날) 스불론 자손의 족장 헬론의 아들 엘리압 (7:24)
- (네째날) 르우벤 자손의 족장 스데울의 아들 엘리술 (7:30)
- (다섯째날) 시므온 자손의 족장 수리삿대의 아들 슬루미엘 (7:36)
- (여섯째날) 갓 자손의 족장 드우엘의 아들 엘리아삽 (7:42)
- (일곱째날) 에브라임 자손의 족장 암미훗의 아들 엘리사마 (7:48)
- (여덟째날) 므낫세 자손의 족장 브다술의 아들 가말리엘 (7:54)
- (아홉째날) 베냐민 자손의 족장 기드오니의 아들 아비단 (7:60)
- (열째날) 단 자손의 족장 암미삿대의 아들 아히에셀 (7:66)
- (열한번째날) 아셀 자손의 족장 오그란의 아들 바기엘 (7:72)
- (열두째날) 납달리 자손의 족장 에난의 아들 아히라 (7:78)


2. 서막 봉헌식에 관련된 선택 및 O, X 퀴즈
(1) 민수기 7장에 나오는 본 기사는 이스라엘 백성이 애굽에서 나온지 몇 년째 되는 해에 관한 기사입니까?
1) 1년 2) 2년 3) 5년 4) 10년 이상
(답) 2년
(해설) 출애굽한 이후 제2년 1월 1일에 성막이 완성되었고, 이스라엘 백성의 진이 완성된 때가 바로 2월이므로 (민1:1) 2년이 맞다.
출40:17 제 이 년 정월 곧 그 달 초일일에 성막을 세우니라
민1:1 이스라엘 자손이 애굽 땅에서 나온 후 제 이 년 이월 일일에 여호와께서 시내 광야 회막에서 모세에게 일러 가라사대

(2) 모세가 성막 모든 기구에 기름을 발라 거룩하게 하였는데 이 기름은 올리브를 찧은 올리브 기름 (감람유)이었다.
(답) X
(해설) 여기에 쓰인 기름은 거룩한 ‘관유’였다 (레8:10). 관유의 제조방법 및 비율은 출30:36-38에 기술되어 있다. 찧은 감람유(올리브유)는 등잔을 위한 기름이었다. (출27:20)
출40:9 또 관유를 취하여 성막과 그 안에 있는 모든 것에 발라 그것과 그 모든 기구를 거룩하게 하라 그것이 거룩하리라
레8:10 모세가 관유를 취하여 장막과 그 안에 있는 모든 것에 발라 거룩하게 하고

(3) 봉헌할 때 예물을 드린 사람은 인구조사 때 지파별로 감독을 했던 사람들이었다.
(답) O
(해설) 인구조사에 대한 기사를 적어 놓은 민1:7-15절에 나온 이름을 비교해보면 이들의 이름이 정확히 일치함을 볼 수 있다.

(4) 덮개 있는 수레 여섯과 소 열둘은 여행때 성막도구를 옮길 때 필요한 것들이었다.
(답) O (해설) 민수기 4장 참고하십시오.
(5) 수레 여섯과 소 열 둘은 레위의 세 아들 지파에 공평하게 나누어 졌다.
(답) X
(설명) 주로 법궤 같은 어께에 매는 일을 주로 하는 고핫자손에게는 수레및 소가 아예 주어지지 않았고 운반할 양이 많았던 므라리지파에게 더 많이 배분되었다. (민4:21-33)

(6) 각 족장들이 단의 봉헌을 경축하기 위해 7일간 예물을 가져왔다.
(답) X
(해설) 12일간 예물을 가져왔다. 7일간은 단의 성결기간이다(출 29:37)
(민7:11) “주님께서 모세에게 말씀하시기를, 그들은 그들의 예물을 드리되 제단의 봉헌을 위하여 족장마다 자기 날에 드릴지니라, 하시니라”

(7) 봉헌을 경축하기 위해 각 지파는 12지파의 태어난 순서(차서)대로 예물을 가져왔다.
(답) X
(해설) 각 족장과 그의 지파에게 특정한 날이 지정되었다. 야곱의 넷째 아들인 유다가 맨 처음이었고 첫째 아들이었던 루우벤 지파는 넷째 날에 예물을 드렸다.
(민7:12 제 일 일에 예물을 드린 자는 유다 지파 암미나답의 아들 나손이라)

(8) 각 지파는 각 지파 고유의 특산물을 가져왔다.
(답) X
(해설) 모든 예물은 지파마다 동일하였다. 이는 신분과 지위에 관계없이 우리가 하나님 앞에서 동등하게 은혜가 필요한 죄인이라는 사실을 보여 준다. (우리 교재 p.38쪽, 중간부분 반생으로 하여금 줄을 쳤는지를 확인하고 줄을 칠 수 있도록 격려해주세요.)

월요일(10월 12일) <하나님과의 교통(交通)(민 7:89)>

하나님과의 교통과 기도에 관한 O,X퀴즈
1. 하나님께서는 우리가 그 분과 늘 교통하기를 원하신다.
(답) O
(해설) (사1:18) 여호와께서 말씀하시되 오라 우리가 서로 변론하자 너희 죄가 주홍 같을지라도 눈과 같이 희어질 것이요 진홍같이 붉을지라도 양털같이 되리라
(출25:8) 내가 그들 중에 거할 성소를 그들을 시켜 나를 위하여 짓되

2. (기초문제) 죄에 물든 우리는 하나님 앞에 설 수 없으나 예수님의 피 덕분에 하나님을 만날 수 있게 되었다.
(답) O
(해설) (히9:12) 염소와 송아지의 피로 아니하고 오직 자기 피로 영원한 속죄를 이루사 단번에 성소에 들어가셨느니라
(계5:9b 일찍 죽임을 당하사 각 족속과 방언과 백성과 나라 가운데서 사람들을 피로 사서 하나님께 드리시고)
(행4:12) 다른 이로서는 구원을 얻을 수 없나니 천하 인간에 구원을 얻을 만한 다른 이름을 우리에게 주신 일이 없음이니라 하였더라

3. 하나님께서는 모세에게 기도를 상징하는 분향단에서 모든 일을 이르겠다고 하셨다.
(답) X
(해설) (출25:22) 거기서 내가 너와 만나고 속죄소 위 곧 증거궤 위에 있는 두 그룹 사이에서 내가 이스라엘 자손을 위하여 네게 명할 모든 일을 네게 이르리라.

4. 증거궤의 두 그룹 사이는 하나님의 공의와 은혜가 나타나는 곳이다.
(답) O
(해설) 하나님께서는 우리의 죄를 사하시되, 법적으로(공의) 우리 죄에 대한 희생을 지불하셨다. (은혜) 그 분은 우리를 긍휼히 여기시고 죄가 사하는 진리의 방식하에 우리 죄를 사해 주셨다. 대속죄날에 속죄소인 법궤위에 그리스도의 희생을 상징하는 피를 뿌리고 합법적인 죄사함을 얻었다.
(레16:14) 그는 또 수송아지의 피를 취하여 손가락으로 속죄소(법궤 뚜껑을 의미함) 동편에 뿌리고 또 손가락으로 그 피를 속죄소 앞에 일곱 번 뿌릴 것이며
(시85:10) 긍휼과 진리가 같이 만나고 의와 화평이 서로 입맞추었으며

5. 속죄소는 죄 때문에 만날 수 없는 인간을 위해 하나님께서 우리를 만나시고자 고안하신 곳이다.
(답) O
(해설) 출30:6 그 단을 증거궤 위 속죄소 맞은편 곧 증거궤 앞에 있는 장 밖에 두라 그 속죄소는 내가 너와 만날 곳이며
하나님은 거룩하신 분이시기 때문에 죄인은 하나님을 만날 수가 없게 되었다. 하지만 창조주인 예수님이 우리의 모든 죄를 책임지시고 보배 피를 흘려주시사 이것을 믿는 자마다 죄를 사해주시고 하나님을 만날 수 있는 특권을 주셨으니 바로 이 속죄소가 예수님의 역할을 상징하는 것이다. (롬3:23-24) 모든 사람이 죄를 범하였으매 하나님의 영광에 이르지 못하더니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구속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은혜로 값없이 의롭다 하심을 얻은 자 되었느니라

6. 주님과 교통하는 것은 우리가 주님께 우리의 소망을 아뢰는 것만을 의미한다.
(답) X
(해설) (우리 교재 p. 40 아랫부분) 그러나 교통한다는 것은 단지 일방통행을 의미하지 않는다. 대부분의 관계에서 쌍방이 서로 교통하는 것처럼, 우리와 조물주와의 관계도 예외일 수는 없다. 문제는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말씀하실 때 우리가 얼마나 열린 마음으로 그 음성을 듣는가 하는 것이다.

7. (토의 및 경험담 이야기) 듣는 기도에 대해 경험을 이야기해봅시다. 필요하다면 금요일 저녁이나 주중에 미리 반생들에게 사전에 부탁을 해도 좋습니다.
(Ex. 1) 좀 다른 이야기인데 기드온 식 기도를 하는 장로님을 보았다. 그 분은 미국에 이민을 가려고 했었는데 이것이 과연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지 궁금했다. 그래서 기드온 처럼 세 가지 조건을 하나님께 기도로 말씀드렸다. 첫째는 지금 살고 있는 아파트가 처분이 잘 안되는 문제의 해결이었고, 둘째는 이민에 대해 반대가 극심하신 아버지의 허락, 셋째는 복잡하게 얽혀있는 채권문제의 해결이었다. 그런데 기도 후에 이 모든 일이 너무나 잘 풀렸다. 아파트도 매입자가 나타났고, 그렇게 반대하시던 아버지도 흔쾌히 허락하셨으며 얽혀있던 돈문제도 깨끗하게 해결하여, 이 이민에 주님께서 찬성하고 계시다는 확신을 갖고, 참으로 기쁜 마음으로 미국에 이민을 가게 되었다.
(Ex. 2) 필자의 이야기인데 갖고 있는 차가 낡아 새 차 구입을 희망하고 있었다. 차는 9인승 트라제로 생각하고 있었는데 그 이유는 교회에서 여행이나 방문을 갈 때 교회차가 정원을 넘어서는 경우 내 차를 이용할 수 있도록 넉넉한 차를 사자는 의도였다. 트라제는 디자인도 멋있고 또 너무 큰 차도 아니어서 마음에 들었다. 필자가 하나님께 의뢰한 기도는 당시 전세로 입주해 있던 원룸에 새로운 입주자를 빨리 나타날 수 있도록 해주십사하는 부탁이었다. 당시 원룸의 전세기간은 1년이나 남아있었고, 또 처음에 계약할 때 꼼꼼히 보지 못하고 실수로 북쪽으로 향해 있는 건물을 계약하여 건물이 춥고 스산했다. 인간적인 생각에 같은 건물에 남향 방도 몇 개 남아 있는데 누가 이 방에 들어오겠는가 하는 생각이 들었다. 하지만 하나님께서 나의 신차 구입에 찬성하시면 반드시 계약자를 보내주실 것이라고 믿고 기도드렸는데 정말 한 아가씨가 와서 방이 마음에 든다며 계약을 하고 곧 방이 나가게 되었다. 차는 즉시 구입하여 지금 6년째 잘 타고 있고 교회 행사가 있을 때, 또 12인승 교회차를 사용하지 못할 때 참으로 요긴하게 쓰고 있다 무엇보다도 감사한 것은 또 하나님께서 차를 잘 지켜주셔서 지금까지 사고가 나지 않고 고장도 나지 않았다는 것이다.

8. 기도에 대한 몇 가지 O, X퀴즈 (정로의 계단 11장 ‘기도의 특권’에서 발췌)
(1) 기도는 우리가 어떠하다는 것을 하나님께 알리기 위하기 위해 하는 것이다.
(답) X
(해설) 기도는 마치 친구에게 하는 것처럼 하나님께 그 심정을 펴놓는 것이다. 기도는 우리가 어떠하다는 것을 하나님께 알리기 위함이 아니요, 우리로 하여금 그를 받아들일 수 있도록 하기 위함이다. 기도는 하나님을 우리에게로 내려오시게 함이 아니요, 우리로 하여금 그에게로 올라가게 하는 것이다. (정로의 계단 p. 93)

(2) 예수님은 기도하실 필요가 없으셨으나 모본을 위해 기도를 하셨다.
(답) X
(해설) 예수 자신도 사람들 사이에 거하실 때에 자주 기도하셨다. 우리 구주께서는 그의 의무와 시련을 위하여 굳세게 나아갈 수 있도록 그의 아버지께 새로운 능력의 공급을 구한 탄원자와 간구자가 되신 사실은 그도 역시 우리와 같이 궁핍하고 연약하였던 것을 증거한다. (정로의 계단 p. 93)

(3) 하늘 아버지는 풍성한 축복을 우리에게 주시려고 기다리신다.
(답) O
(해설) “우리의 하늘 아버지께서는 그의 풍성한 축복을 우리에게 부시려고 기다리신다. 무한한 사랑의 샘에서 마음껏 마시는 것은 우리의 특권이다. 우리가 기도를 그렇듯 적게 하는 것은 얼마나 이상한 일인가! 하나님께서는 당신의 자녀 중에 아무리 비천한 자라도 진정으로 하는 기도를 들으시려고 고대하시고 기뻐하시지만 우리들은 우리의 소원을 하나님께 고하기를 매우 싫어한다. (정로의 계단 p. 93)”
“기도는 전능하신 자의 무한한 자원(資源)을 쌓아 둔 하늘 창고를 여는 믿는 자의 수중에 있는 열쇠이건만 하나님의 자녀들은 어찌하여 기도하기를 싫어하는지?”

(4) 기도를 꾸준히 하는 일은 응답을 받는 한 조건이 된다.
(답) O
(해설) 기도를 꾸준히 하는 일은 응답을 받는 한 조건이 된다. 우리의 믿음과 경험이 자라나기를 원할진대 우리는 항상 기도하여야 한다. 우리는 “기도를 항상 하며”, “기도를 항상 힘쓰고 기도에 감사함으로 깨어”(롬 12:12; 골 4:2) 있어야 한다. 베드로는 신자들에게 “정신을 차리고 근신하여 기도하라”(벧전 4:7)고 권하였다. 바울은 “오직 모든 일에 기도와 간구로, 너희 구할 것을 감사함으로 하나님께 아뢰라”(빌 4:6)고 가르쳤다. (정로의 계단 p. 97)

(5) 우리가 구하는 꼭 그것을 우리가 구하는 바로 그 때에 받지 못할지라도 우리는 주께서 우리의 기도를 들으시고 응답하실 것을 믿어야 할 것이다.
(답) O
(해설) 우리가 구하는 꼭 그것을 우리가 구하는 바로 그 때에 받지 못할지라도 우리는 주께서 우리의 기도를 들으시고 응답하실 것을 믿어야 할 것이다. 우리는 너무나 잘못함이 많고 앞에 것을 잘 보지 못함으로 어떤 때에는 우리에게 축복이 되지 못하는 것을 구한다. 그래서 우리의 아버지께서는 사랑으로써 우리에게 가장 좋은 것-우리가 영적으로 밝아진 눈을 가지고 그 모든 것을 사실 그대로 볼 수 있다면 우리 자신도 원하게 될 것-을 주심으로 우리 기도를 응답하여 주신다. (전게서 p.95)

(6) 하나님께 긍휼과 축복을 구하려고 할 때에 우리는 우리 마음 가운데 사랑과 용서의 정신을 가져야 한다.
(답) O
(해설) 우리가 하나님께 긍휼과 축복을 구하려고 할 때에 우리는 우리 마음 가운데 사랑과 용서의 정신을 가져야 한다. 우리는 “우리가 우리에게 죄 지은 자를 사하여 준 것 같이 우리 죄를 사하여 주옵시고”(마 6:12)라고 기도를 하면서 어찌 용서성이 없는 정신을 품을 수 있겠는가? 우리의 기도가 응답되기를 바랄진대 우리는 우리가 용서함을 받고자 하는 그와 같은 모양으로 그와 같은 정도로 남을 용서하여야 할 것이다. (전게서 p.97)

화요일(10월 13일) 성막 안의 빛(민 8:1~4)

1. 성막 안 등대에 관한 O, X퀴즈
(1) 성소 안에 있던 등대는 금을 녹여서 주물을 부어 만들었다.
(답) X
(출25:31) 너는 정금으로 등대를 쳐서 만들되
“ ‘쳐서’ 만든 것은 시련과 고난을 암시한다. 쳐서 만든 세공은 불시험으로 연단된 후에 말씀의 망치로 치는 (렘23:29 나 여호와가 말하노라 내 말이 불 같지 아니하냐 반석을 쳐서 부스러뜨리는 방망이 같지 아니하냐) 단련 또는 연마를 의미한다... 즉 말씀의 빛이 고난을 통해 온전하게 되는 방법을 가리킨다. (히5:8-9) (오실자의 표상, 남대극, p.186)

(2) 등대의 가지들과 줄기에는 복숭아 형상의 잔과 꽃받침과 꽃이 있게 했다.
(답) X
(해설) “등대의 가지들과 살구에 살구꽃 형상의 잔과 꽃받침과 꽃이 있게 한 것은 ‘움이 돋고 순이 나고 꽃이 피어서 살구 열매가 열렸’던 아론의 지팡이 (민17:8)를 연상시킨다. 아론의 싹난 지팡이는 부활한 생명을 상징하였다. 마찬가지로 등대의 줄기와 가지들도 생명을 주는 빛을 상징하면서 등불을 받쳐 주었다. (전게서, p.186)

(3) 빈칸 채우기 문제
살구나무는 문자적으로 _________ 나무 혹은 __________의 나무라고 불렸다. 이는 이 나무가 아주 일찍 순을 틔우고 꽃을 피우기 때문이었다.
(답) 깨어있는, 각성의 (교재 p. 42 하단)

(4) 등대는 왼쪽에 3개 가운데 하나 오른쪽 3개 도합 7개의 가지가 나오도록 제작되었다.
(답) O
(해설) 출25:31-32 너는 정금으로 등대를 쳐서 만들되 그 밑판과 줄기와 잔과 꽃받침과 꽃을 한 덩이로 연하게 하고 가지 여섯을 등대 곁에서 나오게 하되 그 세 가지는 이편으로 나오고 그 세 가지는 저편으로 나오게 하며
(참조) “계1:12-20절을 보면 일곱 촛대는 일곱 교회라고 해석되어 있고 인자 같은 이 곧 예수 그리스도께서 레 24:4절에 대제사장 아론처럼 “등잔들을 끊이지 않고 정리하는” 모습을 통해 당신의 피로 사신 교회를 돌보시는 주님의 사랑을 보게 된다. (해피맨 님)

(5) 등대 뿐만 아니라 그것에 딸린 모든 기구들은 정금 두 달란트로 만들었다.
(답) X
(해설) 등대와 그것에 딸린 모든 기구들은 정근 ‘한 달란트’로 만든 것에도 깊은 의미와 교훈이 있다. 등대의 규격은 구체적으로 제시되지 않았다. 단지 ‘한 달란트’를 가지고 브사렐(출31:4;35:30)은 그가 원하는 높이와 넓이로 등대를 만들었다. 그리하여, 그가 비록 ‘한 달란트’ 밖에 받지 못했으나 자신의 기술과 능력와 시간을 바쳐 훌륭한 등대를 만들어 내었던 것이다. 이와 같이 하나님께서는 오직 ‘한 달란트’밖에 못 받은 사람들이라 할지라도 그들의 등대를 높이 세워 빛을 환하게 비칠 것을 기대하신다. (마25:14-30) (전게서 p.186)

(6) 등대위에는 거룩한 촛대를 놓았다.
(답) X
(해설) 성소안에는 초로 불을 밝히지 않았고, 올리브유(감람유)를 연료로 불을 비추었다.
“등잔을 켜기 위한 기름은 ‘감람을 찧어 낸 순결한 기름’ (레24:2)이었다. ‘찧어 낸’ 것은 고난을 암시한다. 그리고 ‘기름’은 성령을 표상하는 것이다. (실물교훈 430) 따라서 여기에 제시된 성령의 모습은 그리스도의 고난과 희생에 신비스럽게 참여하시는 성령의 모습이시다. (전게서 p.187)"

(7) 어둔 성소 안을 등대가 밝혔듯이 이 어둔 세상을 비춰주는 이는 예수님이시다.
(답) O
(해설) 요1:9절에 보면 “참 빛 곧 세상에 와서 각 사람에게 비취는 빛이 있었나니”라고 말씀하였다. 구약의 성소 안에서 12개의 떡을 비취던 일곱 등잔의 빛이 이제는 빛으로 이 땅에 오셔서 우리를 비추고 있는 그리스도의 모습으로 나타난 것이다. 빛은 곧 생명이라고 말씀한다. 결국 일곱 등잔의 빛은 우리를 생명 되신 그리스도 안에 거하도록 하기 위해서 일하시는 하나님을 잘 가르쳐 주고 있다. (조춘호 목사님)

(8) 등대가 예수그리스도를 상징한다면 그 안의 감람유는 성령을 상징한다.
(답) O
(해설) 제사장, 왕들이 거룩한 기름으로 기름 부음을 받았는데 (레 6:22;삼상 16:13) 이는 거룩한 성령의 감화 받음을 상징했다.
“등불은 하나님의 말씀을 대표한다. 시편 기자는 “주의 말씀은 내 발에 등이요 내 길에 빛이니이다”(시 119:105) 라고 말하였다. 그리고 기름은 성령을 표상한다. 스가랴서에도 성령이 기름으로 설명되어 있다. (슥4:1~14참조) 두 감람나무에서 금 같은 기름이 흘러나와 금관을 통해서 등대 기름통으로 들어가고, 거기서부터 성전에 빛을 비춰 주는 금 등잔으로 들어간다. 이와 같이 하나님 앞에 서 있는 거룩한 분들에게서 나온 성령은 당신의 사업에 헌신한 사람들에게 나누어진다. 기름부음을 받은 두 사람의 사명은 하나님의 백성들에게 하늘로부터 온 은혜를 나누어 주는 것인데 이 천혜(天惠)만이 주의 말씀이 우리 발에 등이 되고, 우리 길에 빛이 되게 할 수 있다. (실물교훈 p.407)“
“요한은 이상 중에 하늘 성소를 보았는데, 그 보좌 앞에는 일곱 등불이 켜 있는 메노라가 있었다. 이를 하나님의 일곱 영이라 하였는데(5절), 그것은 다양한 활동을 하시는 성령님을 요한이 자기 방식대로 표현한 것이다.(교재 p.42)"
“등대가 어디를 향하고 있건 성소 안은 등불로 환할 터이지만 왜 하나님께서는 등대가 떡상을 향하도록 하셨을까? 그것은 말씀에 비추시는 성령의 빛이다. ...등대가 떡상을 비추고 있다는 것은 성령님께서 거기에 계시다는 뜻이다. 성령을 받기 원한다면 성경을 펴자. 성령의 불빛은 거기를 비추고 계신다. <설하님>

(9) 빈칸 채우기 문제
이 등대는 히브리어로 __________라고 하는데 (민8:1~4), 히브리어로 빛을 뜻하는 _____에서 파생되었다.
(답) 메노라(menorah), 오르(or)

(10) 제사장들은 이 등잔을 하루에 세 번씩 돌봐야 했다.
(답) X
(해설) 제사장들은 각가지 끝에 위치한 등잔을 아침저녁으로 하루 두 번씩 보살폈다 (출 30:7~8). “그[아론]가 여호와 앞에서 순결한 등대 위의 등잔들을 끊이지 않고 정리할지니라.”(레 24:4).


-------------(교과서 줄 쳐야할 곳)-----------
요한은 이상 중에 하늘 성소를 보았는데, 그 보좌 앞에는 일곱 등불이 켜 있는 메노라가 있었다. 이를 하나님의 일곱 영이라 하였는데(5절), 그것은 다양한 활동을 하시는 성령님을 요한이 자기 방식대로 표현한 것이다. 따라서 광야의 이스라엘 백성은 성막의 둘째 칸뿐 아니라 첫째 칸에서도 하나님의 임재를 밤낮으로 확인할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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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 목요일 내용은 용량초과로 본 란에는 더 이상 게재가 안되니 다운을 받아 읽어보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