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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과 한 백성을 준비시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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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안식일학교 작성일09-10-01 16:04 조회4,816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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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과 한 백성을 준비시킴
(2009년 10월 10일 안식일)

<기억절> "사랑하는 자여 네 영혼이 잘 됨 같이 네가 범사에 잘 되고 강건하기를 내가 간구하노라"(요삼 1:2)

<학습 목표>
1. 이스라엘 백성이 그들의 문제를 어떻게 해결했는지를 살펴보면서 오늘 우리를 위한 교훈을 얻는다.
2. 하나님 앞에 성결한 삶을 살기 위해 어떤 마음 자세를 가져야 하는지 배운다.

<서론> 이스라엘 백성이 애굽을 떠나 광야를 거쳐 약속의 땅 가나안에 들어가는 과정은 오늘날 우리가 죄악 세상에서 하늘 가나안에 들어가는 과정과 비슷하다. 민수기의 기록은 우리를 위한 경계로 기록되었다.
계수된 남자의 숫자로 미루어 볼 때 여자와 어린이를 포함한 이스라엘 백성의 수는 200만 명은 족히 넘었을 것으로 예측된다. 거기다 수많은 양떼와 소떼 등 가축이 함께 이동하는 광경은 가히 상상이 되지 않는다. 이러한 상황에서 하나님께서는 이들을 질병으로부터 보호하시고, 상호간의 분쟁으로부터 지키시기 위해 합리적인 대책을 내놓으셨다.
또한 이번 주 교과를 통해 어떻게 하면 우리가 하늘 가나안에 들어가기 위해 성결한 모습으로 준비될 수 있는지를 볼 수 있다. 우리 모두에게 유익한 교과가 될 것이다.

A. 백성의 문제의 해결(월-일요일)

<도입> 토의에 들어가기 위해 먼저 ‘마음 문’을 연다.

1. 당신의 소유인 고급 승용차를 이웃 사람이 크게 상하게 했다면 어떻게 처리하겠습니까?
<참고> 이러한 때에 나타내는 반응이 그 사람의 특성을 나타낸다. 이웃에게 화내며 소리치는 사람, 화가 나지만 차분하게 대처하는 사람, 공업사에 가서 견적을 내는 사람, 보험회사에 전화하는 사람 등 다양할 것이다.

<토의> 교과의 핵심적인 내용을 함께 토의한다.

1. (월요일) 이스라엘 백성이 다른 사람들에게 재산상의 해를 입혔을 경우 어떻게 해야 했습니까?(민 5:6~8)
<참고> “이스라엘 자손에게 이르라. 남자나 여자나 사람들이 범하는 죄를 범하여 여호와께 패역하여 그 몸에 죄를 얻거든, 그 지은 죄를 자복하고 그 죄 값을 온전히 갚되 오분지 일을 더하여 그가 죄를 얻었던 그 본주에게 돌려 줄 것이요.”(민 5:6~7)

2. (일요일) 하나님께서 모세에게 명하여 진 밖에 머물도록 한 이들은 어떤 부류의 사람들이었습니까? 그 이유는 무엇이었습니까?
<참고> 여호와께서는 모세에게 (1) 나병환자, (2) 유출병 환자, (3) 시체를 만짐으로 부정케 된 자를 다 진 밖으로 내어 보내라고 명령하셨다.

<적용> 생활에 적용하고 실천할 계획을 세운다.

1. 오늘날 나는 이스라엘의 진 밖에 격리되어 있다는 느낌이 들 때는 없습니까? 해결책은 무엇입니까?
<참고> 민수기에 기록되어 있는 전염병은 죄를 상징한다. 전염병에 걸린 자는 가족과 친지들로부터 격리되었다. 죄도 마찬가지로 우리와 하나님 사이를 분리시킨다. 나는 정말 하나님으로부터 분리되어 있지는 않은가?

B. 성결한 삶을 살아감(화-수-목요일)

<도입> 토의에 들어가기 위해 먼저 ‘마음 문’을 연다.

1. 지금까지 본 결혼식 중에 가장 특이하고 인상적인 결혼식은 어떤 결혼식이었습니까?
<참고> 가장 감동적인 결혼식에 대해 서로 얘기해 보자.

<토의> 교과의 핵심적인 내용을 함께 토의한다.

1. (화요일) 민수기 5:11~31에 나와 있는 배우자의 부정을 판단하기 위한 특별한 절차는 일종의 마술 같은 것이었습니까?
<참고> 그것은 마술이 아니었다. 하나님의 특별한 개입이었으며, 얼마 전까지도 노예였던 이스라엘 백성이 이해할 수 있도록 보여준 생생한 시청각 교육이었다. 하나님께서 사람의 마음을 읽으셨다.

2. (수요일) 나실인들이 포도원에서 난 것을 먹거나 마시지 않았다고 한 것에는 어떤 의미가 담겨 있습니까?
<참고> 나실인이 포도원에서 난 것을 마시지 않는다는 것은 그가 '더 나은 땅'을 사모하고 있다는 것을 나타내었다.

3. (목요일) 아론의 기도(민 6:24~26)에 언급된 대로, 이스라엘 백성은 광야에서 어떻게 하나님의 은혜를 경험했습니까?
<참고> 아론의 기도 가운데는 당신의 백성에게 복 주시고, 은혜 베푸시며, 평강 주시는 하나님의 모습이 잘 묘사되어 있다. 이스라엘 백성은 홍해를 건너고, 반석의 물을 마시며, 만나를 먹고, 구름기둥과 불기둥의 보호를 받으면서 하나님의 임재 가운데 전진해 나아갔다.

<적용> 생활에 적용하고 실천할 계획을 세운다.

1. 우리 모두는 이 세상 사물에 너무 몰두한 나머지 하늘 본향을 잊어버릴 위험성이 있음을 잘 압니다. 그러나 반면에 하늘의 소망에 집착한 나머지 이 세상에서의 의무를 소홀히 할 가능성도 있지 않습니까? 어떻게 이 둘 사이에 균형을 유지할 수 있을까요?
<참고> 우리의 소망은 하늘에 두지만, 우리는 현실의 삶에도 충실하여야 한다.

<요약 및 결론>
이스라엘 백성은 육체적으로 영적으로 강건한 삶을 살기 위해 하나님의 명령을 따르기만 하면 되었다. 오늘날 우리도 하늘 가나안을 향해 나아갈 때 주님의 명령에 순종하면 평탄한 길을 걸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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