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3과 권력 투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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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춘선 작성일09-09-18 09:39 조회8,034회 댓글0건본문
제13과 권력 투쟁
“사랑하는 자여 악한 것을 본받지 말고 선한 것을 본받으라
선을 행하는 자는 하나님께 속하고 악을 행하는 자는
하나님을 뵈옵지 못하였느니라.”(요삼 1:11)
시작하며
교회 안에 권력을 위한 싸움이 있어서는 안된다
권력이 무엇인가?
남을 복종시키거나 지배할 수 있는
공인된 권리와 힘이다
우리는 한기동안 사도요한으로부터
하나님을 사랑하고 이웃을 사랑하라고 배웠다
남을 사랑하고 남을 돕기 위한 권력이라면
투쟁을 해서라도 가져야 하겠지만
권력이 사단의 정신으로 물들면 자멸하게 된다
힘으로 압제하는 패도정치가 있고
사랑으로 섬기는 왕도정치가 있다
교회는 왕도정치로 다른 사람을 섬겨야 한다
그러나 죄 성을 가진 우리 속에는
사단이 물들여 놓은 자기 과시가 있다
그런 우리에게 주님이 친절히 말씀 하신다
“너희 중에 높고자 하는 자가 있느냐
다른 사람을 섬길 것이요“
선이나 사랑 양심은 하나님께서 주신 선물이다
하나님께서 주신 것은 배운다고 되어지는 게 아니다
가지고 있는 것을 사용하는 것이 하나님의 뜻이다
일) 장로와 가이오(요삼 1:1~4, 13~15)
요한삼서는 사랑하는 가이오 에게 쓴
요한의 개인적 편지글로
인생의 경험과 신앙의 연륜이 느껴진다
그 연륜으로 하나님의 뜻을 바로 인지하고
문제들을 원만하게 해결하며
신앙을 바르게 지도하는 장로의 글이다
교회에는 젊은 일꾼도 있어야 하지만
연륜을 가진 장로들의 경험과 지혜도 있어야 한다
가이오는 모본이 되는 휼륭한 사람이였다
요한은 그를 사랑하는 자라고 소개 한다
가이오는 기쁨이란 뜻으로 부모에게도 사랑받고
요한에게도 사랑받는 믿음의 사람이였다
신앙인은 가이오처럼
칭찬받는 사람이 되어야 하고
좋은 사람이 되는 것이 중요하다
요한이 가이오에게 했던 축복기도
"네 영혼이 잘됨같이 범사에 잘되고
강건하기를 내가 간구하노라"(요삼1:2)는
지금도 사랑하는 자를 위한 축복문구가 되었다
월) 가이오와 교회를 위한 그의 봉사(요삼 1:5~8)
가이오가 전도자를 대접한 것은
전도의 일을 한 것과 같다고 말한다
진리 안에서 삶은 믿음 소망 사랑의 삶이고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는 삶이다
그런 삶은 성령의 인도를 받기 때문에
가이오처럼 좋은 사람들을 우연히 만나게 된다
진리 안에 신실하고 참되게 사는 가이오는
성도들에게나 주의 종들에게 사랑으로 대했으며
순회전도자들(나그네)도 환대하며 최선을 다했다
나그네에 대한 환대는 신앙인의 덕목중 하나고
핍박받는 초기교회에서는 중요한 사역이였다
진리를 가진 우리는 모든 일에 있어서
참되고 신실하게 행해야 하고
가이오처럼 믿음을 행사해야 한다
이런 일은 주의 이름에 영광이 되고
진리를 위해 수고하는 협력전도자가 된다
협력 전도자는 하나님께 속한 자로
진리이신 예수님을 전하는 일에
기도나 헌금으로 협력하는 자들이다
세 천사 기별이 온 땅에 전파되기 위해서는
특정한 몇몇이 아니라 우리 모두가
천사의 사명을 감당해야 한다
화) 디오드레베(요삼 1:9~10)
가이오가 믿음 소망 사랑의 삶을 살았다면
디오드레베는 불신 교만 멸망의 삶을 살았다
가이오가 말씀에 순종하는 삶을 살았다면
디오드레베는 자기중심 자기교만의 삶을 살았다
가이오가 성령의 인도를 받아 행했다면
디오드레베는 악한 영의 인도를 받아 살았다
교회 안에는 늘 두부류의 사람들이 있다
진리와 사랑으로 행하려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자기교만으로 자기를 드러내려는 사람이 있다
그래서 종종 교회에 꼭 필요한 자로서의
역할을 하는 것이 아니라 해가되는 존재들이다
나는 진리와 사랑을 행하는 가이오 편인가?
교만과 자아 중심의 디오드레베 편인가?
디오드레베는 왜 요한의 편지를 무시했는가?
그는 교만과 명예욕으로 높아지기를 원했다
이것은 인간의 본질적 죄악으로 사단의 정신이다
예수님의 정신은 겸손과 순종이다
예수님은 비판하지 말라고 하셨는데
그는 악한 말로 전도자들을 비방하였다
그는 나그네를 접대하지를 않았고
접대하려는 자를 교회에서 쫓아냈다
디오드레베의 신앙의 기준은 자기 자신이였다
이교만은 하나님자리에 앉으려는 사단과 같다
디오드레베의 악함은 "너희를 영접하는 자는
나를 영접하는 것이요(마10:40) 어긋나는
주님을 배척한 참으로 악한 행동이었다
수) 데메드리오에 대해 증거함(요삼 1:11~12)
디오드레베가 악한 사상의 소유자라면
데메드리오는 선하고 진실한 믿음을 행했다
데메드리오는 뭇사람에게 믿음과 선함을 증거했고
진리에게도 증거를 받았다고 요한은 말한다
악과 선의 근원과 소속이 다르듯이
악을 행하는 자와 선을 행하는 자의
근원과 소속은 완전히 다르다
선을 행하는 자는 하나님께로 난 자이고
하나님께 속한자이다
디오드레베는 악의 근원인 자기 사상으로 일했다
데메드리오는 진실한 믿음과 선함으로 일했다
사람은 모방 심리가 강하다
선한 일을 보고 모방하기도 하지만
악한 일을 보고 모방하기도 한다
성도는 악에서 구원을 받은 자로서
악을 버리고 선을 택해야 한다
우리는 악한 것을 본받지 말고
선한 것을 본받아야 한다
악한 본과 영향을 주는 것들은
무엇이든지 금하고 끊어버려야 한다
데메드리오가 신실한 믿음을 요한이 증거 한다
다른 사람의 인정을 받는 것은 쉽지 않다
그만한 이유와 증거가 있기 때문이다
하나님의 자녀 된 우리도
믿음과 선행으로 인정받는 자가 되자
목) 초기 교회의 지도력 위기(막 10:42~44)
초기 교회뿐만 아니라
지도력의 위기는 시대마다 있어왔고
지금도 여러 곳에서 대두되는 문제고
이 문제는 계속 될 수밖에 없다
이유는 사람은 신이 아니기 때문에
한계가 빨리 온다
한순간은 잘할 수 있을지 모르나
계속 잘하기는 어렵다는 것이다
그래서 교회 지도자들은
주님의 교훈을 놓치지 말아야 한다
세상의 정치 체계는
왕이 백성위에 군림 한다
왕의 권력을 맡은 방백들 역시
백성들 위에 군림하며 세도를 부린다
그러나 교회 정치체계는 그 반대 다
세상적 질서와 하나님 나라의 질서는 정반대다
으뜸이 되고 위대해지려면 오히려
남을 섬기는 종의 자세에 서야 한다
성경적 지도력 은사는
힘이나 능력을 하나님께 다운받아
사람을 섬기는데 사용하는 것이다
그러므로 지도자는 그 힘과 능력으로
다른 사람을 섬기고 약한 자를 돕는 자다
진정한 지도자는 주님의 모본대로
죽어가는 자를 살리는 자 이다★
“사랑하는 자여 악한 것을 본받지 말고 선한 것을 본받으라
선을 행하는 자는 하나님께 속하고 악을 행하는 자는
하나님을 뵈옵지 못하였느니라.”(요삼 1:11)
시작하며
교회 안에 권력을 위한 싸움이 있어서는 안된다
권력이 무엇인가?
남을 복종시키거나 지배할 수 있는
공인된 권리와 힘이다
우리는 한기동안 사도요한으로부터
하나님을 사랑하고 이웃을 사랑하라고 배웠다
남을 사랑하고 남을 돕기 위한 권력이라면
투쟁을 해서라도 가져야 하겠지만
권력이 사단의 정신으로 물들면 자멸하게 된다
힘으로 압제하는 패도정치가 있고
사랑으로 섬기는 왕도정치가 있다
교회는 왕도정치로 다른 사람을 섬겨야 한다
그러나 죄 성을 가진 우리 속에는
사단이 물들여 놓은 자기 과시가 있다
그런 우리에게 주님이 친절히 말씀 하신다
“너희 중에 높고자 하는 자가 있느냐
다른 사람을 섬길 것이요“
선이나 사랑 양심은 하나님께서 주신 선물이다
하나님께서 주신 것은 배운다고 되어지는 게 아니다
가지고 있는 것을 사용하는 것이 하나님의 뜻이다
일) 장로와 가이오(요삼 1:1~4, 13~15)
요한삼서는 사랑하는 가이오 에게 쓴
요한의 개인적 편지글로
인생의 경험과 신앙의 연륜이 느껴진다
그 연륜으로 하나님의 뜻을 바로 인지하고
문제들을 원만하게 해결하며
신앙을 바르게 지도하는 장로의 글이다
교회에는 젊은 일꾼도 있어야 하지만
연륜을 가진 장로들의 경험과 지혜도 있어야 한다
가이오는 모본이 되는 휼륭한 사람이였다
요한은 그를 사랑하는 자라고 소개 한다
가이오는 기쁨이란 뜻으로 부모에게도 사랑받고
요한에게도 사랑받는 믿음의 사람이였다
신앙인은 가이오처럼
칭찬받는 사람이 되어야 하고
좋은 사람이 되는 것이 중요하다
요한이 가이오에게 했던 축복기도
"네 영혼이 잘됨같이 범사에 잘되고
강건하기를 내가 간구하노라"(요삼1:2)는
지금도 사랑하는 자를 위한 축복문구가 되었다
월) 가이오와 교회를 위한 그의 봉사(요삼 1:5~8)
가이오가 전도자를 대접한 것은
전도의 일을 한 것과 같다고 말한다
진리 안에서 삶은 믿음 소망 사랑의 삶이고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는 삶이다
그런 삶은 성령의 인도를 받기 때문에
가이오처럼 좋은 사람들을 우연히 만나게 된다
진리 안에 신실하고 참되게 사는 가이오는
성도들에게나 주의 종들에게 사랑으로 대했으며
순회전도자들(나그네)도 환대하며 최선을 다했다
나그네에 대한 환대는 신앙인의 덕목중 하나고
핍박받는 초기교회에서는 중요한 사역이였다
진리를 가진 우리는 모든 일에 있어서
참되고 신실하게 행해야 하고
가이오처럼 믿음을 행사해야 한다
이런 일은 주의 이름에 영광이 되고
진리를 위해 수고하는 협력전도자가 된다
협력 전도자는 하나님께 속한 자로
진리이신 예수님을 전하는 일에
기도나 헌금으로 협력하는 자들이다
세 천사 기별이 온 땅에 전파되기 위해서는
특정한 몇몇이 아니라 우리 모두가
천사의 사명을 감당해야 한다
화) 디오드레베(요삼 1:9~10)
가이오가 믿음 소망 사랑의 삶을 살았다면
디오드레베는 불신 교만 멸망의 삶을 살았다
가이오가 말씀에 순종하는 삶을 살았다면
디오드레베는 자기중심 자기교만의 삶을 살았다
가이오가 성령의 인도를 받아 행했다면
디오드레베는 악한 영의 인도를 받아 살았다
교회 안에는 늘 두부류의 사람들이 있다
진리와 사랑으로 행하려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자기교만으로 자기를 드러내려는 사람이 있다
그래서 종종 교회에 꼭 필요한 자로서의
역할을 하는 것이 아니라 해가되는 존재들이다
나는 진리와 사랑을 행하는 가이오 편인가?
교만과 자아 중심의 디오드레베 편인가?
디오드레베는 왜 요한의 편지를 무시했는가?
그는 교만과 명예욕으로 높아지기를 원했다
이것은 인간의 본질적 죄악으로 사단의 정신이다
예수님의 정신은 겸손과 순종이다
예수님은 비판하지 말라고 하셨는데
그는 악한 말로 전도자들을 비방하였다
그는 나그네를 접대하지를 않았고
접대하려는 자를 교회에서 쫓아냈다
디오드레베의 신앙의 기준은 자기 자신이였다
이교만은 하나님자리에 앉으려는 사단과 같다
디오드레베의 악함은 "너희를 영접하는 자는
나를 영접하는 것이요(마10:40) 어긋나는
주님을 배척한 참으로 악한 행동이었다
수) 데메드리오에 대해 증거함(요삼 1:11~12)
디오드레베가 악한 사상의 소유자라면
데메드리오는 선하고 진실한 믿음을 행했다
데메드리오는 뭇사람에게 믿음과 선함을 증거했고
진리에게도 증거를 받았다고 요한은 말한다
악과 선의 근원과 소속이 다르듯이
악을 행하는 자와 선을 행하는 자의
근원과 소속은 완전히 다르다
선을 행하는 자는 하나님께로 난 자이고
하나님께 속한자이다
디오드레베는 악의 근원인 자기 사상으로 일했다
데메드리오는 진실한 믿음과 선함으로 일했다
사람은 모방 심리가 강하다
선한 일을 보고 모방하기도 하지만
악한 일을 보고 모방하기도 한다
성도는 악에서 구원을 받은 자로서
악을 버리고 선을 택해야 한다
우리는 악한 것을 본받지 말고
선한 것을 본받아야 한다
악한 본과 영향을 주는 것들은
무엇이든지 금하고 끊어버려야 한다
데메드리오가 신실한 믿음을 요한이 증거 한다
다른 사람의 인정을 받는 것은 쉽지 않다
그만한 이유와 증거가 있기 때문이다
하나님의 자녀 된 우리도
믿음과 선행으로 인정받는 자가 되자
목) 초기 교회의 지도력 위기(막 10:42~44)
초기 교회뿐만 아니라
지도력의 위기는 시대마다 있어왔고
지금도 여러 곳에서 대두되는 문제고
이 문제는 계속 될 수밖에 없다
이유는 사람은 신이 아니기 때문에
한계가 빨리 온다
한순간은 잘할 수 있을지 모르나
계속 잘하기는 어렵다는 것이다
그래서 교회 지도자들은
주님의 교훈을 놓치지 말아야 한다
세상의 정치 체계는
왕이 백성위에 군림 한다
왕의 권력을 맡은 방백들 역시
백성들 위에 군림하며 세도를 부린다
그러나 교회 정치체계는 그 반대 다
세상적 질서와 하나님 나라의 질서는 정반대다
으뜸이 되고 위대해지려면 오히려
남을 섬기는 종의 자세에 서야 한다
성경적 지도력 은사는
힘이나 능력을 하나님께 다운받아
사람을 섬기는데 사용하는 것이다
그러므로 지도자는 그 힘과 능력으로
다른 사람을 섬기고 약한 자를 돕는 자다
진정한 지도자는 주님의 모본대로
죽어가는 자를 살리는 자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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