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교교과 2010년 3기 로마서에 나타난 구원
흥미로운 핵심토의 작성자 김성진 목사(경산중앙교회)

3과 모든 사람이 죄를 범하였으매

서론: 복음을 깨달으려면 먼저 우리가 죄인임을 깊이 깨달아야만 한다. 이번 교과를 통하여 자신이 죄인임을 다시 한 번 깊이 깨닫자.

이 자료를 이용한 교과토의 방법:
토의 질문, 반원들 한 분 한 분의 대답을 이끌어 냄,
한 개의 토의 질문에 5분 정도 할애,
마지막에 교사가 핵심 대답으로 보충해 줌.

일: 복음을 부끄러워하지 않음
토의 질문: “예수님을 믿음으로 말미암는 의와 구원의 복음”이란 무엇입니까? 각각의 단어들을 설명해 봅시다.
☞ 반원 전체 5분간 토의
핵심 대답: 예수 - 여호와는 구원자이시다.
믿음 - 하나님의 능력과 구원을 의지함.
의 - 하나님과 율법 앞에서 올바른 상태.
구원 - 죄와 죽음의 문제로부터 해방됨.
복음 - 구원자 메시아에 관한 좋은 소식.

월: 인간의 처지
토의 질문: 인간은 전부 심각한 죄인들이라고 생각하십니까?
☞ 반원 전체 5분간 토의
핵심 대답: 어린아이들은 굉장히 이기적이다.
학생들은 굉장히 자기중심적이다.
어른들도 어느 정도 포장은 되어있지만 그 속을 들여다보면 이기적이고 죄악이 가득하다.
나 자신을 가만히 반성해보면 정말 그렇다.
인간은 예수님이 없다면 모두 구제불능상태이다.

화: 1세기에서 21세기까지
토의 질문: 인간은 점점 발전 향상하는가? 아니면 퇴보하고 있는가?
☞ 반원 전체 5분간 토의
핵심 대답: 지식 정보 기술은 발전하고 있다.
그러나 인간의 도덕성은 점점 퇴보하고 있다.
지금 현재 인간의 도덕성은 심각한 수준에 와 있다.
인간의 교육 윤리 법규가 인간을 향상시키지 못했다.

수: 유대인들과 이방인들이 다같이
토의 질문: 구원 받은 자, 혹은 성화가 좀 되고 있는 자들이 그렇지 못한 자들을 비판할 수 있을까?
☞ 반원 전체 5분간 토의
핵심 대답: 비판할 수 없다.
유대인이나 이방인이나 모두 죄인이다.
그리스도인 신자나 비신자나 모두 죄인이다.
재림성도나 비재림성도나 모두 죄인이다.
목사나 장로나 집사나 평신도나 모두 죄인이다.
우리는 모두 죄인이다.
자신과 남을 비교하여 비판하는 것은 성경을 따르지 않고 있다는 증거다.

목: 회개
토의 질문: 참된 회개란 무엇일까?
☞ 반원 전체 5분간 토의
핵심 대답: 자신의 죄와 본성을 깊이 자복하는 것.
진정으로 잘못을 뉘우치고 용서를 구하는 것.
새롭게 살기로 결심하는 것.
말씀과 율법대로 순종하기로 결심하는 것.
결심을 실천으로 옮기는 것.

결론: 죄인이기 때문에 구원받을 수 있다!
복음은 죄인을 구원하신다는 기쁜 소식이다.
인간은 예수님이 없으면 모두 구제불능상태이다.
과학 기술은 발전했으나 도덕성은 심각하게 퇴보하였다.
자신도 죄인이면서 남을 비판하는 일에 익숙해진 것이 죄인의 모습이다.
진정으로 회개하고 새로운 삶을 살자.
그런 삶이 가능하도록 예수님은 구원의 길을 열어 놓으시고 풍성한 은혜를 베푸시기 위해 기다리신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