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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과 유대인과 이방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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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말씀사모 작성일10-07-09 13:34 조회5,121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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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기 2과 교사모임 >

1. 안교활동반 (20분): 경청과 격려 잊지말라!

1)마음열기 5분: 옆사람에게 칭찬 한 가지 하기!(넥타이가 멋짐, 오늘 옷이 잘 어울림, 항상 미소가 멋지십니다. 등)

2)은혜나누기 10분:최근 또는 한 주동안 기도의 응답받은 것들이 있으면 나누어봅시다. (또는 없다면 응답받기 원하는 기도제목을 말해봅시다)

3)돌봄나누기 5분: ①지난주 활동한 것을 나누기, ②안교반에 참석 못한 000 성도, 집사님이 계십니다. 다음 주에 꼭 참석할 수 있도록 우리의 관심과 사랑을 어떻게 보여주면 좋을까요? (전화, 방문, 문자 등- 구체적으로 계획하기)


2. 안교교과(30분): 30%이상 말하지 말라, 경청, 격려 중요!
*제목: 유대인과 이방인 (2010년 7월 10일 안식일 일몰:오후 7시 55분)
*기억절: “율법은 모세로 말미암아 주신 것이요 은혜와 진리는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온 것이라”(요 1:17).


3. 도입질문(3분): 마음을 열기 위한 질문

1)토의질문: 부부싸움, 연인들끼리 다툼, 친구 싸운 다음 어떻게 해결하십니까? (먼저 화해를 하는 편이다. 외식하면서 푼다, 시간이 지난후 다시금 차근이 말로 푼다 등)

2)교사정리: 감사합니다.


4. 교과요약 질문(5분)

1) 질문: 일요일부터 목요일까지 교과제목을 통해 복음을 받아드린 유대인과 이방인의 갈등의 문제들을 살펴보겠습니다. (교과 제목을 읽으면서 나눈다.)

2)교사정리: 감사합니다. 이번 2과는 로마교회의 구성원인 유대인과 이방인 사이에 복음과 율법의 이해에 나타난 갈등을 다루었습니다. 첫 번째 일요일부터 월요일까지 더 좋은 언약인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받은 구원과 구원받은 후에라도 지속적으로 지켜야할 도덕법 그리고 예수 그리스도의 성취로 말미암아 더 이상 지키지 않아도 될 율법(제사제도, 의식법)에 대해서 배웁니다. 두 번째는 화요일 수요일까지는 이방인 그리스도인들은 어느 범위까지 유대법을 지켜야 하는지에 대해 논쟁했던 1차 예루살렘 총회(행15장)에 대해서 배웁니다. 마지막으로 1차 예루살렘의 총회에서 이방인들에게 율법과 규례의 무거운 짐으로 괴롭게 하지 말자는 공희의 강력한 결과가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이것을 받아드리지 못한 유대인 그리스도인들이 갈라디아교에서 가르친 거짓 복음에 대해 실라하게 비판하는 사도바울의 메시지를 목요일 교과에서 다룹니다.

(1)첫 번째: 복음과 율법에 대한 성서적 이해(일요일 - 월요일까지)
①일요일: 복음을 통해 구원받으며 여전히 도덕법을 순종해야할 법이다.
②월요일: 유대인들에게 전달된 법들 중 의식법과 제사법을 예수 그리스도가 오심으로 성취되어 더 이상 준수할 필요가 없게 되었다.


(2)두 번째: 복음 받아드린 이방인들에 대한 율법준수에 문제(화요일-수요일)
①화요일: 예루살렘 1차 총의 논쟁 - 할례를 받아야 구원받을 수 있다고 주장한 유대인에 대해 복음의 핵심을 진술하는 사도바울
②수요일: 예루살렘 1차 총의 결론 - 이방인들에게 무거운 짐을 지우게 하지 말자.

(3)세 번째: 복음에서 돌아선 갈라디아교회 (목요일)



5. 토의질문(20분): 몇 가지를 선택하셔서 사용하시면 좋겠습니다.

1)더 좋은 약속 (일요일)

*토의질문: 일요일 교과 내용을 통해 구약의 교회보다 신약의 교회가 더 좋은 상황에 놓인 것은 무엇 때문입니까?

*교사정리: 감사합니다. 예수님이 이 땅에 오심으로 말미암아 메시야를 가르쳤던 제사제도와 의식법이 종결되었으며 “더 좋은 약속”에 기초된 새 질서가 선포되었습니다. . “그리스도께서 속죄 제물로 십자가에 돌아가신 후 의문의 율법에는 어떤 효력도 없었다. 그러나 그 의문의 율법은 도덕적인 율법과 연결되어 있었으며 영광스러웠다. 그 전체가 신성(神性)의 표적을 지니고 있었으며 하나님의 거룩하심과 공의로우심과 의로우심을 나타냈다. 폐지되어야 할 율법의 직무가 그처럼 영광스러웠거늘 그리스도께서 나타나시고 당신을 믿는 모든 이들에게 생명을 부여하시고 성화케 하시는 성령을 주실 때 그 실체(實體)는 얼마나 더욱 영광스러웠겠는가?”(가려 뽑은 기별 1권, 238)


2)유대인의 법과 규례 (월요일)

*토의질문: 하나님께서는 메시야가 오시기 전 성취할 구원의 사역을 성소제도나 제사제도 등을 통해 이스라엘 백성에게 보여주셨습니다. 예수님이 이 땅에 오심으로 성취되어 더 이상 지킬 필요가 없게 되었지만 오늘날도 이 제도를 연구하면서 많은 것을 배우게 됩니다. 그렇다면 구약당시 성소제도, 제사제도는 어떻게 백성들의 구원에 도움을 주었다고 생각하십니까? (실체는 아니지만 이 과정을 통해 구원의 원리를 배웠다. 자기 죄로 말미암아 흠없는 양을 죽임으로 죄의 무서움도 알게 되었을 것이다 등)

*교사정리: 감사합니다.


3)무엇을 하여야 구원을 얻으리이까? (화요일)

*적용질문: 사도행전 15장은 1차 예루살렘 총회에서 복음을 받아드린 이방인들에게 어디까지 유대인들의 율법과 규례를 지켜야 하는가?에 대해 사도바울과 유대인들의 논쟁을 다루었습니다. 당신은 진리에 대해 다른 이해를 가진 사람과 이야기 해본 적이 있습니다. 그 때 당신이 배운 교훈은 무엇입니까? (진리에 대한 이해의 부족, 말씀을 선명하게 가르칠 때 결국 마음이 열린 자들은 진리를 발견한다, 논쟁의 형태로 나아가게 될 때 서로의 기분이 상하게 된다는... 등)


*교사정리: 사도행전 15장의 예루살렘 총회에서 유댕니 신자들의 주장은 바울이 전하는 복음에 맞지 않았습니다. 그러나 바울은 세계 교회를 통해 이 일을 원만하게 해결하고자 노력하였습니다. 우리 역시 서로 다른 의견을 다룰때에 하나님의 지혜가 필요하며 하나님의 뜻을 선택하도록 서로 노력하는 마음이 필요한 것 같습니다.


4)능히 메지 못하던 멍에 (수요일)

*적용질문: 사도행전 15장 1차 예루살렘 총회에서 유대인 신자들은 그들의 율례와 전통을 이방인들에게 부과하지 않기로 결정합니다. 그리고 “다만 우상의 더러운 것과 음행과 목매어 죽인 것과 피를 멀라하라고 편지하는 것이 옳으니”(행 15:20)라고 말합니다. 우리의 신앙 생활 가운데 교회가 가진 전통들이 있습니다. 이러한 전통들이 중요하지만 때로는 이러한 형식보다 율법의 정신을 지키는 방향으로 전환시켜야 할 것도 있습니다. 교회의 전통이라는 이유로 더 좋은 형식을 포기해야 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이러한 관점에서 당신이 교회에 바라는 구체적인 변화는 무엇입니까?

*교사정리: 감사합니다. 단순히 전통이라는 관점에서만 접근할 때 율법의 정신인 사랑을 잃어버린 수 있습니다. 교회가 가진 전통적인 형식보다 더 부흥할 수 있고 더 건강할 수 있는 형식이 있다면 교회는 과감이 전통을 버리고 새로운 것을 받아 드릴 수 있는 열린 마음도 필요하리라 생각됩니다.


5)갈리디아의 이설 (목요일)

*토의질문: 총회가 끝났음에도 불구하고 어떤 이들은 이방인들도 유대인의 전통과 율법을 지켜야 한다는 주장을 굽히지 않았습니다. 여기에 영향을 받은 교회가 갈라디아 교회입니다. 도덕적 율법의 준수가 구원의 조건이 아님을 알면서 혹시 구원의 조건인 것처럼 지키고 있는 것들이 있습니까? 혹시 당신은 하나님의 뜻대로 잘 살지 못하면 구원받지 못했다고 생각하지는 않습니까?

*교사정리: 감사합니다. 갈라디아교회는 복음에 대해 분명히 들었지만 구원받는데 믿음만이 아닌 행위도 필요하다는 사상으로 변질되었습니다. 어쩌면 우리도 이런 사상에 로마서와 갈라디아서는 오직 믿음으로만 구원받을 수 있다는 사실을 강조하고 있습니다. 선한 행실이 중요하나 그것은 구원의 기초가 될 수 없다는 사실을 언급하고 있습니다. 우리도 이번 로마서를 통해 다시금 구원의 대한 분명한 진리를 얻기를 바랍니다.


6.결심
“구원은 오직 그리스도만을 믿는 자들에게 거져 주시는 하나님의 선물이다. 마음에 평화를 잃은 영혼은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평화를 찾을 수가 있을 것이며 그의 평화는 그의 믿음과 신뢰에 정비례할 것이다. 그는 그의 선한 행실을 그의 영혼의 구원을 위한 공로로 내어놓을 수는 없을 것이다.”(리뷰 1895. 1. 29).
구원에 대한 분명한 이해를 통해 복음을 듣지 못한 세상과 복음을 오해한 사람들에게 잘 증거하는 우리 안교반이 됩시다.


7.기도(1분): 오늘 적용한 것, 참석하지 못한 교우를 위해, 안교반모임을 위해

8. 과제(1분)
우리교회에서는 전교인의 신앙 회복을 위해 ‘작은 예수 운동’을 하고 있습니다. 매일 30분 이상 말씀 읽기, 매일 10분 이상 기도하기, 그리고 ‘구도자를 위한 기도(전도)’입니다 .다음 주에는 작은 예수 운동의 세 번째 영역인 전도에 대해서 나누어보겠습니다. 현재 구도자와 어떠한 관계를 맺고 있는지 나누어 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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