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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과 모든 사람이 죄를 범하였으매(토의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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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안식일학교 작성일10-07-07 20:22 조회5,431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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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3 과 모든 사람이 죄를 범하였으매
(2010년 7월 17일 안식일)

기억절: “모든 사람이 죄를 범하였으매 하나님의 영광에 이르지 못하더니”(롬 3:23).

<학습 목표>
1. 복음의 의미를 이해한다.
2. 인간의 총체적인 타락의 깊이를 묵상한다.
3. 즉각적으로 회개를 실천한다.

<서론> 가끔 우리는 스스로 어떤 선한 일도 할 수 없다고 고백한다. 그리고 모두가 죄인임을 인정한다. 그런 모습을 보고 사람들은 기독교가 인간을 나약하게 만든다고 비난한다. 하지만 하나님의 거룩함을 알면 알수록 우리의 타락의 깊이를 더 절실하게 느끼는 것을 어떻게 하겠는가? 참된 신앙은 구원받기 불가능한 자신에게 은혜를 베푸신 하나님의 사랑을 깨닫는 데서 시작하는 것이 아닌가?

A. 복음의 의미 (일요일)

1. <도입> 과거에 그대를 좌절에서 건져낸 칭찬 한 마디, 용기를 준 한 마디는 무엇이었습니까?
<참고> 우리를 좌절에서 건져낸 것이 격려와 칭찬의 한 마디였던 것처럼, 복음의 소식은 구원을 주시는 하나님의 능력이다.

2. <토의:일요일> 어떻게 복음이 우리를 구원하는 능력이 된다고 생각하십니까?
<참고> 복음은 하나님께서 선한 의인들만 사랑하시는 것이 아니라, 죄인을 사랑하셔서 그들을 구원하기 위해 특별한 일을 행하셨는데, 그것은 예수 그리스도의 대속을 통해서 우리가 의롭게 되며 거룩한 하나님의 자녀가 될 수 있다는 소식이다. 특히 인간의 노력으로 절대 선해질 수 없다는 절망의 벽에 부딪힌 자들에게 믿음으로 의로워질 수 있다는 소식은 한줄기 소망의 빛과 같다.

3. <적용> 그대를 구원에 이르도록 만든 이 복음을 부끄러워하지 않는다는 것은 그대가 어떻게 해야 한다는 의미입니까?
<참고> 하나님께서 인간을 구원하기 위해 수치를 무릅쓰셨다. 철없는 시절 자신의 부모를 부끄러워해 본 적이 없는 사람이 있을까? 때로는 무식해 보이고, 천박해 보여 친구에게 소개하기도 부끄러웠던 부모님. 그러나 별 볼일 없는 나를 어디서든지 자랑하시는 부모님을 보고 생각이 바뀌었다. 부끄러워하지 않는다면 자랑해야 한다. 바울은 십자가외에는 자랑할 것이 없다고 했다(갈 6:14).

B. 인류의 총체적인 타락 (월·화·수요일)

1. <도입> 무엇을 보고 인간이 정말 악하다는 사실을 절실히 깨닫게 됩니까??
<참고> 끔찍한 범죄 관련 뉴스가 연일 보도되고 있다. 반생들에게 몇 가지 예를 들게 하라.

2. <토의:월요일> 롬 3:10~12처럼 의인이 하나도 없다는 말씀에 그대는 얼마나 동조하십니까?
<참고> 우리가 평생 특별한 범죄 없이 살아왔다 할지라도 이따금 움찔하게 만드는 뭔가가 내 속에 자리 잡고 있음을 느낄 때가 있다. 누구나 마찬가지이다. 그것을 제동할 수 없는 순간에 노출될 때, 어느 누구든지 사람들이 손가락질 하는 죄인이 될 수 있다.

3. <토의:화요일> 롬 1:22~32의 말씀을 보면 인간들은 어떤 순서로 타락해 갑니까?
<참고> “마음에 하나님 두기를 싫어”한다는 것은 타락의 신호탄과 같다. 그 자리에 우상이 자리를 잡는다. 그리고 인간의 정신은 욕망을 통제하지 못하고 오히려 갈망한다. 결국 성적으로 타락하면서 각종 부도덕한 행위를 일삼는다. 바울은 타락의 최종적 단계를 “무자비”라고 했다.

4. <토의:수요일> 롬 2:17~24에서 바울은 유대인들도 이방인들과 같은 범주에 포함시켰습니다. 그렇다면 재림교인들에 대해서는 뭐라고 했을까요?
<참고> 유대인들은 자신들이 이방인 죄인들과 다르다고 생각했다. 하지만 예수께서 자주 언급하셨던 것처럼 그들은 더 심각한 죄인들이었다. 만약 재림교인들이 유대인들과 같은 의식을 가지고 있다면 바울의 이 따끔한 충고는 다름 아닌 우리의 것이 되어야 한다.

5. <적용> 우리가 유대인들과 같은 우를 범하지 않기 위해서는 어떻게 사고방식을 바꿔야 한다고 생각하십니까?
<참고> 우리는 다르다는 생각이 가장 위험하다. 하나님은 모두를 구원하기를 원하시며, 모두를 위해 돌아가셨다. 구원의 소식을 우리가 먼저 들었고, 또는 더 낳은 소식을 우리에게 맡기셨기 때문에 우리는 그것을 전할 의무가 있는 것이지, 구원의 지식을 가지고 남을 비난할 권리는 없는 것이다.

C. 즉각적인 회개 (목요일)

1. <도입> 그대는 남에게 잘못을 시인하도록 요구한 적이 있습니까? 그것이 잘못을 교정하는 데 효과가 있었습니까?
<참고> 우리는 다그치면 사람들이 잘못을 뉘우치고 행동을 고칠 것이라고 생각한다. 그러나 그렇게 뉘우치는 것은 진정한 회개가 아니다. 하나님은 그분의 자비와 풍성한 사랑으로 우리를 뉘우치도록 만드신다.

2. <토의:목요일> 회개는 구원의 문제에 있어서 얼마나 중요한 과정입니까?
<참고> 구원의 기초는 하나님의 의와 선함에 있다. 아무리 죄인이라 할지라도 회개하고 하나님의 의를 받아드리면 우리에게 구원의 길이 열리는 것이지만, 만약 우리가 스스로를 의롭게 여겨 회개하지 않으면 구원의 가능성은 없는 것이다. 따라서 사람이 구원받지 못한다면 단 하나의 죄 때문인데, 그 죄는 다름 아니라 회개하지 않는 죄이다(계 16:11).

3. <적용> 하나님은 자비하셔서 우리의 회개를 들으시고 용서해 주시는 분입니다. 그대는 지금 어떤 죄를 주님께 고백하며 용서를 구하시겠습니까?
<참고> 죄송한 마음만 가지고 살 것이 아니라, 지금 무릎 꿇고 하나님의 자비를 구하자.

<요약 및 결론> 세상에 의인은 하나도 없다. 그렇게 선언했던 바울도 죄인이었으며, 아니라고 착각했던 유대인들도 죄인이었다. 타락 이후 모든 인간은 스스로 선을 행할 수도 없고, 구원을 받을 수도 없는 죄인이 되었다. 그러나 하나님은 예수 그리스도의 대속을 통해서 자신의 의를 나눠주심으로 인간을 구원하는 새로운 방법을 제시하셨는데 이것이 바로 복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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