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과 유대인과 이방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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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춘선 작성일10-07-02 09:25 조회8,880회 댓글0건본문
제2과 유대인과 이방인
“율법은 모세로 말미암아 주신 것이요
은혜와 진리는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온 것이라”(요 1:17)
시작하며
유대인들은 모세오경의 율법을 행해야
구원에 이르게 된다고 믿었다
그래서 예수복음을 듣고 개종했던
이방인들에게도 할례를 받도록 했다
예수복음은 믿으면 구원이 선물로 주어지는데
유대인들은 이제까지 해온 할례를 주장함으로
구원에 있어 유대인파와 이방인파로 나뉘게 되었다
바울과 바나바는 이 주장에 맞서 격론했지만
양자 간에 이견이 좁혀 지지 않아 결국
예루살렘 교회의 사도들과 장로들에게 자문을 구했고
이 일로 예루살렘 공의회가 소집되었다
여기서 베드로는 구원은 할례가 아닌
오직 믿음에 있음을 강력히 주장했다
예수님의 사역과 성령의 오심으로
모든 사람은 행위가 아닌 믿음으로 구원을 받고
구원받은 자는 감사로 행하도록 했다
우리의 구원은 율법도 믿음도 아니다
예수님께서 이루어 놓으신 구원을
감사함으로 믿어 내 것이 되게 하는 것이다
일) 더 좋은 약속
구약의 제사장들은 짐승의 피로 사역 하였으나
신약의 예수님은 자신피로 영원한 사역을 하셨다
그러므로 표상으로 했던 구약의 짐승제사보다
실체를 단번에 드리신 예수님의 사역이 더 좋은 약속이다
새 언약이 옛 언약보다 더 탁월한 것은
옛 언약은 짐승의 피로한 상징 이였고
새 언약은 실체이신 예수님의 피로했다
옛 언약은 없어질 수 있는 돌 판에 새겨져 있었으나
새 언약은 지워질 수 없는 각 사람의 마음에 새겨졌다
그래서 옛 언약은 완전한 새 언약으로 교체될 수밖에 없고
예수님은 참 대제사장으로 더 좋은 새 언약이 되셨다
또한 옛 언약은 율법으로 되어 있어서
마음에 없는 것을 억지로 습관화 되게 했다면
새 언약은 성령에 의해 마음에 새겨지게 되어
마음에 새겨진 것을 삶을 통해 나타내게 한다
우리는 옛 언약 아래 있던 유대인들보다
더 좋은 여건에서 더 확실한 언약을 가졌기에
누구도 결코 핑계할 수가 없다
“너희 의가 서기관과 바리새인보다 더 낫지 못하면
결단코 천국에 들어가지 못한다고 예수께서 말씀 하셨다
월) 유대인의 법과 규례
성경이 말하는 법과 규례는 두 가지 종류로
하나는 의식 율법 즉 의문의 율법이고
또 하나는 하나님께서 손수 기록하신 십계명이다
성경에는 십자가에 의해서 폐지된 규례가 있고
예수님으로 더 보완된 변할 수 없는 율법이 있다
십자가에서 폐지된 율법은
모세가 두루마리 책에 기록한 의식율법들이고
폐지되지 않은 율법은 하나님께서 친히 돌비에 기록하신
하늘정부의 성품이 담긴 십계명이다
십자가에서 폐지된 대표적인 율법은
예수님을 표상해서 양을 잡아 드리던 제사제도다
실체이신 예수님이 직접 희생재물이 되셨기에
짐승으로 드리던 희생제도는 폐지되었다
구약규례 중 폐한 것과 폐하지 않은 것이 있듯
안식일도 폐한 것과 그렇지 않은 두 종류가 있다
의문의 율법에 속했던 유월절 장막절 등
절기 안식일은 희생제도와 함께 십자가에서 폐하여 졌고
우리가 지키는 십계명의 안식일은
하늘에서도 지켜질 영원한 안식일이다
십계명은 하나님의 사랑에서 나온 하늘정부의 법으로
전반부 4계명은 하나님과의 관계를 나타내고
후반부 6계명은 사람사이의 관계를 나타내고 있다
십계명은 하나님나라의 법이기에
하나님나라와 함께 영원할 법이다
그래서 예수님께서도 율법을 폐하러 온 것이 아니요
율법의 일점일획이도 없어지지 않고 다 이루신다고 하셨고
바울도 롬7:12에 율법도 거룩하고 계명도 거룩하며
의로우며 선하도다”라고 말했다
화) 무엇을 하여야 구원을 얻으리이까?
“어떤 사람들이 유대로부터 내려와서 형제들을 가르치되
너희가 모세의 법대로 할례를 받지 아니하면
능히 구원을 얻지 못하리라 하니”
이방인들이 예수를 믿고 교회에 들어옴으로
이방인이 수가 유대인들보다 더 많게 되었다
이것은 선민사상의 유대인들에게
반기를 들게 했고 분쟁을 일으키게 했다
그도 그럴 것이 이제까지 유대인의 독점이던
율법과 할례 선민사상들이 무너지게 되었고
구원관까지 바꿔야 하는 심각한 문제였다
할례 없는 이방인들이 예수복음을 믿고
구원 얻는다는 구원관을
유대인들은 쉽게 받아들일 수 없었다
안디옥 교회에서 발생한 이 문제를 풀기위해
예루살렘에서 지도자들이 모여 총회를 열었다
이 총회의 주제는 할례를 받아야 구원을 받는가?
즉 로마서의 주제인 율법이냐 복음이냐 였다
이것은 작은 문제처럼 보이지만
예수님의 십자가희생으로 시작된 복음이
유대주의적인 율법적 복음에 멈추느냐 아니면
유대를 초월하여 전 인류의 복음이 되느냐는 중요한 문제 였다
결론적으로 예루살렘 회의는
이방인은 할례를 받을 필요가 없고
오직 예수그리스도를 믿음으로 구원을 얻는 다는 것을
공식적으로 채택하게 되었다
예수복음은 율법으로 구원을 얻는 것이 아니라
믿음으로 구원을 이룬다는 결론을 얻게 되었고
총회장인 야고보의 성경인용으로 회의를 끝맺게 된다
예루살렘 총회로 이방인으로 복음이 확산되었고
결국 이방인 이던 우리까지 수혜자가 되었다
수) 능히 메지 못하던 멍에
할례문제는 인간적인 우월감을 가지려는
몇몇 유대인의 잘못된 생각에서 발단되었다
그러나 화를 복으로 바꾸시는 하나님께서
예루살렘 총회를 통해 화가 복이 되게 하셨다
예루살렘 회의는 예수님 승천 후 제자들에 의해
시작된 예수복음에 나타난 하나님의 인도하심을
공식적으로 정리하고 알리는 회의가 되었다
이 총회에서 이방인 고넬료를 전도했던 베드로는
하나님께서 이방인의 기도를 들으시고 섭리하신 것을
증거하며 할례를 베풀 필요가 없다고 역설했다
유대인들은 유대인의 우월주의에 빠져
유대인이 되어야만 구원을 얻기 때문에
이방인은 할례를 받아 유대인이 되어야 한다고 했다
그러나 예루살렘총회는 이방인들에게
더 이상 할례에 메이지 말고 다만 우상의 제물과
피와 목메어 죽인 것과 음행은 삼가도록 했다
이방인들은 할례의 의무는 벗어났지만
하나님의 자녀로 또는 그리스도인으로서
지켜야할 법이 있음을 알아야 한다
목) 갈라디아의 이설
갈라디아서는 "자유에 관한 대헌장"이라 할수있다
갈라디아 신자들이 예수 안에서 누리는 자유를
율법주의자들이 속박함으로 문제가 생겼을 때
행위를 강조하는 거짓 복음을 폐지하고
믿음을 통해 은혜로 의로워 지라는
바울의 강력한 편지가 갈라디아서다
이런 역사를 볼 때 바울의 서신서중
갈라디아서가 가장 먼저 쓰여진게 아닌가 한다
이처럼 예수님은 모든 인류를 구원 하시려고
십자가의 대속으로 구원의 문을 활짝 열어 놓으셨다
그래서 누구나 믿기만 하면
죄용서 받고 구원 얻을 수 있는 인류의 복음이 되셨다
그 복음이 악한 세력 즉 교만과 이기주의로 인해
강력한 저항을 받고 하마트면 싹트지 못할 뻔 했다
하나님께서 이루어 놓으신 예수복음이
유대인의 율법의 벽을 뚫고
열방으로 나가는데 결코 쉽지 않았음을 알게 된다
이 일이 성공 할 수 있었던 것은
복음을 팔기위해 몸을 던진 복음 세일즈맨 바울과
그 바울을 사용하신 성령님과
온 인류를 구원하시려는 하나님의 사랑 때문에
우리가 지금 복음 안에 있는 것이다 할렐루야!!★
“율법은 모세로 말미암아 주신 것이요
은혜와 진리는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온 것이라”(요 1:17)
시작하며
유대인들은 모세오경의 율법을 행해야
구원에 이르게 된다고 믿었다
그래서 예수복음을 듣고 개종했던
이방인들에게도 할례를 받도록 했다
예수복음은 믿으면 구원이 선물로 주어지는데
유대인들은 이제까지 해온 할례를 주장함으로
구원에 있어 유대인파와 이방인파로 나뉘게 되었다
바울과 바나바는 이 주장에 맞서 격론했지만
양자 간에 이견이 좁혀 지지 않아 결국
예루살렘 교회의 사도들과 장로들에게 자문을 구했고
이 일로 예루살렘 공의회가 소집되었다
여기서 베드로는 구원은 할례가 아닌
오직 믿음에 있음을 강력히 주장했다
예수님의 사역과 성령의 오심으로
모든 사람은 행위가 아닌 믿음으로 구원을 받고
구원받은 자는 감사로 행하도록 했다
우리의 구원은 율법도 믿음도 아니다
예수님께서 이루어 놓으신 구원을
감사함으로 믿어 내 것이 되게 하는 것이다
일) 더 좋은 약속
구약의 제사장들은 짐승의 피로 사역 하였으나
신약의 예수님은 자신피로 영원한 사역을 하셨다
그러므로 표상으로 했던 구약의 짐승제사보다
실체를 단번에 드리신 예수님의 사역이 더 좋은 약속이다
새 언약이 옛 언약보다 더 탁월한 것은
옛 언약은 짐승의 피로한 상징 이였고
새 언약은 실체이신 예수님의 피로했다
옛 언약은 없어질 수 있는 돌 판에 새겨져 있었으나
새 언약은 지워질 수 없는 각 사람의 마음에 새겨졌다
그래서 옛 언약은 완전한 새 언약으로 교체될 수밖에 없고
예수님은 참 대제사장으로 더 좋은 새 언약이 되셨다
또한 옛 언약은 율법으로 되어 있어서
마음에 없는 것을 억지로 습관화 되게 했다면
새 언약은 성령에 의해 마음에 새겨지게 되어
마음에 새겨진 것을 삶을 통해 나타내게 한다
우리는 옛 언약 아래 있던 유대인들보다
더 좋은 여건에서 더 확실한 언약을 가졌기에
누구도 결코 핑계할 수가 없다
“너희 의가 서기관과 바리새인보다 더 낫지 못하면
결단코 천국에 들어가지 못한다고 예수께서 말씀 하셨다
월) 유대인의 법과 규례
성경이 말하는 법과 규례는 두 가지 종류로
하나는 의식 율법 즉 의문의 율법이고
또 하나는 하나님께서 손수 기록하신 십계명이다
성경에는 십자가에 의해서 폐지된 규례가 있고
예수님으로 더 보완된 변할 수 없는 율법이 있다
십자가에서 폐지된 율법은
모세가 두루마리 책에 기록한 의식율법들이고
폐지되지 않은 율법은 하나님께서 친히 돌비에 기록하신
하늘정부의 성품이 담긴 십계명이다
십자가에서 폐지된 대표적인 율법은
예수님을 표상해서 양을 잡아 드리던 제사제도다
실체이신 예수님이 직접 희생재물이 되셨기에
짐승으로 드리던 희생제도는 폐지되었다
구약규례 중 폐한 것과 폐하지 않은 것이 있듯
안식일도 폐한 것과 그렇지 않은 두 종류가 있다
의문의 율법에 속했던 유월절 장막절 등
절기 안식일은 희생제도와 함께 십자가에서 폐하여 졌고
우리가 지키는 십계명의 안식일은
하늘에서도 지켜질 영원한 안식일이다
십계명은 하나님의 사랑에서 나온 하늘정부의 법으로
전반부 4계명은 하나님과의 관계를 나타내고
후반부 6계명은 사람사이의 관계를 나타내고 있다
십계명은 하나님나라의 법이기에
하나님나라와 함께 영원할 법이다
그래서 예수님께서도 율법을 폐하러 온 것이 아니요
율법의 일점일획이도 없어지지 않고 다 이루신다고 하셨고
바울도 롬7:12에 율법도 거룩하고 계명도 거룩하며
의로우며 선하도다”라고 말했다
화) 무엇을 하여야 구원을 얻으리이까?
“어떤 사람들이 유대로부터 내려와서 형제들을 가르치되
너희가 모세의 법대로 할례를 받지 아니하면
능히 구원을 얻지 못하리라 하니”
이방인들이 예수를 믿고 교회에 들어옴으로
이방인이 수가 유대인들보다 더 많게 되었다
이것은 선민사상의 유대인들에게
반기를 들게 했고 분쟁을 일으키게 했다
그도 그럴 것이 이제까지 유대인의 독점이던
율법과 할례 선민사상들이 무너지게 되었고
구원관까지 바꿔야 하는 심각한 문제였다
할례 없는 이방인들이 예수복음을 믿고
구원 얻는다는 구원관을
유대인들은 쉽게 받아들일 수 없었다
안디옥 교회에서 발생한 이 문제를 풀기위해
예루살렘에서 지도자들이 모여 총회를 열었다
이 총회의 주제는 할례를 받아야 구원을 받는가?
즉 로마서의 주제인 율법이냐 복음이냐 였다
이것은 작은 문제처럼 보이지만
예수님의 십자가희생으로 시작된 복음이
유대주의적인 율법적 복음에 멈추느냐 아니면
유대를 초월하여 전 인류의 복음이 되느냐는 중요한 문제 였다
결론적으로 예루살렘 회의는
이방인은 할례를 받을 필요가 없고
오직 예수그리스도를 믿음으로 구원을 얻는 다는 것을
공식적으로 채택하게 되었다
예수복음은 율법으로 구원을 얻는 것이 아니라
믿음으로 구원을 이룬다는 결론을 얻게 되었고
총회장인 야고보의 성경인용으로 회의를 끝맺게 된다
예루살렘 총회로 이방인으로 복음이 확산되었고
결국 이방인 이던 우리까지 수혜자가 되었다
수) 능히 메지 못하던 멍에
할례문제는 인간적인 우월감을 가지려는
몇몇 유대인의 잘못된 생각에서 발단되었다
그러나 화를 복으로 바꾸시는 하나님께서
예루살렘 총회를 통해 화가 복이 되게 하셨다
예루살렘 회의는 예수님 승천 후 제자들에 의해
시작된 예수복음에 나타난 하나님의 인도하심을
공식적으로 정리하고 알리는 회의가 되었다
이 총회에서 이방인 고넬료를 전도했던 베드로는
하나님께서 이방인의 기도를 들으시고 섭리하신 것을
증거하며 할례를 베풀 필요가 없다고 역설했다
유대인들은 유대인의 우월주의에 빠져
유대인이 되어야만 구원을 얻기 때문에
이방인은 할례를 받아 유대인이 되어야 한다고 했다
그러나 예루살렘총회는 이방인들에게
더 이상 할례에 메이지 말고 다만 우상의 제물과
피와 목메어 죽인 것과 음행은 삼가도록 했다
이방인들은 할례의 의무는 벗어났지만
하나님의 자녀로 또는 그리스도인으로서
지켜야할 법이 있음을 알아야 한다
목) 갈라디아의 이설
갈라디아서는 "자유에 관한 대헌장"이라 할수있다
갈라디아 신자들이 예수 안에서 누리는 자유를
율법주의자들이 속박함으로 문제가 생겼을 때
행위를 강조하는 거짓 복음을 폐지하고
믿음을 통해 은혜로 의로워 지라는
바울의 강력한 편지가 갈라디아서다
이런 역사를 볼 때 바울의 서신서중
갈라디아서가 가장 먼저 쓰여진게 아닌가 한다
이처럼 예수님은 모든 인류를 구원 하시려고
십자가의 대속으로 구원의 문을 활짝 열어 놓으셨다
그래서 누구나 믿기만 하면
죄용서 받고 구원 얻을 수 있는 인류의 복음이 되셨다
그 복음이 악한 세력 즉 교만과 이기주의로 인해
강력한 저항을 받고 하마트면 싹트지 못할 뻔 했다
하나님께서 이루어 놓으신 예수복음이
유대인의 율법의 벽을 뚫고
열방으로 나가는데 결코 쉽지 않았음을 알게 된다
이 일이 성공 할 수 있었던 것은
복음을 팔기위해 몸을 던진 복음 세일즈맨 바울과
그 바울을 사용하신 성령님과
온 인류를 구원하시려는 하나님의 사랑 때문에
우리가 지금 복음 안에 있는 것이다 할렐루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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