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1과-최고의 충성을 그리스도에게-(종합PP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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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봉주 작성일23-09-07 22:34 조회1,782회 댓글0건첨부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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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사정상 제11과를 늦게 올려서 죄송합니다.
파워포인트로 작업해주신
이한용 장로님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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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1과 최고<最高>의 충성<忠誠>을 그리스도에게
2023년 9월 9일 안식일 / 일몰: 오후 6시 50분
기억절
엡 6:9 “상전들아 너희도 그들에게 이와 같이 하고 위협을 그치라 이는 그들과 너희의 상전이 하늘에 계시고 그에게는 사람을 외모로 취하는 일이 없는 줄 너희가 앎이라.”
“교과 서론 과 중심사상”
“서론
1. 노예제도를 위한 성경
[”노예들을 위한 성경을 만들었다. 성경 전체 1189장 중에서 232장만 남았다. 이것이 말하는 것은 노예제도를 급진적으로 없앨 수 없는 상황이었던 것을 알 수 있다.”]
하늘 228p “주님께서는 우리를 개인적으로 알고 계신다. 이 세상에 태어난 자마다 더 나은 세상이 되게 하려는 목적을 위하여 해야할 사업을 위탁 받았다.”
This Day With God 166p “하나님께서는 가장 낮은 사람뿐만 아니라 가장 높은 사람에게도 자신의 소명을 완수하는 것 이상을 요구하지 않으신다. 우리는 우리 자신의 소유물이 아니다. 우리는 은혜로 그리스도의 종이 되었다. 우리는 하나님 아들의 피로 산 자들이다.”
사도 행전 459p “사회의 기성 질서를 독단적으로 또는 갑자기 뒤집어엎는 것은 사도의 사업이 아니었다. 이것을 시도하는 것은 복음의 성공을 방해하는 일이 될 것이다. 그러나 사도는 바로 노예 제도의 기초를 공격하는 원칙들, 만일 시행된다면 제도 전체를 분명히 무너뜨릴 원칙들을 가르쳤다.”
2. 성경은 노예제도를 반대한다.
[“바울은 노예제도를 급진적으로 없앨 수 없는 상황에서 지혜로운 권면을 할 수 있었다.“]
몬 1:10 “갇힌 중에서 낳은 아들 오네시모를 위하여 네게 간구하노라 11 저가 전에는 네게 무익하였으나 이제는 나와 네게 유익하므로 12 네게 저를 돌려보내노니 저는 내 심복이라.”
사도 행전 458p “사도는 주인들이 노예들에게 혹독하게 행한 것을 잘 알고 있었으며 또한 그는 빌레몬이 그의 종의 행동 때문에 크게 화가 났었다는 사실도 알았다. 바울은 그리스도인으로서 그의 가장 깊고 가장 부드러운 감정을 일으킬 수 있는 방법으로 빌레몬에게 편지하고자 노력하였다. 오네시모의 회개는 그를 믿음의 형제로 만들었다. 그러므로 이 새로운 회심자에게 가해지는 어떠한 형벌이라도 바울에게는 자기 자신에게 가해지는 것처럼 될 것이었다.”
사도 행전 459p “빌레몬에게 보낸 바울의 편지는 주인과 종의 관계에 대한 복음의 영향을 나타낸다. 노예 소유는 온 로마 제국안에서 굳게 세워진 제도였고, 바울이 수고하던 교회들의 대부분에서 주인들과 노예들을 찾아볼 수 있었다. 노예들이 때로는 자유민보다 그 수효가 크게 많은 도시들에서는 무섭도록 혹독한 법률이 그들을 복종시키는 데 필요하다고 여겨졌다. 한 부요한 로마인은 모든 계층, 모든 민족의 온갖 재주가 있는 노예들을 수백명 소유하고 있었다. 이 불쌍한 존재들의 마음과 몸을 완전히 지배하기 위하여 그는 그가 선택한 어떠한 고통이라도 그들에게 가할 수 있었다.”
“중심사상”
1. 살아진 성경 구절들
[“2018년, 워싱턴 DC에 있는 성경 박물관에서 많은 이들의 눈길을 끈 유물이 공개되었다. 이 성경 요약본은 당시 서인도 제도라고 불렸던 카리브해와 대서양 연안의 노예들에게 반란을 선동할 만한 구절은 삭제하면서 신앙의 핵심을 가르치기 위해 1808년에 출판되었다. 문제가 될만한 구절을 삭제한 이 성경본에는 구약성경의 90%, 신약성경의 50%가 누락되어 성경의 1,189개 장 중 232개 장만 남아 있었다.”]
2. 오용된 복음의 기별
엡 6:5 “종들아 두려워하고 떨며 성실한 마음으로 육체의 상전에게 순종하기를 그리스도께 하듯 하라.”
[“복음의 기록은 거의 사라지고 자주 오용되는 부분들을 포함하여 "종들아 두려워하고 떨며 성실한 마음으로 육체의 상전에게 순종하기를 그리스도께 하듯 하라"와 같은 노예제도의 악을 강화하는 것처럼 보이는 구절은 온전히 남아 있었다.”]
재림교회 주석 <엡 6:5 참조> “바울이 자신과 그리스도 사이의 관계를 묘사하고, 로마 세계 전역에 존재했던 노예제도와 노역에 관한 권면을 하기 위해 자주 사용한다. 노예제도는 고대에 이교도뿐 아니라 초기 기독교의 그리스도인 가운데서도 존재했다. 성경 어느 곳에도 이 부자연스러운 풍습을 특별히 정죄하지는 않았지만, 구약과 신약 모두에는 때가 되면 근절될 것이라는 원칙이 선언돼 있다.”
3. 성경 전체에 계시된 구원의 큰 그림
엡 6:1 “자녀들아 주 안에서 너희 부모에게 순종하라 이것이 옳으니라 2 네 아버지와 어머니를 공경하라 이것은 약속이 있는 첫 계명이니 3 이로써 네가 잘되고 땅에서 장수하리라 4 또 아비들아 너희 자녀를 노엽게 하지 말고 오직 주의 교훈과 훈계로 양육하라 5 종들아 두려워하고 떨며 성실한 마음으로 육체의 상전에게 순종하기를 그리스도께 하듯 하라 6 눈가림만 하여 사람을 기쁘게 하는 자처럼 하지 말고 그리스도의 종들처럼 마음으로 하나님의 뜻을 행하고 7 기쁜 마음으로 섬기기를 주께 하듯 하고 사람들에게 하듯 하지 말라 8 이는 각 사람이 무슨 선을 행하든지 종이나 자유인이나 주께로부터 그대로 받을 줄을 앎이라 9 상전들아 너희도 그들에게 이와 같이 하고 위협을 그치라 이는 그들과 너희의 상전이 하늘에 계시고 그에게는 사람을 외모로 취하는 일이 없는 줄 너희가 앎이라.”
[“구원의 원칙에 관련해 현시대와 문화 속에서 우리에게 주어진 중요한 도전은 에베소서 6장 1절에서 9절을 성경 전체에 계시된 구원의 큰 그림의 맥락에서 읽는 것이다. 바울이 당시의 결함이 있는 사회 구조에 복음의 참뜻을 적용하는 것을 보면서 우리도 문화적인 환경에 대한 구원의 약속을 배울 수 있게 될 것이다.”]
<교과 토의 및 학습 목표 : 깨닫기. 느끼기. 행하기>
1. 우리의 최고의 충성의 대상이신 예수께서는 모두를 참되고 동등하게 대하신다.
2. 우리의 매일의 일과와 인간관계 속에서 그리스도를 바라볼 때 바른 가치를 발견할 수 있다.
3. 우리는 그리스도의 마음과 관점을 본받아 매일의 관계에서 최선의 열매를 맺도록 해야 할 것이다.
4. 우리는 부모님들이 불완전한 부모님들이지만 순종과 공경으로 대해야 할 것이다.
5. 우리는 해산하는 수고로 말씀과 기도로 성령님의 능력을 간구하여 오직 주의 교훈과 훈계로 자녀를 양육하도록 해야 할 것이다.
6. 주인과 종에 관한 권면은 그 시대의 노예제도를 상황을 염두에 둔 것이다.
7. 바울이 종들에게 관점의 획기적 전환을 권면할 수 있는 근거는 예수님을 믿는 믿음이다.
8. 바울은 주인들에게 참 주인인 그리스도의 사랑과 자비와 봉사와 희생의 면을 부각하여 호소하고 있다.
9. 당대에 없던 인간의 참가치에 대한 존중은 십계명의 높은 가치를 인정하는 데서 온 것이다.
첫째 날 (일) : 자녀<子女>들을 위한 권면<勸勉>
[“바울은 자녀들에게 주님 안에서 부모에게 순종하고 부모를 공경하라고 조언한다. 구약의 십계명의 제5계명을 배경 부분을 뒷받침하고 있다.”]
엡 6:1 “자녀들아 주 안에서 너희 부모에게 순종하라 이것이 옳으니라 2 네 아버지와 어머니를 공경하라 이것은 약속이 있는 첫 계명이니 3 이로써 네가 잘되고 땅에서 장수하리라.”
마 18:1 “그 때에 제자들이 예수께 나아와 이르되 천국에서는 누가 크니이까 2 예수께서 한 어린 아이를 불러 그들 가운데 세우시고 3 이르시되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너희가 돌이켜 어린 아이들과 같이 되지 아니하면 결단코 천국에 들어가지 못하리라 4 그러므로 누구든지 이 어린 아이와 같이 자기를 낮추는 사람이 천국에서 큰 자니라 5 또 누구든지 내 이름으로 이런 어린 아이 하나를 영접하면 곧 나를 영접함이니 ....“
마 18:10 ”삼가 이 작은 자 중의 하나도 업신여기지 말라 너희에게 말하노니 그들의 천사들이 하늘에서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의 얼굴을 항상 뵈옵느니라.“
막 10:13 ”사람들이 예수께서 만져 주심을 바라고 어린 아이들을 데리고 오매 제자들이 꾸짖거늘 14 예수께서 보시고 노하시어 이르시되 어린 아이들이 내게 오는 것을 용납하고 금하지 말라 하나님의 나라가 이런 자의 것이니라 15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누구든지 하나님의 나라를 어린 아이와 같이 받들지 않는 자는 결단코 그 곳에 들어가지 못하리라 하시고 16 그 어린 아이들을 안고 그들 위에 안수하시고 축복하시니라.“
[”자녀들에 대한 바울의 권면을 온전히 이해하려면 번성했던 대도시 에베소의 가정 교회에서 그것을 읽는다고 생각해야 한다. "자녀"(ta tekna, 헬라어)라는 단어는 다양한 연령대를 지칭할 수 있다. 그리스인의 방식으로는 아버지가 60세가 될 때까지, 로마인의 방식에서는 아버지가 죽을 때까지 자녀가 아버지의 권위 아래 있었다. 이 자녀들은 부모의 영향 아래 있는 것으로 여겨지기도 하지만, 자기 앞가림을 할 수 있을 만큼 충분히 장성하였다.“]
엡 6:4 ”또 아비들아 너희 자녀를 노엽게 하지 말고 오직 주의 교양과 훈계로 양육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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