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과 생명의 말씀을 경험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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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춘선 작성일09-07-03 09:08 조회7,637회 댓글0건본문
제2과 생명의 말씀을 경험함
“우리가 보고 들은 바를 너희에게도 전함은
너희로 우리와 사귐이 있게 하려 함이니
우리의 사귐은 아버지와 그 아들 예수 그리스도와
함께 함이라.”(요일 1:3)
시작하며
사도 요한은 누구인가?
예수님의 제자로 예수님과 약 3년을 동고동락 했고
예수님의 십자가 고난과 부활과 승천까지 지켜봤고
오순절 성령의 체험을 받아 초기 교회를 이끌었다
사도들 중에 요한이 가장 오래 살았으니
당시 요한이 예수님의 유일한 산 증인 이였다
그래서 요한의 증언은 확실하고 힘이 있다
그 요한이 예수님을 어떻게 증거 하는가?
예수님은 생명의 말씀으로
영원부터 하나님과 함께 계셨다
그런데 요한은 그 예수님을 듣고 보았고
주목하고 손으로 만졌다는 표현으로
예수님이 육신을 입고 오심을 증거 한다
요한은 자신이 만졌던 예수님을
우리에게 소개 하며
우리에게도 듣고 보고 만져
그 분과 사귀라고 한다
사귐이 없이는 알 수 없다
사귐 있어야 생명이 있고 기쁨이 있다
일) 요한일서의 서론(요일 1:1~4)
요한은 생명의 말씀이신 예수님을
듣고 보고 만진 자다
현실적으로 예수님이 존재하지 않는
우리 입장에서는 보고 만진다는 것이 쉽지 않다
그러나 우리가 만질 수 없다고 하여
예수님이 실재하지 않는 것은 아니다
요한은 예수님의 실재를 알리려고
만졌다고 했고 우리는 그것을 복음으로 받았다
우리가 가진 예수복음은 생명이고 실재이기에
우리 안에 복음이 들어오면 반응하게 되어 있다
그러므로 생명의 수혜자인 우리는
생명으로 변화된 삶을 내가 먼저 살고
다른 사람에게 까지 영향을 끼쳐야 한다
그래서 복음을 전하기 전에
복음으로 내가 변화 되었는가? 자문해야 한다
즉 예수님을 증거 하기 전에
예수님은 나에게 어떤 분이신가? 생각해야 한다
내가 예수님으로 달라지지 않고는
다른 사람에게 증거 할 수 없기 때문이다
예수님과 사귀였던 요한은
우리에게도 사귀라고 권면 한다
사귐이 있으면 생명이 있고
생명이 있으면 기쁨이 솟아 난다
월) 요한일서 1장과 요한복음 1장(요일 1:1~5)
요한일서는 저자를 밝히지 않아서
논란이 있지만 중요한 것은 이 서신을 통해
하나님께서 무엇을 알리시려 하는가에 초점을 맞추자
서신서 1절은“태초부터 있는 생명의 말씀에”로 시작되고
복음서의 1절은 “태초에 말씀이 계시니라” 로 시작하여
두 책이 비슷한 문체로 시작하는 것을 알 수 있다
또 두 책에는 생명이라는 단어가 자주 언급되고
서신서의 사귐 사상과
복음서의 아버지 안에 사상
서신서의 중심 주제가 사랑이고
복음서의 마지막 부분에 네가 나를 사랑하느냐?는
물음으로 둘 다 사랑을 강조 하고 있는 것 등등
그래서 두 책의 저자를 사도 요한으로 본다
복음서에는 세상을 사랑하여 오신 예수님이
제자들에게 하나님아버지를 알리시고
그것을 증거할 사명과 책임을 제자들에게 주셨다
서신서는 그 제자들이 목숨 걸고 전한 예수님을
받은 자들이 어떻게 살아야 하는지를 알린다
복음서의 생명사상이 우주적이고 광대한 것이라면
서신서의 생명사상은 주관적이고 개인적이다
화) 생명의 말씀(요일 1:1~2)
이 교과를 공부 하는 사람이라면
요한이 생명의 말씀으로 표현한 분이
예수님이심을 부정하지 않는다
복음서에서 예수님은 자신을
길이요 진리요 생명 이라 하셨고
요한은 말씀이신 예수님을 따라야
길이 있고 진리가 있고 생명이 있다고 한다
결국 말씀(예수)이 없는 자는 아무것도 없는 것이다
중요한 것 하나 복음서에 표현된 말씀은
헬라어 로고스(logos)라고 한다
그런데 헬라어에는 말씀(word)의
또 다른 표현인 레마(rhema)가 있다
로고스(logos)와 레마(rhema)가
각각 언제 쓰이는지 그 의미를 잘 알아보자
창세기부터 요한계시록까지의 모든 말씀이
로고스 라면 우리 마음속에 들어와
믿음이 생기게 하는 말씀은 레마다
이것을 쉽게 물로 예를 들어보면
세상에 있는 모든 물을 로고스라 할 때
마셔서 나의 것이 된 물을 레마라 할 수 있다
그러니 로고스도 중요하지만
나의 것이 된 레마의 경험도 중요하다
요한이 서신서를 통해 소개하는 예수님은
개인적으로 만난 레마의 예수님이시다
수) 목격자들(신 4:1~9)
학습 도우미에는 모세 사도들 바울을
신성을 목격한 목격자로 꼽았다
성경에 등장하는 인물들 중에는 죽음을 불사하고
신앙을 지키고 복음을 증거한 사람들이 많다
또한 초기교회 때도 핍박을 받으며 죽기까지
복음을 포기하지 않았던 많은 그리스도인들이 있었다
그들은 왜 그랬을까?
무엇이 그들로 그런 고난을 감당하도록 했는가?
예수님을 믿는 믿음의 능력이 감당 하도록 했고
요한이 말한 것처럼 그들도 예수님을 들은 바요
눈으로 본 바요 주목하고 손으로 만졌기 때문이다
예수님이 그들의 마음에 확고히 계심으로
생명을 내놓고 까지 증거 하는 것이다
그런 면에서 우리도 예수님을 보고 만진
믿음의 목격자가 되어야 한다
믿음은 보이지 않는 것을 보게 하는 능력이 있다
요한처럼 직접 보지 못했다고 핑계하지 말라
유다는 예수님을 따라 다녔어도 목격자로 남지 못했다
영원한 생명이 내속에 충만해야 증인이 되고
그 생명의 주제되신 예수님을 전하게 된다
목) 성도의 교제(행 2:42~47)
요한이 말하는 성도의 사귐에는
필수적으로 예수님이 있어야 한다
요한은 사귐에 대해 이야기하기 전
사람이 되신 예수님을 소개 하여
성도의 사귐의 중심에 예수님을 계시게 했다
요한자신이 보고 만졌던 예수님을
먼저 소개하며 자신이 예수님과 사귀였던 같이
우리도 믿고 사귀라고 권면 한다
예수님이 있는 사귐에는 충돌이 없다
예수님이 있어야 시기와 미움과 탐욕이 없다
성도 간에 분란과 다툼이 일어나는 것은
온전한 사귐에 머물지 못하기 때문이다
사귐에도 하늘의 법이 적용 되는데
먼저 하나님과 신실히 사귐이 있는자가
사람과의 사귐에도 충실할 수 있다
예수님 없는 친분(사귐)은 조금만 섭섭해도 깨진다
사귐의 진정한 의미는 주님 안에 하나 되는 것이다
죄 때문에 하나님과 사귐이 깨졌고
죄 때문에 이웃과 사귐이 깨졌다
죄 때문에 깨진 사귐을 회복 하려면
죄를 해결하신 예수님이 있어야 한다
예수님으로 하나님과 사람이 하나 될 수 있고
예수님으로 사람과 사람이 하나 될 수 있다★
“우리가 보고 들은 바를 너희에게도 전함은
너희로 우리와 사귐이 있게 하려 함이니
우리의 사귐은 아버지와 그 아들 예수 그리스도와
함께 함이라.”(요일 1:3)
시작하며
사도 요한은 누구인가?
예수님의 제자로 예수님과 약 3년을 동고동락 했고
예수님의 십자가 고난과 부활과 승천까지 지켜봤고
오순절 성령의 체험을 받아 초기 교회를 이끌었다
사도들 중에 요한이 가장 오래 살았으니
당시 요한이 예수님의 유일한 산 증인 이였다
그래서 요한의 증언은 확실하고 힘이 있다
그 요한이 예수님을 어떻게 증거 하는가?
예수님은 생명의 말씀으로
영원부터 하나님과 함께 계셨다
그런데 요한은 그 예수님을 듣고 보았고
주목하고 손으로 만졌다는 표현으로
예수님이 육신을 입고 오심을 증거 한다
요한은 자신이 만졌던 예수님을
우리에게 소개 하며
우리에게도 듣고 보고 만져
그 분과 사귀라고 한다
사귐이 없이는 알 수 없다
사귐 있어야 생명이 있고 기쁨이 있다
일) 요한일서의 서론(요일 1:1~4)
요한은 생명의 말씀이신 예수님을
듣고 보고 만진 자다
현실적으로 예수님이 존재하지 않는
우리 입장에서는 보고 만진다는 것이 쉽지 않다
그러나 우리가 만질 수 없다고 하여
예수님이 실재하지 않는 것은 아니다
요한은 예수님의 실재를 알리려고
만졌다고 했고 우리는 그것을 복음으로 받았다
우리가 가진 예수복음은 생명이고 실재이기에
우리 안에 복음이 들어오면 반응하게 되어 있다
그러므로 생명의 수혜자인 우리는
생명으로 변화된 삶을 내가 먼저 살고
다른 사람에게 까지 영향을 끼쳐야 한다
그래서 복음을 전하기 전에
복음으로 내가 변화 되었는가? 자문해야 한다
즉 예수님을 증거 하기 전에
예수님은 나에게 어떤 분이신가? 생각해야 한다
내가 예수님으로 달라지지 않고는
다른 사람에게 증거 할 수 없기 때문이다
예수님과 사귀였던 요한은
우리에게도 사귀라고 권면 한다
사귐이 있으면 생명이 있고
생명이 있으면 기쁨이 솟아 난다
월) 요한일서 1장과 요한복음 1장(요일 1:1~5)
요한일서는 저자를 밝히지 않아서
논란이 있지만 중요한 것은 이 서신을 통해
하나님께서 무엇을 알리시려 하는가에 초점을 맞추자
서신서 1절은“태초부터 있는 생명의 말씀에”로 시작되고
복음서의 1절은 “태초에 말씀이 계시니라” 로 시작하여
두 책이 비슷한 문체로 시작하는 것을 알 수 있다
또 두 책에는 생명이라는 단어가 자주 언급되고
서신서의 사귐 사상과
복음서의 아버지 안에 사상
서신서의 중심 주제가 사랑이고
복음서의 마지막 부분에 네가 나를 사랑하느냐?는
물음으로 둘 다 사랑을 강조 하고 있는 것 등등
그래서 두 책의 저자를 사도 요한으로 본다
복음서에는 세상을 사랑하여 오신 예수님이
제자들에게 하나님아버지를 알리시고
그것을 증거할 사명과 책임을 제자들에게 주셨다
서신서는 그 제자들이 목숨 걸고 전한 예수님을
받은 자들이 어떻게 살아야 하는지를 알린다
복음서의 생명사상이 우주적이고 광대한 것이라면
서신서의 생명사상은 주관적이고 개인적이다
화) 생명의 말씀(요일 1:1~2)
이 교과를 공부 하는 사람이라면
요한이 생명의 말씀으로 표현한 분이
예수님이심을 부정하지 않는다
복음서에서 예수님은 자신을
길이요 진리요 생명 이라 하셨고
요한은 말씀이신 예수님을 따라야
길이 있고 진리가 있고 생명이 있다고 한다
결국 말씀(예수)이 없는 자는 아무것도 없는 것이다
중요한 것 하나 복음서에 표현된 말씀은
헬라어 로고스(logos)라고 한다
그런데 헬라어에는 말씀(word)의
또 다른 표현인 레마(rhema)가 있다
로고스(logos)와 레마(rhema)가
각각 언제 쓰이는지 그 의미를 잘 알아보자
창세기부터 요한계시록까지의 모든 말씀이
로고스 라면 우리 마음속에 들어와
믿음이 생기게 하는 말씀은 레마다
이것을 쉽게 물로 예를 들어보면
세상에 있는 모든 물을 로고스라 할 때
마셔서 나의 것이 된 물을 레마라 할 수 있다
그러니 로고스도 중요하지만
나의 것이 된 레마의 경험도 중요하다
요한이 서신서를 통해 소개하는 예수님은
개인적으로 만난 레마의 예수님이시다
수) 목격자들(신 4:1~9)
학습 도우미에는 모세 사도들 바울을
신성을 목격한 목격자로 꼽았다
성경에 등장하는 인물들 중에는 죽음을 불사하고
신앙을 지키고 복음을 증거한 사람들이 많다
또한 초기교회 때도 핍박을 받으며 죽기까지
복음을 포기하지 않았던 많은 그리스도인들이 있었다
그들은 왜 그랬을까?
무엇이 그들로 그런 고난을 감당하도록 했는가?
예수님을 믿는 믿음의 능력이 감당 하도록 했고
요한이 말한 것처럼 그들도 예수님을 들은 바요
눈으로 본 바요 주목하고 손으로 만졌기 때문이다
예수님이 그들의 마음에 확고히 계심으로
생명을 내놓고 까지 증거 하는 것이다
그런 면에서 우리도 예수님을 보고 만진
믿음의 목격자가 되어야 한다
믿음은 보이지 않는 것을 보게 하는 능력이 있다
요한처럼 직접 보지 못했다고 핑계하지 말라
유다는 예수님을 따라 다녔어도 목격자로 남지 못했다
영원한 생명이 내속에 충만해야 증인이 되고
그 생명의 주제되신 예수님을 전하게 된다
목) 성도의 교제(행 2:42~47)
요한이 말하는 성도의 사귐에는
필수적으로 예수님이 있어야 한다
요한은 사귐에 대해 이야기하기 전
사람이 되신 예수님을 소개 하여
성도의 사귐의 중심에 예수님을 계시게 했다
요한자신이 보고 만졌던 예수님을
먼저 소개하며 자신이 예수님과 사귀였던 같이
우리도 믿고 사귀라고 권면 한다
예수님이 있는 사귐에는 충돌이 없다
예수님이 있어야 시기와 미움과 탐욕이 없다
성도 간에 분란과 다툼이 일어나는 것은
온전한 사귐에 머물지 못하기 때문이다
사귐에도 하늘의 법이 적용 되는데
먼저 하나님과 신실히 사귐이 있는자가
사람과의 사귐에도 충실할 수 있다
예수님 없는 친분(사귐)은 조금만 섭섭해도 깨진다
사귐의 진정한 의미는 주님 안에 하나 되는 것이다
죄 때문에 하나님과 사귐이 깨졌고
죄 때문에 이웃과 사귐이 깨졌다
죄 때문에 깨진 사귐을 회복 하려면
죄를 해결하신 예수님이 있어야 한다
예수님으로 하나님과 사람이 하나 될 수 있고
예수님으로 사람과 사람이 하나 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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