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과 예수님과 요한의 서신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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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춘선 작성일09-06-26 09:18 조회7,795회 댓글0건본문
제1과 예수님과 요한의 서신들
“아버지가 아들을 세상의 구주로 보내신 것을
우리가 보았고 또 증거하노니.”(요일 4:14)
시작하며
3기 교과는 사랑의 사도 요한 장로님의
사랑의 편지를 중심으로 공부 한다
요한 일이삼서는 아주 짧게 구성 되어 있어서
성경을 통독할 때 빨리 지나가는 책이다
그러나 짧다고 해서 빨리 읽고 지나칠 수 없는
중요한 핵심이 들어 있는 책이다
그중에 놓치지 말아야 할 것이 서신을 쓴 목적이다
요한은 여러 번 서신을 쓰는 목적을 말했는데
그중에 제일 중요한 것을 사귐이라 했다
사귐이 있어야 하나님이 누구신지
예수님이 누구신지 확실히 알 수 있다
예수님을 확실히 알지 못하면
이설 즉 비슷하게 포장된 가짜에 속게 된다
사람도 사귐이 없이는 속을 알 수 없다
하물며 신이신 하나님을 사귐 없이 알 수 있겠는가?
요한은 우리에게 하나님과 예수님이
어떤 분인지 어떻게든 알게 하겠다는
작정을 하고 굳은 신념과 책임과 의지로
이 서신을 기록한 것으로 보여 진다
왜냐면 당시 요한만큼 예수님을
잘 알고 있는 사람은 없었을 것이다
예수님을 직접 본 요한의 3개의 편지를 읽으면서
하나님과 더욱 친해지는 귀한 시간이 되자
일) 발신인과 수신인은 누구인가?(요일 1:1~3)
다른 서신서 들은 발신인과 수신인을 정확하게
기록했는데 요한서신의 발신인은 기록되어 있지 않다
그럼에도 글 내용과 사상이 요한복음의 내용과
흡사하여 사도요한을 발신인으로 본다
요한이 이 글을 쓸 당시 교회는 네로황제 이후
극심한 박해를 받고 있었다
그러한 박해 속에서도 신생 예수교는
빠른 속도로 부흥하여 전 세계로 전파되어 나갔다
교회는 기하 흡수적으로 부흥되어 나갔고
예수님으로부터 친히 세움을 받은 사도들은 하나씩 세상을 떠났다
시급한 것은 그 사도들의 뒤를 이을 지도자가 요구 되었다
예수님께 직접 배운 요한은 사도를 대표하여
신세대 지도자들과 당시 한 지역의 교회에게
예수님의 복음을 알려서 그들이 굳게 서기를 바랐다
복음 전달자로써 사도 요한은 당시 시급한 문제
3가지를 첫 번째 편지에 담아 전했다
첫번째 우리의 기쁨이 충만케 하려 함이라(1:4)
두번째 너희로 죄를 범치 않게 하려 함이라(2:1)
세번째 너희에게 영생이 있음을 알게 하려 함이라(5:13)
월) 이 서신들의 내용은 무엇인가?(요이 1:1~13)
요한은 신약의 다른 서신과는 달리
이름을 밝히지 않고 장로라는 칭호를 사용하여
나이가 든 연장자임을 나타냈다
또한 감독자와 같이 영향력을 가지고
이단의 거짓 교리에 대항하는 권위의 말로
이단에 빠지지 말고 사귀지 말며
하나님의 말씀에 굳게 서라고 권고 한다
요한의 편지들을 종합해 보면
수신자가 부녀들이라고 해서 개인에게 보낸 듯 하지만
사실상 교회 공동체에 대한 교훈적인 내용이다
추론해 보면 당시 요한은 지방 교회들을 순회해야할
책임 있는 장로로써 직접 가서 전해야 할 말을
편지로 급하게 써서 공동체들에게 보낸 것 같다
요한은 글을 쓰는 이유 첫 번째
너희로 죄를 범치 않게 하기 위함이라 했는데
설명을 보면 범죄하고 있음을 역설적으로 표현했다
두 번째는 너희 죄가 예수님으로 사함을 얻음이요
죄 사함을 받았으니 더 이상 죄인이 될 수 없다는
완전한 논리를 변증하고 있다
세 번째는 모든 거짓은 진리에서 나지 않음을 인함이라
진리를 부인하는 자들의 결말과
진리 안에 있는 자들의 복을 알리고 있다
당시도 그랬지만 지금도
거짓이단에 빠지는 이유가 무엇인가?
진리 안에 있지 못하기 때문이다
다툼이 왜 생기는가?
사랑으로 행하지 못하기 때문이다
그래서 요한의 편지는 진리 안에서
사랑으로 행하라고 권면 하고 있다
화) 이 서신들이 기록된 목적은 무엇인가?
요한은 서신을 기록한 목적을
우리의 기쁨 충만을 위해 썻다고 했다
기쁨의 근원은 하나님이시다
그러므로 하나님을 알지 못하면
인간은 진정한 기쁨을 맛볼 수 없다
흔히 웃으면 기쁜 것으로 아는데
웃음과 기쁨은 다르다
기뻐서 웃을 수는 있지만
웃었다고 기쁜 것은 아니다
웃음이 현상이라면 기쁨은 본질이다
그래서 본질적으로 기쁘려면 성령 충만해야 한다
인간의 진정한 기쁨은 하나님과 사귈 때 나온다
요한이 전하고자 하는 기쁨이 주님 안에 기쁨이다
또한 요한은 요20:31의 목적과 연관되게
예수를 영접한 자들에게 영생이 있음을 알게 했다
하나님 안에서 누리는 참 기쁨을 맛본 사람은
거짓이나 다른 이설에 유혹 당할 수가 없다
신앙을 한다 하면서 그 기쁨을 맛보지 못했기에
믿음도 없고 열정도 없고 충만도 없이 흔들린다
수) 요한 서신에 묘사된 예수님
요한이 표현한 생명의 말씀은
성육하신 예수님이시고(요1:1)
또한 오늘날 예수복음을 의미 한다
요한이 예수님에 대해 표현한 것을 묵상해 보자
이보다 더 완벽하고 확실하게 예수님을 묘사할 수 없다
요일 1:1 태초부터 있는 생명의 말씀이신 예수님
요일 1:2, 5:20 아버지와 함께 계시다가 나타내신 바 된 참 하나님
요일 1:3, 4:15 하나님의 아들로서 우리와 교제하시는 예수님
요일 2:1 우리의 대언자 곧 의로우신 예수 그리스도
요일 2:8 우리에게 비취는 참 빛이신 예수님
요일 2:22 하나님의 아들 그리스도이신 예수님
요일 4:14 아버지 하나님께서 세상의 구주로 보내신 예수님
요일 5:20 참 하나님이시요 영생이신 예수님
또한 요한은 “저는 우리 죄를 위한 화목제물이니
우리만 위할 뿐이 아니요 온 세상의 죄를 위하심이라'하였다
화목제물이란 죄에 대한 하나님의 진노를 풀기위한
제물로 예수님의 십자가의 구속을 언급한 것이다
십자가의 고난을 직접 보았던 요한은
죄의 본질을 알기에 범죄 하지 말라고 경고 한다
목) 요한 서신에 나타난 예수님의 사역
요한이 짧은 서신을 쓰면서 주님이 하신 일을
여러 말로 표현해 놓았다
그것은 예수님이 우리를 구원하시려고
그 모든 사역을 다 이루셨는데
너희가 작은 이설에 넘어가 죄를 짓고
구원에서 떨어져 나가서야 되겠느냐는
요한의 강력한 외침들이다
요한은 "나의 자녀들아 내가 이것을 씀은
너희로 죄를 범치 않게 하려 함이라
만일 누가 죄를 범하면 아버지 앞에서
우리에게 대언자가 있으니 곧 의로우신 예수 그리스도시라
죽음을 목전에 둔 사랑의 사도는
수신자들을 자녀라고 부를 정도로
교회와 성도들을 사랑했다
자녀들이 죄짓지 않기를
죽음에 떨어지지 않기를 간절히 바라는
부모의 심정으로 예수님을 소개 하고 있다
너희를 위해 예수님이 십자가 고난을 당했으니
다시 죄를 짓지 말고 혹시 죄를 짓게 되면
너희에게 파라클레토스 위로자 즉 변호사가 있다
그분이 예수님이시니 그분께 맡기라고 한다
사랑이 담긴 요한의 호소가 들리는가?
너희는 결코 죽는 길로 가지 말고
절망하지 말고 예수님께 돌아오라★
“아버지가 아들을 세상의 구주로 보내신 것을
우리가 보았고 또 증거하노니.”(요일 4:14)
시작하며
3기 교과는 사랑의 사도 요한 장로님의
사랑의 편지를 중심으로 공부 한다
요한 일이삼서는 아주 짧게 구성 되어 있어서
성경을 통독할 때 빨리 지나가는 책이다
그러나 짧다고 해서 빨리 읽고 지나칠 수 없는
중요한 핵심이 들어 있는 책이다
그중에 놓치지 말아야 할 것이 서신을 쓴 목적이다
요한은 여러 번 서신을 쓰는 목적을 말했는데
그중에 제일 중요한 것을 사귐이라 했다
사귐이 있어야 하나님이 누구신지
예수님이 누구신지 확실히 알 수 있다
예수님을 확실히 알지 못하면
이설 즉 비슷하게 포장된 가짜에 속게 된다
사람도 사귐이 없이는 속을 알 수 없다
하물며 신이신 하나님을 사귐 없이 알 수 있겠는가?
요한은 우리에게 하나님과 예수님이
어떤 분인지 어떻게든 알게 하겠다는
작정을 하고 굳은 신념과 책임과 의지로
이 서신을 기록한 것으로 보여 진다
왜냐면 당시 요한만큼 예수님을
잘 알고 있는 사람은 없었을 것이다
예수님을 직접 본 요한의 3개의 편지를 읽으면서
하나님과 더욱 친해지는 귀한 시간이 되자
일) 발신인과 수신인은 누구인가?(요일 1:1~3)
다른 서신서 들은 발신인과 수신인을 정확하게
기록했는데 요한서신의 발신인은 기록되어 있지 않다
그럼에도 글 내용과 사상이 요한복음의 내용과
흡사하여 사도요한을 발신인으로 본다
요한이 이 글을 쓸 당시 교회는 네로황제 이후
극심한 박해를 받고 있었다
그러한 박해 속에서도 신생 예수교는
빠른 속도로 부흥하여 전 세계로 전파되어 나갔다
교회는 기하 흡수적으로 부흥되어 나갔고
예수님으로부터 친히 세움을 받은 사도들은 하나씩 세상을 떠났다
시급한 것은 그 사도들의 뒤를 이을 지도자가 요구 되었다
예수님께 직접 배운 요한은 사도를 대표하여
신세대 지도자들과 당시 한 지역의 교회에게
예수님의 복음을 알려서 그들이 굳게 서기를 바랐다
복음 전달자로써 사도 요한은 당시 시급한 문제
3가지를 첫 번째 편지에 담아 전했다
첫번째 우리의 기쁨이 충만케 하려 함이라(1:4)
두번째 너희로 죄를 범치 않게 하려 함이라(2:1)
세번째 너희에게 영생이 있음을 알게 하려 함이라(5:13)
월) 이 서신들의 내용은 무엇인가?(요이 1:1~13)
요한은 신약의 다른 서신과는 달리
이름을 밝히지 않고 장로라는 칭호를 사용하여
나이가 든 연장자임을 나타냈다
또한 감독자와 같이 영향력을 가지고
이단의 거짓 교리에 대항하는 권위의 말로
이단에 빠지지 말고 사귀지 말며
하나님의 말씀에 굳게 서라고 권고 한다
요한의 편지들을 종합해 보면
수신자가 부녀들이라고 해서 개인에게 보낸 듯 하지만
사실상 교회 공동체에 대한 교훈적인 내용이다
추론해 보면 당시 요한은 지방 교회들을 순회해야할
책임 있는 장로로써 직접 가서 전해야 할 말을
편지로 급하게 써서 공동체들에게 보낸 것 같다
요한은 글을 쓰는 이유 첫 번째
너희로 죄를 범치 않게 하기 위함이라 했는데
설명을 보면 범죄하고 있음을 역설적으로 표현했다
두 번째는 너희 죄가 예수님으로 사함을 얻음이요
죄 사함을 받았으니 더 이상 죄인이 될 수 없다는
완전한 논리를 변증하고 있다
세 번째는 모든 거짓은 진리에서 나지 않음을 인함이라
진리를 부인하는 자들의 결말과
진리 안에 있는 자들의 복을 알리고 있다
당시도 그랬지만 지금도
거짓이단에 빠지는 이유가 무엇인가?
진리 안에 있지 못하기 때문이다
다툼이 왜 생기는가?
사랑으로 행하지 못하기 때문이다
그래서 요한의 편지는 진리 안에서
사랑으로 행하라고 권면 하고 있다
화) 이 서신들이 기록된 목적은 무엇인가?
요한은 서신을 기록한 목적을
우리의 기쁨 충만을 위해 썻다고 했다
기쁨의 근원은 하나님이시다
그러므로 하나님을 알지 못하면
인간은 진정한 기쁨을 맛볼 수 없다
흔히 웃으면 기쁜 것으로 아는데
웃음과 기쁨은 다르다
기뻐서 웃을 수는 있지만
웃었다고 기쁜 것은 아니다
웃음이 현상이라면 기쁨은 본질이다
그래서 본질적으로 기쁘려면 성령 충만해야 한다
인간의 진정한 기쁨은 하나님과 사귈 때 나온다
요한이 전하고자 하는 기쁨이 주님 안에 기쁨이다
또한 요한은 요20:31의 목적과 연관되게
예수를 영접한 자들에게 영생이 있음을 알게 했다
하나님 안에서 누리는 참 기쁨을 맛본 사람은
거짓이나 다른 이설에 유혹 당할 수가 없다
신앙을 한다 하면서 그 기쁨을 맛보지 못했기에
믿음도 없고 열정도 없고 충만도 없이 흔들린다
수) 요한 서신에 묘사된 예수님
요한이 표현한 생명의 말씀은
성육하신 예수님이시고(요1:1)
또한 오늘날 예수복음을 의미 한다
요한이 예수님에 대해 표현한 것을 묵상해 보자
이보다 더 완벽하고 확실하게 예수님을 묘사할 수 없다
요일 1:1 태초부터 있는 생명의 말씀이신 예수님
요일 1:2, 5:20 아버지와 함께 계시다가 나타내신 바 된 참 하나님
요일 1:3, 4:15 하나님의 아들로서 우리와 교제하시는 예수님
요일 2:1 우리의 대언자 곧 의로우신 예수 그리스도
요일 2:8 우리에게 비취는 참 빛이신 예수님
요일 2:22 하나님의 아들 그리스도이신 예수님
요일 4:14 아버지 하나님께서 세상의 구주로 보내신 예수님
요일 5:20 참 하나님이시요 영생이신 예수님
또한 요한은 “저는 우리 죄를 위한 화목제물이니
우리만 위할 뿐이 아니요 온 세상의 죄를 위하심이라'하였다
화목제물이란 죄에 대한 하나님의 진노를 풀기위한
제물로 예수님의 십자가의 구속을 언급한 것이다
십자가의 고난을 직접 보았던 요한은
죄의 본질을 알기에 범죄 하지 말라고 경고 한다
목) 요한 서신에 나타난 예수님의 사역
요한이 짧은 서신을 쓰면서 주님이 하신 일을
여러 말로 표현해 놓았다
그것은 예수님이 우리를 구원하시려고
그 모든 사역을 다 이루셨는데
너희가 작은 이설에 넘어가 죄를 짓고
구원에서 떨어져 나가서야 되겠느냐는
요한의 강력한 외침들이다
요한은 "나의 자녀들아 내가 이것을 씀은
너희로 죄를 범치 않게 하려 함이라
만일 누가 죄를 범하면 아버지 앞에서
우리에게 대언자가 있으니 곧 의로우신 예수 그리스도시라
죽음을 목전에 둔 사랑의 사도는
수신자들을 자녀라고 부를 정도로
교회와 성도들을 사랑했다
자녀들이 죄짓지 않기를
죽음에 떨어지지 않기를 간절히 바라는
부모의 심정으로 예수님을 소개 하고 있다
너희를 위해 예수님이 십자가 고난을 당했으니
다시 죄를 짓지 말고 혹시 죄를 짓게 되면
너희에게 파라클레토스 위로자 즉 변호사가 있다
그분이 예수님이시니 그분께 맡기라고 한다
사랑이 담긴 요한의 호소가 들리는가?
너희는 결코 죽는 길로 가지 말고
절망하지 말고 예수님께 돌아오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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