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0과 제자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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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춘선 작성일09-05-29 09:21 조회7,410회 댓글0건본문
제10과 제자도
“너희가 과실을 많이 맺으면 내 아버지께서
영광을 받으실 것이요 너희가 내 제자가 되리라”(요 15:8)
시작하며
제자는 주님을 사랑하기에 자기를 버리고
주님의 가르침에 전적으로 따르는 자로
최우선으로 주님과의 관계가 확실한 자다
그래서 제자는 스승을 닮을 수밖에 없고
예수님의 제자는 예수님을 닮을 수 밖에 없다
제자는 어떻게 만들어지는가?
누구든 예수님을 영접하면 예수님의 의로
하나님의 자녀의 신분을 얻게 된다
자녀는 주님안에서 태어나면 되지만
제자는 주님안에서 배우고 훈련을 거쳐야 한다
그러므로 자녀의 신분과 제자의 신분이 다르다
제자는 말씀 안에서 순종하고 실천하는 사람으로
스승인 예수님처럼 삶속에 열매 맺는 사람이다
제자는 예수님의 모본을 따르는 자로
예수님이 자신을 하나님께서 주장하게 하신 것처럼
제자는 자신을 예수님이 주장하시도록 하는 자다
일) 지도자들과 따르는 자들(출 18:13-27)
모세는 200만 백성을 이끈 지도자로써
자신을 도울 제자 즉 지파별 지도자를 세울 때
자신의 지혜로 선택하지 않았다
각 지파들에게 취지를 알리고 동의를 얻은 후
그들로 하여금 자신들의 지파에서
지혜가 충만한 자를 선택하게 했다
그리고 200만을 이끄는 모세는 하나님께 순종했고
1000명을 이끄는 천부장은 모세에게 순종했고
100명을 이끄는 백부장은 천부장에게 순종했고
50명을 이끄는 오십부장은 백부장에게 순종하고
10명을 이끄는 십부장은 오십부장에게 순종했다
이것이 성경에 나오는 아름다운 제자도의 표본이다
지도자가 바로서야 따르는 자가 행복하다
예수님께서도 이 땅에 계실 때
12명의 공식제자들과 수많은 군중들이 따랐다
제자들은 완벽한 지도자 예수님을 만나자
모든 것을 버려두고 예수님께 올인 했다
제자란 모든 것을 걸고 따르는 자들이다
예수님의 제자들은 메시야를 확인하는 순간
주 앞에 무릎을 꿇었고 전적으로 따랐다
월) 제자도의 증표: 순종과 충성(마 4:19)
예수님께서 베드로에게 따라오라고 하신 것은
예수님의 신적 권위로 강권하신 절대적 명령이다
이 명령은 단순히 예수님을 졸졸 따르라는 것이 아니다
이제까지 주님 없이 살았던 그들의 삶의 목적과
삶의 방법과 삶의 관심을 모두 버리고
예수님중심의 삶을 살라는 부르심이다
제자가 된다는 것은 그런 것이다
나를 버리고 선생님의 가르침과 삶을 따르는 것이다
세상에서 제자는 스승으로부터 학문이나
기술을 배우는 학생이나 문하생을 말한다
그러나 예수님의 제자도는 세상방식으로 이해하기 힘들다
예수님은 세상적인 학문이나 기술을 가르친 것이 아니라
천국사상과 천국의법인 사랑과 생명을 교훈하셨다
예수님은 이 땅에 구속사역을 이루시려 오신 분으로
일차적으로 제자들에게 생명을 가르치셨고
그 제자들이 이 생명사역에 동참하게 하셨다
당시 제자들은 예수님의 교훈의 깊이를
다 알지 못 했지만 제자의 길을 버리지 않았다
그 결과 사도행전의 초기교회 지도자들이 되었다
화) 희생(마 20:20-23)
요한과 야고보 형제는 예수님의 제자였지만
예수님이 가르친 하나님 나라를 잘 알지 못했다
하나님나라는 이 땅에 세워지는 나라가 아니다
그 하나님 나라는 예수님의 죽으심을 통해
사람들의 마음속에 임하는 하나님통치의 나라이고
장차 영광과 권능으로 임할 나라다
그래서 한 자리 부탁하는 제자에게 예수님이 대답 하셨다
“너희 구하는 것을 너희가 알지 못하는 도다
나의 마시려는 잔을 너희가 마실 수 있느냐?
"할 수 있다"고 대답한 요한과 야고보는
부분적인 충성심은 가지고 있었지만
죽음을 상징한 잔의 의미를 알지 못했다
그 잔은 십자가 죽음인데 동참하겠느냐는 것이다
야고보와 요한은 그것까지는 몰랐다
예수님을 따른다는 것이 무엇인가?
내가 가고 싶은 길을 골라 가는 것이 아니라
예수님이 가시는 길을 그대로 따라가는 것이다
그러므로 제자는 내 생각 내 습관을 버려야 한다
예수님의 길은 이 땅의 습성들과 반대의 길이다
내 것을 버리는 희생이 없이는 제자가 될 수 없다
주님을 위해 작은 것 부터 희생할 줄 알아야
예수님의 십자가까지 함께 하는 참 제자가 된다
수) 제자도의 보상(눅 9:57-58)
제자들이 가져야할 제자도는
스승이 “어디로 가시든지” 수행하며 섬기는 것이다
예수님 당시 12제자와 유대사회의 최고 상위계층인
서기관들도 제자가 되겠다고 나섰는데
예수님의 고난 장소인 십자가 곁에는 아무도 없었다
그들의 제자도는 자기부인이 없는 명예욕으로
예수님의 권세와 능력에 세상적인 매력을 느끼고
그 분을 수행하는 자로써의 자기만족만 있었다
예수님을 따르는 자랑스러움과 영광에 수반되는
고난과 어려움과 가난과 핍박은 생각하지 않았다
제자는 영광도 함께 하지만 고난도 함께해야 한다
그것은 예수님의 영광에도 참예할 우리도 역시
제자이기에 당해야 하는 어려움들을 견뎌야 한다
예수님을 따르는 것은 생명과 관계있는 것이지
권력이나 부 명예 등 세상 것과는 관계가 없다
예수님의 제자가 된다고 해서
세상의 먹고사는 문제들이 해결되는 것 아니다
직위가 높아져 출세하는 것도 아니다
그러나 스승의 인도에 따르다 보면
주님 안에서 누리는 참된 평안이 있고
영생의 소망으로 즐겁고 기쁜 삶을 살게 되고
영생의 소망이 현실이 될 것이며
예수님 보좌 앞에 서게 될 것이다
이것이 주님을 따른 제자들에게 주어질
하늘의 영원한 보상이고 상급이다
목) 예수 그리스도의 주(主) 되심(요 20:28)
예수님이 누구신가?
본래 하나님이셨다
그런데 도마는 예수님을 선생으로만 알았다
유다도 예수님을 랍비라고 불렀지
삶의 주인인 주님 이라고 부른 적이 없다
예수님을 나의 주(주인)로 여기는 것과
선생이나 스승으로 여기는 것은 다르다
도마는 부활하신 예수님을 만져 보고야
나의 주 나의 하나님이라고 고백하며
예수님이 본래 하나님이셨음을 깨달았다
예수님을 하나님으로 고백 하려면
도마처럼 직접 만져봐야 한다
예수님을 만져 보려면 예수님 가까이 있어야 한다
말씀을 예수님 만지듯 공부하고 묵상하여
말씀 안에서 예수님을 만나고 말씀대로 사는 것
이것이 오늘날 제자로 사는 삶이다
제자는 주님의 가르침대로 따라가는 자들이고
주님이 하신 사업의 대를 잇는 자들이다★
“너희가 과실을 많이 맺으면 내 아버지께서
영광을 받으실 것이요 너희가 내 제자가 되리라”(요 15:8)
시작하며
제자는 주님을 사랑하기에 자기를 버리고
주님의 가르침에 전적으로 따르는 자로
최우선으로 주님과의 관계가 확실한 자다
그래서 제자는 스승을 닮을 수밖에 없고
예수님의 제자는 예수님을 닮을 수 밖에 없다
제자는 어떻게 만들어지는가?
누구든 예수님을 영접하면 예수님의 의로
하나님의 자녀의 신분을 얻게 된다
자녀는 주님안에서 태어나면 되지만
제자는 주님안에서 배우고 훈련을 거쳐야 한다
그러므로 자녀의 신분과 제자의 신분이 다르다
제자는 말씀 안에서 순종하고 실천하는 사람으로
스승인 예수님처럼 삶속에 열매 맺는 사람이다
제자는 예수님의 모본을 따르는 자로
예수님이 자신을 하나님께서 주장하게 하신 것처럼
제자는 자신을 예수님이 주장하시도록 하는 자다
일) 지도자들과 따르는 자들(출 18:13-27)
모세는 200만 백성을 이끈 지도자로써
자신을 도울 제자 즉 지파별 지도자를 세울 때
자신의 지혜로 선택하지 않았다
각 지파들에게 취지를 알리고 동의를 얻은 후
그들로 하여금 자신들의 지파에서
지혜가 충만한 자를 선택하게 했다
그리고 200만을 이끄는 모세는 하나님께 순종했고
1000명을 이끄는 천부장은 모세에게 순종했고
100명을 이끄는 백부장은 천부장에게 순종했고
50명을 이끄는 오십부장은 백부장에게 순종하고
10명을 이끄는 십부장은 오십부장에게 순종했다
이것이 성경에 나오는 아름다운 제자도의 표본이다
지도자가 바로서야 따르는 자가 행복하다
예수님께서도 이 땅에 계실 때
12명의 공식제자들과 수많은 군중들이 따랐다
제자들은 완벽한 지도자 예수님을 만나자
모든 것을 버려두고 예수님께 올인 했다
제자란 모든 것을 걸고 따르는 자들이다
예수님의 제자들은 메시야를 확인하는 순간
주 앞에 무릎을 꿇었고 전적으로 따랐다
월) 제자도의 증표: 순종과 충성(마 4:19)
예수님께서 베드로에게 따라오라고 하신 것은
예수님의 신적 권위로 강권하신 절대적 명령이다
이 명령은 단순히 예수님을 졸졸 따르라는 것이 아니다
이제까지 주님 없이 살았던 그들의 삶의 목적과
삶의 방법과 삶의 관심을 모두 버리고
예수님중심의 삶을 살라는 부르심이다
제자가 된다는 것은 그런 것이다
나를 버리고 선생님의 가르침과 삶을 따르는 것이다
세상에서 제자는 스승으로부터 학문이나
기술을 배우는 학생이나 문하생을 말한다
그러나 예수님의 제자도는 세상방식으로 이해하기 힘들다
예수님은 세상적인 학문이나 기술을 가르친 것이 아니라
천국사상과 천국의법인 사랑과 생명을 교훈하셨다
예수님은 이 땅에 구속사역을 이루시려 오신 분으로
일차적으로 제자들에게 생명을 가르치셨고
그 제자들이 이 생명사역에 동참하게 하셨다
당시 제자들은 예수님의 교훈의 깊이를
다 알지 못 했지만 제자의 길을 버리지 않았다
그 결과 사도행전의 초기교회 지도자들이 되었다
화) 희생(마 20:20-23)
요한과 야고보 형제는 예수님의 제자였지만
예수님이 가르친 하나님 나라를 잘 알지 못했다
하나님나라는 이 땅에 세워지는 나라가 아니다
그 하나님 나라는 예수님의 죽으심을 통해
사람들의 마음속에 임하는 하나님통치의 나라이고
장차 영광과 권능으로 임할 나라다
그래서 한 자리 부탁하는 제자에게 예수님이 대답 하셨다
“너희 구하는 것을 너희가 알지 못하는 도다
나의 마시려는 잔을 너희가 마실 수 있느냐?
"할 수 있다"고 대답한 요한과 야고보는
부분적인 충성심은 가지고 있었지만
죽음을 상징한 잔의 의미를 알지 못했다
그 잔은 십자가 죽음인데 동참하겠느냐는 것이다
야고보와 요한은 그것까지는 몰랐다
예수님을 따른다는 것이 무엇인가?
내가 가고 싶은 길을 골라 가는 것이 아니라
예수님이 가시는 길을 그대로 따라가는 것이다
그러므로 제자는 내 생각 내 습관을 버려야 한다
예수님의 길은 이 땅의 습성들과 반대의 길이다
내 것을 버리는 희생이 없이는 제자가 될 수 없다
주님을 위해 작은 것 부터 희생할 줄 알아야
예수님의 십자가까지 함께 하는 참 제자가 된다
수) 제자도의 보상(눅 9:57-58)
제자들이 가져야할 제자도는
스승이 “어디로 가시든지” 수행하며 섬기는 것이다
예수님 당시 12제자와 유대사회의 최고 상위계층인
서기관들도 제자가 되겠다고 나섰는데
예수님의 고난 장소인 십자가 곁에는 아무도 없었다
그들의 제자도는 자기부인이 없는 명예욕으로
예수님의 권세와 능력에 세상적인 매력을 느끼고
그 분을 수행하는 자로써의 자기만족만 있었다
예수님을 따르는 자랑스러움과 영광에 수반되는
고난과 어려움과 가난과 핍박은 생각하지 않았다
제자는 영광도 함께 하지만 고난도 함께해야 한다
그것은 예수님의 영광에도 참예할 우리도 역시
제자이기에 당해야 하는 어려움들을 견뎌야 한다
예수님을 따르는 것은 생명과 관계있는 것이지
권력이나 부 명예 등 세상 것과는 관계가 없다
예수님의 제자가 된다고 해서
세상의 먹고사는 문제들이 해결되는 것 아니다
직위가 높아져 출세하는 것도 아니다
그러나 스승의 인도에 따르다 보면
주님 안에서 누리는 참된 평안이 있고
영생의 소망으로 즐겁고 기쁜 삶을 살게 되고
영생의 소망이 현실이 될 것이며
예수님 보좌 앞에 서게 될 것이다
이것이 주님을 따른 제자들에게 주어질
하늘의 영원한 보상이고 상급이다
목) 예수 그리스도의 주(主) 되심(요 20:28)
예수님이 누구신가?
본래 하나님이셨다
그런데 도마는 예수님을 선생으로만 알았다
유다도 예수님을 랍비라고 불렀지
삶의 주인인 주님 이라고 부른 적이 없다
예수님을 나의 주(주인)로 여기는 것과
선생이나 스승으로 여기는 것은 다르다
도마는 부활하신 예수님을 만져 보고야
나의 주 나의 하나님이라고 고백하며
예수님이 본래 하나님이셨음을 깨달았다
예수님을 하나님으로 고백 하려면
도마처럼 직접 만져봐야 한다
예수님을 만져 보려면 예수님 가까이 있어야 한다
말씀을 예수님 만지듯 공부하고 묵상하여
말씀 안에서 예수님을 만나고 말씀대로 사는 것
이것이 오늘날 제자로 사는 삶이다
제자는 주님의 가르침대로 따라가는 자들이고
주님이 하신 사업의 대를 잇는 자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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